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북구의회는 지난 5월 3일 의회 의장실에서 강북구 환경공무관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깨끗한 강북구를 만들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환경공무관 5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치효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를 묵묵히 수행해 주셔서 강북구가 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강북구 환경공무관으로서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이 9일에 ‘2024년 평택시 도서관 건립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럼에는 시민, 평택시도서관 운영위원 및 건립분과위원인 ‘국민디자인단’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병진, 김현정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디자인단과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 건립에 대한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 발표로는 고재민 수원대학교 건축학과 부교수의 '삶이 소통하는 Life-rary' 미래도서관 공간 트렌드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허보현 시민위원이 ‘모두를 위한 도서관’을 비전으로 5개 관이 건립 중인 평택시 도서관에 목소리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도서관을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유현미 배다리도서관장이 평택시 도서관의 비전과 목표를 발표했다. 건립포럼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택시에 다양한 컨셉을 가진 다섯 곳의 도서관이 생긴다니 너무 설렌다. 특히, 시민의 의견이 설계 단계부터 논의되고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한 도서관,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시작점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상영된 평택시 도서관
(웹이코노미) 정읍 발전을 향한 응원이 각계각층의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가온조경건설의 허성준 대표와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의 박경희 고문은 지난 8일 정읍을 방문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전달했다. 허성준 대표는 “평소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기부금이 정읍 발전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탁식에서 박경희 고문은 “이번 기부가 지역의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발전 위한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지원사업과 청소년 공감존 운영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권역별 어린이집을 묶어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해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s
(웹이코노미) 거제시립옥포도서관은 ‘어린이 영어 원서’특화 도서관 홍보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오전 10시 옥포2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유아에서 초등까지 엄마표 영어 로드맵’을 주제로 장소미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 초청된 장소미 작가는 ‘하브루타 엄마표 영어’, ‘초등 완성 영어 글쓰기 로드맵’저자로, 온라인으로는 유튜브 채널 ‘귀에 쏙쏙 릴리쌤’운영 등 영어교육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독자와 소통하고 있는 영어 전문가이다. 장소미 작가는 강연을 통해 유아시기부터 초등시기까지 영어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잡고, 각 시기별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eoje.go.kr/)에서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옥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정운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의정부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제5대 이학세 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장 7명의 역대 의장단을 초청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 참석한 역대 의장단은 시의회 의정 발전 및 의정부시 지역발전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공유했다. 최정희 의장은“의정부시의회 지방자치 역량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장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9일 밀양시 상남면에서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제4회 쪽방에 햇살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문화 가정, 보호관찰 가구 중 생활 여건이 매우 열악하고 일상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을 선정해 보금자리 개선 사업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구세군경남지방자선냄비 모금액(800만원 정도)으로 필요한 자재를 준비하고, 공단 직원들과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특히 낡고 위험한 전기 시설 점검 및 교체,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및 하수 배관 정비, 무너진 외벽 정비 등 주거 환경개선에 역점을 둔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1년도부터 4년째 관내 주거 취약계층 보금자리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일산서구 11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경로잔치 보조금 81,500천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로잔치는 동 실정에 맞게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경로잔치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며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자리로, 효 사상을 계승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동별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가 주도가 되어 진행하고 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지난 8일 일산2동 경로잔치 현장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눈을 마주하고 식사 대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어버이, 선배시민이 되다’가 개최됐다. 유공자 표창, 친환경 ESG선포식, 각종 축하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서
