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10주년 맞이 앨범을 발매했다. 이미 '그룹 레인보우'와 DSP미디어 간 전속계약을 만료한 상태였음에도, 리더 재경을 중심으로 기존 멤버들이 똘똘 뭉쳐만든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사진=DSP 미디어 제공 특히 과거 인기를 모았던 그룹이 각자 멤버들 간 불화 혹은 이해관계 차이로 갈라서, 완전체 모습으로 팬들을 보기 힘들어졌다. '만년 유망주' 걸그룹으로 불리며, 아쉬운 성적으로 그룹 활동을 끝냈지만, 끈끈한 우정과 팬들에 대한 사랑으로 살아남은 '진정한 최후의 승자' 레인보우가 보여준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주목해보자. ◇ 2년만의 완전체 컴백과 블랙스완(Black Swan) 그리고 해체 {$_009|SNS|C|2|블랙스완|fb|https://m.facebook.com/Rainbow.DSP/photos/a.131077523630390/820077744730361/|_$} 레인보우는 2년에 걸친 완전체 그룹 공백을 딛고 마침내 2015년 2월 멤버들이 전원모인 상태로 컴백한다. 곡명은 블랙스완, 티저 당시에는 뮤비 촬영 방식과 예술성/멤버들의 의상과 곡 안에 삽입된 멜로디 등 '역대급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6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마이클 잭슨이 세운 최다 AMA 수상 기록을 갱신했다. 사진제공=테일러 스위프트 트위터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2010년대 최고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decade)' 부문을 포함해 6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마이클 잭슨이 세운 최다 AMA 수상 기록을 갱신했다. 시상식에 앞서 스위프트는 음반의 마스터 소유권 관련 분쟁 중인 스캇 체타와 스쿠터 브라운이 그녀의 AMA 공연을 막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시상식 현장에서 스위프트가 관련 설명서를 낼지 귀추가 주목됐으나, 최고 히트곡 메들리 공연으로 시상식을 장식했다. 스위프트는 'The Man', 'Love Story', 'I Knew You Were Trouble', 'Blank Space'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고, 'Shake If Off'를 부를 때는 카밀라 카베요와 할시가 공연에 합세했다. 마무리는 'Lover'로 발레 무용수 미스티 코플랜드가 등장하며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0년대 최고의 아티스트' 상은 캐롤 킹이 시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동료 배우와 불륜을 저지르는 듯한 사진이 공개된 이틀 뒤에 루이지애나 주에 있는 '팔머' 세트장에서 감청색 작업복을 입고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알리샤 웨인라이트 / 사진제공=imdb {$_009|SNS|C|1|저스틴 팀버레이크|tw|https://twitter.com/TheSun/status/1199060674464358400?s=20|_$} 팀버레이크과 동료 배우 알리샤 웨인라이트(Alisha Wainwright)는 '더 선'이 입수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친밀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뉴올리언스 버번 스트리트에서 영화 출연진·촬영진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 탁자 아래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웨인라이트가 팀버레이크 다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팀버레이크는 제시카 비엘(Jessica Claire Biel)과 7년 전 결혼해 슬하에 4살짜리 아들 실리스가 있다. 하지만 사진이 찍힌 당시 팀버레이크는 결혼 반지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E!뉴스에 따르면, 비엘과 팀버레이크의 측근은 "부부
사진제공=selenagomez.com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팝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공연 전에 공황발작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고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셀레나 고메즈가 최근 싱글 'Lose You To Love Me'와 'Look At Her Now'를 발매하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무대에 오른 고메즈를 보기 위해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찔렀지만, 고메즈는 무대에 서기 전 부담을 느껴 공황발작 증세를 보였다. '피플'지에 따르면, 고메즈는 시상식 당일 2년만에 컴백과 더불어 경력에 있어 중요한 노래를 무대에서 선보여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높아져 공황발작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E!뉴스에 "셀레나가 무대에 오르기 전 불안감과 공황발작 증세를 보였고 부담을 느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_009|SNS|C|1|셀레나 고메즈|in|https://www.instagram.com/p/B5RY86CDHxC/?utm_source=ig_web_copy_link|_$} 무사히 공연이 끝난 후 고메즈는 인스타그램에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내 곁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10주년 맞이 앨범을 발매했다. 