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최종인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세계 최초 365시간 연속 생방송에 도전하는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에 피트니스 모델 최종인이 출연했다. 최종인은 2016년 머슬매니아 3위, 2018년 몬스터 짐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 피지크 1위에 빛나는 피트니스 모델이다. 17일 365아워스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땀 흘리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연출했다. 한편,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15박 16일 동안 캠핑, 음악을 주제로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 방송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365아워스는 유튜브,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8일 동안 이어갈 예정이다. 방송 종료 이후에는 KT올레TV 채널 '글로벌 A'에서 3부작 다큐멘터리로 9월 중 방영된다.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가수 달리가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 방송에 도전하는 한국판 슬로우 TV '365아워스(365 Ours)'에 16일 출연했다. 사진=촉뮤직엔터테인먼트달리는 2016년 그룹 마멀레이드 키친 싱글 앨범 '부탁해'로 데뷔했다. 2018년 솔로 앨범 '심술쟁이' 발표 이후 팀·솔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6월 14일에는 싱글 '약속시간'을 발매하며 좋아하는 상대에게 다가갈 방법을 고민하는 경험담을 진솔하게 녹여냈다. 현재 달리는 '홍대 IU'라는 애칭에 걸맞게 상큼한 외모와 성숙한 가창력으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달리는 '365아워스'에 출연해 '심술쟁이'. '약속시간', '쉬어가요'를 감미로운 라이브로 시청자에게 선사했다. 한편, 제작사 촉뮤직엔터테인먼트는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가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15박 16일 동안 캠핑과 음악을 주제로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 방송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365아워스'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현재 7일 차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9일 동안 연속 생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방송 종료 이후에는 KT올레TV 채널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아토사키7이 위치한 일본 시즈오카시는 메이지시대부터 ‘영화관이 있는 마을’이라 불리었다. 그러나 민간 철도역 터미널 개발과함께 영화관이 이전하면서 유휴공간이 발생했고, 시즈오카시에서는 이 부지에 청사건설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청사건설 착수까지 남는 약 1년의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빈 공간을 활용해 지역 내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한 사례가 아토사키7이다. 국유지의 개발사업 이전 일시적으로 발생한 유휴공간을 소규모 상업활동과 예술활동이 가능한 공유지로 전환한 사례로 마을재생적 측면에서 이러한 일시적인 공간활용이 커뮤니티 활성화와 주민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볼 수 있는 주요한 사례다. 아토사키7 광장 내 지역이벤트 마치즈쿠리를 연동한 영화관 이적지 활용 아토사키7 프로젝트는 시즈오카시(지자체)와 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실질적인 관리운영을 담당한 시즈오카시 마치즈쿠리 공사 그리고 광장 활용방안에 대한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는 지역조직인 아토사키7 실행운영회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로 진행됐다. 시즈오카시는 수도국건설공사를 시작하기 전 이를 일시적으로 광장으로 조성해 컨테이너하우스를 설치하는 등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사진=촉뮤직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세계 최초 365시간 생방송에 도전하는 '365아워스(365Ours)'가 오는 15일 오후 4시 양주 스톤벨리 캠핑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번 버스킹은 '365아워스' 멤버들과 더불어 동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2016년 슈퍼스타 K 우승자 '김영근'과 세미파이널 진출자 '김영호', K팝스타 시즌 4 화제의 디바 '그레이스 신', 2인조 어쿠스틱 밴드 '쁨', 유튜브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라이브의 여왕 '이라희' 등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365아워스 버스킹 공연은 양주 스톤벨리 캠핑장 현장과 더불어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15박 16일 동안 캠핑과 음악을 주제로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 방송에 도전한다. '365아워스'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현재 5일차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11일 동안 생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송 종료 후 KT올레TV채널 '글로벌A'에서 3부작 다큐멘터리로 방영된다.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이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 방송에 도전하는 한국판 슬로우 TV '365아워스(365Ours)'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 사진=촉뮤직엔터테인먼트김영근은 슈퍼스타에서 연을 맺은 가수 김영호와 함께 '365아워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멋진 노래를 선사했다. 김영근은 최근 KBS 2TV 오피스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65아워스' 방송에서 오는 7월 발매하는 앨범과 단독 공연 소식도 전했다. 