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유재석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한 7월 예능 예능·방송인 브랜드평가 빅데이터 분석에서 서장훈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유재석은 참여지수 281,684 미디어지수 266,112 소통지수 464,409 커뮤니티지수 557,399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1,569,605로 분석됐다"며 "이는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61,470 보다 15.29 % 상승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유재석은 최근 새로시작된 MBC 예능 '놀면뭐하니'로 오랫만에 복귄한다. 그동안 기다렸던 안방 시청자들을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빅데이터 링크분석에서 역시 유재석에 대해 '기대된다' '기분좋다' '잘하다'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김태호' '놀면뭐하니' '조세호' 등과 많은 관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재석에 대한 대중의 긍정 부정 비율을 나타낸 긍부정비율도 좋았다. 83.26%의 긍정비율을 기록해, 유재석에 대한 좋은 평가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유재석에 뒤를 이은 서장훈은 참여지수 719,715 미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제공=심기준 의원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심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예산안이 꼭 필요한 곳에 적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 의원 지난 4월 정부가 제출한 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등에 대한 대책을 비롯해 선제적 경기대응 및 민생경제 긴급지원 예산 등 총 6.7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나선다. 다음 해 정책과 국민 복지 등 나라를 위해 사용될 2020년 국가 예산에 대한 심의 역시 진행하게 된다. 심 의원은 "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강원도 현안을 상세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이진수 기자 ljs@thepowernews.co.kr
사진=터키 정부[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터키 대통령이 터키의 러시아 미사일 도입에 대한 제재를 고려하는 미국에 대해 '강도나 다름없는 짓'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레제프 타이에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4일 중국 방문을 마친 직후 기자회견에서 "물건을 구매했을 때, 지불한 대가에 대한 물품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터키는 미국 F-35 전투기의 단순한 수요자가 아니라 공동 생산자다. 더욱이 이미 14억 달러(한화 1조 6천억 원)을 지불했고, 조종사 4명과 전투기 4대가 미국에서 교육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최근 미국이 터키의 러시아제 S-400 미사일 도입 때문에 미국제 전투기 F-35를 터키 측에 공급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을 겨낭한 것이다. 미국은 지난 달 패트릭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을 통해 "터키가 러시아 S-400 미사일 도입을 취소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훈련받고 있는 터키 조종사를 퇴출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진수 기자 ljs@thepowernews.co.kr
김경욱 차관, 사진=국토교통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김경욱 국토교통부 차관이 도로의 날 기념식을 통해 "정부는 미래 겨냥한 세계 일류 스마트 도로 건설에 앞장 설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2019년 도로의 날 기념식은 4일 일산 킨텍스에서 '도로와 함께, 국민과 함께, 미래路! 세계路!'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 행사에는 김 차관을 비롯해 이강래 한국도로협회장 등 도로 관계자들과 윤관석 의원, 윤호중 의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차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도로 관련 관계자들이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한 정부 차원에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말도 남겼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도로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도로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도 벌어졌다. 김 차관은 이날 함께한 유공자 70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해 도로인 격려에 나섰다. 한편, 도로의 날은 국가 경제발전과 산업성장 원동력이 된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을 기념한 것으로, 지난 1992년 제정돼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으로 진행돼왔다. 이진수 기자 ljs@thepowernews.co.kr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제공=김도읍 의원 페이스북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북한 동력선 삼척항 입항' 사건에 관련해 국군의 방위 태도를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북한 선박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 김도읍 의원은 지난 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군 골프장 이용현황' 자료를 밝혔다. 김도읍 의원에 따르면, 북한 동력선 삼척항에 입항 당일인 15일에는 우리 군 3,308명이 골프를 쳤다. 다음날인 16일에는 3,250명이 필드에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중에는 장성급 132명, 영관급 2,728명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도읍 의원은 이를 두고 "군 지휘관들의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추가적인 자료에 따르면 장, 영관 급외에도 중급 지휘관인 위관급과 준사관 역시 양일간 총합 1,064명이 골프를 쳤다. 북한 동력선 삼척항 입항이 전국민에게 '안보에 큰 구멍이 뚫렸다'라는 우려를 산 것으로 미뤄 볼때, 선뜻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김 의원은 "군 지휘부가 북한 동력선 삼척항 입항 사건으로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고 안보 공백에 대한 책임을 지지 못할망정, 나 몰라라 하고 골프를 치고 있다"며,
