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위대한 쇼'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강준호를 맡아 열연한 배우 임주환이 드라마를 마친 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임주환은 "'위대한 쇼'는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었다"며 "배역을 맡았던 '강준호'라는 인물을 통해 오히려 많이 배웠다. 일과 사랑에 있어 자신을 믿고 나가는 매력을 가져 재미있게 촬영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캐릭터"라며 뜻깊은 촬영과 배역을 맡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송승헌을 비롯한 배우 선후배와 촬영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송승헌 선배님을 비롯해 좋은 선후배, 동료 배우 분들과 함께 촬영해 더 즐거웠던 것 같다"며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 분들, 마지막까지 '위대한 쇼'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해 함께 한 동료, 시청자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주환은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 출연한다.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을 맡아 180도 다른 모습의 연기를 펼친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
사진제공=비오디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써니힐이 새 멤버 2인과 함께 3년간 공백기를 깨고 신곡 '놈놈놈'으로 돌아온다. 써니힐 소속사 비오디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써니힐이 오는 22일 새 싱글 '놈놈놈'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써니힐은 지난 2007년 데뷔한 이후 12년간 활동하며 꾸준한 활동과 함께 'Midnight Circus',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MBC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 등 시대풍자적인 메시지와 다양한 장르등을 시도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써니힐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놈놈놈'은 써니힐만의 세련된 매력과 관록을 잘 느낄 수 있는 파격적 스타일의 댄스곡이다.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곡이며 특별한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 특히 새 멤버 건희, 은주를 영입해 더욱 탄탄하게 팀 구성을 완성시킨 가운데, 기존 멤버인 빛나와 코타의 노련함을 조합해 신선하면서 탄탄한 매력을 리스너들에게 보여줄 전망이다. 써니힐의 신곡 '놈놈놈'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성진 기자
사진=이수근 채널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이수근이 자신의 이름을 딴 '이수근 채널' 구독자 수 40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 이수근 채널은 지난 11일 은지원 'G-zone' 나영석 PD '채널 나나나'와 함께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구독자 수 40만 명을 넘는 데 성공했다. 당시 이수근은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생방송 중 40만이 됐습니다"라며 직접 이를 인증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연신 고개를 숙이며, 그간 자신의 채널을 찾아와준 구독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수근 채널은 신서유기, 아는형님 등으로 유명한 예능인 이수근의 채널로, 방송에서 보여준 콘텐츠와 달리 '당구'와 '풋살' 등 각종 스포츠 콘텐츠를 통한 방송 등을 활발히 진행하며 색다른 모습과 함께 재밌는 스포츠 콘텐츠에 목말랐던 구독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11월 개인 첫 원톱 예능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진행하며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은 14일 " 배우 정해인의 첫 단독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오는 11월에 첫 방송 된다"고 알리며 편성 확정 소식을 발표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 배우 정해인과 배우 은종건, 임현수가 출연해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여행기를 선보이며,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일명 '걷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한다. 특히 이번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정해인이 단순 출연을 넘어 여행의 모든 디테일들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기존 여행 예능과의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는 PD가 기획, 출연, 촬영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제작방식을 차용한 형태다. 촬영지인 뉴욕은 정해인이 꼽은 '0순위 여행지'이며, 동행하는 은종건과 임현수 또한 정해인이 직접 섭외했다. 이밖에 여행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SuperM(슈퍼엠)이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을 포함한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번 슈퍼엠의 성과는 지난 빌보드 200차트의 첫 발표 이후,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의 최고 성적이다. 빌보드 역시 이에 주목해 "슈퍼엠이 첫 번재 미니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특히 "슈퍼엠은 빌보드 '아티스트 100'차트에 입성하는 등 처음으로 '미국 최고 뮤직 그룹' 타이틀을 얻었다"고 이야기하며 호평을 남겼다. 한편, 지난 4일 공개된 슈퍼엠의 첫 미니엘범 'SuperM'은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을 비롯해 'I Can't Stand The Rain'(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 '2 Fast'(투 패스트), 'Super Car'(슈퍼 카), 'No Manners'(노 매너스) 등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극단돌파구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극단 돌파구 대표이자 연극연출가 전인철(44)이 제 21회 김상열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연출은 2012년 '목란언니'로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을 비롯 각급 연극 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연극계에 급부상한 인물이다. 