한편, 제작사 촉뮤직엔터테인먼트는 "한국판 슬로우 TV '365아워스'가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15박 16일 동안, 캠핑과 음악을 주제로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방송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365아워스'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현재 4일 차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12일 동안 연속 생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방송 종료 이후에는 KT올레TV 채널 '글로벌A'에서 3부작 다큐멘터리로 9월 중 방송할 예정이다.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세계 최초 365시간 연속 생방송에 도전하는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365Ours)'가 13일 현재 4일차 생방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촉뮤직엔터테인먼트 이날 오전에는 깜짝 게스트로 미녀 필라테스 강사 차유나(안산 SM 기구필라테스 원장)가 출연해 멤버들과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오후에는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 세미파이널 김영호가 출연해 365아워스 멤버들의 여정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15박 16일 동안 캠핑, 음악을 주제로 세계 최초 365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연속방송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365아워스'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현재 75시간째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12일 동안 생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송 종료 이후에는 KT올레TV 채널 '글로벌 A'에서 3부작 다큐멘터리로 방영된다.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감성 음악그룹 어반자카파(Urban Zakapa)의 메인보컬 조현아가 한국판 슬로우TV '365아워스'에 깜짝 출연했다. 조현아는 '365아워스' 멤버 아싸와 데뷔 초기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생방송 중 전화연결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신곡 '서울 밤'이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는 반가운 소식도 함께 전했다. 리얼리티 아웃도어 프로그램 '365아워스'는 캠핑, 음악, 시청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다섯 명의 아티스트가 세계 최초 15박 16일 총 365시간 생방송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365아워스'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14일 동안 연속 생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방송 종료 후에는 KT올레TV 채널 '글로벌 A'에서 3부작 다큐멘터리로 9월 중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일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노후 주택활용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마을 재생의 과정으로 새로운 단지 재생모델을 개발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해나가기 위한 사업인 ‘르네상스계획’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르네상스 계획은 리모델링 기술개발과 민간자본을 활용한 창의적 방식인 사회적 실험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타마무스비 테라스 프로젝트는 이중 사회적 실험에 해당하는 물리적계획과 소프트계획을 결합한 재생프로젝트다. 타마무스비 테라스 프로젝트는 민간사업자의 연계를 통해 유효활용이 되지 않는 오래된 단지를 리모델링 한 사례이다. 민간의 차별화된 전략을 기반으로 한 단지재생이 지역의 활성화에 미치는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리모델링 계획시 참고할만한 선례로서 의미가 있다.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리모델링 타마무스비 테라스 프로젝트는 창의적 리모델링 방안 도입을 위해 사업자 모집을 실시했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3곳의 민간사업자와 UR(일본 도시재생지원기구)이 15년에서 20년까지 정기임차계약을 체결하는 서브리스(sublease) 방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최근 부동산 산업은 건축 부문에서 임대와 관리, 블록체인 적용 등 수요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부동산 산업의 중심에는 프롭테크가 있다. 프롭테크란 5G와 빅데이터 분석, AI, VR,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하이테크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말한다. 5G, 빅데이터 분석, AI, VR,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하이테크 기술을 결합한 프롭테크가 새로운 부동산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프롭테크가 부동산산업에서 가장 발하게 적용된 분야는 VR이다. VR을 통해 3D 인테리어를 형상화하거나, 가상 부동산 방문, 임대인과 임차인의 가상공간 대화 서비스 등이 접목되고 있다. 국내외 부동산 산업에서는 프롭테크를 접목해 중개와 가상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프롭테크 기업 ‘메터포트’, ‘시어블’은 VR·AR을 활용한 부동산 정보 서비스로 360도 VR 기반의 주택 투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 미국 부동산 중개 서비스 ‘알트만 브라더즈’는 비버리힐즈의 고급 주택을 360도 VR 영상으로 기록해 부동산 매물 중개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 미국 내 프롭테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대한민국 인구가 10년 뒤인 2029년부터 본격적으로 줄어 2067년에 4000만명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부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자연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50여년 후에는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인구의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이 지난 28일 발표한 ‘장래인구특별추계: 2017~2067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총인구(7월 1일 기준)는 2017년 현재 5136만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28년 5194만명으로 정점을 찍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029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2067년에 3929만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1982년 당시 총인구 수준으로 2017년과 비교해 23.5%가 줄어든 수치다. 