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셸.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효원커머스 소속 인플루언서 이미셸은 팔방미인으로 불린다. 어린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해 방송에 익숙한 그녀는 모델에서 배우, VJ, 가수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이미셸이 이제는 유튜브 '미셸TV'를 오픈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 채널V 코리아의 최연소 VJ, 팔로워와 만나기 시작하다 키즈 브랜드 '티파니' 모델로 시작한 방송 활동은 자연스럽게 아역 배우로 이어졌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던 이미셸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계기는 채널V 코리아의 '생방송! 해피타임'에서 최연소 VJ가 되면서 부터다. 이후 이미셸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해외 패션 디자이너와 뷰티 브랜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업계에서 인기를 얻었다. 미국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낸 덕분에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 국내보다 먼저 시작한 해외 블로그... 인스타그램의 장점은 빠른 업로드 이미셸의 SNS 도전은 해외 블로그 개설에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패션과 뷰티 위주로 포스팅하다가 점차 소소한 일상도 소개했다. 그러다 인스타그램을 접하면서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트와이스가 신곡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Feel Special'의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Feel Special'은 JYP 박진영이 작사·작곡을 맡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하는 위로'를 트렌디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진심이 담긴 메시지와 매혹적인 비주얼 그리고 화려한 안무가 삼박자를 이뤄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트와이스는 매번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로 정평이 났기에 이번 컴백 무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월드투어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과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3일 미니 8집 'Feel Special'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국내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12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인기 롱런을 예고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미니 8집 'Feel Special'은 '팝의 본고장'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러시아, 일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엑소 첸의 새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의 두 번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0시 첸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EXO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와 수록곡 '그대에게(My dear)', '잘 자요(Good night)' 등 3곡의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들려주는 첸의 모습이 담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업한 레트로 팝 곡이다. 가사에는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첸의 성숙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그대에게(My dear)'는 화려한 전개가 돋보이는 브릿 팝 곡이다. 첸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꽃 (Flower)'을 만든 실력파 작곡가 김제휘와 또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첸도 작사에 참여, 이별마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잘 자요(Good night)'는 따뜻한 메시지의 힐링 발라드 곡이다.
사진제공=멜론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뮤직 플랫폼 멜론(Melon)이 사용자 개성과 성향을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 직접 편집 기능을 도입한다. 멜론은 모바일 앱 5.0 버전을 공개하고 '홈 편집'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멜론앱 메인 화면을 이용자가 직접 취향·감상 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메뉴와 순서대로 조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핫트랙'을 신설해 장르, DJ 인기곡, 좋아요 많은 곡, 프로필 뮤직 인기곡 등 다양한 주제별 멜론 이용자 선호 곡을 선보인다. 멜론 회원들은 새로워진 멜론 앱에서 'For U', 'MY' 등 멜론의 개인화 큐레이션·서비스를 더욱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활용하고, 새로운 음악 트렌드를 쉽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게 됐다. 멜론 관계자는 "멜론 5.0 업데이트는 다양한 소비자의 감상 이력, 취향,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을 적극적으로 발견해 제공하고 세분화된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이를 통해 개인의 음악적 취향의 깊이를 더하고 다채로운 음악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멜론은 모바일 앱 5.0 버전의 시작을 기념하며 오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나의 하트트랙', '나
사진제공=SBS '런닝맨'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정준일이 '런닝맨' 9주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팬미팅 '런닝구(9)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여덟 명의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곡과 국내 최고의 분야별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한 곡들이 수록된 옴니버스 앨범이 발매됐다. 에이핑크, 넉살, 코드쿤스트, 소란, 거미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런닝맨' 멤버들을 위해 대거 지원사격에 나선 가운데, 가수 정준일이 작곡·작사를 맡은 '런닝맨' 공식 첫 주제가 '좋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 말미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한 곡 '좋아'는 9년 만에 처음 만든 '런닝맨' 주제가로 정준일이 작곡하고,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작사한 곡이다. 9년 동안 함께 달려온 멤버들의 우정과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특히 그동안의 레이스를 통해 멤버들이 정한 수식어가 가사에 그대로 녹여져 있어 '런닝맨'의 지난 추억과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아줘', '고백', '너에게',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 등을 통해 입증한