이미 '그룹 레인보우'와 DSP미디어 간 전속계약을 만료한 상태였음에도, 리더 재경을 중심으로 기존 멤버들이 똘똘 뭉쳐만든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과거 인기를 모았던 그룹이 각자 멤버들 간 불화 혹은 이해관계 차이로 갈라서, 완전체 모습으로 팬들을 보기 힘들어졌다. '만년 유망주' 걸그룹으로 불리며, 아쉬운 성적으로 그룹 활동을 끝냈지만, 끈끈한 우정과 팬들에 대한 사랑으로 살아남은 '진정한 최후의 승자' 레인보우가 보여준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주목해보자. ◇ 2009년 데뷔, A와 Mach 사진=DSP미디어 제공 레인보우는 2009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타이틀 곡 'Gossip Girl'은 멤버들 개별 개성을 살리며 중독성도 어느정도 잡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큰 임팩트를 주진 못했어도 출발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는 분위기가 대세였다. 문제는 후속곡 선택의 실패였다. 타이틀 곡이후 활동 연장에서 꺼내든 'Not Your Girl'이 엄청난 혹평을 받으며 외면 당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가사와 멜로디 등 모든 면에서 참패를 겪었다. 여기에 데뷔 동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케이블 음악방송 Mnet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조작 논란이 연일 뜨겁다. 자신을 '국민 프로듀서'라고 생각했던 시청자와 팬덤을 우롱한 것이나 다름 없었기에, 조작논란의 파장은 상상을 초월했다. 특히 최근 대두된 '절차적 공정성'의 문제는 이번 조작 논란에 불을 붙였다. 프로그램 조작으로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들의 처우와 보상, 조작 멤버들의 판별과 책임 논란 등 많은 내용이 폭풍처럼 불어닥쳤다. 이런 이슈 중 가장 주목되는 건 '조작된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그룹의 존속 여부'일 수밖에 없다. 그간 '명목상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데뷔한 그룹은 총 4개 팀이다. 이중 활동 기간 안에서 조작논란에 휩싸인 두 그룹, 아이즈원(IZ*ONE)과 엑스원(X1)의 현 상황은 어떨까. ◇ 프로듀스 48(시즌3) : 아이즈원 사진=아이즈원 공식 페이스북 아이즈원은 현 조작논란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된 그룹이다. 지난 활동에서 '라비앙 로즈' '비올레타' 등 히트곡을 연달아 내면서 안정적으로 K-POP 세계와 일본 시장에 안착한 상황이었다. 특히 활동 전후부터 막대한 광고와 예능에 출연하며 인지도와 대중성을 크게 높였다. 2019년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평가 47.5%, 부정평가 49.1% 이념성향별로 "긍정·부정 평가 극명"하게 갈려...진보 80% 긍정, 보수 80% 부정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했다 /사진=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오늘 발표한 2019년 10월 5주차 주간 집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30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 전보다 1.8%p 오른 47.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1.3%p 내린 49.1%로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진보층의 긍정평가는 80% 선에 근접했다. 반면, 보수층의 국정운영 부정평가는 80% 선 가까이 상승했다. 중도층의 경우 긍정평가는 45.1%로 3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의 부정평가는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50% 이상이 부정적 견해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중도층과 진보층, 20대와 30대, 부산·울산·경남(PK)과 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이 지난 2일 열린 아이유 '광주콘서트'에서 관객을 퇴장 조치한 이유를 밝혔다. 카카오M은 콘서트장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음성 중계를 하는 관객을 발견해 퇴장조치를 취했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카카오M은 "그동안 주변 관객들에게 피해가 가거나 직접적인 촬영이 아니면 큰 제재를 가하지 않았지만 이번 공연은 특수한 상황"이라며 "공연장에서 관객분들게 전하는 아이유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혹여나 음성 중계를 통해 텍스트화되어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을까"라는 우려에 제재를 가했다고 했다. 아이유는 절친이라 알려진 고(故) 설리의 사건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건강도 좋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장에서 퇴장 조치를 받은 관객들은 경찰 입회 하에 소지품 검색 등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받았다. 이 중 한 명은 여러 해 동안 콘서트 음성 중계를 해 온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콘서트는 공연 처음부터 약 4시간여 동안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유 미니앨범 5집 커버 /사진=카카오M ● 이하 카카오엠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카카오엠입니다. 2일 진행된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광주
