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기업지원 체계를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문화‧예술‧여가 관련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종으로 확대해,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청년‧여성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경남도는 주력분야인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해 ‘비제조산업 분야 기업지원 강화계획’을 수립하여 비제조산업 역량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비제조업종 경기 개선을 위한 비제조산업 육성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비제조산업 점프업기업 지원사업’은 비제조 분야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과 4월에 참여기업을 모집하여 요건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디자인, 정보통신기술, 콘텐츠 제작 등 기술개발지원과 신규 연구개발(R&D) 수행을 위한 인력지원 등 업체당 4천만 원, 2년간 최대 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비제조산업 마케팅활동 지원사업’은 비제조 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에 참여기업을 모집하여 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담당자 및 걷기 관계자가 참여하는 ‘2024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지자체 워크숍 및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둘레길 쉼터 사업설명회 및 지자체 사업담당자 교육을 통한 사업이해도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워크숍은 한국관광공사에서,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은 고성군에서 주관하며, 총 67명의 사업담당자가 참석한다. 주요 행사내용은 △코리아둘레길 및 쉼터 사업설명회 △우수지자체 사업 결과 공유 및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발표 △고성 남파랑길 걷기 프로그램 및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등이다. 박성준 부군수는 9일 행사장을 방문해 “머나먼 남쪽 바다, 힐링해 고성군에 오신 걸 환영한다”라며 고성군에 온 지자체 공무원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고성군의 코리아둘레길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그중 33번 코스는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인 상족암군립공원과 연계돼 백악기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생
(웹이코노미) 김해시의회는 지난 9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없는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회의 자료를 종이로 인쇄해 배부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빔프로젝터와 대형스크린, 노트북 등을 활용하여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를 운영했다. 시의회는 종이 없는 회의를 점차 확대하여 종이 인쇄물로 낭비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류명열 의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과 정책을 발굴하여 탄소중립 실천이 시민들의 일상 속 행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계획과 2024년 초등의회교실, 제9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해시의회 제261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9일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개점한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은 2018년부터 매년 3,000만원씩 7년 동안 꾸준히 기탁을 해오며 누적 금액이 2억 1,000만원에 이른다. 백화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2016년부터 매년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주 점장는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김해신세계는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인재 양성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매년 이렇게 지역의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소통하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초선회(대표의원 진배근)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조례 사후 입법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형근 의장을 비롯해 초선회 소속 의원(진배근, 강명수, 김민규, 박병준, 박정웅, 임봉남, 정서연), 공보감사담당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례 사후 입법평가는 현재 시행 중인 조례를 분석해 자치입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 4월 김민규 의원이 경상남도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발의했다.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위탁해 올해 입법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총 102개의 조례를 대상으로 사후 입법평가 및 평가 체계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102건 가운데 총 80건에 대해 개정·통합·폐지 등을 권고했고, 22건은 현행유지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빠른 시일내에 입법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소관부서와 긴밀한 협력으로 이번 사후 입법평가 결과를 최대한 반영시킨다는 계획이다. 진배근 의원은 “조례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조례의 지속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9일 거제유로아일랜드아파트, 거제유로스카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및 더샵거제디클리브아파트 시행사(한주디앤씨)와 ‘공동주택 의무어린이집 국공립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거제시는 해당 공동주택 단지내 어린이집 건물을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게 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위탁운영자 선정, 내부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3월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며, 해당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에게 정원의 최대 70% 범위내에서 입소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보육의 질 향상과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에 적극 나서주신 입주자대표회의 및 시행사에 감사드리며, 아이 키우기 좋은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보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동식 시장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에 대해 부서별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리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중점 추진해야 할 사항을 공유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파악하기 위함이다. 시는 관내 취약·위험시설 등 약 80소를 대상으로 안전 관련 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는 등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취약·위험시설 및 최근 사고 발생 시설, 시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은 시설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로 및 방호울타리는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효율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인 사천 바다를 품은 해상공원, 노산공원이 화려한 야경을 입고 빛공원으로 재탄생했다. 9일 사천시에 따르면 노산공원 해안변 일대에 야간문화 컨텐츠인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하는 ‘노산 빛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야간문화 컨텐츠인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가동,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선물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박동식 시장의 민선8기 공약으로 노산의 옛 추억과 문화, 박재삼 시인의 얼을 담은 빛의 서정시라는 주제에 맞춰 특색있는 경관조명과 삼천포 해안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냈다. 실제로 숲속길, 빛의나무 산책로, 꽃피는 갯바위, 데크길, 폭포 등 6개 구역으로 나눠 박재삼 시인의 천연의 바람을 모티브로한 꽃피는 갯바위, 반딧불이 숲속해안가, 물결과 징검다리 등을 연출한다. 그리고, 암반을 활용한 실외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차별성을 더했다. 특히, 다채로운 빛과 은은한 분위기의 변화되는 조명으로 해안변 경관, 팔포음식특화지구, 박재삼 문학관, 물고기상
