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19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주요 행사인 ‘그랑로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랑장미주간은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25일까지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활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그랑로즈 페스티벌 둘째 날인 ‘LOVE ROSE DAY’는 ‘함께 달리고, 줍고, 즐기는’ ▲로즈플로깅으로 포문을 열었다. 중화체육공원부터 장미터널과 수림대장미정원, 유채꽃밭을 거쳐 로즈뮤직가든 메인무대까지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관람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만들었다. 특히, 활동 후 ▲환경 콘서트를 진행해 참여자와 방문객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불가리아 공연단, 중랑 K-엔젤스 합창단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한 해 중랑구를 빛낸 구민을 찾아 상을 수여하는 ▲중랑구민대상 시상식과 ▲중랑구민 노래자랑 왕중왕전이 펼쳐지는 장미가요제가 열렸으며, 그 피날레로 중랑구 홍보대사인 가수 배아현이 축하무대를 꾸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수림대장미정원 무대에서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로즈버스킹이 진행됐다. 풍성한 공연과 부스 프로그램 외에도, 200여종 장미의 정보를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주성역사관 다목적실에서 각 부서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2024년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거리 집합교육이 어려운 군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들을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사례해석, 무단 점유 변상금 부과, 질의응답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유재산을 관리하면서 실무적으로 어려웠던 사항 및 업무 담당자들이 숙지해야 할 법령과 제도, 놓치기 쉬운 부분과 감사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여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효율적인 재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능력 함양 교육을 실시하여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9월 말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현장 확인을 통한 무단 점유, 대부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
(웹이코노미)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농촌지역의 부족한 생활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완료지구를 중심으로 전문인력을 발굴하여 배후마을에 부족한 생활서비스를 전달하고, 교육·문화·건강·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 면단위 농촌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내 전문인력으로, 총 16명의 전문인력을 선발한다. 선발된 전문인력은 필수 교육(2회) 참여 후 배후마을에 13회 이상 서비스를 전달해야 하며, 참여 전문인력에게는 강사료, 재료비, 기타 사업 진행 비용이 지원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이 농촌지역을 이해하고 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많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로 인해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의 발생이 평년보다 빠르고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동방제기간을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설정하고 농업 산림 관계 부서 간 협업 및 적극적인 현장 대응에 발벗고 나섰다. 돌발해충은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에 주로 서식하며 알에서 깨어나서 이동하는 행동 특성이 있어 산림지와 농경지에서 동시 발생하는 해충에 대해서는 부화시기에 맞추어 1~3회 공동방제를 해야 효과가 크다. 과수, 수목류, 밭작물 전역에 흡즙으로 인한 수세 약화 및 그을음 피해를 끼치는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 선녀벌레의 경우 유충기 작물의 줄기나 잎에 흰색의 왁스질 털로 덮힌 애벌레가 다량 발견될 시 적용약제 또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적기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반면 가로수 및 농작물 전역에 거쳐 널리 피해를 끼치는 미국 흰불나방의 경우 지난해 발생 밀도 및 겨울 온난 기온의 영향으로 올해 대규모 출현이 예측되고 있어 마을 안길 등 생활권 주변 대량 발견 시 즉시 관할 읍면에 신고하여 신속 대응을 통한 그 확산을 조기에 억제해야 한다. &n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오는 6월 9일까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글로벌 진출 지원 리빙랩’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홍성잇슈창고는 홍성 관내 청년 스타트업 기업 2개팀을 선정하여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 참가비용(부스 임차료, 왕복 항공권 등 기업 당 50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사전프로그램으로는 관내 대학과 협력하여 시제품 개선에 지원할 예정이며, 특화 멘토링을 통해 기업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관내 청년 기업이며, 신청방법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0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는 ‘창조성, 지속가능한’이란 키워드 아래 매년 5백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로, IKEA, ZARA, DAISO, Williams 등 글로벌 유통업체가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전 세계 3천여 명의 글로벌 도매상과 1만 5천명의 방문객 참여가 예상되어 베트남 내수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에게 좋
(웹이코노미) 홍성군이 청년 및 지역민의 창업지원을 위해 건립한 ‘다운지구 새뜰마을 창업센터’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뜰마을 창업센터는 홍성읍 문화로90번길 40에 위치하여 지상 2층 연면적 138.48㎡ 규모로, 창업 환경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1층은 청년·주민들의 창업연습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층은 사무실 및 회의실로서 창업 관련 교육 및 예비창업자의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창업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새뜰마을 창업센터를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거점시설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홍성군에서는 지역의 중간지원조직으로 역량을 키워온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창업그룹과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창업 생태계 및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창업센터를 통해 지역의 창업 환경이 더욱 조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창업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지난 18일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습전략설명회’는 작년에 이어 2번째 개최됐으며, 고3 대상의 입시설명회였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전 고교로 대상을 확대하여 개최했다. EBS 대표 강사인 이하영, 김진석 강사가 수학 과목의 학습 방법 제시와 대입 전략의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공부와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아산시가 준비한 학습전략 설명회인만큼 많은 정보를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EBS 학습전략설명회는 EBSi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아산시 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활동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상생활에서 실천 중인 구강건강 활동 보여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에는 아산시민 누구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사진은 추후 심사를 거쳐 ▲대상(구강 고급 선물 세트) ▲최우수상(구강 랜덤박스) ▲우수상(구강 랜덤박스)을 선정해 오는 6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입상작은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 동안(6월 5~21일) 아산시 미디어보드를 통해 송출해 구강보건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네컷 챌린지를 통해 많은 시민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보건소는 오는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년차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8년부터 조사해 왔다. 