사진제공=더블유바이윈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31일 밤 9시 '유병재'가 유튜브 'W BAR'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유병재는 분위기 좋은 바에서 고민을 들어주는 바텐더를 콘셉트로 잡았다. 유병재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자 곧 재치 있는 입담을 쏟아냈다. 유병재는 시청자들의 19금 인증을 하면서 "제가 수염이 없으면 아직 좀 어려 보인다. 제가 엄청 동안이라..."는 귀여운 농담을 내뱉었지만 이내 부끄러운지 말끝을 흐렸다. 유병재는 라이브 방송 시작전부터 "오늘 언제나 그렇듯이 어떤 고민을 듣더라도 진정성 있게 방송에 임하겠다. 절대 웃지도, 울지도 않겠다"고 선언했다. 본인이 특기라고 주장(?)하는 웃음과 울음참기 능력을 십분 발휘해 진심 어린 고민해결에 나서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유병재의 진지한 다짐과는 달리 라이브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던졌다. 유병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유병재'를 통해 슬픈 영상을 보며 울음을 참는 '울음 참기 챌린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특기인 '웃음참기'를 모티브로 웃음참기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늘 방송
사진제공=더블유바이윈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유병재가 31일 밤 9시 유튜브에서 '19금 고민상담' 콘셉트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한다.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 받아 온 유병재는 오늘밤 유튜브 'W BAR'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실시간 댓글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소한 고민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유병재 특유의 위트와 솔직한 상담으로 무거운 고민을 가볍게 해결해본다. 유병재는 방송에 앞서 "아무리 슬프고 재미있는 고민 상담 요청이 와도 눈물도 웃음도 절대 참겠다"며, "어느 때보다 진정성 담은 고민상담 추구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병재의 자칭(?) 특기인 웃음참기와 울음참기 능력을 십분 발휘해 진심어린 고민해결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병재의 선언이 그대로 지켜질지는 의문이다. 유병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유병재'를 통해 슬픈 영상을 보며 울음을 참는 '울음 참기 챌린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특기인 '웃음참기'를 모티브로 웃음참기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 방송에서도 역시나 유병재의 특기는 발휘되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유병재는 이번 유튜브
인플루언서 신지연.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자신있는 분야부터 꾸준히 시장 개척을 해야 해요" 3.5만 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는 인플루언서 신지연의 말이다. 그녀는 성공의 비결에 대해 "한 우물을 팔 것"을 강조한다. 남들과는 다른 배 사업으로 커머스 에디터 대열에 오른 그녀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 타이틀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나만의 브랜드에 집중... 히트 상품으로 이어져 신지연은 팔로워들에게 '배즙언니'라고 친근하게 불린다. 실제로 그녀는 배와 배즙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면서 커머스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부모님의 사업을 도운 것이 시작"이라고 말한다. 직접 배 과수원을 운영 중인 부모님을 도와 배 판매를 시작했던 것이 점차 사업 확장을 가져 오면서 브랜드화하게 된 것이다. 처음에 뷰티와 패션 쪽을 주력 판매 분야로 잡았던 SNS 판매 전략도 전면 수정했다. 현재 그녀는 '나리배'라는 브랜드로 배와 배즙을 판매 중이다. ◇ 좋아하는 일에 관한 '정답'은 없다... 나만이 가진 장점 살려야 신지연은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중국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의 결혼 라이프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임소장과 신난다은'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부부 생활이 담길 예정이다. 