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이미지 생성 AI 스타트업 ‘NXN Labs’(엔엑스엔랩스, 대표 이재원)에 신규 투자했다. NXN Labs는 법인 설립 후 2개월 만에 첫 투자 유치에 성공한 케이스로, 네이버 D2SF는 기술 가치와 잠재력에 주목해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NXN Labs는 이커머스에 특화해 ▲가상 피팅 ▲가상 모델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 AI 모델을 개발 중이다. 우선, 패션 업계를 타겟으로 브랜드의 디자인적 특성을 보존하면서도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간편히 생성하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NXN Labs는 직접 구축한 데이터셋에 기반해 디자인의 패턴, 모델의 체형까지 정교하게 구현하는 것은 물론, 높은 해상도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제공한다. NXN Labs의 솔루션을 통해 기존 패션 브랜드가 룩북 및 광고 이미지 제작에 소요했던 많은 시간과 비용이 효율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NXN Labs는 자체 개발한 모델을 활용해 패션 브랜드사,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등과 PoC를 진행하며 사용성을 점검하고 있다. 생성 이미지 퀄리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박진효)는 관객과 배우의 만남 ‘필모톡: 임윤아’를 이달 23일 홍대 T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T팩토리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부터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쇼’라는 컨셉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필모톡’ 행사를 매월 선보이고 있다. ‘필모톡’은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토크콘서트로, 수어 통역과 영상 자막이 함께 제공된다. 그동안 ‘필모톡’을 통해 류준열·한지민·김남길·조우진·한효주·류승룡·정우성·이제훈·이동휘·한예리·김무열 등 많은 배우들이 어디서도 듣지 못한 스크린 밖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작품에 대해 소통하고 배우가 직접 자신의 명대사를 수어로 선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필모톡’을 통해 다양한 배우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12번째 주인공 임윤아는 영화 ‘공조’, ‘엑시트’, ‘기적’과 드라마 ‘킹더랜드’, ‘빅마우스’ 등에서 맹활약하며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달 하나 통장’ 보유 손님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함께하면 더 달달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는 하나은행의 대표 급여 통장 상품이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세전, 2백만 원 한도) 받을 수 있으며, ‘달달 하나 통장’을 통해 거래하는 각종 이체 수수료와 현금인출 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가정의 달, 함께하면 더 달달해』 이벤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달달 하나 통장’을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달달 하나 통장’ 보유 손님은 다른 조건 없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가족여행 지원금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백만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0만 원 상당 외식 상품권과 5만 원 상당 쇼핑 상품권, 치킨 쿠폰, 커피 쿠폰 등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달달 하나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변경하거나 하나은행 내맘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추가로 가입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하나원큐’ 앱으로
국내 락토프리 우유 1위 브랜드 매일유업(대표이사 김환석)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판매량 8억개 달성을 기념해 가족·친구와 함께 참여가 가능한 고객감사 선물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소화가 잘되는 우유’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와 더불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오늘 8일부터 15일 수요일까지 매일유업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에 본인 아이디와 가족 혹은 친구들 중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의 아이디를 신청사유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추천인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소화가 잘되는 우유 미숫가루’ 멸균우유를 2박스(박스당 190ml x 24개)씩 증정해 총 100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지난 2005년에 런칭한 이후 올해 누적판매량 8억개를 돌파했다. 이를 190ml 멸균제품(높이 105mm) 크기로 환산하면 지구 2바퀴 둘레에 달한다. 한국에 락토프리 유제품 인식이 생소했던 시기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국내 락토프리 시장 대중화를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 시장점유율 1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가정의 달을 맞아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테마파크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유플투쁠’은 올 4월 디지털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혜택 프로그램으로, 매월 특정일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매월 정해진 날짜에 통합 혜택 플랫폼인 ‘U+멤버십’에 접속한 후, 해당 일에만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플투쁠의 높은 할인율과 제휴 브랜드의 다양성, 특정 일에 접속해 쿠폰을 다운로드 받는 이용 방식 등이 MZ세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론칭 첫 달에만 참여 고객 30만명을 기록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에는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고객은 U+멤버십 앱에 접속해 9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부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15일 레고랜드, 16일 대구 이월드, 23일 서울랜드 등 할인 쿠폰을 각 해당 날짜에 다운로드 받아 5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히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레고랜드 할인을 비롯해 뚜레쥬르(최대 35%)와 피자헛(최대 55%, 콜라 무료 증정) 등 다양한