또한 올해부터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될 전망이다. 중위 추계 시나리오로 올 7월 1일부터 이듬해 6월 30일까지 기준 출생아는 2017년 35만명에서 2067년 21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7년과 비교해 2/3 미만 수준이다. 반면에 사망자는 2017년 29만명에서 같은 기간 74만명으로 2.5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부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실버 공유주택이 등장하고 있다. 실버네스트와 홈쉐어먼트와 같은 플랫폼이 룸메이트 연결과 노동력 공유를 통해 노인들의 고독을 해소시키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19년 이후 공유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요인 중 하나로 인구통계적 다양성에 대해 주목하며, 고령층의 참여를 새로운 공유경제 트렌드로 제시하고 있다. 고령의 주택 소유자와 장기 주택 공유를 위한 룸메이트 등을 연결해주는 실버네스트는 실버 공유경제 모델을 통해 고령자의 경제적 여유와 함께 고독감 해소 등의 가치를 제공한다. 사진=pixabay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더 많은 소득이 필요해지거나 지속적인 경제참여를 희망하는 고령자의 수요가 커지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이 각광받고 있다. 실버 공유경제의 시작은 관행적인 방식으로 경제활동에 나설 여력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포섭해 시장에 대한 참여도와 접근성을 확대하는 공유경제의 일반적인 특징과도 일맥상통한다. 실버네스트(Silvernest)와 홈쉐어먼트(HomeShare Vermont)와 같은 플랫폼이 보유 중인 주택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고령자의 소득 창출 방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버 공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지난 2003년부터 민간이 공공공간의 지정관리와 활용을 위임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일본은 도시재생특별조치법에 근거한 도시재생추진법인에 의해 지자체에서 민간조직을 지정관리자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 이때 각종 세제감면과 제한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민간조직의 주체적인 공간의 활용과 관리를 더욱 활기 띄게 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토야마 그랜드 프라자 국내의 광화문 광장처럼 기존에 차량중심으로 조성된 넓은 도로 일부를 광장으로 조성해 공공 공간으로 활용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일본의 사례인 토야마 그랜드 프라자는 단순한 광장조성에 그치지 않고 민간주도의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까지 엿볼 수 있는 하나의 사례이다. 조례 제정을 통한 도로의 유연한 공간활용 토야마 그랜드 프라자 조성계획의 특성은 대상지내 2개의 재개발지구(소가와 도오리남지구, 니시쵸 소가와 지구)에 사용하지 않는 도로를 중앙으로 집약시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이 가능한 면적의 광장형태로 조성했다. 특히, 도로용도를 폐지해 도로점용 등의 행정상의 문제를 해결했다. 도시계획법과 도시공원법의 제약을 받지 않기 위해 광장으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건축은 인간의 본능에 충실한 방향으로 발전한다. 인간이 거주하는 건축물은 수천 년이 지나도 형식이 바뀔 뿐 본질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건축은 국가와 시대의 단면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도시와 건축물에 대해 인문학적 생각이 필요할 때다. 어떤 거리는 왜 걷고 싶은가 강북은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 보행자 중심의 도로다. 반면, 강남은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자동차 중심의 도로다. 강북은 교차로가 많다. 선택의 경우가 많은 도로는 보행자에게 주도권과 새로움을 준다. 공간은 어떠한 산책자로 채워지느냐에 따라서 그 공간의 느낌과 성격이 달라진다. 사진=경의선 숲길 펜트하우스가 비싼 이유 펜트하우스에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볼 수 있다. 밖에 사람들은 펜트하우스 내부에 있는 사람을 볼 수 없다. 공간은 권력을 나타낸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발명품은 인간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라이프 스타일은 새로운 건축과 도시를 필요로 했다. 강남은 어떻게 살아왔는가. 격자 형태의 초기 강남 도로망은 도시 계획자에 의해 만들어졌다. 강남은 인간보다 도시 기능을 우선순위로 뒀다. 자연발생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최근 마을 재생은 장소와 기간을 한정한 사회적 실험 형태의 공간 활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일시적인 공간 활용은 짧은 시간 내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실험적인 마을재생은 지역재생까지 확장되는 출발점으로 의의를 지닌다. 일본 와이와이컨테이너 프로젝트(이하 와이와이 프로젝트)는 사가시 지구재생계획에서 제시된 6개 전략 실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계획은 거점공간의 재생과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실험적으로 추진된 일시적 지역재생 프로젝트다. 와이와이 프로젝트는 민간 부지를 마을 재생의 방법으로 활용했다. 사가시(행정)는 민간소유 야외주차장을 일시적으로 빌려 초기비용을 절감했다. 또 와이와이 프로젝트는 공유지에서 하기 힘든 수익 활동을 민간 부지에서 실행하여 새로운 공간 활용방법을 제시했다. 와이와이 프로젝트는 민간부지를 임차해 도지재생을 진행했다. 사진=규슈 시가현 관광홈페이지 시가시는 2회로 나누어 와이와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와이와이 프로젝트 1에서 설치한 컨테이너는 지역건설회사가 자비로 제작하여 임대해주고 이후 프로축구팀의 팬서비스 공간으로 임대하여 새로운 수익 사업을 창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