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2,50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애팔래치아 지역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뉴욕 주, 남쪽으로는 미시시피 주와 앨라배마 주에 이르는 주변 12개 주의 부분들로 이뤄집니다. 애팔래치아, 사진=Courtney Pankrat 애팔래치아의 어떤 곳은 높은 빈곤 수준과 유아 사망률, 그리고 낮은 기대 수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애팔래치아 지역은 또한 커뮤니티 가든에서 코워킹 스페이스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을 다양한 자원과 연결하는 공유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애팔래치아 성장(Grow Appalachia) 지난 2009년에 베레아 대학과 제휴해 발족한 '애팔래치아 성장(Grow Appalachia)' 이니셔티브는 애팔래치아 지역 사람들의 식품 안전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지역사회들과 제휴하여 정원 가꾸기, 실습 교육, 경제적 발전 등을 비롯한 식품 관리 체계의 개발을 지원합니다. 'Grow Appalachia'는 지금까지 300만 파운드에 가까운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진= Grow Appalachia 페이스북 애팔래치아 목소리(Appalachia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투시도.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동탄2신도시에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테마형 대규모 상업시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가 오는 4월 분양에 돌입한다. 이 상업시설은 오피스텔과 함께 총 21만여㎡ 규모로 남동탄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될 복합단지로서 콩코르드광장, 샹제리제거리, 갤러리아광장, 파사쥬 몽테뉴 등 7가지 프렌치 테마가 적용된다. 이처럼 세련되고 트렌디한 복합 쇼핑,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일대 수요층이 한층 여유롭고 품격있는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거대한 규모와 유럽형 테마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남동탄은 물론 동탄 및 경기 남부 일대를 아우르는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초대형 규모에 어울리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우선 7개관 규모의 대형 멀티플렉스인 CGV가 입점 확정돼 동탄 일대 수요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상업시설 최상층에는 인피니티풀을 조성함으로써 방문객들이 호수를 조망하며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기업형 마켓과 메디컬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라 극대화된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키즈놀이터, 반려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벨기에의 겐트(Ghent)에서 스웨덴의 예테보리(Gothenburg)에 이르기까지 지구 곳곳에서 놀라운 공유 프로젝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바이크 키친, 코워킹 스페이스, 커뮤니티 가든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이 망라됩니다. 이제 미국 콜로라도주의 덴버가 또 하나의 멋진 공유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덴버가 주목받는 8가지 이유를 소개합니다. 1. SAME 카페 덴버의 유일한 비영리 레스토랑인 SAME 카페는 2006년부터 월요일~토요일 사이에 누구든 원하는 사람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사진: Courtney Pankrat이곳에서는 ‘낼 수 있는 만큼 내는(pay-what-you-can)’ 모델을 따릅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식사 대신 30분 동안 주방 일을 거들어주면 됩니다. 소유주인 리비(Libby)와 브래드 버키(Brad Birky) 형제는 “누구에게나 경제 형편에 관계없이 존중 받으면서 건강한 음식을 먹을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레스토랑을 시작했습니다. 2. Solderworks를 비롯한 코워킹 스페이스 지난 2017년 9월에 문을 연 SolderWorks는 대중 코워킹 스페이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딥러닝을 구현하기 위한 빅데이터 최근 인공지능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딥러닝(Deep learning)'이라는 인공신경망에 기반한 기계학습기술 때문이다. '딥러닝'은 인간의 두뇌가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한 뒤 사물을 구분하는 정보처리 방식을 모방해 컴퓨터가 사물을 분별하도록 기계(컴퓨터)를 학습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딥러닝' 성공요인의 첫 번째는 인공신경망, 두번째는 '빅데이터' 및 컴퓨팅 성능의 향상, 그리고 특징 학습 및 종단간 학습을 꼽는다. 구글이 ‘딥러닝’ 기술로 도출한 고양이 이미지, 자료: 유진투자증권 인공신경망이 구현되었다면 기계(컴퓨터)가 학습할 학습데이터가 많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일례로 업계에서 유명한 구글의 고양이(구글 브레인 프로젝트)가 있다. 구글은 1,000개의 서버를 병렬로 연결(총 2,000개의 CPU, 16,000개의 CPU코어)하여 3일간 유튜브에서 얻은 200×200 해상도의 이미지를 1,000만개를 확보하여 분석시킴으로써 컴퓨터가 사람 얼굴과 고양이 얼굴을 구별해낼 수 있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인공지능 채팅봇 ‘테이(Tay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조감도.