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거창군은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거창군 최초로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 앞에 설치하고, 지난 5월 8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밀페공간과 개방공간을 구분해 일반 승강장보다 넓고 쾌적하게 제작됐으며, 시스템 냉·난방이 가능해 교통약자와 군민들에게 여름에는 무더위 쉼터, 겨울에는 한파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민건강과 관련된 미세먼지 정보, 군정 홍보영상, 사진, 디지털 영상을 송출하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와이파이(WiFi) 연결, CCTV, 동작감지 센서형 디밍 조명, 공기살균 등이 설치되어 있는 최신형 스마트 대중교통시설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은 복지, 건강, 안전, 교통, 교육 등 군민 생활의 여러 분야에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군에 처음으로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준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께서 버스를 기다리시는 동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무더위와 한파 쉼터 등으로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진해 드림파크 내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진해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사포질부터 우드버닝까지 다양한 목공 작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책장, 독서대, 서랍 등 다양한 목재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지난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생태숲학습관과 편백치유센터와 함께 운영한 팝업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무 액자 만들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편백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무료로 운영되어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호평을 얻었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은 “진해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고, 목재의 가치에 대해 배우며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일깨울 수 있다”며 “더욱더 많은 시민이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호우와 태풍을 대비하여 마산합포구 진동면에서 ‘2024년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중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마을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여름철 호우로 인한 산사태 ‘경보’ 상황을 가정, 재난 상황전파와 상황판단 회의를 거쳐 주민 대피 명령을 발효하고 이후 대피 지원 담당 공무원이 거주민을 지정 대피소까지 안전하게 대피하면서 마무리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 주민대피 명령 시 상황전파 체계와 주민 대피체계를 재점검했으며, 훈련을 마친 후에는 취약지 거주민들에게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었다. 홍순영 푸른도시사업소장은 “극한 호우로 인해 예기치 못한 재해로부터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극적 대피가 요구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대피체계의 부족한 점은 즉각 보완할 것이며, 거주민들께서도 대피 명령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폭염과 같은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의창구 동읍 마을회관 2개소에 시원지붕(쿨루프) 시공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시원지붕(쿨루프)’는 건물 지붕과 옥상 등에 태양광 반사 및 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는 차열 페인트를 도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열을 차단하고 건물 실내온도를 2~3도 낮춰 폭염 및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업대상지는 의창구 동읍 무성마을회관, 덕산마을회관 2개소로 경상남도 기후변화 적응 맞춤형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도비 30%, 시비 70%로 총 11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해당 마을회관은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현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올해는 좀 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하며 반기는 분위기다. 시공 전 표면온도 37℃에서 시공 후 표면온도가 17.3℃로 낮아졌는데, 이 경우 실내 온도는 최대 3℃까지 낮출 수 있다. 실내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여름철 냉방비는 약 20% 절약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역시 6%까지 감소하는 효과가 있
(웹이코노미) 이영수 도의원(국민의힘, 양산2)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범죄 및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 전국 최초로 민생침해범죄 척결 및 피해 예방을 위한‘정책 패키지 조례’제・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기존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안 △경상남도교육청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경상남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우선, 범죄피해자 보호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범죄피해자 보호대상에 외국인주민과 범죄피해 방지 및 범죄피해자 구조활동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을 포함하도록 명시화하고, 범죄피해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계획과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하여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두번째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제ㆍ금융교육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와 불법 고금리 소액 대출, 대리입금, 내구제 대출 등 청소년대상 불법사금융 피해 발생이 사회
(웹이코노미) 함양군보건소는 8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방역소독 활동을 위해 보건소 및 면 방역소독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중요성 ▲안전한 보호구 착용방법 ▲중량물 취급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병 예방법 등을 주제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여름철 방역소독 활동을 위해 ▲방역소독 장비 사용 방법 ▲소독약품 안전 취급관리 ▲방역소독 시 주의 사항 ▲국내 주요 질병매개 모기의 특징 ▲모기 방제방법 등 실제 업무상에서 도움 되는 실용적인 내용도 함께 교육하며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 내용을 숙지하여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소독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민장학재단은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2차 밀양시민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밀양시민장학재단 임원 선임안, 밀양시민장학재단 이사장 선출안, 2023회계연도 장학기금 결산승인안, 2024년도 밀양시민장학재단 장학생 선발안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 안병구 밀양시장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장학재단은 2003년 설립 이래 25억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명문 학교 육성지원 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54명, 대학생 113명, 예체능 특기생 7명, 부산대 밀양 캠퍼스 장학생 4명 등 17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생계 유지와 자녀 양육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은 만 18세 미만의 자녀(취학 시 만 22세 미만)를 홀로 양육하는 가정으로 경상남도에는 총 1만 5,200여 세대가 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부모가족은 경제적인 어려움, 초기 자녀 양육의 어려움 뿐 아니라 사회적 편견과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경남도는 한부모가족의 정서적 고립 해소와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을 위하여 경상남도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2008년 5월 경상남도미혼모지원센터로 시작해 2014년 경상남도한부모가족센터로 확대됐으며 매년 2,000여 건의 상담과 300여 가구의 사례관리를 통해 한부모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돕는다. 