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룹 (PG)[연합뉴스][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광주·전남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며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북구에 사는 10대 초등학생 A양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47번째 확진자가 됐다. A양은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인 광주 226번의 딸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지난 12일 처음으로 발생한 뒤 n차 감염자까지 합쳐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시는 현재까지 유흥업소 영업장 방문자와 접촉자 등 1천900여명을 검사했지만 여전히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 보고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행정조치를 발동했다. 전남 곡성에서는 30대 확진자 A씨의 10대 미만 자녀 1명이 재검사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 폭우로 집이 침수돼 자녀 2명과 함께 15∼16일 익산 동생 집에 다녀오는 과정에서 확진된 동생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에서도 최근 서울에 다녀왔다가 증상을 보인 70대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연합뉴스][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조 바이든(77) 미국 전 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되면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선 맞대결이 본격화됐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 본행사에서 대의원 공개투표인 '롤 콜'(Roll Call·호명) 투표를 통해 후보 지명 기준인 대의원 과반을 확보해 당의 대선 후보로 지명됐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주별 경선 결과를 반영한 대의원 공개투표를 시작한 지 약 34분여만에 역사적인 지명을 확정 지었다. 50개주를 포함해 특별행정구인 워싱턴DC, 미국령까지 포함, 총 57개 지역이 참여했다. 투표는 화상으로 연결된 각 주의 대의원 대표가 주 이름의 알파벳 순서에 따라 앨라배마주를 시작으로 차례로 누구를 지명할 것인지를 밝히는 형태로 진행됐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근거지이자 정치적 고향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 델라웨어주는 알파벳 순서에 따른 차례를 건너뛴 뒤 후보 지명을 확정짓는 마지막 투표 주자로 나서 극적인 효과를 연출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2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 EPA/Nick Moir / POOL[연합뉴스 제공][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나오면 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이날 모리슨 총리는 멜버른의 한 라디오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백신이 나오면 95% 정도의 접종률을 목표로 최대한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염병 대유행이 세계 경제를 파괴하고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고 있다"면서 "오직 건강상의 이유로만 접종을 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호주 정부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우선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모리슨 총리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옥스퍼드 대학이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이를 2천 500만 호주인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장관은 "호주 정부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조속히 확보하기 위해 최근 몇 달 간 국내외 유망 백신 개발자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장의정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네이버 증권 페이지 캡처[웹이코노미] 1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4% 오른 2,377.37에 거래되고 있다. 이 날 지수는 전일 대비 0.96% 오른 2,370.87에 개장한 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가 확산 하면서 전일 증시가 하락 마감한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실제로 현재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0억원, 803억원 매도 추세다. 개인이 1,207억원 매수세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SK하이닉스 1.92%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1.62% 상승, 셀트리온1.97% 상승 등 바이오 업종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NAVER, 카카오도 상승세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을 출간한다[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고 명쾌하게 역사를 설명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역사 에듀테이너’ 설민석과 함께 신개념 어린이 학습 만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을 출간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는 학습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로 총 5권으로 기획됐다.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은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국민 역사 선생님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만화로 흥미롭게 펼쳐낸다. 특히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 중심으로 구성해 재미에 학습 효과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엔 출판사업본부 강윤구 전무는 “반드시 필요한 지식이지만 어렵고 따분하게만 느껴지는 한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만화와 퀴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재미와 관심을 갖고 한국사를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 안내 포스터/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코로나19로 해외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한 전통예술 민간단체의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축제, 극장 등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를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계기성행사지원’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해외에서 계기성 사업을 추진하는 전통예술 민간단체에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비용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현지 행사 및 공연 등이 취소 또는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분야 예술가들을 위해 공모 내용을 새롭게 개선했다. 공모는 기악·성악·무용·연희 등 전통공연예술 소재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민간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는 △해외 아트마켓, 페스티벌 등 참가를 위한 출품용 라이브 영상, 영문 소개자료 등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을 단체별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독립적인 해외 진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단체들을 위해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윤상현-이도현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18 어게인’의 첫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김하늘이 들고 있는 윤상현의 사진 뒤로 등장한 이도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모범형사’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윤상현은 18세 고등학생 때 가장이 된 후 자신의 꿈을 애써 외면한 채 현실에 쫓기며 살아온 홍대영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이도현은 한 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으로 분해 윤상현과 2인 1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1일 ‘18 어게인’의 첫 번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예쁘게 차려 입고 턱시도를 입은 윤상현의 사진을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 고수와 안소희가 생계형 사기꾼과 화이트 해커의 끈끈한 ‘오누이 사기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이중 고수는 영혼을 보는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을, 안소희는 낮에는 공무원이지만 밤에는 화이트 해커인 이종아 역을 맡았다. 