사진=이스라엘 정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베냐민 베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저농축 우라늄 저장한도 초과를 두고 유럽의 제재를 촉구했다. 로이터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일 "이란은 핵 합의 협정에서 지정한 저농축 우라늄 저장 한도를 위반했다"고 성명을 냈다. 이어, "이스라엘은 이런 이란의 핵 개발 행위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발표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이는 1일 국제원자력 기구 IAEA에서 "이란이 핵 합의에서 지정한 저농축 우랴눔 저장 한도를 초과했다"고 공지한 것에 따른 대응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다른 유럽국가 역시 핵 합의로 결의했던 내용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그는 "우리(EU)는 핵 합위를 위반하는 순간 유엔 안정보장이사회의 자동제재 매커니즘 적용을 약속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다른 EU 국가에게 핵 합의 협정 위반에 대한 제재 결의 상기와 신속한 제재 참여를 요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진수 기자 ljs@thepowernews.co.kr
사진=G7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1일에 일어난 이란의 저농축 우라늄 보유랑 초과에 대해 신속한 감축을 요구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2일 성명을 통해 "이란은 당장 저농축우라늄 보유한도를 감축하고 핵 합위 규정 위반 상태에서 신속히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핵 합의를 위반해 의무와 평화를 악화시키는 행동을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강력 규탄에 나섰다. 이란 핵 합의는 지난 2015년 체결됐다. 핵발전 목적에 따라 3~4%수준의 저농축 우라늄235를 300kg까지 보유하도록 제한하고 있었다. 핵무기 제조는 핵발전과 달리 90% 수준의 고농축 우라늄이 필요하지만, 이번 이란의 저농추 우랴눔 보유량 초과가 핵무기 개발 추진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게 유럽을 비롯한 서방 국가의 주된 우려다. 이진수 기자 ljs@thepowernews.co.kr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제공=김도읍 의원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거돈 부산시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부산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며 강력 규탄에 나섰다. 김도읍 의원은 "오거돈 부산시장이 '46년 간 지역의 숙원이었던 부산 구치소 이전을 아주 깨끗하게 해결했다'고 언론에 말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밝혔다. 앞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사상구민이 반대하는 사상구치소의 강서 이전을 강서구민에게 설명 없이 대외비로 법무부와 추진했다. 이에 강서구 주민들은 주례구치소 강서이전반대 투쟁위원회를 구성해 대대적으로 구치소 이전 반대 현수막을 게재하고,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강력한 이전반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읍 의원은 이를 두고 최강주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국회로 불러 비밀리에 양해각서 체결이 추진된 경위를 따져 물었다. 최 교정본부장은 대화에서 "최근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이 부산구치소 통합이전 추진과 관련해 협의를 요청했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주민대표인 김도읍 국회의원과 먼저 상의해야 한다고 했지만, '자신이 김 의원께 직접 설명하겠다'고 해 별도
사진=터키 정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레제프 타이에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러시아제 S-400 미사일을 열흘 안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달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S-400은 러시아에서 개발한 지대공 요격미사일로, 터키와 러시아는 지난 해 12월 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S-400 구매 계약으로 촉발된 미국과 갈등 상황에 대해 "S-400 계약은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비슷한 계약 규모라면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계약했겠지만, S-400 1발이 패트리어트 미사일 3발과 동등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 갈등 문제 역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정부는 이번 터키와 러시아 간 S-400 도입 문제를 두고 "구매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제재는 물론 F-35 전투기 사업에서도 배제를 고려할 것"이라고 지속적인 경고를 표한 바 있다. 이진수 기자 ljs@thepowernews.co.kr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19일 본인의 SNS릍 통해 전날 기업들에 대한 과도한 규제와 사회적 책임을 묻는 분위기를 비판한 이해진 네이버 GIO의 발언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사진제공=김상조 공정위원장 인스타그램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최근 발언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 GIO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학회·한국경영학회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해 "농경 사회에서 트랙터 기업이 나오면 기존 농부의 일자리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며, "세계 트랙터 기술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기업에게 농부의 일자리가 사라진 책임을 묻고 탐욕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어떻게 기술이 뒤처지지 않고 이길까 고민만 해도 벅찬데 사회적 책임을 묻고 탐욕적이고 돈만 아는 회사라고 하는 건 책임이 과하다"며, "그런 것들은 정치나 사회에서 해결해주고 기업은 연구개발과 트렌드를 쫓아가고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사회나 국가적으로 도움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본인 SNS를 통해 "'트랙터 회사에게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한승용 교수(가운데). 