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팜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대한민국 최정상급 발라드 가수 김동률이 신곡 여름의 끝자락 악보를 공개하며 8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김동률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여름 끝자락 악보를 전격 공개했다. 여름 끝자락은 마치 단편 소설의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한 장면을 그대로 잘라내 옮겨 적은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동률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연주를 얹어,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을 담은 곡을 탄생시켰다. 김동률은 1993년 데뷔한 이후 전람회와 카니발, 베란드 프로젝트 등을 거쳤다. 전람회와 카니발 활동을 하며 '취중진담'과 '그땐 그랬지' 같은 명곡을 선보이며 '명풍 발라드 가수'로 자리잡았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그룹 god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가 프로젝트 그룹 '호우(Hooow)'로 팬들고 만난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호우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god 첫 유닛 활동을 알리는 게시글을 올렸다. 게시글 속 무빙 포토에는 손호영과 김태우의 컨셉 사진과 인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담겨 팬들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호우 공식로고와 함께 영상속에 '2019.08.16 PM'이라는 숫자 문구를 삽입해 이번 호우 활동의 첫 신곡 발매가 오는 8월 16일 6시에 이뤄질 것을 암시했다. 호우는 앨범 발매와 함게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19 손호영 & 김태우 호우주의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손호영은 god 활동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만능 엔터네이너 면모를 보이고 있다. 솔로 활동은 물론 방송과 뮤지컬 출연 등을 통해 여러가지 얼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태우는 god 메인보컬로서 탁월한 가창력을 앞세워 성공적인 솔로 아티스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6개 솔로 앨범을 발표한 상태이며, '사랑비' '꿈을 꾸다' 등 여러 히
사진=tvN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유재석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사이'로 돌아온다. tvN은 1일 "유재석이 진행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첫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공개된 프로그램 소개 이미지에는 유재석이 야외 평상에서 평온한 얼굴로 박스를 접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더운 여름, 햇빚을 막아주는 밀짚모자와 목 스카프를 착용한 유재석이 어떤 일로 수북한 박스더미를 접고 있는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이 스타 게스트와 함께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곳을 찾아가 땀 흘려일하는 구성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라는 프로그램 캐치프라이즈를 가지고 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했던 정효민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기도하다. 한편, 유재석의 노동힐링 프로젝트 '일로 만난 사이' 첫회 게스트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할 예정이다. 첫 방송 분량은 지난 7월 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의 활약은 물론,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만난 유재석 이효리 콤비의 케미가
사진=YG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위너 멤버 김진우가 타이틀곡 '또또또 (CALL ANYTIME)'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김진우 첫 솔로 싱글 앨범인 'JINU's HEYDAY'의 타이틀 곡 '또또또' 공식 발표와 포스터 공개를 진행했다. 이번 타이틀곡 포스터에는 공개된 타이틀 곡 제목 '또또또'가 묘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밝은 파스텔톤 슈트를 입은 김진우의 패션 잡지 모델 같은 빼어난 매력이 눈에 띈다. 김진우는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앞두고 "최대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많은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선보이려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 2014년 위너 멤버로 데뷔했다. 이번 솔로 앨범 활동은 위너로 데뷔한지 5년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2010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위너 김진우의 새로운 10년을 선보이는 기념지적인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진우는 음원 발매일인 14일 오후 5시 V라이브를 통해 잡지사 편집장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다. 음원 공개를 앞두고 타이틀곡 '또또또'에 대해