[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상품의 인기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해 화려하고 큰 상품보다는 소규모의 실속형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큰 돈이 필요한 대형 상품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소형 상품이 투자의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물론 위험부담도 적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오피스 시장에도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빌딩을 통째로 팔거나 1개층을 분양하는 등 비교적 상품의 단위규모가 컸던 과거와 달리 일반 오피스 빌딩을 다양한 규모로 분할해 분양하는 섹션 오피스가 대세로 떠오른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섹션 오피스의 인기는 최근 스타트업, 1인 창조기업 등 소규모 기업의 창업이 증가하면서 한층 더해지고 있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의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 창조기업의 수는 2014년 9만2001개에 불과했으나 2015년에는 24만9774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 2016년에도 1만개 이상 늘어난 26만1416개로 조사됐다. 소규모 기업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소형 오피스를 찾는 수요 역시 증가하면서 이것이 섹션 오피스의 인기에 결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아파트 시장에서 전용 85㎡이하의 중소형 타입과 총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꾸준히 수요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스테디셀러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등 세대 구성원의 수가 점차 줄어드는 사회적 현상과 함께 장기적인 경기 침체까지 더해지며 대형 타입보다는 중소형 타입 실속형 아파트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단지 규모에 비례해 부대시설이 다양하고 관리비 부담도 적은 대단지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금융결제원의 자료를 분석해보면 지난해 공급된 신규 아파트의 타입별 청약 경쟁률 순위에서 상위 10개 순위 중 7개를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타입이 차지했다. 거래량 역시 전용 85㎡ 이하 중소형 타입이 지난해 27만7988건이 거래돼 4만6012건에 그친 85㎡ 초과 대형타입과 약 6배 차이를 보였다. 매매가 추이에서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전용 60㎡ 이하 소형타입과 60~85㎡ 중형타입이 각각 65.34%, 34.56% 상승한 것에 비해 대형타입은 5.62% 상승하는 데에 그쳤다.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의 인기도 각종 지표를 통해 쉽게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이커머스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상품이다. 적절한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어떻게 공급 받을 지가 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인플루언서들이 보통 선택하는 아이템은 의류나 화장품이 많다. 국내 온라인 패션 시장 규모는 꾸준히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온라인 상에서 유통되는 의류는 대부분 동대문 시장에서 공급되는 제품들이다. 국내 온라인 패션 시장 현황,자료: KOSIS 쇼핑몰 포털 플랫폼 '지그재그' 지그재그는 쇼핑몰 포탈 플랫폼이다. 쇼핑몰들이 지그재그 안에 모여있고,소비자는 유명 쇼핑몰부터 소형몰까지 2,700개에 달하는 동대문 여성 쇼핑몰을 한눈에보고 검색할 수 있다. 지그재그 앱 화면, 자료:지그재그 지그재그와 같은 플랫폼이 나오기 전에는 보통 소비자 자신이 이미 알고 있고 선호하는 몇 개의 쇼핑몰을 방문해 이용해 왔다. 지그재그는 온라인에 산재되어 있는 수많은 쇼핑몰을 스타일별로 분류하고, 유저 개인마다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쇼핑몰 랭킹을 볼 수도 있고, 아이템으로 검색할 수도 있다. 정교하고 원활하게 연결될 수 없었던 거래를 연결해 낸 플랫폼이다. 하객원피스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시카고는 풍부한 시민 시설과 자산을 갖춘 도시입니다. 시카고는 웅대한 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 그리고 갖가지 축하 행사와 시위가 벌어지는 호반의 공원으로 이름 높습니다. 그러나 시카고는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와 협회와 프로젝트가 활성화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단체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이루어 도시 곳곳에 퍼져 있는 활기찬 문화를 서로 이어줍니다. 시카고는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와 협회와 프로젝트가 활성화되어 있는 곳으로 여러단체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이루어 도시 곳곳에 퍼져 있는 활기찬 문화를 서로 이어주고 있다.사진=컴포트스테이션 미국 전역에 걸쳐 소득에 따른 사회의 계층화가 심화되고 있고, 차별이 심한 도시 가운데 하나인 시카고는 그런 계층화의 대표적인 예로 꼽힙니다. 리버데일, 잉글우드, 웨스트 잉글 우드등 일부 지역은 30%가 넘는 실업률에 시달리고 있지만, 시카고 전체는 한 자릿수 실업률을 자랑합니다. 시카고의 지역사회 단체들은 사회의 안전망이자 시민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는 중심 축 역할을 하며, 오늘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단체들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사례입니다. 더플랜트(T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자율주행차: 전장 부품이 인공지능과 만나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람의 판단과 제어없이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차(Autonomous Vehicle)는 이미 1950년대 안전과 편의를 위해 소개되기 시작한 자동차 기술에서부터 발전해 왔다. 1950년~2000년까지 자동차산업에서는 안전과 편의를 중심으로 전장 부품들이 소개되어 왔다.