사진제공=인넥스트트렌드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코리안 소울의 대표강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정규 5집 It' Soul Right 하프 앨범의 타이틀곡 '그대의 밤, 나의 아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정규 5집 It' Soul Right 하프 앨범의 타이틀곡 '그대의 밤, 나의 아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고에 나섰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정규 5집 It' Soul Right(잇소울롸잇) 하프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그대의 밤, 나의 아침'을 포함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다채로운 흑인 음악 장르의 곡들이 9트랙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그대의 밤, 나의 아침'은 컨템퍼러리 R&B 소울의 핵심 요소를 대중적인 감각과 혼합해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폭발적인 고음과 하모니가 더해져 '너를', 'Love Ballad'를 잇는 또 하나의 러브 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직비디오는 대세 배우 장기용과 함께 신인 모델 성지영이 출연한다. 연
사진제공=플로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다이브 스튜디오(DIVE Studios)와 함께 뮤지션들의 공존과 공유를 통한 음악 콘텐츠 발전 지원에 나선다. 다이브 스튜디오는 뮤지션들을 위한 멤버십 기반의 공유 스튜디오다. 레코딩을 비롯한 전반적인 음반 작업, 영상 콘텐츠 촬영, 공연 등의 창작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는 11월 위워크 신사점에 오픈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서로 영감을 교류하고 협업하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플로는 다이브 스튜디오의 론칭 파트너로 함께한다. 다이브 멤버들의 음악 콘텐츠 생산과 확산을 위한 협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다이브 스튜디오 멤버들이 만드는 플레이리스트와 영상 콘텐츠를 플로 앱(추후 예정)·플로 SNS 채널에서 서비스한다. 이를 토대로 인디펜던트 아티스트의 음원 유통과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이브 스튜디오 론칭에는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추후 신인이나 인디 아티스트들까지 멤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다이브 스튜디오와 플로는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실력파 아티스트와 신예 아티스트들이 한 공간에서 공존과 공유를 통해 서로의 발전을
사진제공=브리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효린이 'K-Crush 콘서트'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효린은 지난 2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린 'K-Crush 콘서트(THE BIGGEST KOREAN FEMALE ARTIST CONCERT)' 무대에 올랐다. 'K-Crush 콘서트'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K-POP 여성 아티스트들의 보컬, 랩, 퍼포먼스 무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효린을 비롯해 보아, 소미, 제시, 에일리, 루나, CLC, 위키미키 등이 공연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날 엔딩으로 등장한 효린은 '바다보러갈래', '씨스타 메들리', 달리(Dally)', '니가 더 잘 알잖아', 'BAE'까지 폭발적인 라이브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현장에 모인 팬들의 환호와 함성을 이끌어 냈다. 지난 8월에는 'K-Crush 콘서트' 대표로 방콕에 방문, 다수의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2019년 상반기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효린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되는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카카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국내 최대 온라인 뮤직플랫폼 멜론이 오는 11월부터 삼성뮤직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카카오에 따르면,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음악서비스 '삼성뮤직(Samsung Music)' 국내 서비스를 오는 11월 20일부터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멜론은 앞으로 삼성뮤직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원 스트리밍·다운로드 서비스를 포함한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멜론과 삼성 뮤직간 플랫폼 연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멜론이용권으로 멜론과 삼성뮤직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돼 양 플랫폼 이용자의 음악 감상 채널도 확대된다. 멜론은 기존 삼성뮤직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삼성뮤직 유료이용권 보유 회원을 대상으로 멜론이용권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갤럭시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IoT 가전기기에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성뮤직에 특화된 사용자환경(UI), 기능 등으로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구상을 세웠다. 멜론 관계자는 "15년 간 국내 디지털음원시장을 선도해온 플랫폼 운영 기술과
사진제공=밀리언마켓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MC몽이 단독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를 개최한다. 18일 0시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25~26일 양일간 열리는 MC몽의 단독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의 개최를 알리는 첫 번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트와 선글라스를 장착한 MC몽의 이미지와 함께 이번 콘서트명과 '제1회 주주총회: 할로윈파티'라는 테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C몽의 이미지 위로 할로윈을 연상하게 하는 아기자기한 그림 효과와 더불어 할로윈을 상징하는 주황색을 포스터 배경으로 사용해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콘서트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MC몽은 3년 만의 솔로 공연을 통해 그간의 히트곡 무대 뿐 아니라 오랜 공백이 무색할 퀄리티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10월 25~26일 양일간 서울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MC몽 단독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의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yes24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레뷰코퍼레이션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인플루언서 마케팅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마케팅 플랫폼 공동개발에 나선다. 