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ONE Championship 김대환(32)이 8년 만에 종합격투기 1년 4경기라는 강행군을 소화한다. 왕년의 UFC 밖 최강 파이터와 싸운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일본 무대 강자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오는 10월 13일 원챔피언십은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김대환은 1부 제7경기(플라이급)에 출전하여 와카마쓰 유야(24·일본)와 맞붙는다. 원챔피언십 전적은 김대환이 6승 5패, 와카마쓰는 1승 2패다. 김대환이 2014년 원챔피언십 밴텀급 타이틀전을 경험했다면 와카마쓰는 2018년 일본 '판크라스' 플라이급 챔피언에 도전했다. 왕좌에 오르진 못했지만, 정상을 두드려봤던 파이터들이 자웅을 겨룬다. 원정의 불리함뿐이 아니다. 김대환은 8월16일 원챔피언십 태국 방콕 대회에서 2014 ACB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자 유수프 사둘라예프(34·러시아)와 겨뤄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패배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상대와 대결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분명 있다. 사둘라예프는 2012년 종합격투기 밴텀급 세계랭킹 15위에 올라 UFC 랭커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16브랜드' 모델 송지아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네 나섰다. 모델 송지아는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오픈하면서 첫 영상으로 '프로필 컨셉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송지아는 중국에서의 촬영담을 소개하면서 힘들었던 일상을 전했다. 현지에서 여름임에도 겨울 옷을 입고 야외촬영을 한 이야기부터 9시간 촬영의 강행군까지 화려한 모델 활동 뒤의 실제 모습을 소개했다. 송지아는 첫 영상에서 힘들었던 촬영장 이야기와는 달리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시적인 외모와는 반대로 '사진을 찍을 때는 이목구비가 빡빡해야 한다'는 등 사투리가 섞인 털털한 말투로 많은 팔로워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다가도 막상 시작되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현재 'free지아'의 첫 영상 조회 수는 3천 회를 넘기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무주 태권도원에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이 총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3개 부문의 경연대회('태권 레볼루션', '태권 배틀 킥 잇', '킹 오브 더 팀')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52개 팀이 총 2,560만 원의 상금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행사 1일차인 8월 31일에는 태권도 창작 콘텐츠 경연인 '태권 레볼루션'과 '태권 배틀 킥 잇' 등 2개 부문이 먼저 진행됐다. 우선 '태권 레볼루션' 부문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7개팀이 서커스, 태권무, K-pop 등 다양한 장르와 태권도를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전주비전대학교팀이 1위를 차지해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태권 배틀 킥 잇' 부문에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고난도의 트릭킹 기술을 뽐냈으며, 한국체육대학교 양승주선수가 1위의 영예를 안고 5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행사 2일차에는 다양한 태권도 격파기술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팀별로 겨루는 '킹 오브 더 팀'
사진=웅빈이엔에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이상엽이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 주연으로 최강희와 콤비를 이룬다. 이상엽이 '굿캐스팅'에서 맡은 배역은 일광하이택 대표이사인 윤석호 역이다. 탄탄한 집안과 명석한 두뇌, 세심한 매너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를 연기한다. 그러나 윤석호는 어릴적부터 숨막히는 경영자 수업으로, 연애에 대한 큰 한을 가지고 있는 인물. 짝사랑하는 상대였던 백찬미(최강희)와 똑같은 얼굴을 한 비밀 요원 백장미 주변을 맴돌며 지켜본다. 드라마 굿캐스팅은 한때 잘나가는 국정원 블랙요원이었던 등장인물들이,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초라한 생활에서 벗어나 현장 요원으로 나서 위장 잠입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상류사회',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최영훈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이상엽은 tvN '호구들의 깜방생활'에 이어, 신규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에도 출연하며 예능 캐릭터와 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tvN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신서유기 멤버 이수근과 은지원이 신서유기6에서 예고됐던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을 떠난다. tvN은 30일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로 떠난다. 다음 달 1일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여행기를 촬영할 것"이라며 "프로그램 편성 여부는 촬영을 종료한 후 결과물에 따라 결정된다"고 알렸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지난 신서유기6에서 경품 추첨을 통해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에 담청됐다. 이에 정말 아이슬란드로 향해 오로라를 보고올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두 사람은 강호동의 식당 운영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 3'에서도 출연해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 여부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고, 은지운의 퀴즈 대결 참여를 통해 아이슬란드 행을 확정한 바 있다. 