사진=JYP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아티스트들에 대한 무분별한 사생활 침해와 인신공격에 대한 강력히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JYP는 지난 달 31일 2PM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및 협박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사황 안내"란 글을 게시했다. JYP는 게시글에서 "법적 처벌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전문 로펌 변호사와 상담하며 각 상황에 여러 각도로 접근하고 있다"며 "확실한 처벌을 위해 자료수집을 조용히 진행해왔고 현재 고소장 접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대응은 앞서 지난 7월 한 네티즌이 옥택연을 비롯한 2PM 멤버들에게 협박성 메일, 메세지를 보낸 사건에서 비롯됐다. 당시 충격을 받은 옥택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에게 이런 뒤틀린 짓을 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이 사람에 대한 정보를 부탁하고 싶다. 더 이상 우릴 괴롭히는 것 가만두지 않겠다. 2PM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JYP는 이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사생활 침해와 협박 등 위협 행위에 대해 어떤 선처도 없을 것이며, 앞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2년 넘게 정상에 올랐다. 3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0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7년 7월 29일자 차트부터 이번 주까지의 기록이다. 앞서 '소셜 50'에서 지난해 8월 저스틴 비버가 세운 최장 연속 1위 기록(56주)을 이미 돌파했고 현재까지 최장 기록을 이어오며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6년 10월 29일자 차트에서 첫 1위에 오른 이후 통산 137번째 기록도 함께 유지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77위에 올라 메인 앨범 차트에서 15주째 큰 폭의 순위 변동 없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이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 11위, '인디펜던트 앨범' 5위, '월드 앨범' 2위도 기록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도 '빌보드 200' 118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75위, '인디펜던트 앨범' 14위, '월드 앨범' 5위를 차지했
사진제공=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레드벨벳 슬기의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슬기는 화려한 소품 없이 오직 자신만의 느낌으로 시크한 콘셉트의 화보를 완성시켜 눈길을 끈다. 특히 슬기는 다양한 의상을 감각적으로 소화함은 물론 깊은 눈빛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슬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실감이 잘 안 난다"라며 오는 8월 1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전했다. 이어 슬기는 "무대에서 새로운 걸 보여줄 때는 여전히 떨린다. 하지만 예전에는 무서워 떨었다면, 지금은 '내가 준비한 걸 세상에 보여주는 날이야' 이런 기분 좋은 떨림이 있다"라고 그동안 생긴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케 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오는 8월 7일 데뷔를 확정지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공식 SNS와 V LIVE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 슈팅 티저를 공개하며 오는 8월 7일 데뷔를 공식화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필름을 통해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로켓펀치는 이번 영상에서 '핫 데뷔(HOT DEBUT) 2019.08.07'이라는 날짜를 오픈하며 데뷔 일을 전격 예고했다. 로켓펀치라는 팀명은 '지루한 세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를 담아 로켓펀치가 선사하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이 그룹명에 담겨있다.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로켓펀치는 퍼펙트한 비주얼과 보컬 실력,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오랜 연습 기간을 거쳐 신인답지 않은 다양한 면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명과 멤버 구성 발표만으로도 국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 SNS 각국 실시간 트렌딩 리스트에 오르는 등 로켓펀치는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성을 과시하며
사진제공=아이돌차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장마철 함께 우산 쓰고 싶은 아이돌'로 꼽혔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장마철 함께 우산 쓰고 싶은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제이홉은 총 1만 8,125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6,982명의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전체 참여자의 39%가 제이홉을 선택했다. 2위는 AB6IX의 이대휘였다. 5,746명(32%)의 표를 받았다. 제이홉과 이대휘의 뒤를 이어 김재환, CIX 배진영, 뉴이스트 백호, 옹성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X1 김요한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아이돌파트 설문조사의 결과는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어른들께 붙임성 좋을 것 같은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로 한터차트 앨범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color on me'는 지난 29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 이후, 하루가 지난 30일 오전 7시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발매 하루 만에 34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남녀 솔로 가수 중 첫날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전 선주문량만 45만 장에 육박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에서 순차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최근 진행된 쏘슈뮤직 인수에 대한 소감을 내놨다.