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눔국민운동본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전 세계 1,100만 어린이들의 캐통령 '캐리언니'가 국내 최대 나눔축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신나게 춤추며 즐기는 '캐리TV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캐리TV 나눔콘서트'는 나눔국민운동본부 주최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의 메인 행사 중 하나다. 축제를 찾은 아이와 부모가 요즘 어린이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리'와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나눔 문화에 대해 배우고, 공감하도록 마련한 어린이 눈높이 맞춤 가족나눔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 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캐리TV 대표곡인 '캐리앤송(CarrieAndSong)'의 친근한 노래에 맞춰 아이들의 캐통령 '캐리'와 꼬마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율동콘서트가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캐리언니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이 예정돼 있다. '캐리TV 나눔콘서트'는 하나티켓을 통해 선착순 150명(1매당 2인)까지 무료 사전 티켓예매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티켓 홈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 공공 및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시상식을 지난 26일 한국마사회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번 대회는 농식품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서비스 모델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함으로써, 농식품 분야의 혁신 성장을 이끌고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단순 공공데이터 활용을 벗어나 농식품 분야 공공빅데이터와 민간빅데이터를 융복합한 형태의 서비스·아이디어 공모작이 작년에 비해 28% 증가해,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파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진대회 대표 주관기관인 농정원은 지난 4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모작 접수를 진행했고, 총 86개 공모작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서비스 개발 부문 7개, 아이디어 기획 부문 7개 총 14개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경진대회 수상작 선정은 내·외부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거쳐 1차 서류심사부터 2차 전문가 대상 발표평가까지 총 2단계의 심층적인 평가를 통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26일 국회 기재위 소속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올해 상반기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6곳이 이자로만 총 21조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추경호 의원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내 시중은행 6곳이 올해 상반기 이자로만 총 21조원을 벌어들였다는 조사결과를 내놨다. 추 의원 측 조사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한국씨티, SC제일은행 등 시중은행 6곳은 올해 상반기 이자로만 총 21조 원을 벌어들였다. 이중 자금조달 비용을 차감하면 시중은행 6곳에서는 약 12조 원의 이자이익이 발생했다. 이는 반기기준으로 비교시 지난 2013년 상반기 21조 5천억 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이들 시중은행이 기업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을 통해 거둬들인 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이자이익은 올해 상반기 총 11조 8천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2년 상반기 시중은행 6곳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돌입하기 직전인 총 12조 1천억 원의 이자이익이 발생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013년 상반기부터 2014년 하반기까지 평균 10조 원대 이자이익 발생했고 지난 2015
사진제공=천정배의원 트위터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천정배 의원이 대안정치연대의 방향으로 검찰을 바로잡고, 검찰개혁에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함을 주장했다. 천정배 의원은 23일 대안정치연대 '국회의원-창당준비기획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실제로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대안정치연대가 검찰개혁에 가장 선도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려진 검찰개혁법안이 10월 26일이면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검찰개혁의 방향은 이미 다 나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법을 처리하려면 우리 대안정치연대 의원들의 찬성이 절대로 필요하다. 달리 말하면 우리가 캐스팅보트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대안정치연대가 이 문제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정리해서 그야말로 '리딩파티(leading party)'가 되어서 입법과정에서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나라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추방돼야 하고, 수사나 소추기관은 범죄인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엄정한 처벌을 하는 동시에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진제공=박지원 트위터[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이 최근 불거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수사에 관해 "검찰이 다른 곳에도 날카로운 칼을 가지길 바란다"는 뼈있는 조언을 남겼다. 박지원 의원은 23일 아침 KBS-R '김경래의 최강시사, 정치의 품격' 전화 고정 인터뷰에서 조국 장관 의혹 등 검찰 수사와 관련해 "저는 검찰개혁에 방점을 찍고 조국 후보자 때부터 지지해 왔고, 청문회 전 보수 시민단체에서 고발해서 검찰 수사가 이미 시작됐기 때문에 그 결과를 지켜보자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권력도 민심을 이길 수는 없기 때문에 검찰 수사를 지켜보고, 그 결과에 따라서 민심이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 원정출산·이중 국적 논란을 두고 "조국은 캐고 나경원은 덮고, 또 조국에 들이대는 검찰의 칼은 날카롭고 나경원에게 들이대는 칼만 무디다면 그것은 정의도 아니고, 윤석열 검찰도 아닐 것"이라며, "이러한 의혹도 고발돼 있기 때문에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은 "패스트 트랙 수사 역시 나 원내대표 등 관련자들에 대해 여야 구분 없이