(웹이코노미) 홍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해밀학교, 한빛약국, 홍천지역아동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2023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읍·면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증거기반 중심의 통합적 모형 실행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총 6개 영역에서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총 5개의 분야별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홍천군보건소는 남면을 시작으로 홍보 및 간담회를 통해 영역별 기관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홍천읍을 비롯해 3개 읍·면 단위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조성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9일 밀양경찰서와‘상호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밀양경찰서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 최영태 공단 이사장과 김현진 밀양경찰서장을 포함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범죄예방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결의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공공 체육시설 등 순찰, 범죄 우려 시설물 주기적 진단,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협조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최영태 이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체육 시설물 운영·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를 열고 시정 현안에 대한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이우청, 박선하, 최병근, 조용진 도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회·도의회·시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과 현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및 국·도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경북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 4단계 산업단지 조성, 국립 김천 숲체원 조성,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등 12건의 핵심 추진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중앙 및 경북도의 협력이 필요한 28건의 사업을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이 모아져 보다 열의 넘치는 회의가 됐다. 오늘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김천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빅데이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5월 9일, 충남 논산 딸기농가를 방문하여 스마트팜 데이터의 수집 및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과거에는 농업인이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온실의 온도‧습도 조절, 비료 투입량 등을 판단해 왔다면, 최근에는 데이터에 기반하여 온실의 환경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스마트농업이 대두되고 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규로 농업에 진입하는 농업인도 온‧습도, CO2농도 등 작물 생육과정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설정할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이 작물 생육 관리를 할 수도 있게 된다. 농식품부는 데이터 기반 농업을 지원하기 위해 ➊온실 환경(온도, 습도 등) 및 작물생육(줄기 길이, 잎 수 등)과 관련한 표준 데이터 항목을 마련하여 보급했으며, ➋이 표준 항목에 따라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에서 생산되는 작물 생육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➌아울러, 수집되는 모든 데이터는 데이터 플랫폼인 「스마트팜코리아」에 축적하여 민간에 개방하고 있으며, 기업은 이 데이터를 농장관리 지원 서비스 등 상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이 날 방
(웹이코노미) 유희태 완주군수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구이면에 소재한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유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9일 이뤄진 현장 점검에는 건축, 전기, 소방 분야 전문가와 안전보안관, 민간예찰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점검시설 현황 보고에 이어 현장 점검과 점검사항 발표 등을 통해 유원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수련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위험요소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민관합동점검이 실시됐다. 유 군수는 “완주군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어 안전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원시설의 안전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달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군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를 제작·배포했다.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감천변(경부선 철교 ~ 감천수변공원)에 약 700m의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하고 주변 경관을 정비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감천 백사장 모래를 활용해 하천변에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한 사업이다. 김천시는 올해 초 감천 가동보 담수를 시작으로 직지천 벚꽃 분수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의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이번 맨발 걷기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시민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직접 맨발 걷기 길을 걸어보고 “맨발 걷기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대하며, 직지천 등에도 맨발 걷기 길을 추가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주 대자인병원과 치유·의료 관광 분야의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으로 국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 및 미용 성형 등 의료관광객 유치▲대상 국가 체류형 의료관광 상품개발 협력 및 공동홍보 ▲지역 의료와 상품 제휴 등을 통한 글로벌시장 개척 및 수출 협력 등이다. 당초 대자인병원은 몽골,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원격진료 사업 대상자들을 국내로 유치하여 건강검진 및 성형 등 의료관광을 시행하면서 전북자치도 웰니스 융복합 사업과 관련 건강검진 및 여행일정 등으로 지친 관광객의 피로를 풀어줄 진안홍삼스파를 비롯한 도내 웰니스 관광시설들과 연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진안군과는 지리적으로 매우 근접하고 몽골, 중국, 베트남 등 의료협력 국가들이 홍삼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진안 홍삼스파와 연계 상품에 주력해왔다. 또한 최근 몽골의 아이막주 주지사 등 VIP 방문에 이어 진안 홍삼마스크팩과 홍삼젤리 등 홍삼제품 수출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양 기관의 협력에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성장 기반 구축을 통한 기업의 혁신 역량 증대를 위해 2024년도 중소기업 기술 성장 디딤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 기술 성장 디딤돌 사업은, 김천시에 있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정부 R&D 공모과제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및 각종 인증 및 특허 출원에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본 사업이 지역 기업에 독자적 기술 개발 획득을 위한 밑거름이 돼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 산업 생태계의 강화로 이어져 향후 김천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2024년 5월 17일까지 선착순 선정 예정이며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