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옥포로약국(대표 김일권)은 지난 7일 거제시청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영양제 200통을 기부했다. 옥포로약국은 작년 9월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일권 대표는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으시고 영양제를 기부해 주신 김일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영양제는 관내 보훈단체를 통해 고령의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8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4년 5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낙화놀이 공개행사 개최, 2024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와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향상을 위한 홍보 협조 등 군정 현안과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아라가야 토기 만들기 체험교실 운영, 제6회 군북 3·20독립운동기념 건강걷기 대회 개최, 칠서 청보리·작약축제, 어버이날 맞이 행사 및 풀베기사업, 관내 환경 정비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군수는 청보리·작약 축제와 낙화놀이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부족한 일손을 만회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4년 읍면장 회의는 읍면 주요 현안사항과 부서별 업무협조(공유)사항 등을 주요 의제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와 김일수, 박주언 도의원,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선자의 △출산률 경남도 유일 1.0 이상 유지 △경남도 군부 인구 1위 달성 △청렴지표 상위권 달성 등 거창군의 우수한 행정력에 대한 감사의 말로 시작됐다. 이어서 당선자의 공약사업에 대한 거창군의 추진계획 설명과 현재 추진 중인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 △남부권 보훈 휴양원 유치 △승강기 국책연구기관 및 앵커기업 유치 △경남 서북부 화장시설 건립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 등 주요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거창 연극예술 복합단지 조성 △거창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 등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사업 총 30건에 대한 41,944억 원의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는 인구소멸 극복대책과 청년 분야 시책 추진에 대한 현실적 어려움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거창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거창승강기밸리 홍보와 관내 승강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에 참가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중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WEE)는 중국 엘리베이터 협회(CE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승강기 박람회로 이번에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2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의 한국 홍보관은 행정안전부, 거창승강기밸리,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국내 5개 승강기업체가 공동 운영한다. 거창군은 한국승강기대학과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회원사인 ㈜금산산기, 지에스파킹(주), ㈜모든엘리베이터와 함께 거창승강기밸리로 공동 참가해. 한국관 내 2개 부스를 운영하며 거창승강기밸리 홍보와 해외 바이어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희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중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는 거창승강기밸리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달 세계 승강기
(웹이코노미)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주민자치회는 5월 8일 어버이날 관내 당산 어린이 공원에서 지역 어르신과 초청 내빈 등 300여 명을 모시고 ‘회성동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월 8일 어버이날에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통우회, 새마을협의·부녀회, 바르게 살기 등 회성동 전 단체원이 참여하여 음식을 손수 준비하고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회성동 풍물단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노래 교실 단원들의 합창, 고고장구 공연, 지역주민의 아코디언 연주 등 풍성한 공연으로 관람하는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에 이렇게 흥겨운 잔치가 열려 즐겁다”면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흥겨운 공연도 보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제52회 어버이날’을 축하하고 어르신 한분 한분과 악수하며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그 보답을 위해 창원시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치도록 열
(웹이코노미) 산시는 제24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으로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는 전국 만13 부터 18세(2023. 11. 4.기준)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연극단이 참가할 수 있으며, 6월 12일 1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우수작에 대한 시상은 양산시장상과 부상으로 총1,3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1팀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8팀 상금 각 100만원, 개인상(최우수연기상 2명, 최우수연출상 2명, 최우수각본상 1명)에게는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대상팀을 지도한 지도교사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여한다. 올해 24회를 맞는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는 청소년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감성 함양, 전국 청소년이 문화콘텐츠로 교류하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취지로 양산시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참가팀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현장에서 관객과 뜨겁게 소통하며 경연하기를 기대한다”며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웹이코노미) 합천군가족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왕후시장 일대에서 가족사랑 봉사단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꽃 200개를 나눠드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자 계획됐으며, 가족사랑 봉사단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꽃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카네이션꽃을 받은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멀리 있어 이번 어버이날에는 못 온다는 연락을 받아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카네이션꽃을 받아서 너무 감동을 받았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문동구 합천군가족센터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봉사활동의 긍정적 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는 가족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과 지역공동체 실천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은 합천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지역민 보조출연자 양성 및 합천영상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영상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영상부문 인력양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 내 영상산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로, 동서대 영화예술대학 뮤지컬학과장 오세준 교수를 초빙하여, 매주 3시간 총15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5주간의 기본강의와 10주간의 심화강의를 통해 프로듀서 3명, 플레이어 20명, 서포터 7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수료 기준은 수업 참석률 80% 이상이다.