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평택시는 지난 8일 평택시 골목상권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행사 당일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상인회 운영, 사업 영위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우리 시의 상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8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여수시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8일 시청 로터리 인근에서 연등 점등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시장과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여수시 사암연합회와 불자 등 약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다. 여수시는 시청 앞 로터리와 여서동 로터리 2개소에 한지로 제작된 아기부처와 용의 모양을 한 연등을 설치했다. 연등은 2024년도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글귀도 담겼으며, 오는 6월 9일까지 여수시의 밤을 밝히게 된다. 행사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불을 밝히게 되는 연등의 환한 불빛과 같이 부처님의 자비가 온 시민의 마음속에 꽃피우기를 기원드린다”며 “더 나아가 시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얻고, 행복한 여수·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는 8일 교육발전특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7일 진행된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 1차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세부사업별 예산과 추진 과제별 특례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시는 회의 결과를 반영해 16일로 예정된 교육부 2차 상담(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통해 지역 중심 돌봄 및 교육을 위한 학교 안팎 DDC새싹키움교실 운영, 초-중-고 IB교육지대(벨트)구축,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운행 등 올해부터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글로벌인재교육센터를 조성해 일반학생과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지역교육 혁신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특례를 통해 특구 시범지역만이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려고 한다”라면서 “관내 학생들이 지역에서도 충분히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교육청이 8일 초등교원 75명과 함께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4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실력 광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실력 광주 직무연수’는 초등 수업 활성화를 위해 교원의 수업 연구 문화 형성과 수업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해 기획된 연수이다. 현장 교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연수를 신청해 다양한 수업 방법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학교 안팎으로 성장하는 수업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수석교사의 수업 노하우와 교수·학습 관련 자료 나눔 등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졌다. ▲수업의 판을 바꾸다!-배움중심수업(문흥중앙초, 강부미)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과 태블릿을 활용한 블렌디드 수업(만호초, 김동군) ▲AI 펭톡 및 에듀테크 활용 영어 수업(광주광천초, 김현주) ▲학년/영역별 에듀테크 활용 수학 수업(광주양산초, 박정선) ▲배움과 의미가 있는 사회과 수업(일곡초, 안연숙)을 주제로 5명의 수석교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연수 활동을 통해 교사가 성장하고 이를 학생 교육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및 토론 중심의 참여형 연수로 구성됐다. &
(웹이코노미) 동두천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해오고 있다.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은 매주 수요일(공휴일 제외)마다 운영되며 시의 마을 세무사 두 명이 번갈아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마을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양도, 상속 등 세금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고 있다. 또한 각종 세금의 신고 기간, 방법 등 시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무료 세무 상담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 해소와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세무 고민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두천 시립도서관은 5월부터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먼저 시립도서관은 2층 책누리실 내 독서 취약계층 전용 (코너)를 마련했다. 이로써 저시력자분은 책을 확대해 읽을 수 있는 독서 확대 겸용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체 장애인용 전동 높낮이 책상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공 보청기를 비치해 어르신과 장애인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발달장애인을 위한 느린 학습자용 도서 30권과 어르신 이용자를 위한 성인 문해 교과서 5권, 큰 글자 도서 약 1,000권을 책누리실에 비치했다. 더불어 1층 어린이누리실에도 점자 그림책 20권을 구비해 차별 없는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과 특수도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무료 책 배달 서비스인 책나래 서비스, 두루두루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원하는 도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하고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함께 나누고자 뜻을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는 사회단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어르신 꽃 달아드리기, 동두천 색소폰협회의 연주와 이담 농악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1부 기념식에서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노인지회장, 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축하하고 지역주민의 모범이 되는 3명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더불어 2부에서는 상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신명나는 노래, 춤 등으로 풍부한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은 특히 지역의 단체와 기관인 동두천 예절원, 동두천제일요양병원, 동두천수지봉사회, 동두천 보건소에서 공간(부스)를 운영해 행사의 묘미를 더했다. 아울러 KSC 2중대,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한국부인회, 두드림적십자, 감악산지대 등에서 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을 통해 행사가 더욱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교육청이 9일부터 ‘다양성을 품은 광주학생 실력향상’과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슬로건에 맞춰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의 대입 지원을 위한 ‘진학 꿈 멘토링’을 시작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진학 꿈 멘토링’은 아동양육시설, 다문화 학생, 학교밖청소년, 특수교육대상 학생 등 사회적배려대상 학생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빛고을꿈트리진로진학상담밴드 교사 등 광주진학전문교사들과 대입 분야 전문가인 시교육청 대입지원관들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특강과 1:1 상담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5월 9일 아동양육시설 10개 기관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을 시작한다. 해당 기관에 근무 중인 자립 지원 전담 교사 대상 맞춤형 진학 특강과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진학상담교사 등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학생들을 직접 만나 고입과 대입 상담을 진행한다. 또 오는 7월에는 광산구청과 연계해 다문화학생을 위한 진로진학 특강과 맞춤형 상담이 이뤄진다. 이어 8월에는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학교밖청소년
