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25(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중소기업계 현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영남 ㈜노바스이지 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취임 후 경제단체 첫 방문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아준 방문규 산업부 장관에 감사를 표하고, “취임사에서 강조한 수출확대, 첨단산업 초격차를 위해서는 민·관이 원팀이 돼 함께 움직여야 가능하다”며 “중소기업계도 정부와 발맞춰 ‘수출 한국호’ 순항을 위해 노력할테니, 산업부도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는 킬러규제를 함께 풀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이에 화답해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첨단산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등 산업현안을 해결하는데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범정부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25(월) 여의도 중기중앙회 「제4회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 4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기중앙회 주관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 관련 통계데이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조사통계에 기반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인, 학생,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총 85개 팀이 신청한 가운데, 데이터 활용성, 자료분석의 우수성, 독창성·차별성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전문가 심사를 진행해 우수 정책제안 4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중기부장관상(상금 200만원)은 ‘소셜벤처를 위한 자금지원제도 추천시스템 및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안한 전종윤, 오재은, 임채홍 팀(3인, 서강대학교)이 수상했다. 이 제안은 소셜벤처가 자사에 적합한 지원제도를 추천받을 수 있는 추천시스템 및 분류 모델링을 활용한 소셜벤처 플랫폼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기존 기업마당 내 ‘필터링 방식의 지원제도 검색 시스템’의 한계를 개선하고, 플랫폼 내 ‘신성장 단계 분류 모델’을 통해 소셜벤처의 성장단계 유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우수상인 중기중앙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경총’)는 21대 국회에서 처리된 고용노동법안을 분석하고, 향후 21대 정기국회 기간 동안 추진해야 할 과제를 「2023 정기국회에 바라는 입법 건의과제」로 작성해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총은 21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고용노동 관련 법안 가운데, 기업 친화적 법안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21대 국회는 23년도 정기국회 시작 전까지 총 23,415건의 법안을 발의했고, 이 중 16,246건의 법안들은 계류 중이다. 환노위 소관 법안은 총 1,995건(고용노동 1,211건)이며, 이 가운데 572건(고용노동 259건)이 처리됐다. 경총은 환노위에서 처리된 255건의 고용노동관련 법안 가운데 기업활동을 지원하거나 규제 해소 등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법안은 23건 (9.0%)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23건의 법안들조차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면 근로자 명부 작성 예외 사유 근거 조항 마련 등 기존 입법의 미비점 보완, 코로나 위기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활동 연장, 탄력근로제 노사정 합의에 따른 후속입법 등 기업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규제해소 또는 지원 방안으로는 다소 부족했던 것으로 판단했다. 경총
(웹이코노미)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생각(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라이콘 육성 파이널 피칭대회’를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라이콘 육성 파이널 피칭대회’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창업기업(스타트업), 소상공인의 미래’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가치(서비스·제품)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선발, ‘라이콘’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지난 6월 1차 심사(오디션)에는 4,355명의 소상공인이 지원하여 105개조(팀)가 선정(경쟁률 41.5:1)됐으며, 이들에게는 최대 6천만원의 사업모형(모델) 고도화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파이널 피칭대회’에서 선정되는 최종 34개조(팀)에게는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최대 4천만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메인인 ‘피칭대회’ 이외에도 제품전시, 투자 아이알(IR), 품평회,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내용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특히 ‘예비 라이콘’이라 할 수 있는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일반인 대상의 ‘라이콘 육성 정책설명회’도 있을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9월 25일(월) 롯데호텔에서「판 반 마이 호치민市 인민위원장 방한 기업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베 경제협력 강화와 우리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겸 시장의 방한을 맞아 개최됐으며, 경총‧호치민시‧주한베트남대사관이 공동주최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경총 회장단과 주요기업이 참석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베트남은 무역과 투자는 물론 인적교류 측면에서도 한국의 핵심 파트너”라며 “작년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 교역은 1992년 이래 175배 성장했고 한국은 베트남 내 최대 투자국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기업인들의 베트남 투자 관심도 뜨겁다”며 “현재 약 8,800여개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있으며, 진출분야도 제조업 중심의 전통산업에서 스마트폰, 전기차 등 첨단기술 분야와 유통, 금융, 문화 컨텐츠 등 서비스 분야로 고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호치민시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도시로 3,500여개 한국기업들이 호치민시와 인근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경제협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