이수근과 은지원이 장시간 비행으로 도착한 아이슬란드에서 무사히 오로라 관찰 미션을 수행하고 올 수 있을 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SKT1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27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결승전 승리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이상혁은 "지난 스프링 결승전 때 오랜만에 결승전에 오니 우승하고 싶다고 했는데, 서머 때도 우승하고 싶은 생각은 여전하다"며 "결승전에서 8번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롤드컵 직행이나 중요한 출전권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결승전은 언제나 소중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자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팀 성적 외에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 활약했다는 평은 감사하지만, 아직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남은 기간이 얼마되진 않지만, 기간 내 잘 준비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시즌 팀원들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10전 만점으로 표현하면 8점 정도라고 생각한다. 올해 흔들리며 위기를 자초한 부분도 있고, 이미 모든 대회 우승이 물건너 갔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감점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결승전 상대 그리핀에 대한 질문에는 "탄탄한 기본기와 훌륭한 팀플레이를 가진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수 한 명에게 집중하기보다, 끈끈한
사진=더 파워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메인 보컬 태연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하며 골드 버튼 소유자로 등극했다. 태연은 지난 2014년 1월 유튜브 채널 '탱구TV'를 개설해 저스틴 비버 'Be alright' 커버 영상을 올리며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개인 활동이 바빴던 탓에 긴 시간 동안 사실상 유튜브 활동이 정체됐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부터 유럽 여행기를 공개하며 팬들과 유튜브를 통한 만남을 재시작했고, 점차 브이로그와 안무 연습 영상을 비롯해 무대 비하인드나 게임 영상 등 다양한 내용을 올리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구독자수가 최근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올해 3월 구독자수 50만 명에 머물렀던 것을 생각하면 약 5개월 만에 구독자 수를 2배나 증가시킨셈이다. 영상은 27개 정도로 적지만, 국내 팬들 외 다양한 국외 팬들의 정기적인 시청과 태연의 여성 솔로아티스트로서 탄탄한 실력이 배경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태연의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돌파는 K-pop 아티스트로서는 10번째에 해당하는 쾌거다. 솔로 여성아티스트로는 5번째로 아이유, F(x) 엠버, 악동뮤지션 이수
사진=더 파워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래퍼 키썸이 신곡 '술이야' 무대를 21일 진행되는 '쇼! 챔피언'에서 처음 팬들에게 선보인다. 키썸 소속사 맵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키썸이 21일 방영되는 MBC 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신곡 '술이야'를 최초 공개한다"고 알렸다. 키썸은 지난 20일 4번째 미니앨범인 'Yeah!술(예술)'을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약 2년 4개월만의 정식 미니앨범이다. 컴백 당시 진행했던 미디어 쇼케이스, 팬미팅에서 보여준 발랄한 에너지와 매력을 '쇼!챔피언'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무대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타이틀곡 '술이야'는 R&B듀오 바이브의 동명의 곡을 샘플링한 곳이다. 애절한 원곡과 달리 상반된 밝은 분위기가 청자의 새로운 감각을 자극한다. 술자리에서 자주 사용되는 언어와 흥겨운 리듬을 차용한 댄스 힙합 곡으로 탈바꿈 시켰다. 여기에 개성적인 훅이 사용돼 한번 들으면 헤어날 수 없는 중동적인 후크송을 선사한다. 한편, 이번 키썸의 4번재 미니앨범 'Yeah!술(예술)'에는 고백을 담은 'yeah yeah(예 예)'와 반려견을 위해 쓴 '다 줄께', 갈팡질팡하는 이성에게 경고를 날리는 '워닝' 등 다양한 개성
사진=SM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국내 최정상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상큼한 여름곡 '음파음파(Umpah Umpah)'로 귀환을 알린다. 레드벨벳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를 멜론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한다. 타이틀 곡 '음파음파(Umpah Umpah)'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와 빠른 리듬감으로 이루어진 청량한 댄스 곡이다. 수영하는 모습을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으로,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했다. 아이린, 웬디 등 레드벨벳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매력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이번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2' 앨범에는 시원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 '카풀(Carpool)'과 복고 감성을 잔잔한 선율로 풀어낸 R&B 팝 형식의 곡 'Love Is The Way'(러브 이즈 더 웨이), 여름날 환상적인 축제의 추억을 쌓는 청춘들의 모습을 팝 댄스 곡 'Jumpin'(점핑) 등 각종 개성을 지닌 6곡이 담겨 앨범의 완성도를 더한다
사진=tvN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신작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대해 "극한직업과는 다른 결의 코미디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병헌 감독은 8일 오후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제작발표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 감독은 같은 자리에서 "기본적으로 '코미디'에 초점을 맞춰 배우를 선발하기보다, 어떤 연기든 잘 소화해주실 수 있는 배우분들을 찾고자 했다"며 "상황이나 액션에서 비롯된 코미디가 많았던 극한직업과 다르게, 이번 멜로가 체질은 입과 나레이션을 통한 스탠딩 코미디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에는 항상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 신인 드라마 작가이자 감독이다"라고 하면서도, "작품으로서만 놓고보면 개인적으로도 정말 자신있다. 저에게도 의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해 자신했다. '멜로가 체질'은 진주(천우희)와 은정(전여빈) 등 서른 살이된 여자 친구들의 일상과 고민, 손범수(안재홍) 등 주변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병헌 감독에게는 첫 드라마 작품이기도 하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선미가 커밍순 티저를 통해 컴백을 알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0시 공식 SNS로 "COMING SOON Teaser. 