(웹이코노미)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먼저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유공자 3명과 이번 행사의 공연 지원 등 이웃 사랑 실천에 공헌한 양순종님께 지역주민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행사는 동두천 시립이담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것보존협회 동두천지부에서 전원주, 서우림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박은수 동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 인사 전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더욱더 신경 쓰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인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상기 프로그램은 관내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16일까지로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모집이며 프로그램은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주 2회(화, 목) 총 12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관내 결혼이민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역량을 키우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결혼이민자 분들의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이담농악단, 시립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자와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보산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함께 참석 어르신 350여 명에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대접해 드렸다. 또한 식사 후에는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눠드렸다. 보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모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노후가 더욱더 가치 있고 즐거운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팔마체육관 등 순천시 일원에서 제15회 순천만갈대배 전국남・여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와 순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대회로, 전국 배구 동호인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남・여클럽 3부, 남자 시니어부, 여자 중년부별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조별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또한 팔마국민체육센터, 팔마체육관 등 최적의 스포츠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배구의 저변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여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순천시가 종합우승했고, 특히 배구 종목에서도 1위를 하는 등 순천시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배구뿐만 아니라 전 종목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남해안 스포츠 허브도시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일상 문제의 문화적 해결과 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기획 프로그램 지원사업 ‘2024 일상이 문화’를 5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권역별 문화활동가들을 주축으로 약 45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된 ‘일상이 문화’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되어왔다. 이 사업은 올해 역시 지역주민의 문화기획 역량 강화와 지역 내 문화자원 발굴을 위해 주민주도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일상이 문화’ 사업은 달성문화도시 권역별 문화활동가로 활동하는 2인 이상의 지역주민 모임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일상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거나 각계각층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문화활동가 신청 방법을 비롯한 ‘2024 일상이 문화’ 사업 관련 정보는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rt.or.kr 'http//www.dsart.or.kr')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3일부터 27일까지다. 신청 희망자들은 관련 서식을 작성해 방문접수·우편
(웹이코노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오는 21일 발달장애인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제1회 발달장애인 장기자랑 대회 ‘슈퍼스타 하나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고등과정 발달장애인 또는 성인발달장애인이며 참가종목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으로 개인 또는 그룹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 기간은 이달 13일까지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와 5분 이내의 장기자랑 영상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사전에 제출된 영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5팀을 선정하게 되며 본선에서는 팀당 3분에서 5분 내외로 장기자랑을 펼치면 된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이번 장기자랑 대회를 계기로 발달장애인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능력을 발휘해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담다동아리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지역과 이웃과 함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7일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생활용품 커피박 화분을 사랑의 카네이션으로 제작해서 송동면 송내리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배부하였으며, 배움을 지역민과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정훈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가정의 달과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도시재생 '담다'동아리가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민들과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담다'동아리 회원들은 사전에 문화저장 도시재생대학 심화학습으로 도시재생활성화 교육 7기 천연비누만들기 3급 강사자격과정을 수강하여, 지난 4월 30일에는‘천연비누’총 100개를 제작하여 마을 회관 및 노인들에게 배부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배움을 나눔으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