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일과 사랑 사이에서 혼란에 빠진 고민녀의 사연이 '연애의 참견'에 등장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32회에는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녀는 청담동 미용실에 입성한지 5년 차에 드디어 헤어디자이너가 된다. 고생 끝에 커리어를 인정받기 시작한 것. 그러나 어느 날, 고민녀는 롤모델이던 직장 상사의 남자친구를 보고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과연 고민녀와 직장 상사의 남자친구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스튜디오 MC들은 고민녀가 처한 상황을 자신의 상황으로 가정하며 갑론을박을 펼친다. 이어 직장 내에서 고민녀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진다고. 한혜진은 "전쟁이 시작됐다. 생지옥이다"라며 안타까워하고, 김숙은 "셋 다 너무 용감하다. 고민녀도 보통 깡이 아니다. 하지만 여기서 잃을 게 가장 많은 건 고민녀"라며 걱정했다고 해 과연 고민녀가 겪게 된 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곽정은은 고민녀가 일과 사랑 모두 지켜낼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가수 크러쉬,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백지영과 '제주도의 푸른밤' 감성 하모니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가수 크러쉬가 '예능 새싹'으로 거듭났다. 크러쉬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 제주도 특집에 게스트로 함께 했다. 크러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마늘 농가와 농민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감성 가득한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크러쉬는 백지영과 함께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밤' 듀엣 무대로 달콤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예능 새싹 크러쉬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양세형 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첫 PPL 미션을 보자마자 "쉽지 않겠다"며 당황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크러쉬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PPL 미션 성공하기에 전력을 쏟았다. 양세형과 짜고 김동현 팀의 신발을 빼돌리는 등 승부욕을 불태웠다. 반면 가장 먼저 김동현 팀의 PPL 미션에 당하는 '허당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상대 팀을 웃기기 위해 코에 파를 꽂는 '파러쉬'에 이어 이로 무를 가는 모습으로 '갈러쉬'라는 별명을 얻는 등 코믹한 모습으로 웃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웹이코노미 인플루언서]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했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주연의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강동원, 이정현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반도>는 누적 관객 350만을 기록했다.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예매율 71.5%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때문에 사건에 휘말리게 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액션 드라마 <강철비2: 정상회담>는 예매율 10.6%로 예매순위 2위를 차지했다. 재난 블록버스터 <반도>는 예매율 5.4%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애니멀 크래커>는 예매율 4.3%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빅샤크3: 젤리몬스터 대소동>는 예매율 2.6%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고 피쉬!>는 예매율 0.5%로 6위
사진제공=부산 북구/웹이코노미 박찬국 ㅣ자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5일 덕천3동 철쭉마을나눔밥상에서 야시고개행복마을 등 4개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과 마을 활동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행복마을 네트워크 '따로, 또 같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따로, 또 같이'는 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행복마을 4개소 간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각 마을을 순회 방문하면서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구는 ▲구포2동 야시고개행복마을(2010년 선정) ▲덕천3동 철쭉행복마을(2011년 선정) ▲금곡동 공창행복마을(2012년 선정) ▲구포1동 참새미행복마을(2019년 선정)이 있으며 각 마을은 마을학교 운영, 나눔 밥상, 의류 봉제 사업, 마을 환경정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그간 교류 없이 각자 활동해 온 행복마을 주민들 간 처음으로 소통과 교류의 장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