특히 극중 안소희는 영혼 마을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시작한 고수의 정의로운 사기 행각을 도우며 혈육보다 더욱 끈끈한 오누이 케미를 발산할 예정. 이에 ‘생계형 사기꾼’ 고수와 ‘화이트 해커’ 안소희가 보여줄 특급 사기플레이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이 현실 남매 같은 고수와 안소희의 투샷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안소희는 고수에게 쥬얼리 케이스를 보여주며 흐뭇한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수를 흘깃 바라보는 안소희의 깜찍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도예 산업의 활력 및 사업기반 구축을 통해 여주 도자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그 첫걸음으로 '여주 도예인 맵'을 운영·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주 도예인 맵'은 여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도예 산업 관련 종사자의 일반현황 및 대표 제품을 파악해 DB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는 물론 여주 도자업체 홍보 자료로 이용할 예정이다. 이항진 시장은 "중소산업이 강소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하고 여주시의 정책적 투자를 통해 도예인들이 혼자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공생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도예인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수행하고 도예인 맞춤 생태계 구축과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인천 동구/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내달 29일까지 예비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및 심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수탁 기관으로서 교육 과정을 맡아 진행한다. 예비 해설사들은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통해 해설사의 의미와 역할, 관광서비스 마인드 등 기본 소양을 쌓고 지역 내 주요 관광자원의 이해 및 현장 실습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구는 그동안 관내 역사·문화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해설사가 없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 해설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보고, 올해 지역 관광자원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 줄 전문 해설사 신규 양성을 추진해 왔다. 지난 2월 양성 교육 대상자 모집 공고를 내고 채용 및 배치를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과정을 연기했다. 구는 대상자들이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문화관광해설사 정식 위촉 후 배다리 근대역사와 관련한 골목 투어 등에 배치할 방침이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남해군/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남해군은 지난 10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급식 식재료 품목 단가 결정을 위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격 결정을 위해 남해교육지원청 및 영양교사의 협조로 군내 소재 마트 및 업체 견적 등 시장가격을 조사하고, 남해군에서는 지역 농산물 확대를 위해 선정된 농가 및 업체의 희망 가격을 받아 전국 도매 및 소매 가격을 조사했다. 이후 교육지원청의 시장가격과 남해군의 적정가격을 비교·분석해 기초 가격을 제시하고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 급단가를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품목은 농산물 422개, 수산물 181개, 축산물 179개, 가공품 742개로 총 1천524개 품목에 대한 공급 단가를 결정했다. 그중 지역산 품목은 농산물 39개, 수산물 31개, 축산물 75개, 가공품 7개로 총 152개 품목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된 공급 가격을 기준으로 학교 영양교사가 식단표를 작성하고 최종 식재료 공급 품목을 결정하게 된다"며 "지역산 품목이 학교 급식에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영양
사진제공=의왕시/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19일까지 '2020년 의왕시 제4기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프로그램은 도시재생 기초, 공동체 이해, 타 지역사례 공유, 도시재생 선진지 현장 견학, 주민참여 활동 향후 계획 수립 등 도시재생사업과 밀접한 주제들로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청 도시재생과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오는 2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16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주 2회씩 주간반은 오는 2∼4시까지, 야간반은 7∼9시까지 의왕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홍서 도시재생과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의 기반조성을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역량 강화가 필수인 만큼 지역 역량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이번 도시재생대학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도시재생대학이 일회성 교육에 머무르지 않도록 이번 수료생들을 지역 리더로 육성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사진제공=인천 강화군/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배추, 순무 등 김장 채소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 파종과 안정적 재배를 위한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김장용 배추, 순무 등 김장 채소의 파종 적기는 절기상 말복(末伏)이 지나고 난 후인 8월 중순부터 하순경으로 가을 재배 시 파종 시기가 늦어지면 제때 수확이 어려워진다. 특히 올해 같이 길어진 장마와 잦은 강우로 파종 시기를 제때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미리 종자와 비료 등을 준비하고, 비가 온 후 토양 수분이 적당할 때 경운 등 밭 준비를 미리 해둬야 한다. 배추는 시판되는 상토를 구매한 경우 자가 상토를 섞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너무 일찍 파종하면 바이러스 및 뿌리마름병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기에 파종하고, 파종 전 품종을 고를 때에는 기후와 토양 조건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순무는 밭을 깊이 갈아서 흙을 잘게 부수고 뿌리가 잘 뻗어 내려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배 및 관리를 양호하게 하려면 파종기를 이용해 점파 후 밭에 빈 곳(결주)이 없도록 한 곳에 3∼5립씩 파종
캐롤린 패시(Carolyn Passey) 메리케이 영국/아일랜드 법인 제너럴 매니저[웹이코노미 인풀루언서]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메리케이(Mary Kay)는 초기 유리 천장을 뚫은 사람 중 하나인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여성에 수익을 올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매혹적인 제품을 제공하며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55년 전 미용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수 백 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 십 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건강 보조식품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메리케이재단(Mary Kay FoundationSM)을 통해서 회사는 암 연구와 가정폭력 희생자들을 위한 보호시설에 7800만달러를 기부했다.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의 ‘한 번에 립스틱 한 개(one lipstick at a time)’라는 독창적 비전은 오늘날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0’ 안내 포스터[사진제공=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은 예술가, 문화예술기획자, 장애와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0’(이하 이:음 아카데미)를 8월 말부터 12월까지 대학로 이음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음 아카데미'는 장애인 예술가의 고유한 예술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 강화 및 예술매개자 양성을 통한 배리어프리 저변 확대를 위해 만들어졌다. 참여자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별도 수강료 없이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