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거제시보건소는 5월 2일 2024년 하절기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거제시보건소는 18개 면·동에 방역소독원을 배치하여 지역별 맞춤 방역을 실시로 현장 중심의 방역시스템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방역민원처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방역기동반과 방역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효율적 방제방법, 약품 종류별 올바른 사용법 등 안전보건교육과 방역소독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교육도 실시했다. 김미경 감염관리과장은 “방역소독원의 안전의식 고취로 재해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 뿐만 아니라 매개해충으로부터 감염병 예방 및 시민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방역소독사업을 추진하겠다”전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가족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2단계를 운영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Korea Immigration & integration program)’은 이주민을 대상으로 법무부가 주관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주민은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하는데 필수적인 기본소양을 습득할 수 있다. 거제시가족센터(용소1길 35,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내)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정 운영기관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초급2의 2단계 프로그램을 5월 20일 시작하여 7월 16일까지(매주 월 부터 목 / 13시부터 16시) 총 100시간 운영한다. 오는 13일부터 선착순 25명을 온라인(사회통합정보망)으로 모집 예정이며, 신청 가능 대상은 외국인등록증 또는 거소신고증을 소지한 합법 체류 외국인과 귀화일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이민자 중 사회통합프로그램 1단계 수료자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회통합정보망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회통합정보망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거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보건소는 2005년 세계 고혈압 연맹에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한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이 되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은 만성질환 중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지만 평소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는 이들이 적지 않다. 따라서 자기 혈압수치를 정확히 알고 적절한 고혈압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매체를 활용한 홍보, 거제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상담실 카페를 통한 나의 혈관 건강 혈압측정 인증샷 및 낱말퍼즐맞추기 퀴즈(고혈압에 관한 상식)이벤트,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상담실을 운영한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보건
(웹이코노미) 거제시가족센터는 오는 10월까지 거제면, 남부면에 거주하는 초·중·고 취학 자녀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예쁘고 정다움 주말공부방’2개소를 운영한다. 주말공부방은 외곽지역의 맞벌이 가정 등의 주말 자녀 돌봄 어려움 및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 내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거제면(큰빛지역아동센터)과 남부면(남부교회)에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하며 학습지도와 현장․문화체험 등을 진행한다. 현재 남부면에서는 추가 인원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거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정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도 내부청렴도 측정결과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특혜제공, 갑질행위 등’개선이 시급한 항목을 선정하여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경상남도에서 실시하고 있는‘반부패 3무(無)운동’에 동참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종우 시장은 “우리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여 거제시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올해는 다소 부족한 내부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 시책을 실시하여 내부만족도(직원)와 외부만족도(민원인 등)를 둘 다 높이는 청렴 행정을 전직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2024년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으로 ▲딱! 5분만 들어봅시다, ▲상담 UP! 고충DOWN! 소통상담실 운영, ▲찾아가는 청렴 일타 강사,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 명함제작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실시하여 내부청렴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일 오후 군청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사회보장 관련 시설·기관·단체 관계자, 비영리 민간단체, 공무원 등 34명이 위촉됐다.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한마음연합의원 염동수 사무국장이, 부위원장은 함양군자원봉사센터 이장우 팀장이 선출됐다. 앞으로 위원들은 2년 동안 지역사회 보장증진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대표협의체에서 심의하는 안건 사전 검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시책 개발 ▲실무분과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지원하게 된다.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사무국, 11개 읍‧면 협의체로 구성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보장 자원발굴 및 연계 등 지역의 사회보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염동수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선정에 참여하면서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주민들에게 필요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지난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상림공원에 있는 ‘산양삼판매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특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읍 대맛길 107에 있는 ‘함양산양삼판매장’은 대한민국 최대의 산삼항노화산지유통센터로 자리 잡기 위해 전체면적 1,236㎡(지상 2층)에 판매장 20개소의 규모로 2018년 준공되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군은 ‘산양삼판매장’ 활성화를 위해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판매보다 판촉과 홍보에 집중하여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한 향우와 산양삼 구매를 위한 관광객 등 2일간 4,000여 명이 다녀갔다. 군에 따르면 이는 2019년 5월 산양삼판매장 개장 후 단시간 최대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5일 행사장을 방문하여 “함양산양삼은 20여 년에 걸친 연구와 투자, 차별화된 제도로 다른 지역 산양삼에 비해 약효와 품질에서 우수성을 인증받고 있다.”라며 “함양산양삼의 품질과 효능은 행정이 보증한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은 500m 이상 고도제한, 산양삼지킴이,
