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과 대구안경사회와 함께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맞춤 안경 지원을 위한 검안 및 안경테 맞춤 행사를 가졌다. 평소 안경이 없어 불편하거나, 안경이 너무 오래돼 새로운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밀한 시력 검사를 실시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시계 수리 및 치과 진료도 진행됐다. 안경은 오는 6월 제작되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4년 불로화훼 봄꽃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구 지저동 불로화훼단지에서 열린다. ‘대박 꽃 활짝 피는 빅세일 페스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식물 원예작품 콘테스트, 선착순 꽃 나눔, 취약계층 무료 힐링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내 전 품목 15% 할인, 1만원 이상 구입시 봄꽃 증정행사, 불로전통시장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봄꽃 증정 등 아름다운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꽃으로 힐링하고 나눔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불로화훼단지 활성화 및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불로화훼단지를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로동 지저동 일원에 있는 불로화훼단지는 1985년에 조성됐으며, 대구공항, 팔공산IC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최근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특색있는 골목상권으로 거듭나고 있다.
(웹이코노미) 동구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3~14일, 양일간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각 동 부녀회장 20여 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동으로 반찬을 싣고 가 직접 배달까지 했다. 이재경 동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밑반찬을 잘 챙겨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새마을 부녀회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의 곁에서 시간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밑반찬을 준비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지역사회에 퍼져 서로 도와주고 나누는 따뜻한 동구가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안심정사 대구도량은 지난 14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10kg 백미 200포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백미는 안심지역 5개동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심정사는 동구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을 직접 찾아가 대구시 청년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수요를 발굴하고자 ‘청년정책 심포지엄’을 5월 14일 영진전문대학교(1부)와 대구시청년센터(2부)에서 각각 개최한다. 1부 행사(오후 2시 부터 오후 4시)는 영진전문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청년정책 설명회, ▲홍준표 시장의 ‘토크콘서트’와 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2부 행사(오후 6시 부터 오후 9시)는 청년센터 행복그래(중구 수창동)에서 ‘얼토당토 정책 제안대회’가 열린다. 청년정책 설명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청년 종합정책인 ‘대구청년 탄탄대로’를 소개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분야별 정책사업과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구청년센터와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해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한편, 부대행사로 정책홍보 부스를 행사장 로비 및 입구에서 운영해 고립 청년 척도조사 등 다양한 체험과 경품 이벤트로 청년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5월 14일 동인청사 7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선조 행정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 종합대책 및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추진상황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유기적 재난관리 협력체계 강화 일환으로 대구광역시(실·국·단장, 본부장), 구·군(부단체장), 유관기관(대구경찰청,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교통공사 등)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 추진 대책과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2024년도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추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집중 관리와 폭염 대비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용품, 냉방비 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하고, 또한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구·군 부단체장 주도로 책임감 있게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14일 문화경제 공동체 구축 활성화를 위한 공예, ‘뚜비 캐릭터 굿즈 판매망 구축 및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이마트 만촌점, 홈플러스 수성점, GS리테일, 들안길상가번영회, 수성구새마을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주민이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본떠 만든 들안예술마을 공예품과 굿즈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들안길 상가와 대형마트, 편의점에 팝업 스토어와 아트 마켓을 개설하고 관련 상품을 전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들안예술마을 공예 굿즈 판매망을 구축하는 한편, 문화도시와 들안예술마을 오프라인 홍보를 함께 추진해 ‘교육-생산-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수성구는 이를 위해 ‘2021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2022 문화예술교육전용시설(꿈꾸는 예술터) 사업’ 등 문체부 공모사업에 지원하며 국비를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주민 참여 공예프로그램 ‘모두의 공예’ △ 지역 중견 공예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공예작가전’ △ 신세계백화점, 들안길 푸드페스티벌에서 열
