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천안시의회는 18일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서북구 불당21로 25)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話)음(音) 2’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토크콘서트 화음은 시청에서 아름드리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좀 더 개방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화음2’는 의원과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천안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모두의 참석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었다. 개그맨 김재욱, 정범균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1부 미니콘서트에서는 성악가 한지훈, 그룹 리스트리오와 보컬 미엘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주최자인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의 환영사와 천안시장의 축사로부터 시작되어 천안시의회 소개, 각 상임위원장들의 상임위 소개를 거쳐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가 시작됐다. 시의원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은 불편 사항, 정책 제안, 발전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해 지난 17일부터 3일간 열린‘2024 보령 문화유산야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천면 지역 수산물 축제인‘키조개 축제’와 함께 열려 시민과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옛 수군절도사영인 사적‘보령 충청수영성’에서 펼쳐진 이번 야행은, 문화유산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이 열렸다. 특별히 기획된 야식 1밥 2냥, 야숙 1박 2냥 프로그램은 관광객 유치와 소비유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문화유산 야행을 찾아주신 시민 및 관람객과 행사 운영에 참여한 지역 주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지속적인 문화유산 관광 컨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 모두 찾는 문화관광 도시 보령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국비지원사업이다. 보령시립도서관에서는 올해 9월부터 보령시민들에게‘이문구 소설로 떠나는 인문 독서 여행’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 글쓰기, 탐방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이문구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작품의 배경이 된 보령 및 화성 일대를 탐방하며 향토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문화욕구 수요를 충족시키고, 우리 지역에 대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보령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이달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양유전 작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 기념 특별전시‘소하(素荷) :흰 연꽃, 원주에서 피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양유전 작가의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35호 채화칠장 지정을 기념하며 다양한 칠화칠기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양유전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칠화칠기 복원의 계보와 발자취를 재조명할 수 있는 풍성한 작품들을 통해 원주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칠화칠기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 양유전 작가가 30년에 걸쳐 만든 대작 '목심저피칠군학칠화장(木心苧皮漆群鶴漆畵欌)'을 최초로 대중에 공개하는 장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 작품은 목재로 만든 16자(약 480cm) 장롱에 삼베와 원주산 옻을 여러 번 덧칠하여 바탕을 만들고 그 위에 학이 떼를 지어 날아가는 그림을 그려 그 미술적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원주시의 특별한 문화유산인 칠화(漆畫)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전시 기간 동안 원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웹이코노미)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검역병해충인 ‘토마토뿔나방’이 국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응을 위한 방제체계를 구축하고 분포 조사를 실시한다. ‘토마토뿔나방’은 주로 가지과 작물(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등)에 피해를 입히며 특히 토마토의 기주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뿔나방 유충은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뚫고 넓은 갱도(굴)을 만들며 작물에 피해를 입히며, 어린 유충의 경우 잎, 줄기, 꽃을 가해하며 나아가 토마토 과실 같은 성숙한 열매에 치명적인 해충이다. 시 관계자는 “병해충 피해는 초기에 발견하여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발생 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포장 전체에 등록 약제를 살포하고 피해 식물체를 제거·폐기하기 바란다.”며, 또한 “토마토뿔나방 유충이나 알 등을 발견 즉시 농업기술과 경제작물팀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희귀질환은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여 환자및 보호자가 겪어야 할 심리적·사회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에 정부에서는 2001년부터 저소득층 희귀질환자들은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희귀질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기준은 산정 특례 등록자 중 환자가구는 중위소득 120% 미만, 부양의무자가구는 중위소득 200% 미만으로 별도의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희귀질환 산정특례’대상자에 등록되어야 하며, 본인부담금의 90%를 건강보험 재정으로 지원한다. 또한,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저소득 건강보험 가입자는‘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나머지 본인부담금 10%를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어 요양급여 비용이 사실상 면제된다. 이 밖에 일부 질환에 대해 보장기기 구입비 및 인공호흡기, 기침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3개월 이내 발급한 진단서 등을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보건소 의료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17일 홈플러스 원주점 일원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원주소방서, 시민단체(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요령 안내 리플렛과 가정집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개선을 위해 주변 상가 등을 방문하여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험 사각지대 신고 관련 안정한바퀴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실버안전문화콘서트’에 참석하여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안전교육, 안전신문고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은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또한“다중이용시설에서 사고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발생 초기 안전관리자의 빠른 대응이 중요하고 이용객들 또한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웹이코노미) 원주시가 혁신·기업도시 지역주민 및 공공기관 임직원의 편의성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고속버스 정류소 쉘터 설치를 완료했다. 