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온라인 미디어데이[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 그룹 방탄소년단(BTS)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 2주째 이름을 올렸다. 4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발표한 영어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13위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순위보다 열계단 하락한 것이다. '다이너마이트'는 지난주 이 차트에서 3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기록을 쓴 바 있다. 이 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핫 100'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신곡 '아이스크림'도 이날 영국 싱글 차트에서 39위로 처음 진입했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이 곡은 블랙핑크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부른 곡으로, 오는 10월 발매될 블랙핑크 정규 1집 선공개곡이다. 걸그룹 블랙핑크[YG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전날부터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오후에 중부지방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상도(경북내륙 제외) 20∼60㎜, 그 밖의 전국 5∼40㎜다. 또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초속 10∼4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태풍 '하이선'은 5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5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의 속도로 한반도에 접근하고 있다. 6일 밤부터 전국이 차차 태풍의 강풍반경 안에 들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특히 대비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경기 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 제주도·남해 전 해상과 서해 남부 해상, 동해 남부 해상은 강풍이 불고 물결이 최대 12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해야 한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 해안가 안전사고나 저지대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9월 4일(금) ‘2020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계획’을 공고하고, 9월 25일(금)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2012년부터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하고 있다.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으려면,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서 사회적 목적의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어야 하며, 「사회적기업 육성법」제8조 등에 따른 조직형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가족부 대표 누리집에 공고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각종 사회적 경제 지원 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기업 진단, 인증전환 지원, 맞춤형 경영 자문 등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신청 기업들에 대한 현장 실사,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1월에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할 계획이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가수 김호중[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 가수 김호중이 지난달 개최한 팬 미팅 현장을 영화로도 개봉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공연기획사 제이지스타는 김호중 팬 미팅 '우리가(家) 처음으로'의 현장을 담은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 미팅 무비'가 29일 CGV 다면 상영 특별관 스크린X 등에서 개봉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52개 스크린X 상영관은 물론 2D 일반 상영관을 포함해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된다. 영화에는 팬 미팅에서 선보였던 7곡 외에도 5일 발매되는 정규앨범 '우리가(家)' 수록곡 1곡을 포함한 미공개 3곡 무대가 담긴다. 김호중은 정규앨범 '우리가' 전곡이 담긴 콘서트 VOD도 촬영해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이다. 정규앨범에는 선공개곡 '할무니'와 '나보다 더 사랑해요', 더블 타이틀인 '우산이 없어요'와 '만개', 손숙이 내레이션을 맡은 '백화' 등 신곡, 김호중의 '미스터트롯' 경연곡 등 15트랙이 담긴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미국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기술주의 동반 급락 탓에 일제히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이날 598.34포인트(4.96%) 떨어진 11,458.10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전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12,000선을 돌파했지만, 경제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증시가 직격탄을 맞은 지난 3월 이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25.78포인트(3.51%) 하락한 3,455.06으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807.77포인트(2.8%) 하락한 28,292.73으로 마감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증시 회복을 주도했던 애플은 8%나 급락하면서 시장의 투매 분위기를 부채질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0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했다. 2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한 김광현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기존 1.08에서 0.83으로 끌어내렸다. 팀이 13-0 리드를 잡은 6회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2승도 목전이다. 8회말 현재 16대 1로 세인트루이스가 앞서가고 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올해 1월 열린 제62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EPA=연합뉴스][웹이코노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자 외신들은 BTS가 제63회 그래미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포브스지는 1일(현지시간) 그래미상 '올해의 앨범' 후보 가운데 하나로 BTS를 꼽았다. 포브스지는 지난 2월 나온 BTS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에 대해 "영어 이외의 언어로 발매됐고, 그래미는 비영어권 앨범을 선호하지 않는다"면서도 "BTS 정규 4집은 올해 가장 잘 팔리고 큰 성공을 거둔 앨범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이너마이트'가 이 앨범의 트랙 리스트에 수록되지 않았지만, 역사적인 빌보드 싱글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은 그래미상 투표를 하는 회원들에게 BTS가 얼마나 사랑받고, 성공적이었는지를 상기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빌보드도 그래미상 주요 후보에 오를 수 있는 18명의 팝스타 가운데 하나로 BTS를 지목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2일 제주가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접어든 가운데 이날 오전 서귀포시 정방폭포 앞바다에 강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웹이코노미] 제주지방기상청은 2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변경했다. 태풍으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편과 선박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30분 이후 운항계획이 잡혀있는 항공편 대부분이 태풍의 영향으로 결항했다. 제주 도착편은 이날 전편 결항한다. 