레뷰 코퍼레이션은 18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오픈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 엔터프라이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뷰 엔터프라이즈'는 국내외 광고대행사들이 쉽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한, 범용성 높은 오픈형 플랫폼 서비스다. 양사는 '레뷰 엔터프라이즈'의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캠페인과 인플루언서를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더불어 광고대행사와 인플루언서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공동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국내를 포함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Revu)'를 운영중이다. 레뷰는 현재 52만 명 이상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회원들을 거느리고 있다. 또한 월 평균 8천 회 이상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 유병재, 풍월량, 장삐쭈, 임다, 흔한남매, 급식왕 등 인기 크리에이터 300여 팀
사진제공=카카오페이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일 거래액 10억 원 고지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에 성공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추석 연휴의 마지막날이 지난 15일의 일 거래액이 10.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기록을 무려 1억 원 가까이 경신한 수치다. 종전 최고 실적은 설 연휴(2월 6일)에 기록한 9억 3천만 원이었다. 또한 웹툰,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서는 국내 최초의 10억 원 타이틀을 갖는 업적을 세웠다. 이번 카카오페이지 실적 경신을 견인한 것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진행된 '오리지널 정주행 위크'; 프로모션이다. 카카오페이지는 해당 프로모션 오리지널 웹툰, 웹소설 감상을 독려했다. 당일 최고 매출 작품은 1억 원이 넘는 구매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실적은 카카오페이지가 2013년 서비스 론칭 이래 꾸준한 우상향 매출 성장 그래프를 그려 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2015년 처음으로 일 거래액 1억 원을 넘어섰다. 이후 4년 만에 10배가 넘는 성장을 이뤄냈다. 18일 현재 카카오페이지의 누적 가입자 수는 2,200만 명이다. 작품들의 누적 조회수는 총 47
사진제공=AOMG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AOMG 대표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그레이(GRAY)가 지난해 12월 큰 인기를 끌었던 '119 REMIX'의 음원 수익금을 화상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기부했다. 그레이(GRAY)는 최근 '119 REMIX'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표해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소방재난본부를 방문했다. 그는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119 REMIX 음원수익금 2,500만 원을 몸짱소방관 달력 구매 및 한림화상재단으로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프로젝트 수익금을 매년 화상 환자에게 전달하는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도움으로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되었다. AOMG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소방관과 화상환자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119 REMIX'는 그레이가 프로듀싱하고 국내 힙합 아티스트 51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힙합 프로젝트다.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프로젝트 취지와 부합, 참여 아티스트 모두가 개런티 없이 소방 관련 단체에 수익금 기부를 위해 나서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에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다. 방탄소년단은 17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BRING THE SOUL: DOCU-SERIES)'의 네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LOVE YOURSELF' 북미 투어 일정 막바지에 접어든 멤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17일 공개될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뉴어크, 시카고, 뉴욕에서 펼쳐진 공연과 더불어 미국에서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활약을 펼친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특히,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을 벗어 던진 멤버들의 소탈한 일상과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도 음악 작업을 멈추지 않는 뜨거운 열정까지 생생하게 포착한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그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LOVE YOURSELF' 투어의 서울 콘서트와 북미·유럽 투어의 여정을 밀착 촬영해 방탄소년단의 무대와 음악 등 모든 순간을 고스란히 담은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이태현 웨이브 대표가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오는 18일 공식 출범을 알리며, "글로벌 사업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주 목표로 내세웠다. 웨이브, 2023년 유료가입자 500만 명 규모로 키운다. 사진제공=콘텐츠웨이브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구 콘텐츠연합플랫폼)는 출범에 앞서 16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웨이브 출범식·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는 "웨이브는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글로벌 사업으로 압도적 경쟁력을 갖춰갈 것"이라며 발표를 열었다. 이어 "국내 OTT 산업 성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도 단계적으로 진출하는 등 콘텐츠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웨이브, 2023년 유료가입자 500만 명 규모로 키운다 기존 POOQ은 올해 초까지 72만 명 수준으로 유료가입자 수 정체를 겪었다. 하지만 웨이브 출범 준비 기간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SK텔레콤 제휴 프로모션으로 가입자 수가 급성장 중이다. 웨이브는 이 성장세를 이어 2023년까지 총 500만 명 규모의 유료가입자를 유치, 유료 OTT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