[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민선7기 하반기 새로운 변화를 위해 행정기구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의 ‘본청 5국 1단 1소 1사무국 2담당관 34과 1지소 3전문위원 14동 198팀’이 ‘6국 1소 1사무국 1담당관 35과 1지소 3전문위원 14동 193팀’ 체제로 개편된다. 이번에 신설 된 행정기구는 1국(지속가능발전국), 1과(평생학습체육과), 3팀(복지정책과 돌봄지원팀, 건축과 안전기획팀, 안전점검팀)이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난 1월 13일에 유엔(UN)대학 ''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도시(RCE·Regional Centre of Expertise)''로 선정된 도봉구는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구정 방향의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발전과를 포함하여 5개 부서로 구성된 ‘지속가능발전국’을 신설 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자아실현 및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전담부서인 평생학습체육과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지원을 위해 긴급한 가사·간병 지원부터 병원 방문동행과 같은 일상적 도움까지 지원하는 돌봄지원팀을 신설했다. 이뿐 아니라 노후 건축물과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기획팀과 안전점검팀을 신설하여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는 비대면 시대에 인터넷신문이 취해야 할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언택트 시대! 인터넷신문의 컨택 전략'을 주제로 2020 이슈포럼을 연다. 이번 이슈포럼은 7일(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이희복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는 ‘언택트 시대, 인터넷신문의 마케팅전략’를 주제로 비대면 시대에 인터넷신문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다룬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성규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는 ‘비대면 시대에 주목받는 컨택 뉴스’를 통해 비대면 시대의 뉴스 소비 특징과 이용자들에게 선택받기 위한 뉴스의 유형을 공유한다. 이어 열릴 토론은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이희복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 김강진 AP신문 대표, 김현성 인플루언서 경제산업협회장, 고한준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가 참석한다. 이슈포럼 참가신청은 인터넷신문위원회 사무처를 통해 가능하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강북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강북구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가정·사업장의 에너지를 줄임으로써 에너지 절약은 물론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개인·단체 신규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또,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마일리지로 돌려준다. 2019년에는 3,400여명의 주민이 새롭게 에코마일리지에 참여했으며, 개인회원에게는 총 2,031건 7,400여만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됐다. 인센티브는 가입 후 6개월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직년 2년 동일 기간 배출량을 비교해 제공된다. 가입된 회원에게는 전기·도시가스·수도·지역난방 사용량도 주기적으로 분석해 알려준다. 개인회원의 경우 5~15%이상 감축하면 1~5만원, 단체회원의 경우 10%이상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단체 중 우수한 곳을 선정해 100~1,0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준다. 개인 회원에게는 1년에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인센티브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 관리비를 차감하거나 현금으로도 전환 가능하다. 신규 가입을 원하는 경우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사진=중랑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중랑구가 1일 중랑구청 직원들과 함께 특별한 2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의 첫걸음은 망우리공원에 위치한 유관순 열사 합장묘 참배였다.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올해 순국 100주년인 유관순 열사 합장묘를 방문해 구민들의 염원을 되새기며 힘차게 나아갈 2년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정례조례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조례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에 맞춰 직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시청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구청 직원들은 각자 사무실에서 차를 마시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개인PC나 휴대폰으로 정례조례를 시청했다. 을 이어갔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 정례조례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직원대표 4명이 함께 출연했다. 직원들은 류경기 중랑구청장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는 등 지난 2년 동안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직원이 바라는 중랑구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라이브 방송 중 댓글을 읽으며 소통에 앞장서는가 하면, “중랑구 직원들이 행복해야 40만 구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직장분
사진=광진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광진구가 민관협치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0 민관협치 의제발굴 공론장’을 개최한다. ‘2020 민관협치 의제발굴 공론장’은 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광진구 협치회의 분과위원과 지역주민 등이 모여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 심층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론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마스크 착용, 행사장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7일에는 복지·보건 분야, 8일 문화·예술·체육분야, 10일에는 교육·청년 분야와 도시·환경 분야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지난 4월에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은 협치의제를 공유하고 우리 지역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협치 의제 발굴과 함께 발굴한 의제에 대한 개선방안과 실행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론장을 통해 발굴한 의제는 부서 검토 및 광진구 협치회의 분과위원회의 1차 선정 과정을 거쳐 광진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전자투표를 통해 최종 우선순위를 결