(웹이코노미) 사천시보건소는 5월 28일 편백숲의 피톤치드 산림욕을 통한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 치유를 위해 ‘자연과 하나되는 걸음, 자연휴양림 숲길 걷기’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피톤치드가 가장 풍부한 시간에 운영되며, 과체중 대상자 또는 다이어트 의지가 있는 시민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내용은 편백숲에서 수 만 그루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숲속 탐방로 4개 코스를 걷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에 대한 조망과 함께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네이버 폼또는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신청하면 된다. 정희숙 소장은 “자연이 주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신청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외 함양군 향우들의 구심점인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의 2024년 정기총회가 9일 오후 3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노은식 연합회장,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을 비롯하여 권충현 고문, 양영인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과 지역별 향우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2023년 결산·감사보고, 2024년 예산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 발전을 응원하며 노은식 연합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여 고향 함양에 대한 깊은 애향심을 보여주었다. 노은식 연합회장은 “향우회연합회는 전국 각지의 향우 여러분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우리의 고향 함양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고향 함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연합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늘 고향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 노은식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5월 9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제1회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정기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용후핵연료건식저장 등 원자력산업 신시장 선점을 위해 시-원전 기업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조성하고, 원전기업간 기술개발과 정보공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월 2일 관내 원전기업 32개 사가 참여하여 발족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분과위원회 구성과 비영리단체 등록 건 등을 의결하였으며, 창원 원전 기업들의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조합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KOTRA경남지원단 임지훈 차장의 ‘경남 원전기업 수출첫걸음단’ 사업 소개와 전용환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장의 ‘SMR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발표가 진행되어 참석한 원전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원전기업 수출첫걸음단’은 작년 11월, 경남도, 창원시, 원전기업 6개사와 한수원 등이 함께 카자흐스탄과 프랑스 파리를 찾아, 현지 상담회 개최와 WNE(World Nuclear Exhibition)에서 여러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는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골목 아트락(Art Rock)을 창동 아트센터 아고라 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오는 11일에 열리는 골목 아트락에서는 경남대 밴드의 공연, 입주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 아트마켓, 오픈 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골목 아트락 행사 중 아고라 광장에서는 창원시 직인 제작에 참여한 서지회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체험 행사, 박은진 부림창작공예 입주예술인의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창동예술촌과 부림공예창작촌 입주예술인들의 작품도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에서는 입주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세계에 대해 소통을 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골목 아트락은 창동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둘째 주부터 시작했고,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창동을 찾은 시민
(웹이코노미) 창원시립무용단은 2024년 5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69회 정기공연 ‘경화역’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조선인들의 강제노역에 동원됐던 아픈 역사를 지닌, 지금은 사라지고 모형으로만 남은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경화역(1926년 개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경화역을 배경으로 대일항쟁기 역사적인 슬픔, 그리고 두 남녀의 사랑과 기다림을 아름다운 춤으로 표현해내고자 한다. 창원시립무용단은 1. 징집, 2. 너무도 사랑스러운, 3. 물질, 4.별리, 5. 성난 얼굴들, 6. 노역, 7. 한 끼, 8.경화역 의 총 8장의 구성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의미를 전달한다. 각 장의 의미를 통해 모든 것이 오래되어 사라져 가지만 그래도 간직해야 할 음지의 역사를 씻고 밝은 곳으로 우뚝 선 경화동, 경화역 그날의 이야기를 전한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을 통하여 시민들이 창작무용으로 표현된 우리 지역의 명소인 경화역의 역사적 의미와 그 아름다움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경험할 수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창원의 먹거리 발굴 및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창원맛집 신규 신청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맛집은 다시 찾고 싶은 품격있고 특색있는 음식점을 선정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창원시는 54개소의 창원맛집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창원맛집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은 창원특례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의 선정기준 등을 확인 후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하여 5월 24일까지 시청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가항목은 서류심사, 현장 위생상태 점검, 맛&먹을거리 스토리, 친절·응대서비스, 식문화개선 실천 등이며, 평가 후 창원맛집 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지역맛집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도가 높고 정보공유도 활발하다”며 “창원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위생적이고 특색있는 맛집을 운영하시는 영업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립옥포도서관은 ‘어린이 영어 원서’특화 도서관 홍보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오전 10시 옥포2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유아에서 초등까지 엄마표 영어 로드맵’을 주제로 장소미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 초청된 장소미 작가는 ‘하브루타 엄마표 영어’, ‘초등 완성 영어 글쓰기 로드맵’저자로, 온라인으로는 유튜브 채널 ‘귀에 쏙쏙 릴리쌤’운영 등 영어교육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독자와 소통하고 있는 영어 전문가이다. 장소미 작가는 강연을 통해 유아시기부터 초등시기까지 영어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잡고, 각 시기별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eoje.go.kr/)에서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옥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정운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