사진제공=카카오페이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카카오페이지 첫 경력직 개발자 모집 분야는 총 14개 포지션이다. 서버, 프론트엔드, 안드로이드, IOS 등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9일까지다.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포함 5단계로 진행된다. 서류면접 이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이후, 인성검사를 거쳐 두 번의 인터뷰를 거친다. 인터뷰의 경우 현재 타 기관에 몸담고 있을 재직자를 배려해 토요일에 치러진다. 1·2차 인터뷰 모두 하루에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중으로 공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서비스의 규모가 크게 성장해, 더 나은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개발자를 공개 모집하게 됐다"며, "자신에게는 최고의 프로, 동료에게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전문가를 기다리고 있다. 개발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지닌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수 기자 ljs@thepowernews.co.kr
'DESKER X BRUNCH 전시 컬래버레이션: 작가, 신인류의 탄생' 전시장 내부. 사진제공=브런치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카카오 브런치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능을 지닌 작가들과 독자들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한다. 카카오의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는 '제6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출간을 기념해 오는 10월 18일까지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어에서 'DESKER X BRUNCH 전시 컬래버레이션: 작가, 신인류의 탄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브런치가 이용자와 직접 만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카카오는 이번 행사에서 수상작 출간 도서 전시 뿐 아니라 방문객을 위한 전시 관람 인증 SNS 이벤트와 제6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 작가와의 릴레이 북토크 시간도 제공한다. 첫 번째 북토크 시간에는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의 김경욱 작가가 '브런치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런치 모바일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런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크리에이터의 작업에 주목해온
사진제공=알라딘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에서 운영 중인 독서 SNS 앱 '북플' 내 독서 관리와 걷기 기록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독보적'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독보적'은 '읽고, 걷고, 기록하라'는 슬로건 하에 매일 읽고 걷고 기록해 데일리 미션을 수행하는 서비스다. 미션 수행 시 발급된 스탬프를 모아 도서 구매 적립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보상형 프로그램이다. 독서 미션의 경우, 본인이 읽은 책을 직접 앱에 추가하면 완료되며, 걷기 미션의 경우 본인이 직접 설정한 걸음 수 이상을 걷게 되면 완료된다. 최소 걷기 목표는 하루 5천 보 이상이며,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 헬스, iOS의 경우 건강 앱의 걸음 수와 연동돼 목표 달성 여부를 체크한다. 또한 걷기와 읽기 테마의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한 스페셜 미션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알라딘 웹기획·마케팅팀 김영란 차장은 "많은 사람들이 독서와 걷기를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본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독서관리 기능과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알라딘은 '독보적' 오픈 이벤트로 10월 31일까지 데일리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2019년 주요 대기업 대졸 신규 채용 계획'에 따르면, 대기업 중 33.6%가 올해 신규 채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대기업 중 약 33%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을 지난해 보다 줄일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2019년 주요 대기업 대졸 신규 채용 계획'에 따르면, 대기업 가운데 33.6%가 올해 신규 채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조사 결과 올해 신규(신입+경력) 채용 규모를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답한 기업이 48.9%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보다 감소'는 33.6%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17.5%다. 세부적으로 분석하면 작년 대비 '감소'하겠다는 수치는 9%p 증가했지만 '증가' 및 '비슷'하다는 답변은 각각 6.3%p, 2.7%p씩 줄어들었다. 올해 신규 채용을 줄인다고 답한 기업들은 '국내외 경제 및 업종 경기상황 악화(47.7%)', '회사 내부 상황 어려움(25.0%)',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
사진제공=카카오페이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국내 콘텐츠 플랫폼 최초로 '영 어덜트(Young Adult)' 장르문학 공모전을 연다. 카카오 페이지는 지난 11일 출판사 창비와 진행하는 '영 어덜트 장르문학 공모전' 개최를 알렸다. 영 어덜트 소설은 높은 인기를 누렸던 '헝거 게임' '메이즈 러너'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장르다. 주된 내용은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시련과 사랑, 성장을 그린다. 해외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장 유명한 장르문학 중 한 갈래다. 이번 공모전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다. 속도감있는 전개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를 갖췄다면, 신인과 기성 작가·장르불문 응모가능하다. 공모전 심사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진행된다. 발표는 다음해 3월 20일 창비 홈페이지와 카카오페이지 앱을 통해 진행된다. 주최측은 대상에게는 상금 1천만 원, 우수상에는 상금 500만 원 등이 수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당선작을 카카오페이지 유료 연재 작품으로 등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창비와 함께 작품을 전자,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 페이지와 창비는 국내에서 아직 청소년 콘텐츠 시장이 빈약한