현재 결항이 예정된 항공편은 288편(출·도착)으로 태풍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운항 예정인 항공편은 모두 341편이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정부의 전공의 고발 조치로 의료계가 '무기한 총파업'으로 맞선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내원객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웹이코노미]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정부와 국회, 의료계 원로로부터 의대정원 확대 등의 정책을 재논의하자는 제안에도 집단휴진을 강행하면서 진료공백 장기화 우려가 현실이 됐다. 30일 대전협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무기한 집단휴진 등 단체행동을 비상대책위원회 지침에 따라 지속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미 '한계'를 호소해왔던 의료현장에서는 진료 축소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결국 그 피해는 환자들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 환자들은 정부와 의사 양쪽에 충돌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MBC 방송캡처[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유재석과 ‘환불원정대’ 계약을 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엄정화는 유재석을 비롯해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완전체 첫 회동을 가지며 계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 블랙으로 카리스마 있게 등장한 엄정화는 여유 있게 인사를 나누고, 이효리에게 “언니가 앉기 전에 앉으면 어떡해?”라고 농담을 하며 맏언니로서의 포스를 자랑, 분위기를 주도했다. 모두 한자리에 뭉친 ‘환불원정대’는 유재석의 부캐인 지미유와 계약서의 세부사항을 조율하기 시작한 가운데, 엄정화의 데뷔곡 ‘눈동자’의 무대가 화두에 올랐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자료화면 속 엄정화는 긴 사다리를 덮을 만한 커다랗고 긴 핑크색 드레스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엄정화는 “긴 사다리 같은 것에 치마를 씌워놓고 들어갔다”라며 “저 밑에 네 명의 사람이 들어가 있다”고 파격적인 의상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엄정화는 ‘캘리’부터 ‘만년’, ‘만옥’까지 다양한 부캐 이름이 언급되자 밝은 표정으로 “만옥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신곡 ‘Dynamite’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영국 MTV의 ‘MTV 핫티스트 서머 슈퍼스타’에 선정됐다. 영국 MTV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MTV 핫티스트 서머 슈퍼스타 2020(MTV's Hottest Summer Superstars 2020)’에 방탄소년단이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레이디 가가(Lady Gaga), 블랙핑크(BLACKPINK),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50인의 후보 가운데 온라인 해시태그 투표에서 1위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핫’한 슈퍼스타로 뽑혔다. 특히, 3320만 건이라는 압도적 득표수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최고 영예를 안았다. ‘MTV 핫티스트 서머 슈퍼스타’는 영국 MTV가 2013년부터 매년 여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고의 슈퍼스타를 선정하는 이벤트로,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원 디렉션(One Direction), 2016년 피프스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기상청에 의하면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0일은 덥고 습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는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제주도는 오후 한때, 강원 영동은 오후 3시께부터 밤사이까지 비가 내리겠다. 3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제주도 5∼40㎜ 안팎이다. 전국 내륙에는 이날 정오부터 자정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80㎜ 안팎이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4.9도, 인천 24.8도, 수원 25도, 춘천 25.3도, 강릉 25.7도, 청주 25.7도, 대전 25.7도, 전주 25.4도, 광주 25도, 제주 26.7도, 대구 26.8도, 부산 26도, 울산 25.5도, 창원 25.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다. 대구는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36도까지 오르겠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최근3일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30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사실상 3단계의 수준의 2.5단계급 조치가 시행됐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사회·경제적 타격이 심대한 3단계로 곧장 가는 대신 일단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과 장소에 대해서만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를 도입한 것이다.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8일간 수도권 프렌차이즈형 카페에서는 매장을 이용할 수 없고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또 음식점은 낮과 저녁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지만,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 쌓여있는 테이블과 의자.[연합뉴스][웹이코노미] 이번 조치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 밤 12시까지 8일 동안 적용된다.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제한한 것이 골자로, 수도권의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서는 포장과 배달만 주문만 가능하고, 음식점과 제과점은 밤 9시 이후 야간 영업이 제한된다.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을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인천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계양구에 사는 A(64)씨 등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계양구 보건소에서 배우자, 딸, 손녀와 함께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들 일가족 4명은 모두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 이날 오전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719명이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나는 차였어'의 특별한 첫 여행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라미란과 김숙, 그리고 정혁은 코로나19로 답답한 시청자들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힐링을 선사하며 기분 좋은 출항을 알렸다. 29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첫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근 트렌드인 '차박'을 주제로, 캠핑과 함께한 라미란과 김숙, 그리고 정혁의 여행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나는 차였어'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충남 태안의 구례포 해수욕장이었다. 앞에는 탁 트인 바다, 그리고 뒤로는 푸른 내음이 무성한 숲이 펼쳐진 장소로, 서해안의 '낙조 맛집'으로도 유명한 '차박의 성지'. '나는 차였어'는 차박을 주제로 한 만큼, 초보 차박 캠퍼들을 위한 '꿀팁'들이 함께 했다. 특히 차박을 떠나기 위해 취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등 체크리스트는 물론, 차박을 위한 바뀐 차량 개조 법령, 차박 에티켓 등 '알짜 정보'들이 가득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소형 캠핑카'들이었다. 캠핑 차량은 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소형차들, 그리고 차량 개조 방법, 견적, 사용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