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와 쏘스뮤직은 비슷한 아티스트 육성 방식과 관리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 원래 잘 알았던 회사이기에 이번 인수로 많은 것을 얻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향후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빅히트는 29일 쏘스뮤직에 대한 인수 계약 완료를 공식화했다. 앞으로 쏘스뮤직은 빅히트의 자회사 형태로 운영된다. 단, 기존 경영진은 그대로 유임된다. 쏘스뮤직 기존의 색깔과 독립성을 위한 레이블식 운영이다. 쏘스뮤직 대표그룹은 신비와 은하 등이 소속된 걸그룹 '여자친구'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이성경이 첫 마닐라 팬미팅을 폭발적 반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성경은 지난 27일 필리핀 마닐라 SM스카이돔에 무대에 섰다. '이성경 '비 조이풀' 팬미팅 인 마닐라(LEE SUNG KYOUNG FAN MEETING in Manila)'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시작 전부터 공연장 열기는 뜨거웠다.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김복주', '닥터스' 등 출연작들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마닐라 팬들은 이성경의 마닐라 방문 소식에 한껏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관객들은 삽시간에 공연장을 메웠다. 이윽고 이성경이 인어공주 OST 'Part of Your World'를 부르며 등장하자, 엄청난 환호성으로 그녀를 반겼다. 팬들은 팬미팅이 진행되는 중간에도 이성경의 손짓이나 행동 하나하나에도 반응했다. 특히 '역도요정 김복주' 드라마에서 자주 사용하던 '스웩(SWAG)'이라는 단어를 얘기하는 순간이 클라이막스였다. 모두 함께 이성경의 제스처를 따라하는 등 열광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이에 보답하듯 이성경은 준비한 무대들을 선보였다. 깜짝 걸그룹 댄스는 물론, 피아노 연주
사진제공=SBS '인기가요'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우리끼리 즐겁게 놀자! 우리의 모든 것이 유쾌하고 재밌을거야'라는 메시지가 담긴 '펀 팩토리'로 약 8개월 만에 컴백, 타이틀곡 '펀!(FUN!)'과 후속곡 '러브 럼펌펌(LOVE RUMPUMPUM)'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곡 '펀!'을 통해 '프톤치드돌'이라는 닉네임에 걸맞은 상큼발랄한 에너지로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했다면 후속곡 '러브 럼펌펌'으로는 깜찍함과 아련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러블리한 레트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음악방송 뿐 아니라 JTBC '아이돌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tvN '놀라운 토요일 - 호구들의 감빵생활'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며 만능돌다운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인기가요'에서의 굿바이 무대를 마친 후 프로미스
사진제공=JTBC '열여덟의 순간'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의 빗속 만남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29일 비에 흠뻑 젖은 수빈(김향기 분)에게 손 우산을 받쳐주는 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을 공개해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 생애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열여덟,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열여덟의 순간'이 단 2회 만에 결이 다른 감성과 공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마다의 복잡한 내면을 한치의 꾸밈없이 그려낸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의 솔직담백한 연기 또한 잇따른 호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는 시계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준우의 위기가 그려졌다. 사물함에서 사라진 시계가 나오는가 하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조상훈(김도완 분)까지 거짓 증언을 대며 억울한 누명에 휩싸였다. 하지만 마휘영(신승호 분)이 내뱉은 비수 같은 말에 자극받은 준우는 더는 도망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다시 그와 마주했다. 위태로운 두 소년의 대치가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준우의 당찬 눈빛은 그에게 찾아올 변화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트와이스가 첫 북미투어서 4만 1천여 팬을 동원해 대성공을 거두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트와이스는 2019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을 치렀다. 1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LA '더 포럼'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로 투어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LA 1만 2천 명, 멕시코시티 1만 명, 뉴어크 1만 1천 명, 시카고 8천 명 등 총 4회 공연에 4만 1천여 관객을 동원하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진행한 첫 미주투어서 성공을 거뒀기에 의미가 깊다. 할리우드 리포터, 빌보드, MTV 등 현지 언론도 뉴어크 공연 후 관련 기사들을 보도하며 트와이스의 첫 미국 공연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멤버들은 투어의 강행군 속에서도 영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팬들과 마음을 나눴다. 또 뜨겁게 성원해 준 팬들에게 "이 무대에 서게 해 줘 고맙다", "내년에도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관객들은 트와이스의 히트곡이 울려 퍼질때마다 '떼창'으로 호응했다.공연장 밖에는 트와이스의 굿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