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수료생들이 직접 기획·연출한 공연을 12회에 걸쳐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내·외 지역축제에서 전문 공연단과 함께 5차례 특별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공연기획 또는 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소지나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를 주관하는 (사)합천군관광협의회 이규학 회장은 “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건강과 생활에 활력을 주는 ‘양산사랑 건강걷기사업’ 2차 접수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걷기와 천천히 걷기, 뛰기 중 가장 운동 효과가 좋은 것은 뛰기인데, 뛰기는 부상 위험이 있고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걷는 것으로 운동 효과를 보려면 일정 속도 이상을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2 부터 3분 정도는 빠르게 걷다가 1 부터 2분은 천천히 걷는 식으로 일정 시간 동안 강도에 변화를 주면서 걷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20세이상(2005년생)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양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양산시보건소 1층 통합건강증진실,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측정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등록하고 1일 1만보, 1주 5일 이상, 6주 연속으로 걷기 목표를 달성 하면 인센티브로 온누리상품권(오천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운동은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에 도움이 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되며 정신건강에도 도움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2024년 지방세정평가 우수 등 도·군정 유공 공무원 및 민간인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공무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하여 미래교육아카데미 김금란 이사를 초청해 챗GPT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보도자료, PPT 생성을 시연하여 프롬프트 작성의 중요성과 챗GPT 활용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도정 및 군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또한 “지난 5일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의회는 지난 8일, 제28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5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제28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에서는 김문숙 의원이 발의한'합천군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합천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 2건 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의 ·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철 의원은 초계면에 소재하는 대암산(大岩山)의 옛 지명인 청계산(淸溪山)의 복원을 통해 지역 정체성 회복을 건의했으며, 신경자 의원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가정용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의 신속한 보급 및 확대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성종태 의원은 지난 5월 5일의 폭우에 따른 대양면 양산마을 침수에 대한 조속한 피해 배상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삼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대양면 양산마을 주민께 심심한 위로를 전해드리며, 합천군의회는 조속한 원인 규명과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5월 한 달간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개인이고, 국세청이 소규모 사업자에게는 ‘모두채움안내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모두채움안내서를 수령한 사업자는 안내서에 기재된 세액에 대하여 수정사항이 없을 경우에는 별도 신고없이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단, 모두채움안내 대상자가 아닌 자는 전자신고로 홈택스(국세청 사이트)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지방세 사이트)로 자동 연계되어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 중 국세인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받은 경우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도 9월 2일까지 자동으로 납부기한이 3개월(성실신고 확인대상자는 2개월) 연장된다. 또,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달 말에는 신고․납부가 집중돼 원활한 업무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웹이코노미) 진해도서관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1일(토) 진해해양공원(해양생물테마파크 앞)에서 ‘움직이는 도서관 해양공원 북크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움직이는 도서관(북버스)에서 책 읽기, 도서 대출, 도서관회원가입서비스, 독서문화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움직이는 도서관에는 그림책,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3,500권을 비치하고 열람 공간도 갖춰져 있으며 휴일 진해해양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하여 책 속 보물찾기, 고래 풍경 만들기, 나만의 가방 꾸미기, 바다 페이스페인팅, 홍보 풍선 배부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진해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해구 내 23개 지역으로 움직이는 도서관을 운행하여 시민들의 독서를 지원하고 있다. 움직이는 도서관은 화~금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노선표 등 자세한 사항은 진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5월 14일,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식품 안전 주간으로 지정하여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시민의식을 높이고 지역행사 등과 연계한 대시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 안전의 날’로 제정,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식품 안전 주간 동안 진행되는 주요 사항으로는 △제13회 아구데이축제장 음식문화 개선 및 식중독 예방 홍보관 운영 △지역아동센터 급식 종사자 대상 식품 안전 실천 다짐 및 퀴즈 이벤트 △대시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시청 홈페이지와 전광판, SNS 등을 통한 식품 안전 주간 홍보 등이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식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지속해서 확산하기를 희망하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5월을 맞아 손 씻기 등 식중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도내 건설 현장에서 지역건설업체 수주율을 높이기 위하여 8일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월 민관 합동 하도급 기동팀을 꾸려 도내 건설현장, 공공기관과 건설대기업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본사 방문은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협의하고, 우수 지역업체를 소개하여 도내 건설 현장에 지역업체 참여를 제고하는 한편 지역업체의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도는 이번 방문으로 하도급 입찰과 업체 선정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대기업 본사에서 지역건설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도내에서 시행하는 공사에 하도급 입찰 참여와 수주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현재 창원 사화공원민간특례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김해 구산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대우건설은 김해 삼계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김해 안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등 도내 건설현장 시공을 맡고 있다. 도는 이번 롯데건설㈜, ㈜대우건설 방문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