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도서출판 새빛 제공]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사람의 생김새, 얼굴 모습. 또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운명, 성격, 수명 따위를 판단하는 일을 관상 이라고 통칭 한다. 그렇다면 정치인, 경제인, 연예인 등 유명인들은 특별한 관상을 갖고 태어나는 것일까? 유명인의 관상을 사례로 소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관상’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책이 출간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의 사주명리학자 김동완 교수가 새롭게 내놓은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도서출판 새빛 출판)이다. 부제는 ‘유명 인사를 통해 본 관상과 리더십’이다. 이 책이 기존의 관상 관련서와는 달리 이해하기 쉽고 흥미 있는 것은 우리들이 흔히 접하는 유명 인사들이 사례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늘 접하게 되는 정치인부터 재벌가, 연예인, 스포츠 스타, 종교인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유명인들의 얼굴에서 읽을 수 있는 관상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 책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강력한 대권 후보인 이낙연 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관상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인의 관상과 상호관상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국내 유수의 경제전문 사이트가 집계한 국내 상장사 주식재산 순위를 참고하면 국내 주식 부호 순위는 이건희 삼성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의장이 그 다음을 잇는다. 서열로 따지면 국내 6위의 주식 부호인 셈이다. 방 의장이 이끄는 빅히트가 그룹 세븐틴을 한식구로 받아 들였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주식 상장에 이어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인수 합병 승인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았다. 빅히트는 지난 5∼6월 플레디스의 주식을 85% 취득하고 6월 18일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했고 공정위는 지난 15일 빅히트의 플레디스 인수는 시장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회신했다고 18일 밝혔다. 빅히트는 BTS에 이어 플레디스의 세븐틴 또한 합류 하면서 명실상부 글로벌 연예 엔터테인먼트 화사로 거듭 났다. 공정위는 두 회사가 합병했을 때 경쟁이 제한되는지 여부를 심사했으며,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업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을철 노화방지에 좋은 노란색 농식품 7가지 소개 했다. 가을을 상징하는 노란 작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C,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항산화 작용과 피로 완화, 면역력 증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노란색 농식품 7가기를 소개한다. 1. 쌀과 섞어 먹으면 좋은 ‘보리, 현미, 기장’ 2.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당근’ 3. 골다공증 예방하는 ‘귤’ 4. 익혀서도 말려서도 먹는 달콤한 ‘감’ 5. 항암 효과와 간 건강에 탁월한 ‘단호박’ 6. 으슬으슬 감기에는 ‘생강’ 7. 음식 맛 살려주는 ‘레몬’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리얼미터 홈페이지 캡처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정부와 여당이 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등 이른바 ‘경제 관련 3법’ 제정 및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경제 관련 3법’ 기업 활동 영향 관련 의견 공감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기업 경영 건전성, 투명성을 높일 것이다’라는 응답이 39.3%, ‘기업 경영권 간섭, 규제가 심해질 것이다’라는 응답은 34.5%로 팽팽하게 갈렸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26.2%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경제 관련 3법’ 기업 활동 영향에 대해 권역별로 광주·전라(건전성/투명성 제고 62.9% vs. 간섭/규제 심화 17.6%)와 경기·인천(41.7% vs. 29.5%)에서는 ‘건전성/투명성 제고’ 응답이 많았지만, 대구·경북(36.5% vs. 43.6%)과 대전·세종·충청(29.6% vs. 42.6%)에서는 ‘간섭/규제 심화’ 응답이 많아 대비됐다. 서울(35.7% vs. 39.1%)과 부산·울산·경남(31.9% vs. 36.3%)에서는 두 의견이 팽팽하게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건전성/투명성 제고 53.0% vs.
