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한적십자봉사회 의령지구협의회는 지난 3일 의령우체국 앞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어르신 2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의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의령군 어린이 대축제’ 에 참여해 ‘튼튼이 플레이파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튼튼이 플레이파크’에서는 ▲간식 속 당 함량 알아보기 ▲건강 단맛 찾기 ▲과일 그립톡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의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센터의 지원 업무를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의령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위한 현장 순회방문지도, 안전한 급식 관리를 위한 컨설팅, 대상별 맞춤형 위생·안전·영양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한적십자봉사회 의령지구협의회는 지난 3일 의령우체국 앞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어르신 2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의령문화원 소속 집돌금농악보존회가 지난 4일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는 호남 우도농악의 상징적 인물인 고은 이동원 선생을 추모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일반농악 경연대회로 부안농악보존회가 주관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했다. 올해는 제12회로 전북 부안군 부안읍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에 열렸다. 2023년 대회에서 준우수상인 전라북도 도지사상을 수상한 집돌금농악보존회는 올해 대회에서도 경쟁자들 속에서 좋은 결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순학 회장은 “의령집돌금농악이 무형문화재가 되는 그 순간까지 단원 전체가 의령문화원과 함께 끊임없는 열정으로 의령 집돌금농악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는 8일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제27회 4군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의령서 6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오태완 군수와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4군 지회 임원 선수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우승은 합천군 연합팀, 준우승은 의령군 궁류팀, 공동 3위는 창녕군 장마팀과 합천군 쌍백팀이 각각 차지했다. 장혁두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30년 역사의 4군친선 게이트볼대회는 인접한 함안 창녕 합천 의령군이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왔다”며“앞으로도 4개군 임원 선수들이 더욱 돈독한 친교를 다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의령과 함안 창녕 합천 4개 군이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는 이 대회는 2018년 의령서 개최된 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년을 건너뛰어 의령에서는 6년 만에 열렸고 내년 대회는 합천군에서 개최한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납부할 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군청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기간 내에 마산세무서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택스 및 위택스를 활용하여서 신고하면 된다. 한편 군은 납세자의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납세자에게 모두채움안내문을 발송하였다. 고지된 세액에 이상이 없는 경우 ARS전화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신고·납부 가능하도록 원스톱 신고 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신고가 필요한 납세자가 마산세무서로 방문하는 불편함을 덜고자 의령읍 행정복지센터 별관 1층에 신고센터를 마련하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단, 장부기장 대상자, 3주택 임대사업자 등 일부는 운영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경제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납기 연장 및 분납 등의 방안이 마련되어 있으니 기간 내에 신고·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다년간 재배로 퇴화된 의령마늘을 생장점 유래 우량종구로 갱신하기 위해 추진하는 마늘 생장점 유래 우량종구 생산 현장 평가회를 지난 8일 의령군 용덕면 소재 마늘 재배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현장평가회에는 마늘 재배농업인 및 관심 있는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장점 유래 우량종구와 일반마늘의 비교전시, 현장생육 평가 및 마늘 주아재배 기술교육 등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 개최 포장은 의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직영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하는 마늘은 2023년 경남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된 종구와 주아재배로 생산된 종구를 파종하여 증식하고 있다. 생장점 유래 우량종구는 일반 종구에 비해 바이러스 밀도가 20% 이상 경감되어 생산성이 30부터 60% 정도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와 연계로 우량종구를 생산하여 지역 거점농가에 공급하여 증식하고, 분양농가를 대상으로 타 종구와 혼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마늘 주아재배 기술교육과 현장지도를 실시하여, 2026년에는 의령군 마늘 재배 전면적인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이달 17일까지 건강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에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일 의령여자중·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일 의령중학교, 14일 의령고등학교, 17일 신반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우울·자살·불안 등 정신과적 위기 상황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고 또 정신건강 인식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관리, 정신과 외래치료비 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자살예방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하여 건강한 정신건강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발생 때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종합보험 농가부담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사업은 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해 농가 부담이 적고, 가입 담보에 따라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농기계 손해 배상까지도 받을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보험 대상 농기계를 소유 또는 관리하고 있어야 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가입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기 등 12종이다. 신청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하면 되고 11월 초로 예상되는 사업비를 소진할 때까지 신청받는다.