(웹이코노미) 포차in북성로 남산점은 13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백미 10kg, 104포)을 기탁했다. 정찬교 포차in북성로 남산점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개업을 축하해 주신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품으로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로운 시작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나누고자 한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기탁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구민들에게 더 와닿는 청렴 정책과 친절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청렴실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중구청장 주재로 부구청장, 국장을 비롯해 19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에 실시한 자체청렴도 내부 설문조사와 권익위 주관 외부청렴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드러난 내・외부 청렴도 취약분야를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부서별로 수립한 청렴시책과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구민의 민원 만족도와 직원들의 내부만족도가 곧 청렴으로 이어진다”며 “밝고 친절한 태도로 구민을 맞이해 신속하게 민원 업무를 해결하고, 구청 내부의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선배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배려하자”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가 개발을 지원한 ㈜엔도비전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시뮬레이션용 척추모형’이 35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엔도비전(대표 정민호)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척추·정형·부인과 등 의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료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작년 ㈜엔도비전에서 개발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UBE) 시뮬레이션용 척추모형(Spine Dummy)’은 올해 호주, 프랑스, 멕시코, 베트남, 요르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추가 계약은 지속 논의 중이며 각국의 척추 내시경 수술 트레이닝이 활성화됨에 따라 수출액 규모는 2023년 8만달러에서 올해 20만달러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023년 도입한 ‘생체적합올인원시스템’을 활용해 ㈜엔도비전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시뮬레이션용 척추모형’ 제작을 지원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보유한 ‘생체적합올인원시스템(3D 프린터)’은 50만여 가지의 색상
(웹이코노미) 대구의료원은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 의료지원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아시아 최대 거리예술 축제인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는 119개 팀 4천여 명의 퍼레이드 팀과 1천여 명의 거리예술 공연팀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며 대구 대표 시민축제의 면모를 보였다. 대구의료원은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 행사장에 의료지원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 중 발생한 크고 작은 부상자들을 치료하며 안전한 행사의 진행을 도왔다. 또한 대구의료원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건강 정보가 담겨 있는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진료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대구의료원의 우수한 진료역량을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대구국제사격장은 지난 5월 10일에 사격선수단 및 직원 대상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불합리한 관행 등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를 소개하고 인권침해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격선수단 및 대구국제사격장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전문 강사인 박희진 강사를 초빙해 스포츠 인권실태 설문조사, 폭력예방 스포츠 인권교육 순으로 실시했다. 또한 사격선수단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선수 개인별 심리 상담도 실시했다. 대구국제사격장 담당자는 선수 및 직원의 인권보호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직 내 다양한 인권 의식 함양 활동으로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3일. 서구 비산초등학교 늘봄학교에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활용해 ‘판소리와 건반악기의 콜라보’ 수업을 지원했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예술인의 역량과 기업의 니즈를 접목해 다양한 예술 협업 활동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공사에는 5명의 예술인이 배정됐다. 공사는 파견된 예술인 5명을 활용해 정례조회 음악회, 늘봄학교 수업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한 비산초등학교 늘봄학교 수업지원은 그 첫 번째 활동으로 국악인 황세희(판소리), 예술인 홍종원(건반, 작곡)과 대구시교육청 장학사·(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직원 등이 참석했다. 판소리, 민요 등 수업 진행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사는 앞으로 대구시의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남구와 서구의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수업을 우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늘봄학교 정책에 적극 동참해 저출산 완화, 사교육 경감, 일과 가정의 양립 확충 등 국가적인 차원의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 심화과정’을 운영 해 총 37명의 '대구 광역시 시민 정원사'를 배출했다.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함께 정원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2022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시작해 현재까지 72명이 기본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37명은 식물의 번식과 재배, 정원 설계 및 시공 등 정원사로 활동하기 위한 역량을 갖추는 이번 심화과정을 수료해 ‘대구광역시 시민정원사’ 자격을 획득했다. 교육생들은 교육이 진행되는 중에도 북구 동화천과 달성군 천내천에서 묵은 잎을 정비하고 계절 꽃을 심는 등 두 차례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 정원사로써 지속적인 봉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교육으로 양성된 시민정원사는 시민들에게 정원 및 자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특히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회 대구정원박람회에서 정원 해설, 정원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아름다운 식물을 심고 가꾸는 정원 활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지속적인 시민정원사 양성과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5월 18일 오전 11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2024년 제12회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청소년문화축제는 시와 청소년 시설 및 청소년들이 연합해 기획·운영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Youth Day : 우리들의 세상 1부 기념식은 지난 4월 선정된 ‘제36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수상자 7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청소년의 달 기념 세리머니 등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행사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청소년 동아리의 열정 가득한 밴드·댄스 공연이 펼쳐지고, 컬러 비즈·향수 만들기, 푸어링 아트, 바다유리 마그넷·꽃 키링·모루 인형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폴라로이드 추억 남기기, 청소년 정책홍보 등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모든 국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기본법 제16조에 따라 매년 5월을 청소년의 달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대구의 중심 ‘동성로’에서 펼쳐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