노벨상 홈페이지 캡처[웹이코노미뉴스]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현택환(56) 서울대 석좌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이 올해 노벨화학상의 유력 후보로 꼽혔으나 안타깝게 수상하지 못했다. 노벨화학상은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에게 돌아갔다. 현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노벨상 후보로 거론된 것 자체가 우리나라 과학자가 노벨상급 반열에 들어갔다는 좋은 지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7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 대 북한이 1대1로 싸우면 누가 이기나? 20년간 국방비 30배를 더 투자했고 현재 국방력은 한국 6위 북한은 27위다. 그럼에도불구, 전작권을 가져오는 것에 어떠한 두려움이 있는가? 아니면 의지가 없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훈 국방부 장관은 “그렇지 않다. 전작권 이양을 위해 미군과 많은 논의 중이다”라며 “다만 프로세스가 복잡해 이를 해결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답했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홈페이지 캡처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장)가 후보로 거론되는 노벨 화학상 발표가 한국시간으로 7일 오후 6시45분께 있을 예정 이다. 한국인 최초로 화학상을 받을지 주목된다. 한편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지난 5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했으며, 이날 이후 8일 문학상, 9일 평화상, 12일 경제학상 수상자도 공개한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보좌관 EPA/SHAWN THEW[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과 주변 인물들의 연쇄 확진이 미국 대선의 최고 이슈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34) 백악관 선임보좌관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 언론들은 6일(현지시간) 밀러 선임 보좌관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정부가 임신 초기인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7일 입법 예고하기로 했다. 정부의 이번 입법예고안은 임신 초기인 14주까지는 임산부의 임신 중단을 처벌하지 않는 것이 골자다 이는 지난해 4월 임신 초기 낙태까지 처벌하도록 한 ‘낙태죄’가 임산부의 자기결정권을 과도하게 침해한 위헌이라며 올해까지 관련 법 조항을 개정하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한 후속 조치다. 또 임신 중기인 24주까지는 성범죄 등 특정한 사유가 있는 경우 낙태가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현행 낙태죄는 유지하기로 했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군병원을 나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19에 확진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입원 3일 만인 5일(현지시간) 병원을 나와 백악관에 복귀했다. 그는 퇴원 하면서 자신의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하지만 조기 퇴원을 놓고 논란이 많다. 외신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월터 리드 군병원을 퇴원하기 몇 시간 전에 올린 자신의 트윗에서 "코로나19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것이 당신의 삶을 지배하도록 하지 말라"며 "우리는 정말 훌륭한 약과 지식을 개발했고 나는 20년 전보다 더 상태가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선거전에 복귀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또한 그는 군병원을 떠나기 직전 "조만간 선거 캠페인에 돌아올 것이다. 가짜 뉴스는 오직 가짜 여론조사만을 보여준다"는 트윗도 올렸다. 이는 일간에 떠도는 가짜 확진, 음모설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여진다. 코로나를 두려워 하지 말라는 트럼프의 발언과 맞물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5일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를 21만 13명으로 집계했다. 모순이 겹치는 아이러니는 아닐까?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한병도 의원 블로그 캡처[웹이코노미뉴스] 코로나19 관련 범죄행위가 여러 형태의 유형을 보이면서 발생하고 있다는 경찰청 자료가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5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올해 1∼9월 코로나19 감염자 행세를 하거나, 확진자가 특정 지역이나 병원·가게에 다녀갔다는 등의 허위사실 유포 행위로 총 187명이 검거됐다고 밝혔다. 명예훼손(58명),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30명) 등 187명 중 106명(56.6%)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또한 지난 5월 26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이후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운행을 방해한 사유 등으로 기소된 건수가 43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7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164건, 경기 109건, 부산 30건, 인천 29건 순이었다. 한 의원은 " 코로나19사태로 전 국민이 불안해 하는 상황에서 허위사실 유포는 관용 없이 단호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은 방역수칙 위반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므로 이에 대해 엄중처벌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최근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확진과 최측근 인사들의 추가 확진이 발생하면서 미국 대선에 영향을 끼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이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까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통신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함께 지난 2∼3일 전국 단위의 설문(응답자 1천5명)을 진행한 결과 바이든 후보가 51%의 지지율을 기록, 41%를 기록한 트럼프 대통령을 10%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린 뒤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크리스 크리스티 전 주지사[AP=연합뉴스]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에 이어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연방대법관 후보자 지명식 참석한 사람들중 트럼프 대통령 외에 7명이 확진되었다.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는 트럼프 대통령 외에 부인 멜라니아 여사, 상원 법사위원회 소속인 톰 틸리스(공화당·노스캐롤라이나) 의원, 마이크 리(공화당·유타) 의원, 배럿 후보자 모교인 노터데임대 존 젠킨스 총장, 크리스티 전 주지사와 콘웨이 전 선임고문, 지명식 취재기자 등 7명이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닉 루나 백악관 보좌관(오른쪽)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치료를 위해 월터 리드 군 병원에 들어간 지 24시간이 조금 넘은 시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좌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수행원으로 일하는 닉 루나 백악관 보좌관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개발기관 들이 연구개발(R&D)를 지속적으로 부정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은 3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부정 사용된 연구비가 최근 5년간 141억원(142건)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의원실이 산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으로, 연구개발목적 외 유용(61건·67억원) 인건비 유용(50건·37억원) 허위·중복 증빙(21건·19억원) 납품기업과 공모(10건·16억원) 등이었다. 이장섭 의원은 "나랏돈이 눈먼 돈이라는 생각을 뿌리 뽑고 미수금액이 국고에 조속히 환수될 수 있도록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