그는 2017년 이후로도 '나는 살인자입니다'와 같은 정상급 연극들을 연출해내며 탁월한 예술적 감각을 뽐낸 바 있다. 김상열연극상 심사위원회는 "전인철은 지난 10년 남짓한 기간 동안 보여준 빠른 발전과 도약을 보여줬다"며 "이를 고려했을 때 지금이 '김상열연극상'을 받기에 가장 아름다운 타이밍"이라고 전했다. MBC TV 드라마 '수사반장' 극본 집필로도 유명한 극작가 겸 연출가 김상열(1941~1998)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연극무대에 오른 작품을 주로 하되, 특히 극작과 연출을 겸하고 있는 연극인을 주목하고 고인의 활동과 정신에 부합하는 연극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제 21회 김상열연극상' 수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혜화동 김상열연극사랑의집에서 열린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카카오M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아이유가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의 아이유는 블루헤어와 강렬한 표정의 새로운 모습으로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지난 9월에 진행된 팬미팅에서 앨범 준비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아이유의 새 앨범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표하는 5번째 미니 앨범은 'Love poem'이란 이름으로 오랜만에 다채로운 아이유의 음색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개되었던 투어 콘서트 소식과 함께 한창 진행 중인 광주, 인천 콘서트 티켓팅에서는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보였으며, 곧 다가올 부산, 서울도 치열한 티켓팅이 예고된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일 0시 빅히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의 트랙리스트와 온라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꿈의 장: MAGIC'은 'New Rules'부터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 '간지러워(Roller Coaster)', 'Poppin' Star',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Magic Island', '20cm', 'Angel Or Devil'까지 총 8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생크추어리(Sanctuary), 아르카디아(Arcadia)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일탈을 꿈꾸는 소년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어울리는 8개 트랙의 독특한 곡 제목이 오늘 추가로 공개돼 데뷔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0월 2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을 발매한다. 먼저 공개한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송가인이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을 앞두고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 'Again'(어게인)의 티켓 오픈 8시간 전 팬카페 'Again' 3만 7천여 명에게 선예매 권한을 준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내일은-미스트롯' 프로그램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각종 행사 섭외 1순위에 등극하는 가하면,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을 섭렵하며 대세로 거듭난 바 있다. 대중의 관심에 힘입어 송가인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리사이틀 'Again'도 개최, 팬들과 만날 것을 알린 것은 물론 이날 공연은 MBC를 통해 특집쇼로 방송을 확정지어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송가인은 심혈을 기울이며 심도 있게 기획하고 있다고 알렸으며,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특별한 무대들을 선보일 것이라 예고했다. 송가인은 현재 열정적으로 신곡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팅 전쟁을 예고하고 있는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Again'은 오는 14일 인터파크 티켓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정규 2집 'Purpose'(퍼포즈)로 컴백한다. 태연의 정규 2집 'Purpos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명 'Purpose'는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신곡 10곡과 싱글 발표곡 '사계(Four Seasons)', 'Blue'(블루)까지 다채로운 색깔의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태연의 한층 짙은 음악 감성과 풍성한 보컬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I'(아이), 'Rain'(레인), 'Why'(와이), 'Fine'(파인) 등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컴백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태연은 올해 3월 싱글 '사계'와 7월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연속 히트를 기록, 명실상부 음원퀸다운 위상을 입증했으며, 최근 출연한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
배우 조현재. 사진제공=비영리단체 '하늘빛'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조현재가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국내외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오는 26일 열리는 '하늘빛 프로젝트'에 조현재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다. 비영리단체 '하늘빛'이 주최하는 하늘빛 프로젝트는 힘든 가정 형편과 환경으로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자선 행사다. 평소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조현재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하늘빛'의 선한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노개런티로 참여할 뜻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재는 행사 당일 바리스타로 참여해 행사장에 방문한 이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선물한다. 햇살 좋은 가을날 공연이 있는 일일카페와 바자회로 진행되는 이날의 모든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기부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조현재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19년 만에 첫 예능에 출연하며 순수한 매력과 아내를 향한 달달한 사랑꾼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로
