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5월 8일 수목원 및 정원의 랜드마크인 ‘제이드가든’을 견학했다. ‘숲 속의 작은 유럽’을 표방하는 제이드가든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약 4만8천400평 규모의 수목원이다. 2011년 4월 개원해 방문자센터, 테마정원(24개 주제원, 25개 소원 등), 카페, 레스토랑 등의 시설과 4천13종의 수목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정원 해설가의 안내를 받으며 우드칩으로 포장된 나무내음길과, 울창한 수목이 우거진 숲속바람길 산책로를 둘러봤다. 특히,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한 동선과 테마정원의 다양성에 감탄하며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참고하기로 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정원 컨셉과, 방문자 위주의 동선을 걷고 싶은 도시 조성 사업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추동근린공원을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걷고 싶은 도심 속 정원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주한미군 측에 지역 내 유일한 미반환 공여지인 ‘캠프 스탠리’에 대한 조속한 반환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5월 7일 주한미군 관계자들과 고산동 소재 캠프 스탠리를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본 후 공여지 반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캠프 스탠리 전체 반환이 어려우면 북측기지만이라도 우선 반환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산동 소재 캠프 스탠리는 국도 43호선을 기준으로 수락산에 접한 남측기지와 고산공공주택지구 등에 접한 북측기지로 나뉘어져 있다. 주한미군 병력이 2018년 10월 평택으로 이전해 사실상 폐쇄됐으나 남측기지 일부가 헬기 중간 급유시설로 사용돼 반환이 지연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캠프 스탠리 북측기지 주변지역에 형성된 고산공공주택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 등 대규모 주거단지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와 남양주시가 연결되는 국도 43호선 중 캠프 스탠리 구간의 확장이 지연돼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체증도 우려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지난 70년간 군사도시로서 주한미군 및 한국군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5월 8일부터 31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생각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을 통해 ‘경남도청’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추첨에 응모된다. 총 당첨 인원은 15명이며, 당첨자는 6월 3일부터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답례품 외에 추가로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며, 경품은 경남도에서 인기 답례품 중 하나인 합천 돼지고기 힘!심바우세트(오겹살(800g), 앞다리살(800g))이다. 심상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가족이 생각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자들을 위해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행 2년 차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답례품 및 기금 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축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해양쓰레기 관리 사각지대인 도서지역 관리 강화를 위한 수거·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고 밝혔다. 도서지역은 접근이 힘든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장비투입이 힘들어 수거에 어려움이 많아 해류에 의해 유입되는 쓰레기들이 장기간 방치되는 등 해양쓰레기 수거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해양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은 채 방치되면 해양 재유입 가능성이 있어 적기에 수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남도는 해양쓰레기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도서지역 해양환경지킴이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서지역 해양환경지킴이 사업은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채용하여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해안 청소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도내 31개 도서에 100명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수거한 쓰레기는 도내 지자체 운영 환경정화선 3척(도 경남청정호, 통영시 아라호, 창원시 누비호)을 활용하여 정기 또는 수시로 육지로 운반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해양환경 관리를 위해 관광객이 많은 중소형 7개 도서를 지정하여
(웹이코노미) 계룡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박물관 건립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착수했으며, 올해 2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며 박물관 건립 기본방향 등을 논의했다. 시는 그동안 육·해·공군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군사편찬연구소 등을 방문하며 기존 군(軍) 관련 박물관과 차별화된 박물관 건립 계획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전문가 자문, 부시장 주재 월간 보고회, 대국민 설문조사(1057명), 시민 공청회(공개 토론회) 등을 통해 국립군사박물관에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도록 건립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의견 수렴 결과에 따른 스토리 중심의 전시 및 체험 공간 조성, 미래 국방안보의 비전 제시 등 국민 친화적, 미래 지향적인 군사박물관 건립 계획이 보고됐다. 아울러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의 및 예산 확보 방안, 인력 운영 및 시설 유지 방안, 박물관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분야 11개 부문, 22개 항목에 대한 2023년 교통행정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도는 교통분야 도정 시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교통행정 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시군 교통행정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교통문화지수, 교통약자 이동편의, 노선버스 안전점검, 광역교통체계 확충, 어린이 통학로 시설개선 등 2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함께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개인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이륜차·자전거 분야 안전 관련 시책과 교통 분야 도정 협조도에 대한 정성적 평가를 실시했다. 정성적 지표 중 안전 관련 시책은 대학교,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에 소속된 전문가로 외부 평가위원을 구성하여 평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평가 결과, 시 지역에서는 진주시(1위/최우수), 거제시(2위/우수), 김해시(3위/우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군 지역에서는 함안군(1위/최우수), 고성군(2위/우수), 거창군(3위/우수)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제 위기극복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서구 소상공인연합회 교육사업을 서구청이 지원하고, 서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 소상공인연합회는 다음 달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성장주치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프로그램 주제는 ▲인천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용법 및 고객, 소비트렌드 읽기(6월 17일) ▲매출 향상과 회사홍보까지 쉽게 따라하는 블로그 SNS 마케팅(6월 18일) ▲소상공인마당 우수사례 벤치마킹! 매출과 고객만족도 올리는 방법(6월 19일)이다. 교육장소는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생은 각 차수별 40명으로 교육 시작 전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QR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고 접수 결과는 신청 후 개별 안내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서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7일부터 8일까지 산청군 시천면 소재 산청 선비문화연구원에서 ‘2024년 토지행정세미나’와 ‘드론·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년에는 토지행정세미나와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별도 개최했으나 올해는 두 개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올리기 위하여 토지행정 분야 혁신 제도개선 우수 제안을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드론, 토탈스테이션 등 최신 측량장비를 활용한 지적측량 검사 기술력을 서로 겨루는 경진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토지행정세미나에는 28편의 연구과제가 출품되어 1차 서면심사에서 선정된 6편에 대한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공무원 3편과 한국국토정보공사 3편의 순위를 선정했다. 심사결과 공무원 부문에는 ‘군민과 함께하는 지적측량 동행’을 발표한 고성군 오규형 주무관이 최우수에, ‘개발부담금 징수율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창원시 진해구 정미향·안수경 주무관이 우수에, ‘엑셀을 활용한 부동산 종합공부 자료 효율적 관리 방안’을 발표한 하동군 김병화 주무관이 장려에 선정되어 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부문에서는 ‘지적 첨단장비를 활용한 숲길 주소체계