그동안 혁신도시(건강로 32) 및 기업도시(신지정로 211) 고속버스 정류소에는 고속버스 이용객의 대기 공간이 없어 폭염, 한파, 우천 등에 노출되어 많은 불편과 이로 인한 민원이 지속됐다. 이에 시는 고속버스 정류소에 냉·난방기 및 자동문, CCTV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고속버스 정류소 쉘터 설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류소 불편 사항을 개선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노후된 택시 미관을 개선하고 이용객들이 용이하게 빈차 식별을 할 수 있도록 ‘택시표시등 교체사업’을 이달 2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택시 상부에 장착하는 택시표시등은 승객에게 빈차 여부를 알려주고 택시 기사 위급상황 시 적색등이 점멸되어 구조요청 신호 역할을 한다. 기존의 택시표시등은 법인·개인 택시 간 디자인과 색상이 제각기 다르고 일부 변색 또는 적색등으로 오인되는 사례가 발생하여 시는 시인성 개선을 위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정했다. 표시등 색상은 택시운송사업자와 협의하여 법인 택시는 하늘색, 개인택시는 녹색으로 제작하여으며, 표시등 전면은 영문 ‘TAXI’를, 후면은 ‘원주시 고유로고’, 좌·우면은 법인·개인 택시를 구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원주시는 플랫폼 가맹 택시 등을 제외한 관내 택시 1,670대에 대하여 이달 24일까지 신규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택시표시등 디자인 교체사업으로 이용객들의 택시 이용 편의가 향상되고 깨끗하고 친절한 택시 서비스 이미지 전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타 지역에 직장을 두고 타 시군에서 원주로 전입한 청년들의 교통비를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이후 원주시로 전입한 시민 중 관외에 직장을 두고 출·퇴근하는 만18~39세 청년이다. 접수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청 복지정책과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정하여 6월 28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중교통비(고속, 시외, 기차)와 승용차 유류비를 월 최대 10만 원, 12개월간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며 분기별 실비로 지급한다. 단, 공무원, 교사, 공공기관 재직자 및 2023년도 사업 대상자는 제외하며, 선정 이후 지원금 지급기간(12개월) 중 관외로 전출하는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제22회 장미축제’를 5월 29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5일간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시의 꽃 ‘장미’를 테마로 하는 이번 축제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장미 가요제, 댄스 경연대회 등 공식 행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및 시범·발표 무대로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장미축제에 오셔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등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주최자 없는 다중운집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수행을 통해 시민 안전에 적극 나선다. 그동안 관련 조례에 따라 시 또는 시가 출자·출연한 기관이 주최·주관·후원·보조하고, 순간 인파 500명 이상이 예상되는 행사에 대하여 안전관리계획 제출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나, 주최자가 불분명한 다중운집 행사에 대한 법적 규정이 없어 안전관리의 어려움이 존재했다. 이에 시는 인파 밀집 사고에 대한 사회적 이슈 및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관내 해맞이·봄철 벚꽃 명소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는 경우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7일 '원주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하며 ‘주최자가 불명확한 일정 규모 이상의 다중운집 행사에 대해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순간(1시간) 인파 500명 이상 밀집의 관리기준을 규정하고, 다중운집 장소 담당 부서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 관리에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많
(웹이코노미) 국제자매도시 미국 로아노크시를 방문 중인 원주시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지난 17일(현지시간) 카릴리온의대(VTCSM) 및 로아노크 대학을 방문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의료 인턴을 교환하고 있는 카릴리온의대와 2022년 원주시를 방문했던 로아노크 대학 교수 및 학생 등을 만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동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로아노크 대학은 독립운동가 김규식과 고종의 5번째 아들 이강 등 조선인 30명이 수학한 유서 깊은 학교로 오는 9월 미국정부지원 예술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한지 장인을 초청하여 원주 한지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원주시 대표단은 버글런드센터에서 열린 ‘국제자매도시 교류 60주년 기념’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셔먼 리아 로아노크시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와 로아노크시의 교류를 적극 이끌었던 (故)로스박사의 가족에게 원주시장 공로패를 수여하고, 원주 민화 작가 송기성 화백이 기증한 ‘봉래산’도(圖)를 로아노크시 타우만 미술관에 전달했다. 타우만 미술관은 이번 기념행사를 맞아 송기성 화백의 기증품뿐만
(웹이코노미) 성남시는 오는 5월 21일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600명이 참여하는 장애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한다. 장애인활동지원사 대상 첫 집합 교육이다. 이날 아동학대 관련분야 전문 강사인 윤석현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초빙해 오전(9시 30분~10시 30분)과 오후(2시~3시) 두 차례에 걸쳐 교육(총 2시간)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아동 권리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 ▲아동학대 발견과 신고 방법 ▲피해 아동 보호 절차 등이다. 장애아동 학대 유형과 징후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해 신고 의무자의 역할 교육에 중점을 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보조해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으로, 1700여 명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장애아동 학대 예방 효과를 높이고 피해 아동에 보호 조치를 강화하려고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성남시는 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시청 로비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전시·판매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성남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회장 윤충진)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지역 소재 직업재활시설(12곳)과 훈련시설(1곳) 등 13곳이 참여한다. 각 시설에서 근무하는 중증장애인들(총 340명)이 만든 제품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려고 마련하는 행사다. 전시·판매 제품은 팥빵, 곰보빵, 과자, 토너 카트리지, 쇼핑백, 사무용품, 도시락, 수제청, 태극기, 장갑, 운동화, 구두 등 20여 종이다. 시설 종사자와 장애인이 판촉 행사와 함께 제과·제빵, 커피 등 먹거리 시식회, 경품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만든 제품을 구매하면 시설의 수익금과 근로 장애인의 급여가 늘고, 생산 라인이 확대돼 더 많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시민 관심을 당부했다.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전체 인구 91만9464명의 3.9%인 3만5890명이다. 시는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할렐루야 보호작업장(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