농심은 최근 AI를 기반으로 제작한 데이플러스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이번 광고는 프롬프트를 활용해 AI 이미지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AI로 영상화한 것이다. 또한 영상재생 속도를 1.5배 빠르게 하는 스페드업(Sped up)을 적용, 짧은 시간에 광고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점점 더 편안한 표정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AI가 답변하는 내용이다. 수분 충전으로 더 편안한 모습을 그려달라는 마지막 요청에 AI가 ‘그런 건 데이플러스에게 부탁해’라고 답변하며 데이플러스의 특징을 강조한다. 농심 관계자는 “제품의 주 타겟인 2030에게 관심도가 높은 AI 활용 광고전개 방식을 농심 최초로 적용했다”고 말했다.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수분 충전을 위한 제로슈거 이온음료로,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농심은 연초부터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와 멸치칼국수를 결합한 가상 옥외광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 송도에 멸치모양 롤러코스트가 설치된 초현실적인 합성 영상으로 1,670만회의 조회수와 5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농심은 최근 마케팅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0 칼로리’ 아이스크림 ‘스크류바’와 ‘죠스바’가 출시 1개월 만에 약 720만개가 판매됐다. 당초 320만개 가량의 초도물량(初度物量: 첫 거래 물량)을 계획했는데, 주문이 밀려들면서 급히 생산을 늘렸다. ‘스크류바 0kcal’와 ‘죠스바 0kcal’는 칼로리 걱정 없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빙과 제품이다.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기존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달콤하고 청량한 과일맛을 선사하면서도 0 칼로리를 구현했다. 롯데웰푸드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알룰로스를 사용한 아이스 바 제조방법 관련한 특허도 출원했다. 알룰로스는 열에 약하고 물에 닿으면 그 형태가 유지되기 어려워 각고의 노력 끝에 아이스 바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만들어냈다.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0칼로리 아이스바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건강하면서도 즐거운 맛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헬스&웰니스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 빙과 4종(▲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 ▲제로 쿠키앤크림 바, ▲제로 딥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사회적 소외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 째깍악어(대표 김희정)와 함께 소아암 환아 100명에게 1대1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U+아이드림 챌린지'를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매년 12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소아암이 발병하고 있지만, 의료기술의 발달에도 여전히 어린이 질병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암치료를 받는 3~5년간 제대로 된 학습을 받지 못하는 환아들이 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장기간 치료로 제대로 된 학습을 받지 못한 소아암 환아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과거 ‘12주 챌린지’로 진행해온 프로그램의 명칭을 U+아이드림 챌린지로 바꾸고 교육 제공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U+아이드림 챌린지는 군인가정, 베트남 다문화가정 등 사회 각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LG유플러스의 아동친화 사회공헌사업이다. LG유플러스와 째깍악어는 아이들이 맞춤교육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태블릿PC 등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비대면 멘토링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드림 챌린지를 시행한 지 5년차인 올해에는 국방부 군인자녀 1000명, 베트남 다문화가정 100가구와 함께 교육대
(웹이코노미) 하동군은 오는 10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청년(마을)협력가 파견희망마을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제2기 청년(마을)협력가 신청을 받고자 마련된 것이다. 설명회에는 각 마을의 이장 또는 대표자들이 참석해 청년(마을)협력가 제도 설명,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6개 마을에 제1기 청년(마을)협력가를 파견한 데 이어 오는 7월 청년(마을)협력가 대학 우수 수료자 4명부터 6명을 선발해 제2기를 구성하고 희망마을에 파견한다. 앞서 파견된 제1기 협력가들은 지역자원 및 지역 활력 프로그램 발굴, 주민 돌봄 및 소통 등으로 마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 3월 모집된 제2기 예비 협력가들도 자질 함양을 위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을 맡은 놀루와 협동조합의 조문환 대표는 “청년(마을)협력가는 지역소멸 위기 문제를 극복하는 하동군의 핵심 사업인 만큼 각 마을 관계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노기붕 지역활력추진단장은 “하동군은 청년(마을)협력가 사업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웹이코노미)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인지선별검사, 신경인지기능검사, 치매척도검사,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1월부터 매주 2회씩 일선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는 조기 발견을 통한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막는 것이 최선이므로 매년 치매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검진 후에는 결과에 따라 추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검사결과 인지저하일 경우에는 1·2차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되고, 2차 진단검사에서 치매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협력병원에서 정밀 진단검사(간이정신진단검사, 치매척도검사 등)와 감별검사(혈액검사, CT촬영 등)를 받게 된다. 이 경우 소득기준 중위소득 120%에 해당하는 경우 병원 진단검사와 감별검사의 일부 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남해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로 진단받는 경우 치매 쉼터, 조호물품 지원, 치매가족 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득기준(중위소득 120%이하) 충족시 치매치료 관리비를