(웹이코노미) 함안군승마공원은 강나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에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승마체험 및 말 먹이주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안군승마공원에서는 이번 축제기간에 무료 승마체험으로 방문객들이 승마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말과 친해질 수 있는 말 먹이주기 체험은 유료(1000원, 먹이용 당근)로 진행하며, 말에게 당근을 먹여주면서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말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승마공원 관계자는 “푸르른 청보리와 화사한 작약꽃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고 승마체험으로 말과 교감하며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봄을 맞아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대봉힐링관)에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찾아 치유를 경험하고 있다. 대봉힐링관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천령유치원생 132명과 지도교사들이 방문하여 조물조물 숲해설과 주물럭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신나는 봄나들이를 즐겼다. 이날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사 선생님과 더불어 아이들은 민들레 꽃잎을 날리고, 고목 나무다리 건너기, 알로에젤 식물 채집, 솔방울 던지기, 하늘경 보기 등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주물럭비누 만들기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5월 2일에는 담양우체국 직원 9명이 방문하여 건강체험존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냈으며, 함양산삼힐링아카데미에 참여한 13명도 1박 2일 숙박체험을 통해 당일에는 건강체험존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이른 아침 요가강사와 함께 아침 숲체험에 이어 모노레일 탑승 시간을 가지며 화합과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천령유치원 아이들과 방문객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하고, 참여하신 교사들도 일정에 만족감을 표하여 보람을 느낀다”라며 “아직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지 않은 유치원, 초등학교
(웹이코노미)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 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 주민들의 가까이에 치매안심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커피숍)을 대상으로 컵홀더를 배부했다. 컵홀더에는 ‘행복한 동행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조기검진과 치료비 지원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지역 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 캠페인’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알려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함양 여재각이 경상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도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로 5월 2일 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265에 위치한 함양 여재각은 일두 정여창을 비롯하여 선조와 후손들의 묘제를 모시기 위해 묘소 인근에 세운 재실로, 조선 후기 19세기 초 재사(齋舍) 건축물로서 역사, 문화, 건축적으로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 또한, 조선 성리학의 대가인 일두 정여창의 묘제를 모시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여재각은 1819년(순조 19년) 초창됐으며, 건축적 특징으로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중앙에 대청을 두고 그 좌우에 온돌방을 들인 형태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앞으로 경상남도와 협력하여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문화재의 가치가 더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불교 함안교당은 7일 오전 함안군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형지 교무, 박효제 교도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지난달 28일 대각개교절(원불교 열린날)을 맞아 은혜를 나누고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최형지 교무와 참석자들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쳐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원불교 함안교당은 함안 지역민들에게 교조 박중빈(1916~1943)의 ‘법신불 일원상(法身佛一圓相)’이라는 사상을 알리고, 그 진리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 교조 박중빈 때부터 설정된 교화·교육·자선이라는 3대 사업 목표로 함안교당에서도 지역 사회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 단장면은 밀양 늘해랑봉사단이 7일 단장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충망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단장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10세대를 선정해 망가진 방충망을 확인하고 치수를 재는 등 사전 방문을 거친 후 수리를 지원했다. 방충망 수리는 늘해랑봉사단이 새롭게 시작한 사업으로 여름철 모기와 벌레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늘해랑봉사단은 방충망 수리 외에도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장애인 가정 경사로 설치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홍련 단장은“갑자기 날씨가 더워져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벌레가 많이 생기는 한여름이 오기 전에 수리해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임진택 단장면장은“더운 날씨에도 단장면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힘써 주신 늘해랑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추후 시각장애인, 농아인 10세대에도 방충망 수리를 추가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4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참여지역 공모’에 경남 합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일 ‘2024년도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대상지 19개소를 발표했으며, 경남도에서는 2023년에 선정된 거창군과 하동군에 이어 세 번째로 지정이 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사회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방문객 간 유대관계 형성을 통하여 인구감소지역에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시행됐다. 전국적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금번 19개소가 신규 지정되어 34개 지자체에서 사업이 시행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청을 원할 경우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서비스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지자체별로 제공하는 숙박, 식음, 관람, 체험, 쇼핑 등 5가지 유형의 지역 여행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경남도의 경우 거창군과 하동군에서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거창군의 경우 수승대, 월성우주창의과학관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하남체육공원에서 각종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는 밀양시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한‘제21회 미리벌 어린이 가족 민속 큰잔치’가 열렸다. 태권무 시범과 밀성제일고 댄스팀‘언노운’공연을 시작으로 에어바운스 체험, 창의 블럭, 요술 풍선,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마당과 전통 놀이 체험에 2,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같은 날 하남체육공원에서는 신밀양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21회 어린이 꿈나무 운동회’가 열렸다.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한지 부채 만들기,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보물찾기, 태권무 시범, 디제잉 공연이 이어져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겼다. 이날 열린 두 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회원 38명을 포함해 당말리 당산 보존회, 캘리락 자원봉사팀,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아이들의 행복한 추억만들기에 동참했다. 특히 하남체육공원에서는 당말리 당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