사진제공=삼성전자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한승용 교수 연구팀이 미국 국립 고자기장연구소(National High Magnetic Field Laboratory)와 공동으로 '무절연 고온 초전도 자석(No-Insulation High Temperature Superconductor Magnet)'을 이용해 직류 자기장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한승용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직류 자기장 45.5 테슬라(Tesla)를 기록하며, 지난 20여년간 넘지 못했던 직류 자기장 세계 최고 기록(기존 44.8 테슬라)을 경신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 본지(제1저자 한승용 교수)에 13일 발표됐다. 한승용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새로운 무절연 고온 초전도 자석 기술을 통해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자기장을 보다 안전하게 발생시키는 한편, 기존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수준으로 초소형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연구결과를 활용하면 "향후 암 진단용 MRI와 신약개발용 분석장비 등 의료 분야, 풍력 발전과 에너지 저장 장치 등 에너
프로미스나인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트윗 화면. 사진제공=트위터코리아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트위터코리아가 컴백을 앞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을 열고 아이즈원 조유리를 오디오 게스트로 초대한다. 미국 외의 국가에서 트위터 라이브 방송에 오디오 게스트가 참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트위터가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지난 3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 오디오 게스트 기능은 방송자가 목소리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게스트를 최대 3명까지 초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송자만 목소리를 내고 시청자는 댓글로 소통하던 방식과 달리 오디오로 라이브 참여가 가능해진 것이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자로 나선 프로미스나인은 아이즈원의 조유리를 오디오 게스트로 초대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유리는 "프로미스나인 컴백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에게 "바뀐 헤어가 찰떡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프로미스나인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면서 댓글로
색소포니스트 최광철. 사진제공=업노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노상현 사진작가가 Korean Jazz 프로젝트로 6월 한 달간 전시할 아티스트는 색소포니스트 최광철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업노멀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월간색소폰 잡지의 '노상현갤러리' 페이지 안에서도 선보인다. 최광철 색소포니스트는 청와대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을 매료시켰던 한국의 대표적 색소포니스트다. 1987년 한국 재즈의 대부 이판근 선생 밑에서 재즈를 사사한 그는 이때부터 재즈의 깊은 맛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이후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와 100회 이상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칙코리아 일렉트릭 밴드의 에릭 마리엔탈(Eric Marienthal),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 리 오스카(Lee Oskar), 김덕수 사물놀이 등의 거장들과 협연하기도 했다. 1994년에는 국악연구에 심취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찾기 위해 오대산으로 들어가 소금강 근처에 숙소를 잡고 곡을 쓰기 시작했다. 1996년, 그동안의 음악적 성과를 바탕으로 첫 음반 '최광철과 Jazz Sax'를 출시하고 국악과 재즈의 접목을 바탕으로 새로
(왼쪽부터)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와 정주환 대표. 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존 단독대표 체제를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하기 위해 류긍선 현 카카오모빌리티 전략부문 부사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택시 출시 5주년을 맞아 택시는 물론 대리운전, 주차, 전기자전거, 내비게이션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관심을 협의해 새로운 이동 혁신을 준비하는 등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이에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게 신사업을 추진하며, 동시에 기존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시시각각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발맞춰 이용자를 비롯한 정부, 국회, 스타트업, 모빌리티 관련 사업 파트너, 업계 종사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상생의 폭을 넓혀가는데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류긍선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지난 2000년 모바일 콘텐츠 제공업체인 다날에서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휴대폰 결제의 글로벌화를 이끈 실력자다. 다날 대표이사와 다날
심재덕 선수. 사진제공=컬럼비아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공식 후원하는 심재덕 선수가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2019 TNF 100 KOREA'에서 남자부 100km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심재덕 선수는 지난 18일 강릉시 일대에서 열린 해당 대회에서 12시간 21분 48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100km 부문 1위를 달성했다. 2016년, 2017년에 이어 2019년에도 남자부 100km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트레일러닝계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입증했다. 한편, 심재덕 선수는 오는 8월 말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3개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Ultra-Trail du Mont Blanc®) 2019'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진수 기자 lj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