사진제공=카카오페이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오리지널 정주행 위크' 프로모션으로 인기 웹툰과 웹소설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오리지널 정주행 위크'는 카카오페이지를 대표하는 인기작을 라인업으로 내놨다. 소설과 웹툰에서 모두 폭발적인 인기를 보유한 '나 혼자만 레벨업',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린 '이세계의 황비' 등 이다. 특히, 올 초부터 돌풍을 일으킨 웹소설 '검술명가 막내아들'과 384만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대표 인기웹툰 '황제의 외동딸' 등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지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리지널 웹툰과 웹소설을 하루 3편 이상 감상한 독자 총 1만 명에게 최신영화 VOD를 선물한다. 선물되는 VOD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극한직업' 등 최신 영화로, 극장 개봉 이후 아직 TV를 통해 만나보지 못했던 작품들이다. 더불어, 연휴기간 동안 오리지널 작품을 꾸준히만 감상해도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매일 한 편씩 오리지널 작품을 구독하면 카카오페이지 캐시가 지급된다. 한 작품을 최신편까지 정주행한 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진제공=SK텔레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SK텔레콤이 이번 추석 연휴(9월 11일~15일) 주요 고속도로의 일·시간대별 소요시간을 예상한 결과,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11일 오전 11시 이전이나 12일 오후 4시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지난 5년 간 T맵 이용자들의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부산 구간의 경우 상·하행선 모두 13일이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객까지 몰리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추석 연휴 귀성길 예상 소요시간. 사진제공=SK텔레콤추석 연휴 귀경길 예상 소요시간. 사진제공=SK텔레콤 서울-부산 구간 귀성길은 13일 오전 9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오전 11시에 최고조에 달해, 1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이날 부산에서 오후 1시에 서울로 출발할 경우 8시간 5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는 평소 동시간대 평균 소요 시간 대비 3시간 20분이 더 걸리는 것이다. 서울-광주 구간의 귀성길 정체는 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지고, 11일 오후 4시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은 13일 오
사진제공=다음웹툰컴퍼니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올해로 7회를 맞은 '다음웹툰 공모대전'이 예선 작품들의 독자 투표를 시작한다. 다음웹툰컴퍼니 '다음웹툰 공모대전7'의 예선 독자 투표는 6일부터 진행된다. 출품된 작품은 총 62개로, 투표 방식은 장르별로 진행된다. 5개 장르는 '순정·로맨스판타지' '액션·판타지' '드라마' '공포·스릴러' '개그·일상'등 이다. 작품 선정은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르별 독자 투표 1위 작품 총 5개 작품, 전문가 심사로 선정된 9작품이 본선 진출작으로 올라간다. 이후 14개 본선 진출작은 11월 중순부터 2주간 프로듀싱을 받은 뒤, 독자들에게 최종 심사를 받는다. 다음웹툰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년대비 예선 진출작이 크게 늘어났고, 전체적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작품이 많다"며 ""독자분들에게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일 수 있는 자리, 작가분들에게 더 나은 작품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다음웹툰 공모대전7'은 2013년 시작이후 역대 최대규모 상금으로 진행된다. 대상 1인에게 5천만 원, 최우수상에게 1천만 원 등 막대한 금액을 지급한다. 본선진출 1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넷플릭스가 한국 창작가 커뮤니티와 협업을 강화해 '메이드 인 코리아' 콘텐츠 제작에 힘쓴다. 넷플릭스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개최한 '2019 아시아 TV 드라마 컨퍼런스'에 참가해 "현재 10편 이상의 한국 발 오리지널 작품이 제작·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롭 로이(Rob Roy)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콘텐츠 총괄 부사장. 사진제공=넷플릭스 롭 로이(Rob Roy)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콘텐츠 총괄 부사장은 이날 행사 발표에서 "아시아의 걸출한 작품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창작가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조선의 왕세자가 역병으로 혼돈에 빠진 나라를 구하거나, 학생들을 초능력으로 지켜내는 보건교사 이야기 등은 창작가의 예술성이 얼마나 기발하게 구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다"라고 평가했다. "넷플릭스는 한국 창작자의 예술적 감각이 훌륭한 작품으로 탄생하고 해외로 진출하는 여정에 함께 하겠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가 향후 공개할 한국 오리지널 신작 라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마음수업이 개발한 명상심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코끼리'가 정식 론칭 일주일 만에 누적 가입자 1만 건을 돌파했다. 이코노미스트 기자 출신 다니엘튜더 대표와 '헤드티쳐' 혜민스님이 손을 맞잡아 탄생한 명상심리 앱 '코끼리'. 사진제공=코끼리 명상심리 앱 '코끼리'는 스마트폰으로 집에서 명상을 배우거나 심리수업 강좌를 들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숲'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정신과 치료·상담을 꺼리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일상에서도 손쉽게 마음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서비스인 셈이다. '코끼리'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명상' 음원, 다양한 전문가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심리 '수업'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힐링 '음악', 자신의 기록과 즐겨 찾는 콘텐츠를 관리하는 '기록' 등도 구성하고 있다. 혜민스님은 SNS를 통해 "'코끼리'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명상과 심리 치유를 접할 수 있다"며, "마음이 평온해지는 하루를 시작하는데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