사진=성동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성동구가 ‘2020년 청년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6팀을 선정해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예술인들의 자립을 돕고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0년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사업’ 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안해 선정된 청년자율예산제 사업 중의 하나다. 구는 지난 5월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원한 총 14개 팀 중 6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분야는 영화, 음악, 미술,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로 성동구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독립영화 제작, 왕십리 및 서울숲에 관한 영상과 공연 ‘긴급소리지원 프로젝트’, 가상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속성과 문제의식 등을 표현하는 ‘고정된 빛, 어른거림의 바다’, 일러스트 작업 및 작품 전시 ‘100인의 페르소나’ 등 이다. 구는 지난 18일 선정된 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공유회 개최해 각자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법들을 논의했다. 구는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하고 연말에는 작품 결과물 전시 및
사진=용산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용산구가 지난 1일 구청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언택트(untact·비대면)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문화재단 지원을 받은 2020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일환이다. 실제 공연은 지난달 16일 ‘베토벤, 용산에 오다’란 주제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코리올란 서곡(Coriolan Overture)’, ‘로망스 1,2번(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교향곡 5번(Symphony No. 5)’ 등 베토벤 대표곡들을 연주했다. 코리올란 서곡은 오스트리아 시인 겸 극장가 하인리히 요제프 폰 콜린이 쓴 동명 희곡에서 감명을 받은 베토벤이 1807년 초에 작곡한 음악이다. 그가 남긴 11편의 서곡 중 가장 널리 사랑받고 있다. 베토벤이 비교적 초기에 작곡한 로망스 1,2번은 솔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을 한다. 온화한 분위기와 느린 템포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교향곡 5번은 베토벤 대표작이자 클래식 음악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운명’ 교향곡이다
사진=중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중구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 발맞춰 대면위주의 민원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감축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대대적인 민원행정 혁신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부터 민원행정 업무 개편을 시작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고려한 사업을 추가해 민원행정의 새로운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주민ㆍ생활 밀착형 사업기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 제공, 업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구민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함이며, 시작과 함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사업도 나타나고 있다. 첫 번째로 눈여겨볼 사업은 올해 2월 3일 설치·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민원서류「대량 발급 전담창구」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이자 유일한 시도다. '대량 발급 전담창구' 란 채권ㆍ채무 및 소송에 따른 이해관계인의 주민등록 등ㆍ초본 등을 신청인(업체)당 1일 100건까지 발급할 수 있는 창구를 말한다. 현재 규정상 민원서류 발급업체는 한 곳에서 1일 20건 발급 제한으로 서류 발급을 모두 마치기 위해서는 여러 곳의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한다. 이러다 보니 평균 2~3명 정도가 근무하는
사진=종로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종로구는 관내 등록된 도시농업공동체와 뜻을 모아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종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기부하는 '도시농업공동체 수확물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식물을 재배하고, 양봉을 포함한 곤충을 키우는 도시농업은 주민의 소통과 힐링을 돕고, 가꾸는 재미와 행복을 주는 효과가 있다. 도시농업공동체는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농업인들이 도시농업을 함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종로구에는 6월 현재 텃밭, 양봉, 곤충 등 총 15개의 도시농업공동체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도시농업공동체 회원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도시농업 활동과 연계하여 마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구와 논의를 하였고, 상추와 고추 등 텃밭 작물, 꿀 등 도시농업의 다양한 수확물을 주기적으로 기부하는 데 뜻을 모았다. 구와 도시농업공동체는 기부하는 품목이 대부분 농산물이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에 주안점을 두고 ‘당일 수확, 당일 기부’라는 원칙을 세웠다. 아침에 공동체 회원들이 텃밭에서 작물을 수확해
▲ 둔촌중학교에서 청소년 ‘웹툰 만화가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동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강동구가 둔촌중학교에서 청소년 ‘웹툰 만화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승룡이네집에서 진행되었던 청소년 ‘웹툰 만화가 체험교실’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공공시설 운영 중단으로 인해 입주 작가가 직접 둔촌중학교 교내로 찾아간다. 승룡이네집은 강동구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강풀만화거리 안에 있는 지역공동체 시설로 강풀 웹툰 「바보」의 주인공 이름을 따서 만든 작가들의 예술 창작소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은 강동혁신교육지구 마을결합형 중점 학교사업의 일환으로 둔촌중학교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6월 2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입주 작가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사전에 결성된 웹툰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회차 별 3시간씩 웹툰에 대한 개념과 연출 기법, 드로잉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또한, 완성된 참여 학생들의 작품은 학교 축제 기간(12월 24일) 교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기꺼이 재능을 기부해주신