(웹이코노미)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 8기 현안 사업 실행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한다. 5월 9일부터 10일까지 11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1일 차에는 ▲진부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 ▲누구나농장 농업체험복합단지 조성, ▲평창 워케이션 거점센터 조성, ▲평창 자연장지 조성 사업 현장을 2일 차에는 ▲꿈의대화 힐링타운 조성, ▲물구비 캠핑장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치유의 숲 조성, ▲장암산 하늘 자연휴양림 조성, ▲청옥산 야생화생태단지 조성,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한다. 현장 점검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행정지원국장, 기획실장, 정책담당관, 관광문화과장, 그리고 각 사업부서장과 팀장, 현장 관계자가 함께 참여한다. 각 사업부서장으로부터 현장에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주요 문제점이나 보다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한 심재국 평창군수는“현장 관계자들에게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평창군 발전을 위
(웹이코노미) 남해군보건소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다. 보건정책의 기초자료 생산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조사대상은 통계적 방법에 따라 선정된 표본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890명이며,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을 포함한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건강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인 만큼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고, 조사 대상자의 답변에 따라 결과값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지역사회건강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들의 성실한 답변이 중요하다. 조사 전 조사대상 가구에 가구선정 안내서를 우편발송하며, 조사원 조끼와 조사원증을 착용한 조사원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로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남해군보건소 곽기두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군민의 건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2024년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참여자를 5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읍 도시재생 중심시가지 사업구역(남해읍 북변리 157번지 일원)을 포함한 지역이 사업 대상지이며,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로 구분된다. 일반공모는 남해군 내 거주하는 군민 3인 이상 모임이 대상이며 △주민들이 마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안하는 사업 △지역 특성을 살리고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와 연관된 사업에 대해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한다. 기획공모는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단체 또는 남해군민이 참여할 수 있다. 지원분야에 대한 전문자격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사람을 포함한 3인 이상의 모임·단체가 대상이다. 사업분야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미관개선, 안전도 향상 등) △창생플랫폼 공간 아카이빙 △친절 캠페인, 친절·힐링 관광수용태세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콘텐츠 발굴․운영 (공연, 강연, 행사, 체험 프로그램) △남해전통시장,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연계 사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홍보 △기타 도시재생과 관련한 사업 등이다. 최대 1천만
(웹이코노미) 제2기 남해군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이 8일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26명의 수강생과 이곤 행정복지국장, 김해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배경순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제1기 남해군자원봉사 졸업생 등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입학식은 행복더하기 봉사단의 오카리나 연주 재능기부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곤 행정복지국장의 입학식 축사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김해문 사무처장의 강의로 이어졌다. 이곤 행정국장은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남해에서 누구보다 자원봉사에 진심인 분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봉사를 처음 시작했던 마음을 되새기시면서 재밌게 즐기면서 과정을 마무리 하시기를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해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은 “제1기에 이어 제2기 남해군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환경 친화를 위해 관내의 자원순환가게가 나섰다. 하동군은 5월 11일부터 15일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악양면의 제로웨이스트 숍 ‘모두의 가게’와 이런책방을 운영하는 ‘이런협동조합’이 전당포를 테마로 한 ‘하동茶당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동茶당포’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며 소비로 공허함을 채우는 현대인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바쁜 생활에 방치되어 쓸모가 없어지거나 오래된 물건을 쓸모 있는 것으로 바꿔주며 그 의미를 더한다. 방문객들은 의류, 신발, 가방 모자 등 잡화는 1kg당 찻잎 3g으로, 소형가전은 개당 찻잎 9g으로 교환 가능하다. 단, 사용감이 많은 물건이나 도서류, 솜이 들어있는 인형, 베개 등은 교환이 제한된다. 또한 부스에서는 물물교환과 더불어 추첨 룰렛, 상품 랜덤 뽑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도 차(茶)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주관단체인 ‘모두의 가게’는 포장지를 줄인 친환경 세제, 고무장갑, 린스 등과 주민들이 기증한 생활용품, 옷, 장신구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