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 ‘안전벨트 리마인더(Seatbelt Reminder)’, ‘ABS(Antilock Braking System)’, 에어백, ‘전자식차세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과 같이 운전자 주행 시 편의를 제공하고,사고 발생 시 피해를 경감시키거나 예방을 위한 부품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차량용 안전 기술의 발전 역사: 안전/편의를 위한 전장 기술을 기반으로 ADAS, 자율주행 기술로 확대, 자료: BCG 2000년~2015년까지는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s, 주행보조시스템)’ 기술의 개발과 소개로 안전의 범주가 수동안전(사고 시 피해 경감)에서 능동안전(사고 예방)으로 확장되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풀필먼트계의 우버 '마이창고'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또다른 문제는 상품 포장과 재고 관리다. 특히 인플루언서들은 팔로워 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주문량도 상대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사입한재고 또는 팔리지 않고 남아있는 재고들을 보관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고 개인이 물류창고를 임대하기에는 너무 큰 비용이 든다. 마이창고 물류 프로세스, 자료: 마이창고 또한 과거 물류서비스의 기능이 보관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온라인 쇼핑의 발달로 이제는 풀필먼트(Fulfillment) 기능이 더 중요해졌다. 즉 단순 보관에 그치지 않고 상품의피킹과 패킹 등의 일까지 포함한 내용이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요와 공급을연결해주는 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이 등장했다. 2014년 8월 설립된 마이창고는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창고 및 택배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대부분의 3PL은 큰 규모의 업체와 거래하지만, 마이창고는 다품종 소량제품을 취급하는 소호몰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고 보관료는 사용한 만큼 정산되는데, 단 1평이라도 임대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흥미로운 것은 마이창고가 소유한창고는 한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동대문 패션시장 일 매출액 500억원, 연간 15조원 국내 온라인 패션 시장 규모는 꾸준히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온라인 상에서 유통되는 의류는 대부분 동대문시장에서 공급되는 제품들이다. 동대문 관광 특구 협의회에 따르면, 동대문 패션 시장은 매출액이 하루 평균 약 500억원, 연간 15조원에 달한다. 대부분 현금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제 시장 규모는 훨씬 크다. 동대문 패션시장 현황,자료: 서울시(2015.8), 동대문상권 신택리지 활동가 운영사업 동대문 패션시장이 큰 규모의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동대문 패션산업은 대부분 오프라인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소매업체 ↔ 소비자의 단계에서는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반면, 원단업체와 도매업체, 그리고 도매업체와 소매업체의 거래는 온라인으로 크게 거래되지 못했다. 최근 이 시장의 수요(소매업자)와 공급(도매업자)을 연결해주는 플랫폼들이 생겨나고 있어 주목을 끈다. 동대문 패션산업 밸류체인,자료: KIET 동대문 원조 해결사: 사입삼촌 동대문의 도매 시장은 참여자들의 진입이 어렵고(도매상을 잘 모른다), 불편하고(밤에 열리는 시장), 오프라인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몬트리올은 퀘벡 주 최대의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북아메리카에서 코스모폴리탄적인 도시입니다. 퀘벡의 협동조합 운동은 북미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신용조합인 데자르뎅 금고(Caisse Desjardins)가 설립된 19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후 몬트리올과 퀘벡 주에서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 프로젝트가 경제적·문화적 삶의 모든 영역으로 확산됐습니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와 크라우드 펀딩이 성행하면서 공유경제의 가능성이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소비 자본주의를 의식적으로 거부하는 다양한 공유 경제 프로젝트가 출현했습니다. 단순히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 공동체 기반의 솔루션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목록은 몬트리올의 공유 경제를 수박 겉 핥기로 열거한 것입니다. BIXI 몬트리올 사람에게 공유 경제—프랑스어로 économie du partage 또는 économie sociale—에 참여하고 있느냐고 물으면 무슨 말인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Bixi를 이용한 적이 있느냐고 물으면 틀림없이 알아들을 것입니다. Bixi 자전거 정류장은 움푹 패인 도로나 지하철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진서연이 아이를 가진 사실과 함께 나이에 대한 관심도 크다. 17일 진서연이 아이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녀의 나이 서른여섯인 시점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진서연에 대한 궁금증과 다소 나이가 많은 것을 우려한 응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일단 진서연의 나이는 서른여섯이지만 포털 등에 정보가 확인되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두각을 보였다. 더불어 최근 한 영화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로 열연해 대중들의 단박에 사로 잡기도 했다. 또 그녀는 그동안 자신의 SNS 등을 통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했다. (출처 : instagram)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
SNS캡쳐 [웹이코노미 김상호 기자] 부러질 듯 가느다람이 엿보이는 유소영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는데 여념하고 있는 모습. 특히 유소영은 짧은 하의 덕분에 가느다란 고속도로급 라인이 그대로 노출돼 뭇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 모은다. 김상호 기자 ks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