사진제공=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3인조 보컬그룹 장덕철이 신곡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의 새 디지털 싱글 '있어줘요'는 10일 현재(오전 8시 기준)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멜론, 지니, 올레, 네이버에서 2위, 플로 3위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전부 최상위권에 안착,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6시 발매된 '있어줘요'는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시작됐나, 봄' 이후 장덕철이 약 7개월 만에 공개한 신보로,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가을 감성이 짙게 느껴지는 발라드 곡이다. 리더 덕인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DOKO(도코)가 편곡한 이 곡은 닿을 수 없이 떠난 연인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애절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세 멤버의 감미로운 명품 하모니는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장덕철은 지난 9일 신곡 발매 기념으로 여의도에서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네이버 NOW.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NOW.'의 호스트 박재범, 기리보이, 한요한이 스페셜 라이브 오디오쇼를 통해 5천여 명의 힙합 페스티벌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오프 루트 페스트 2019(OFF ROUTE FEST 2019)'는 지난 5~6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로, 미국 R&B와 힙합 씬의 거장 미구엘(Miguel), 에이셉 퍼그(ASAP Ferg)와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크러쉬 등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네이버 NOW.는 '오프 루트 페스트 2019'가 열린 이틀 동안 현장에 'NOW. 오픈 스튜디오'를 열고, 박재범의 'Broken GPS', 기리보이·한요한의 '기요한 이야기'의 스페셜 라이브 오디오쇼를 진행했다. 이번 오프 루트 페스트 2019는 양일에 걸쳐 총 1만 5천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으며, 이중 네이버 NOW.의 스페셜 라이브 오디오쇼에는 총 5천여 명이 모였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 오디오쇼를 통해 그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NOW.의 오디오쇼가 처음으로 오프라인 상에서 공개됐다. 특히 'NOW. 오픈 스튜디오'는 밖에서 내부를 자유롭게 관
인플루언서 이가영.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준다는 뜻을 가진 단어 '인플루언서(Influencer)'. 최근에 SNS를 기반으로 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요가 강사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가영도 이러한 인플루언서 대열에 합류했다. 요가 강사와 뷰티 모델을 겸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유튜브 오픈과 한류 홍보미인 선발제전 참가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광고 회사 직원에서 요가 강사, 다시 유튜버로... 한류 요가 전도사를 꿈꾸다 음악을 좋아하고 운동을 즐겨한다. 패션과 뷰티에 관심은 있지만 흔히 말하는 쇼핑몰 오너도 아니다. 대신에 전문 요가 강사로 콘텐츠 기획에도 참여하고 전문 유튜브도 오픈했다. 인플루언서 이가영의 이력이다.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요가 강사로 나섰다. 보통 운동과 뷰티를 동시에 잡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뷰티 모델 제안까지 들어왔다. 현재 그녀는 요가를 가르치는 일 외에도 헤어와 메이크업 뷰티 모델을 하고 있다. 뷰티 모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 활동도 하게 됐다. 단순히 이미지만 올리지 않고 팔로워들과 교감하면서 그녀에게 뷰티 뿐
사진제공 = 윌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이정은이 OCN '타인은 지옥이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이정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이정은의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됐다. 카메라 뒤 포착된 이정은은 엄복순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스태프를 순수한 눈빛으로 빤히 바라봐 심쿵을 유발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날리며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보여주는 등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 자동으로 입가에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더불어 카메라 앞에서 소름 돋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섬찟하게 한 이정은은 시도 때도 없이 미소를 날리는가 하면, 엄복순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매니큐어 바른 손을 펼쳐 거울에 비춰보고, 빨대로 물을 마시는 등 해맑은 모습으로 촬영장에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후문. 밤낮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지만, 지친 내색 없이 재밌는 농담과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해 많은 스태프들의 힘이 되어주기도. 한편, 상경한 청년이 낯선 고시원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6일 막을 내렸다. 박성진 기자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