결혼 3년차에 접어든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이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랑받았던 만큼 부부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유튜브 채널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소장과 신난다은'의 채널 소개란에는 '임성빈과 신다은 부부의 아기자기 꽁냥꽁냥 귀염달싹 좌충우돌 천방지축 유-튜브'라는 글이 담겨 눈길을 끈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자기 소개에 이어 채널에서 선보일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여행을 즐겨 하는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여행 콘텐츠와 함께 반려견 '봄이'와의 일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간 디자이너인 임성빈의 직업적인 특성도 채널에 담길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에서도 부부는 친구
사진제공=빌보드 매거진 코리아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이 '빌보드 매거진 코리아'의 해외 온라인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창간해 격월로 발행될 예정인 '빌보드 매거진 코리아'의 해외 온라인 판매는 Qoo10의 글로벌 패션·뷰티 파트너 레이니가든이 단독으로 맡는다.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빌보드 매거진 한국판에는 세계 음악 차트의 기준인 빌보드 차트와 함께 케이팝 관련 콘텐츠 등이 담긴다. 빌보드의 전문적인 통계 시스템으로 케이팝을 다각도로 조명해 세계적인 채널로 거듭나고 한국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BTS 커버 이미지를 포함한 창간호 커버스토리는 '케이팝 신드롬 특집'으로 빌보드 미국 본사 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국내 유명 뮤지션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최근 소식·음악, 업계 트렌드, 차트, 빌보드 글로벌 소식 등을 다뤘으며 지난 3년 간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활약한 K-POP 아티스트들에 대한 특집 기사와 사진도 수록됐다. 해외에 있는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은 Qoo10을 통해서 온라인 구매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카카오 연예 섹션 뉴스 댓글 서비스 잠정 폐지 "연예 섹션 뉴스 댓글은 개인 자체를 조명, 순기능보다 역기능 많다" 악성 댓글은 다른 커뮤니티로 이동할 뿐, 범죄라는 인식과 교육 필요 카카오가 연예 섹션 뉴스 댓글 서비스를 오늘부터 잠정 폐지에 들어갔다. 지난 25일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이와 관련한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여민수 대표는 "연예(뉴스⋅댓글)는 사회적, 정치적 현안과 달리 개인 자체를 조명하는 경향이 있다"며,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다고 봐서 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배우 故 설리(25·최진리) 사건과 카카오의 결단이 무방치 않다는 의견이 많다. 배우 故설리 사건의 주요 원인이 악성 댓글이 원인이었다는 비판이 많았기 때문이다. 여민수 대표는 이와 관련해 "2015년 부터 내부적으로 격론한 사항에 대한 결정일 뿐"이라면 선을 그었다. 국내 포털 뉴스의 연예기사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항상 머무르는 인기면이다. 연예기사면의 댓글은 또다른 콘텐츠로서 소비돼 왔다. 오히려 독자들은 제목만 보고 바로 댓글을 확인할 정도로 댓글은 킬러콘텐츠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그럼에도 카카오
인플루언서 공현정.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인플루언서 공현정은 2.6만 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다. 공현정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공동구매 사이트 '에이제인'을 운영해 다이어트 등 이너 뷰티와 뷰티 전문 제품들을 판매하는 커머스 에디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녀가 생각하는 '좋은 커머스 에디터'란 어떤 의미일까. 효원커머스 소속 인플루언서 공현정이 말하는 커머스 에디터의 조건에 대해 알아봤다. ◇ 가족은 나의 힘... 배우 남편 김승현의 외조도 한 몫 공현정의 남편은 배우 김승현이다. 2017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동방파의 조직원으로 출연했고, 지난 5월 개봉한 '악인전'에서는 하무영 형사 역을 맡기도 했던 그의 직업은 휘트니스 대표이자 헬스 트레이너다. 공현정과의 사이에 아들 우진을 두고 있다. 공현정은 "남편이 아이를 낳고 이전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큰 힘이 됐다"고 말한다. 출산 후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너 뷰티 분야에 눈을 뜨게 됐다. 현재 그녀는 뷰티와 이너 뷰티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남편과 아이의 응원은 그녀에게 항상 큰 힘이 된다. ◇ 브랜드 조사와 제품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