조사는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540개 표본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2005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아산시 조사원 6명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통한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한다. 2024년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정신건강 등),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병 등), 의료이용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조사 수행 절차는 ▲조사 대상 가구 선정 ▲조사 대상 가구에 ‘가구선정 안내서’ 우편발송 ▲조사원 가구 방문 ▲면접 조사 ▲답례품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 또 면접조사 완료자 중 10%에게 설문조사 내용을 확인하는 전화통화로 절차는 마무리 된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올해 12월에 공표되고, 내년 2월에는
(웹이코노미) 아산시보건소는 아산시민 1,100명을 대상으로 17회차에 걸쳐 응급상황 대처 능력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응급구조사들의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이해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처치 ▲ 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교부한다. 상반기 교육일정에 따라 지난 17일 노동자 복지관에서 일반인 21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하신 김모 씨는 “지금까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직접 인형에 심장 마사지를 해보니까 땀도 나고 어려웠지만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화장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6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법인 또는 개인소유의 화장실을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31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시는 민간 개방화장실 지원계획에 따라 환경보전과 오수관리팀에서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을 받아 유동 인구, 관리 수준, 이용자 편의성 등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6개소를 추가 선정, 총 37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설 및 관리상태를 평가해 시설개선 또는 위생용품 비용으로 연 120만 원에서 최대 22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개방화장실 지정 확대로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를 찾는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이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듣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아산시는 2022년 이후만 아파트 단지 26곳(2만134세대)이 들어섰고, 개발수요가 여전히 높아 공동주택 조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아산시는 최근 입주 공동주택의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추진키로 했다. 박 시장은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지난 17일 온양3동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시공사 관계자, 담당 부서장, 온양3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및 민원 사항을 설명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기본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을 먼저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확인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부서장들에게는 “건의사항에 대해 단순 답변이 아닌
(웹이코노미) 당진시보건소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에게 ‘난임부부 한방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당진시 지정한의원 6곳은 △경희자연담한의원 △고려한의원 △문곡16형대추밭한의원 △바른손한의원 △세호한의원 △원당한의원이다. 신청 자격은 6개월 이상 당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결혼한 지 1년 이상 된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사실혼 포함)이다. 비급여 한약첩약비를 1인당 연 1회 지원하며, 여성은 150만 원, 남성은 100만 원으로 4개월 치료 기간(실치료 기간 3개월 + 관찰 기간 1개월)으로 소득 기준 없이 한방난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한방치료를 지원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을 돕고자 한다. 아이를 원하는 가정이 출산할 수 있도록 당진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이 새역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한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에서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이 우승하며 단체전 10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당진초 배드민텀팀은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화순)’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우승까지 전국대회 초등부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6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전승우, 김우석 △5학년 김예준, 조유준 △4학년 김준형, 최영웅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감독 이병춘, 코치 오종민, 전병인)은 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 전국배드민턴대회 남초등부 단체전의 최강자로 배드민턴 도시 당진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을 대표하는 엘리트 체육으로 배드민턴을 육성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 선수단과 실업팀인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종목별 엘리트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해 전국 제패라는 결과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 체계적인 엘리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당진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웹이코노미) 당진시와 당진시체육회는 2026년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당진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2020년 충청남도 체육대회를 당진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준비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취소됐다. 이번 도민체전은 당진시가 확충했던 체육시설을 활용해 전 경기를 당진시에서 할 계획이다. 도민체전은 충남의 15개 시군 선수단 1만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충남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 정식 종목은 30종목이다. 이중 시군 성적을 가르게 될 채점 종목은 24종목이며, 비 채점 종목은 6종목이다. 주경기장은 당진종합운동장과 당진실내체육관이며, 야구장,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의 야외 시설과 게이트볼장, 족구장, 테니스장, 씨름장 등의 비가림 체육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합덕, 송악, 석문, 신평 4곳의 문화스포츠센터가 있어 도민체전을 하는데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26년 도민체전 개최 후 그 이듬해인 2027년에는 충청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당진에서 개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