(웹이코노미) 10월 1일 00시부터 영종대교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재정 고속도로 요금 대비 1.1배 수준으로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9월 24일 오후 6시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기념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사업시행자인 신공항하이웨이(주)와 영종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시협약은 국토부와 사업시행자 간 협상 및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정성 검토를 완료한 후,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및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위원장: 기획재정부장관) 통과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마련됐다. 영종대교에는 인천공항, 북인천, 청라 등 총 3개의 영업소가 있으며, 전 국민이 인천공항을 오갈 때 주로 이용하는 인천공항 영업소의 통행료는 6,600원에서 3,200원(51.5%)으로 인하된다. 북인천 영업소는 3,200원에서 1,900원(40.6%), 청라 영업소는 2,500원에서 2,000원(20%)으로 각각 인하된다. 아울러, 인천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종도 등 지역주민 할인도 확대됨에 따라, 10월 1일부터 지역 주민들은 영종대교의 인천공항 영업소 및 북인천 영업소, 인천대교* 등 3곳의 통행료를 왕복 1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19(화)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신임 상근부회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환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어제(9.18)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55년 만에 명칭을 바꾸고, 새 상근부회장에 김창범 전 인도네시아 대사를 선임한 바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김창범 신임 상근부회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오랜 외교관 생활로 국제무대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경협이 ‘글로벌 싱크탱크’로 거듭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 양 기관이 발전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창범 상근부회장은 외무고시(15회)를 거쳐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뒤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주벨기에‧유럽연합 대사, 주인도네시아 대사 등을 역임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일(화) 추석을 맞이해 지역소외계층과 6.25참전용사 4만 명에게 2억 원 상당의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명절음식키트 지원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웠던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키트로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밥상을 책임지는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추석음식키트는 당면, 동태포, 소고기, 전병 과자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천 박스가 제작되어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전국 300여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6.25참전용사 지원은 지난 8월 중기중앙회와 국가보훈부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잡채, 오색전·동태전, 혼합잡곡, 소고기 등 식자재를 4인용 키트로 제작해 1천 가구에 전달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재단이 마련한 명절음식키트는 중소기업계가 지역사회와 즐거운 명절을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선물”이라 밝혔고, 박소현 우리마포복지관장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명절음식키트를 보니 올 추석명절은 다른 때보다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3년간 특허 출원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술탈취 근절 위한 정책 수요조사」(8.22~9.6) 결과를 20일(수)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탈취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기술탈취 실태를 파악하고 기술탈취 근절 정책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묻고자 실시됐다. 조사 결과,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 10곳 중 1곳 이상(10.7%)이 기술탈취 피해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탈취 피해를 경험한 업체 중 43.8%는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기술탈취 피해사실을 입증하기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78.6%로 가장 많았다. 피해회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을 묻는 문항에서는, 피해경험이 있는 업체 10곳 중 7곳이 ‘정부의 기술탈취 피해사실 입증 지원’(70.6%)을 꼽았으며, ‘징벌적 손해배상 강화’(23.5%)가 그 뒤를 이었다. 2021년 정부가 기술탈취 피해입증을 지원하기 위해 하도급법에 도입한 ‘상대방당사자에 대한 자료제출명령’ 규정이 잘 활용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피해기업이 자료를 특정해서 법원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9.13~16일 ‘KBIZ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 제19기 졸업생들이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 ‘북해도중소기업가동우회(이하 동우회)’와 함께 한‧일 양국 2세 경영인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9.21(목) 밝혔다. 간담회는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의 졸업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양국 중소기업 2세 경영인 20여명이 동우회 회원사인 ㈜잇슨보 사옥에서 모였다. 중기중앙회와 동우회의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의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 졸업연수생 10여명과, 동우회 삿포로지부의 후계자 분회인 ‘기보우호우’ 구성원들을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승계형태와 과정, 가업승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홋카이도 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후계자 부재 애로, 기업승계에 대한 일본 대중들의 인식 등을 공유했다. 