경상남도한부모가족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으로는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 ▲한부모 당사자 자조모임 ▲한부모가족 서비스 의뢰 사업 ▲친자 검사비 지원 ▲자녀와 소통을 위한 문화체험 ▲자립동기 유발 및 자립지원사업 ▲긴급 생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밀양강 일원에서 펼쳐지는‘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행정지원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병구 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과 주관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 사항과 행사장 운영계획, 의료지원, 교통통제, 환경정비 등 축제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사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66회를 맞이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8년 연속 경남 유일의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특히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백미인‘밀양강 오딧세이’는 영남루 국보 지정을 기념해 더욱 풍성하고 탄탄해진 스토리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는 밀양아리랑의 역사와 정체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밀양아리랑 주제관’을 포함한 40여 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이자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밀양아리랑대축제가 밀양시민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시민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개정된‘밀양시 도시계획 조례’가 9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경작을 위한 토지의 형질변경 허가 기준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조례 제17조에 개발행위허가 대상 규정이 신설돼 경작을 위한 토지의 형질변경에 있어 농업진흥지역 안 높이 1m 이상 또는 깊이 1m 이상, 농업진흥지역 밖 높이 1.5m 이상 또는 깊이 1.5m 이상 성토 및 절토를 하는 경우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건설폐기물 등 불법 성토재 매립 사전 차단과 인접 농지의 관개·배수·통풍 등 피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관련하여 사업시행자는 농지개량 시 개발행위허가 대상일 경우 인접 농지에 피해가 없도록 피해 방지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시는 개발행위허가 대상이 아닐 경우라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농지개량 사업을 사전에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최인철 허가과장은“농지 성토 허가 기준을 강화한 이번‘밀양시 도시계획 조례’개정으로 농지개량 사업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난개발 방지 등 농지보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340번지 일원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농가에 응급 복구지원을 위한 일손돕기를 9일 실시했다. 도 농정국 직원 30여 명이 일손돕기에 참여해 침수·파손된 시설하우스 7동(25,216㎡) 내에 침수피해 농작물(13,161㎡)을 제거하고 피해 현장을 정리했다. 경남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10.3ha, 시설하우스 파손 1.2ha로 총 11.5ha 면적의 피해를 봤다. 이번 일손돕기로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시설하우스 내 출하 예정이었던 농작물의 피해가 크고, 시설하우스 7동이 파손돼 일손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농정국 직원들이 한달음에 달려와 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공무원, 관계기관, 군부대 등이 참여해 조속히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김인수 농정국장은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인해 농업분야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신속하게 응급 복구 및 피해 지원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
(웹이코노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8일 경남도립거창대학 대강당에서 제2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는 간호사의 윤리와 책임을 다짐하는 의식으로, 간호학도들이 전문직업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간호학과 선서생과 재학생, 교수진을 비롯해 경남간호사회 회장과 병원 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촛불의식은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기리며 간호사로서의 숭고한 사명과 헌신을 상징하는 행사로, 선서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간호사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촛불을 들고 서로의 빛이 되어줄 것을 다짐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은 간호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서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말과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경남간호사회 남정자 회장은 축사를 통해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직업"이라며 "간호학과 신입생 여러분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문 간호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은 밝고 경쾌한 축가 무대를 준비해 선배들에게 큰 울림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5월 9일부터 18일까지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Busker To Stage’라는 슬로건으로 경남 청년예술가들이 프로 K-POP 무대로 가는 여정을 그리는 경진대회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형동생사이’는 경남출신 작곡가 배드보스의 프로듀싱을 통해 ‘감기였음 해’ 싱글앨범을 발매했으며, 영화 ‘사랑의 온도82도’ 삽입곡으로 한국을 넘어 미국까지 형동생사이의 음악성을 널리 알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팀 더 많은 40팀을 모집한다. 학교, 직장, 거주지 등 생활권이 경남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팀인 경우에도 팀원의 50% 이상이 경남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6월 매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4번의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는 총 16팀을 가리게 된다. 본선은 7월 둘째·셋째 주 토요일 개최되며, 최종 5팀이 10월 경남 청년콘서트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김경현’, 래퍼 ‘길미’
(웹이코노미) 대한적십자봉사회 의령지구협의회는 지난 3일 의령우체국 앞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어르신 2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의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의령군 어린이 대축제’ 에 참여해 ‘튼튼이 플레이파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튼튼이 플레이파크’에서는 ▲간식 속 당 함량 알아보기 ▲건강 단맛 찾기 ▲과일 그립톡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의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센터의 지원 업무를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의령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위한 현장 순회방문지도, 안전한 급식 관리를 위한 컨설팅, 대상별 맞춤형 위생·안전·영양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