(웹이코노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어린이 문화예술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달안초, 덕천초, 동안초, 만안초, 명학초 등 20개교 69학급을 찾아가 ‘움직이는 그림자 여행단’의 그림자극을 공연하고 연극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자극 관람, 연극 만들기, 무대 발표 등 관람과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고, 3교시(120분/3차시) 동안 정규 수업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학교 강당이나 멀티미디어실, 특별활동실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공간을 블랙박스형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켜 무대 조명이 만들어 낸 다양한 빛과 그림자, 배우들의 움직임과 악기 소리 등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림자극은 손상희 연출가가 이끄는 창작그룹 ‘그림자공장’에서 전통연희와 결합해 제작한 ‘토끼와 자라’를 공연한다. 공연 무대 제작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재단의 ESG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 남측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에 3만여명이 참석했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 현장 메인무대에선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은 서구태권도시범단과 꿈드림 합창단(지역아동센터 연합 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축제기획단 퍼포먼스(음악 : 얼굴찌푸리지 말아요)와 어린이참여위원회 아동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2024년 청소년 재능경연대회’엔 인천 전역에서 초·중·고등학생 20여개팀(밴드, 댄스, 가창)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발산했고, 심사 결과(문자투표 60%, 보컬·댄스·밴드분야 전문 심사 40%) 총 7팀이 수상(대상, 최우수,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했다. 수상은 ▲대상 댄스윙팀(완정초 정혜리 외 5명) ▲최우수상 제스트팀(초은고 이세림 외 6명) ▲우수상(2팀) 레드퀸팀(아라고 홍수정 외 8명)과 라라응원단(삼산중 전다영 외 12명) ▲장려상(3팀) 목향초 서다은 외 9명, 관교여중 정윤서, 양지초 박연수 외 6명 ▲인기상 경명초 진아론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웹이코노미) 영월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5월 9일 영월동강 둔치에서 개최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00명이 참여한다. 영월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3개 의용소방대로 420여 명의 대원들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으며, 화재진압은 물론 생활안전구조, 화재피해 복구지원 등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의 상호교류를 위한 친목을 도모하고 대형 재난에 대비, 소방 기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34회째를 맞아 화재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총 3개의 종목으로 5개 경기를 펼쳐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원의 봉사와 희생을 격려하고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경연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부·울·경 지역 기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가 수도권 비즈니스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지역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역사 내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남·부산·울산 소재 기업 임직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7,133명이 이용했으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수도권 비즈니스 지원 도움 정도, 서비스 응대, 시설 만족도 등 전반적인 만족도 점수가 90점으로 나타나는 등 기업 지원 역할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시설은 8인용 회의실과 2·4인용 상담공간, 휴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컴퓨터, 서적, 음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업인들이 휴식, 업무처리, 상담, 회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경남지역 기업체 관계자
(웹이코노미)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2년간 ‘노사민정협의회’에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문제를 지적하며, 노사민정협의회의 형식적 운영 실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노동자대표, 사용자대표, 공익대표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서울시장이다. 박 의원은 이날 노사관계발전법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사관계 개입 의무가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는데, 노사민정협의회의 위원장인 서울시장이 회의에 단 한 차례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어떤 ‘문제의식’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위원장을 기관장으로 하는 제도들이 있다. 그 중에는 부위원장 중심 체제로 하면서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경우가 있다”며 “현안이 있으면 직접 참여하는 일도 아마 앞으로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이어 “시장님이 유력한 대권 후보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한 시장님에게 시민과
(웹이코노미) 지체장애인협회 영월군지회는 5월 7일 14시 영월군장애인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고령 장애인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해피100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피100세 프로그램은 매년 고령 장애인의 건강한 노후 행복한 생활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관내 70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령 장애인들의 암 예방을 위한 신체 활동법과 치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하여 개인별 특성에 따른 양질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확보하는 데 있다. 이날 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암 예방을 위한 신체운동을 실시하였고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육을, 강원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복지시책안내 및 상담서비스 제공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으로 뇌졸중과 암 예방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암과 치매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야겠다.”며 매우 만족해하였다. 신승원 지체장애인협회영월군지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aT센터(양재동)에서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남도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간 도시민 귀농·귀촌 활성화 업무협약과 경남의 농업 여건과 비전, 경남 시군별 귀농·귀촌 정책 소개, 성공사례 토크쇼, 시군별 1:1 귀농·귀촌 상담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의 중심지인 경남도에서는 귀농·귀촌의 준비부터 실행, 정착, 성장까지의 지원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하동·함양·거창·합천군에서는 지역별 특색있는 정책을 소개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경남을 홍보할 예정이다. 성공사례 토크쇼에서는 서울에서 학업 또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경남으로 귀농해 스마트 원예 농업, 다랑논 벼농사를 짓는 청년농들과 지역농산물 가공업을 경영하는 대표들의 귀농·귀촌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시군별로 진행되는 1:1 귀농·귀촌 상담에서는 참석자들의 궁금한 점을 알려주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준비했다. 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