2019. 08. 27(TUE) 6PM"라는 게시글과 함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가수 선미를 상징하는 보라색과 분홍색을 더해 만들어진 신비로운 배경의 '나비' 오브제가 등장해 이번 공개되는 선미의 신곡이 어떻게 구성됐을지 호기심을 자아내도록 했다. 이번 선미의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했던 디지털을 통해서만 싱글 '누아르'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오프라인 방송활동은 '사이렌' 이후 약 1년 만에 공식적으로 재개할 전망이다. 선미는 원더걸스 출신 솔로 아티스트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이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 메가히트곡을 연달아 발매하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선미팝'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개성적인 음악성과 더불어 선미 본연의 팔색조같은 매력을 펼치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
사진=아메바컬쳐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국내 최정상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신곡 '블루'가 국내음원차트 정상 고지를 밟았다. 지난 7일 발매됐던 다이나믹 듀오 디지털 싱글 '블루(Blue)(feat.크러쉬·쏠)'는 8일 오전 10시 기준 네이버를 비롯한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멜론 등 대부분 음원차트에서도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등재돼 다이나믹 듀오의 인기를 확인하게 했다. '블루'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의 래핑에 R&B 아티스트 크러쉬와 솔의 달콤한 보컬을 곁들인 노래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휴양지에서 보내는 달달한 시간을 표현했다. 감각적인 래핑과 달짝지근한 가사가 여름 분위기를 자극하며 전 세대에 취향에 맞출 수 있는 여름 힐링송을 탄생시켰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올해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목표하고 있다. 앨범 발매 준비 기간동안 다양한 작업물을 쉬지 않고 발매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이 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번지(BUNGEE)'의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번지(BUNGEE)'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오마이걸 데뷔곡 '큐피드'를 작업한 153/Joombas Music Group의 곡이다. 여기에 서지음의 작사가의 가사, 효정 등 멤버들의 다양한 보컬의 조화가 어우러진다. 신나고 상쾌한 여름 분위기를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통해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곡 타이틀이자 킬링파트인 '번지(BUNGEE)'는 사랑스런 소녀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번지점프'에 비유해 표현한 것으로, 활기찬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느낌으로 곡 분위기를 돋군다. 오마이걸은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 곡에 더해 화와이안 분위기를 물씬 담은 킬링 포인트 안무로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앞서 공개했던 뮤직비디오에서 이전 곡인 '다섯 번째 계절'과 반대되는 파격적인 멤버들의 스타일링 변화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마이걸의 컴백 무대가 예정된 엠카운트다운 방송은 8일 6시에 M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빔밤붐이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켓펀치는 지난 7일 미니 1집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의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알렸다.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한지 8시간 만에 8일 오전 2시 기준 조회 수 100만 뷰를 넘어섰고, 조회 수 15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하며, 신흥대세돌 탄생을 알렸다. 음원차트에서 역시 신인그룹으로서는 독보적인 성과를 알리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타이틀 곡 빔밤붐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Top100 차트에 안착했다. 대중으로부터 벌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셈이다. 타이틀곡 빔밤운은 상큼안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귀여운 의미다. 머릿속에 한 번에 각인되는 개성적인 후렴구와 함께 타카하시 쥬리를 비롯한 6명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팬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로켓펀치는 8일 오후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사진=레알 마드리드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콜롬비아 축구의 레전드 카를로스 발데라마가 후배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라는 조언을 건넸다. 스페인 축구 전문지 마르카에 따르면, 발데라마는 "하메스는 안타깝게도 지단 감독의 구상에 더 이상 들어있지 않다"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야한다, 남는다면 올 시즌 경기에서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한, "하메스는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했을 때 구단과 팬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더 이상 감독이 원하지 않는다면 출전할 수 없다. 라인업을 선택하는 건 전적으로 감독 몫이기 때문"이라며, 지단 감독의 결정에 대해 존중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하메스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이후 AS모나코에서 이적해 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 초기 좋은 능력을 보이며 신임받았지만, 이내 팀내 구상에서 밀려 바이에른 뮌헨으로 두 시즌간 임대 생활을 하기도 했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지만, 여전히 지단 감독에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했던 등번호 10번은 레알 마드리드 핵심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에 넘어간 지 오래다. 박성진 기자 psj@the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