(웹이코노미)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통영시 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조기 인지해 대응이 지체되지 않도록 비상방역체계를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경상남도, 질병관리청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집단 발생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신고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의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콜레라, 장티푸스, A형간염, 장관감염증 등이 해당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연중 발생하고 있으나 통상 하절기(5월부터 9월)에는 집단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금년에는 170건의 집단발생이 신고돼 지난 4년간 동 기간 평균(133건)대비 27.8% 증가했다. 김영재 통영시 보건소장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끓여먹기, 익혀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달 6일 실시한 2024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응시자 총 1,205명 가운데 1,031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85.56%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시행한 제1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81.38%보다 4.18% 상승한 수치다. 초졸의 경우 103명이 응시해 89명(합격률 86.41%), 중졸은 244명이 응시해 203명(합격률 83.20%), 고졸은 858명이 응시해 739명(합격률 86.13%)이 합격했다. 이 중 만점자는 초졸 1명, 중졸 3명, 고졸 8명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은 강 아무개 씨(남, 69세) ▲중졸은 백 아무개 씨(여, 81세) ▲고졸은 강 아무개 씨(남, 71세)로 고령임에도 그동안 값진 노력의 결실을 거두었다. 이외에도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6명, 장애인 3명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별 성적은 이번 달 9일부터 16일까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증서는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우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사천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단속반을 편성해 한국조폐공사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에서 모니터링한 내역과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신고 접수된 내용을 기반으로 집중 점검·단속에 나선다. 주요 단속내용은 ▲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없이 상품권 수취·환전 ▲ 가족, 지인 동원해 허위결제 유도 후 부당이득 수취 ▲ 본인 가맹점에서 스스로 상품권 결제 등이다. 그리고, ▲ 실제 매출 이상의 상품권 금액 수취 ▲ 상품권 결제거부 및 상품권 소지자 불리하게 대우 ▲ 가맹점 허위 등록을 통한 부정 수취 행위 등도 포함된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단, 중대한 위반 시에는 경찰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정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건전한 유통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오뚜기SF(주)가 고성군-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독생 취약계층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지원사업인 ‘나, 함께 산다’를 공동 지원한다. 2022년부터 시작된 고독생 지원사업은 고독생 대상자 기초욕구 조사를 시작으로 밑반찬 서비스, 생필품 지원 서비스, 일일 건강 체크 서비스, 건강 및 생활 지원 및 서비스 연계, 말벗,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성실히 제공해왔다. 올해도 그 성과가 인정되어 3년 차 사업으로 ‘나, 함께 산다’를 60여 명의 노인 고독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수행 인력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 인력인 중장년층 사회복지사 5명이 고독생 발굴 및 지원·관리를 담당한다. 오뚜기 SF(주)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오뚜기 생산 물품 전달, 오뚜기 해바라기 봉사단의 봉사활동까지 지원하며 후원기업 및 봉사단체로서 적극 활동 중이다. 노인 고독생들이 가장 원하는 물품인 파스를 300만 원가량 지원한 오뚜기 SF(주) 맹성주 대표는 “고성군에 봉사
(웹이코노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3일부터 2024년 고성군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의 두 번째 과정으로 ‘노인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대학교(총장직무대리 전화익)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센터(HiVE센터)가 지원하는 이번 과정은 오는 6월 8일 개강하여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진행된다. 오는 13일 자정부터 참가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자격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로 한하고 있다. 전체 인구의 35.5%가 노인인 고성군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고성군의 노인 심리상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현장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을 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노인 상담과 노인치료의 다양한 기술을 이론과 실기를 위주로 교육한다. △현대 노인 문제와 상담 △노인성 불안 상담 및 심리검사 △노인 성 상담 및 중독 △노인 우울과 치매 상담 △의사소통 실기 △놀이 및 미술 상담 △음악치료와 노인 오락(레크리에이션) △보드게임 △사진을 활용한 회상 치료 △집단 상담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거제대학 측에서 수강료 및 실습비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5월 16일까지 만성질환 예방과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2024년 제1회 창포원 맨발걷기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 창포원 맨발걷기 축제는 아리미아 꽃축제와 연계한 통합건강증진 행사로 5월 18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창포원에 조성된 2.1km의 맨발 걷기 길에서 진행하며 완주한 사람에게는 신발주머니, 쿨토시 등 걷기용품을 제공한다. 맨발걷기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네이버폼과 QR코드를 이용해 사전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부대행사로 통합건강증진 홍보관을 5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3일간 운영해 △금연, 구강보건을 위한 홍보 판넬 및 모형 전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정상 수치 안내 △치매예방수칙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교육 △정신건강 및 생명사랑 OX 퀴즈 등 다양한 건강정보와 건강증진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맨발걷기는 누구나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성인병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가에도 큰 효과가 있다”라며 “이번 맨발걷기 축제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