이어 일본 현지의 건설·토목설계 회사인 ㈜잇슨보의 사옥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차세대 CEO스쿨’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와 우수 중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1일(목) 서울시 송파구 소재 풍납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김동식 서울장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영산 용산전자단지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종덕 서울송파구의류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재상 문정동로데오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10여 명과 이동형 풍납전통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유통 및 외식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4대 분야(△소비 촉진 △캠페인 홍보 △기부 및 선물 △상생 확대)로 이뤄진 범 중소기업계 ‘수산물 소비 촉진 전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내수 소비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활력 회복 계기를 마련코자 기획됐다.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석을 맞이한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최근 수산물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수산물 유통 시장상인들과 외식업계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서울지역 중소기업계가 앞장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수산물 소비 촉진 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2일(금) 14시(현지 시각) 베트남 하노이 기획투자부 청사에서 베트남중소기업협회(회장 응우옌 반 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중소기업협회(Vietnam Association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VINASME)는 2005년에 설립된 중소기업정책 개발 및 대정부 건의를 지원하는 베트남 중소기업 대표 단체로, 65,0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당시 중소기업계 교류 확대 논의를 계기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바이어 발굴 등 판로 개척 지원 △정보 및 인적 교류 활성화 분야에 있어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트란 두이 동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도 참석해 양국 중소기업계 현안을 청취했다. 중기중앙회는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노동, 금융 지원 확대 등 베트남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제3위 교역국이자 중소기업의 주요 생산 거점”이라며, “양 기관은 서로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9.21(목)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3년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윤현덕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오창원 창원ENG 대표이사와 분야별 전문가 및 노란우산 가입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 날 △김양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김응철 도봉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최이연 ㈜유비크코리아 대표이사 △황선의 세무법인 정명 대표 세무사 등 4명이 새로 위촉됐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노란우산의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노란우산 고객에 대한 실질적 혜택 제공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 3건(신규가입 확대, 서비스 확대, 수익률 확대)을 제시하고, 4건의 주요 추진과제(△소기업·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서비스 혁신 △복지 강화 △운영 혁신)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상생형 복지모델 구축 등 노란우산의 혁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현재 4개 서울시 자치구(영등포구, 은평구, 동작구, 도봉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사업을 타 자치구로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일(목) 강서구 골든서울호텔에서 「KBIZ 차세대 CEO스쿨 성장과정(이하 성장과정)」 3분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장과정은 유튜브 구독자수 232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경제 콘텐츠인 “삼프로TV”와 협업한 특별한 과정으로 중소기업 2세 경영인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탈 탄소시대의 새로운 기준, 순환경제”(권순우 삼프로TV 취재팀장) △“경제전망과 김프로 커리어 스토리”(김동환 삼프로 대표) 등 통찰력 있는 경제전망과 자신의 솔직 담백한 자서전적 이야기를 담은 특강이 청중의 뜨거운 공감과 호웅을 받았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기업 승계에 대한 서로의 애로사항과 현황들을 공유하고, 선대의 사업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부터 시작한 성장과정은 기존 입문·심화과정을 수료하거나 기업승계에 관심이 있는 2세 경영인을 대상으로 매 분기마다 개최되는 교육이다. 1분기(3.23)에는 “산업메타버스”를 주제로 안유화 성균관대 교수, “챗GPT”를 주제로 정원혁 ㈜씨퀄로 대표이사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2분기(6.15)에는 “차세대CEO의 브랜딩”을 주제로 조현용 MBC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전국 5인 이상 706개 기업(응답 기업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석 휴무 실시 기업의 82.5%가 ‘6일’간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휴무일수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은 추석공휴일 3일(9.28~30)과 일요일(10.1), 임시공휴일(10.2)과 개천절(10.3)까지 이어져 총 6일인 바, 이에 따라 기업들도 휴무일수가 ‘6일’이라는 응답이 82.5%로 가장 높았으며, ‘4일 이하’ 11.6%, 5일 3.2%‘ 등으로 조사됐다. ‘5일 이하’ 휴무 기업은 14.8%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로는 ‘일감 부담은 크지 않으나, 납기 준수 등 근무가 불가피해서’(46.6%)를 가장 많이 응답했다. ‘7일 이상’ 휴무 기업은 2.7%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로는 ‘일감이나 비용문제보다도 단체협약, 취업규칙에 따른 의무적 휴무 실시’(53.3%)를 가장 많이 응답했다. 추석상여금 지급여부 올해 추석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의 비중은 62.6%로 지난해(64.1%)보다 소폭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올해 추석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300인 이상 기업(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