사진=송파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건립 20년이 된 ‘구립송파청소년센터’를 시대 흐름에 발맞춰 청소년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새 단장했다. 송파청소년센터는 2000년 12월에 건립되어 지난 20년 간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교육수요 변화 등으로 시설 개선 및 기능 보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6개월에 걸친 리모델링을 거쳐 6월 29일 오후 3시 재개관 기념식을 열고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송파청소년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7,446㎡ 규모로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체육·상담·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구는 2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대대적인 시설개선과 더불어 새로운 교육 흐름에 맞는 기능 보강에 중점을 두었다. 1층에 신규 조성된 ‘송파미래교육센터 제3관’이 대표적이다. 이곳을 통해 단순한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시설을 넘어 4차산업시대를 대비한 인재양성 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송파미래교육센터’는 구가 민선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체 교육모델 ‘송파쌤(SSEM)’의 거점시설이다. 이번에 조성된 제
사진=강남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일 ㈜포스코 창업지원센터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포스코, (재)아산나눔재단, (사)한국엔젤투자협회와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역삼로 창업가거리(Start track)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를 비롯한 4개 기관은 강남스타트업센터, 포스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팁스타운 등 시설·공간 무상공유, 입주기업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관련 공동 연말행사 등을 추진한다. 강남구는 지난해 12월 창업가거리에 ‘강남스타트업센터’를 개관하고 멘토링·투자자 매칭 등으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강남스타트업 포럼’을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개최하고, 초청강연․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구축된 도시”라며 “‘창업가거리’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부활시켜 ‘스타트업 하러 강남 간다’는 말이 나올 수 있게 전폭적인 정책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나아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사진=서초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여름휴가철 반려견 돌봄쉼터' 를 운영한다. 여름철 휴가기간 반려견으로 인해 휴가를 고민중이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준비했다. 최근 반려동물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유기동물 또한 여름 휴가철 중심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애견호텔 등 이용시 비용 부담이 커 주민들의 걱정이 많다. 신청은 방문접수로 진행하며 7월1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접수시 우선순위는 유기견 입양가정 및 저소득층 가구 순이며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7월26일부터 8월8일까지 운영된다. 필수요건으로는 동물등록된 출생 후 4개월 이상 된 반려견(동물등록증), 임신 또는 발정 및 질병이 없는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및 전염성질병 예방접종필 반려견(접종서류) 등이 있다. 특히 동물쉼터를 운영하는 펫시터는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경험이 풍부한 전공자로 구성돼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며 반려견돌봄 이용시 청소, 소독 등을 위한 최소비용으로 위탁비 5000원을 받는다. 구는 지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스포츠웨어 브랜드 관심사를 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6개 스포츠웨어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나이키(유한회사 나이키 코리아, 대표 김명희), 푸마(푸마코리아 유한회사, 대표 라스무스홀름), 아디다스(아디다스코리아 유한회사, 대표 폴 유엔 파이), 휠라(휠라코리아주식회사, 대표 윤근창), 뉴발란스(주식회사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 대표 최운식), 리복(아디다스코리아 유한회사, 대표 폴 유엔 파이)이다. 조사 기간은 2020년 1월1일 ~ 6월18일이다.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관심도'는 나이키가 114만 87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푸마 91만 705건, 아이다스 64만 2470건, 휠라 28만 8999건, 뉴발란스 18만 6275건 순이었다. 가장 적은 곳은 리복으로 12만 4673건이었다. 스포츠 웨어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
사진=관악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서울 관악구가 도시농업 지원센터에서 도시농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시 단일면적 최대인 강감찬 텃밭(1만 3,760㎡)을 비롯한 총 71개소, 2만 8,000㎡의 서울형 도시텃밭과 양봉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1만 5,000㎡규모의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하여 도시농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또한 금년 6월부터는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시농업 지원센터를 관악 도시농업공원 내 설치·운영하고 있다. 도시농업 지원센터에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상담사가 배치되어 작물재배, 병해충 등 도시농업 관련 상담, 농업기술 교육, 농자재 보급, 텃밭 모니터링, 도시농업관련 체험 및 실습프로그램 운영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구는 도시농업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도시농업 활동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도시농업 체험 기회 제공 및 소통과 나눔의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도시생활에 지친 주민들이 도시농업 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