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해시가 '2024 김해방문의 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5월 14일부터 15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 SNS 기자단인 ‘가봄’ 10여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김해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가 함께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지사 SNS 기자단인 ‘가봄’ 10여명을 대상으로 김해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2024 김해방문의 해'를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 등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서는 지난 5월 1일 오픈한 봉황대길 ‘토더기 팝업스토어와’, 가야테마파크 야간개장 ‘빛의 왕국 가야’ 등 신규관광지를 중점적으로 방문해 전원 MZ세대로 구성된 가봄 기자단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수로왕릉’, ‘분산성’을 방문하고, 특색있는 카페와 음식점, 카페, 소품샵 등이 위치하여 MZ세대들의 명소가 된 봉황대길에서 점심식사를 하여 기자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팸투어 종료 후에는 해당 내용을 콘텐츠로 만들어 기자단 SNS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콘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캠핑의 계절을 맞아 녹음과 깨끗한 공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거창 캠핑 명소를 소개했다. 먼저 거창 대표관광지인 수승대관광지 내에 있는 수승대캠핑장은 86개의 야영데크와 53개의 오토캠핑장을 보유한 거창 최대의 캠핑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공공 우수 야영장에 선정되었다. 깨끗한 원학동 물줄기와 유서 깊은 나무숲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제2오토캠핑장에 덤프스테이션 시설이 설치되어 캠핑카도 이용할 수 있다. 수승대 캠핑장 주변에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수승대 출렁다리부터 수승대 이곳저곳을 걸으며 감상하는 무병장수둘레길,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만져보고 나무도마, 책받침대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까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 1석 2조의 즐길거리가 있다. 두 번째로 경남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국민여가캠핑장 미리내숲을 추천한다. 이곳에는 전기 이용이 가능한 14개의 야영장 데크와 침실, 주방, 욕실로 이루어진 단층 방갈로 3개, 복층 케빈하우스 4개가 있다. 겨울에는 눈 덮인 설산을, 봄・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16일 고성박물관 교육실에서 재난유형별 매뉴얼 담당자 38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남쪽 해안 지역에 위치한 고성군의 지정학적 위치상 해마다 집중호우, 태풍 등의 영향을 받고 있어 재난 발생 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적정한 행동 매뉴얼 및 그에 맞춘 신속하고 유능한 대응과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교육은 각 담당 부서 직원들에게 행동 매뉴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각종 재난 및 대형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 발생 시 수습 주무 부서의 임무와 역할, 주민대피절차 및 재난유형별 행동 매뉴얼, 매뉴얼 관리시스템 사용법, 평가지표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고성군은 풍수해, 지진, 다중밀집시설 화재 등 재난 상황별로 29개 행동 매뉴얼을 운용하고 있으며, 매년 각 매뉴얼별로 내용을 갱신하고 있지만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매뉴얼을 재구성하고 운용할 계획이다. 박성준 부군수는 “재난은 발생하지 않는 게 최선이고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대처로 피
(웹이코노미) 이상근 고성군수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관내 전통 사찰 및 일반 사찰을 방문하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군민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 첫날인 14일에는 △안국사(대가면 연지리) △옥천암(거류면 가려리) △운흥사(하이면 와룡리)를 방문하고,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에는 △문수암(상리면 무선리) △장의사(거류면 신용리) △옥천사(개천면 북평리) △약수암(대가면 연지리) △보광사(고성읍 동외리)를 방문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기렸다. 특히, 전통 사찰 옥천사 법요식에 참석한 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해 봉축 표어가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듯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우리 고성군민이 마음의 평화를 찾고 고성군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정성껏 올려준 연등처럼 군민의 마음을 밝히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옥천사 주지 진성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오늘 부처님이 이 땅의 중생들을 구하기 위해 오신 날이다. 하지만 아직도 이 세상은 갈등과 대립, 불신과 번뇌가 만연한 것 같다. 부처님의 화합 상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16일 발전소 주변 지역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성군에는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고성하이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고, 2023년 12월 착공한 고성천연가스발전소를 비롯해 인접한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 내에도 통영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어 발전소의 안전한 운영과 주변 지역 지원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다. 이날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투자유치위원 등은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해 고리원자력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변 지역 지원사업과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신고리2호기 현장 속으로 가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고리원자력본부 견학을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민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과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고성군에 접목할 수 있는 선진 시책들을 발굴하여 지역민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리원자력본부의 선진 사례를 접하면서 우리 군의 상황과 비교해 보며 다양한 착안을 얻는 좋은 기회가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시기·캐릭터 등 창원시 상징물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고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은 이날 제1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된 조례는 상징물의 사용 신청 절차와 사용료 산정·반환 기준 등을 규정함으로써, 상징물이 분별없이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전 의원은 “시민이 원하지 않는 행사에도 창원시 로고가 사용돼, 자칫 창원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해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고자 관리체계 구축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창원시 상징물관리위원회를 설치해 상징물 지정과 취소에 관한 행정적 절차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기존 조례는 상징물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때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도록 규정했는데, 상징물·브랜드·디자인·홍보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위원회를 통해 상징물에 대한 적합성과 가치성 판단을 높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전 의원은 “전문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김혜란 의원(팔용, 의창동)은 16일 ‘창원시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조례는 올해 중 준공 예정인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한 것이다.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은 오는 6월부터 7월 놀이터를 비롯해 문화센터, 통합동물보호센터까지 모두 갖춰 문을 열 예정이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앞서 2020년 6월부터 운영 중이다. 김 의원은 조례를 통해 반려동물 놀이터·문화센터·동물보호센터·편의시설 등의 기능을 명확히 규정했다. 각 시설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하며, 반려동물의 보호·치료·관리·입양, 행동교정·양육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 등 기능을 한다. 또한, 주요사업의 원활한 계획 수립과 시행을 위해 운영위원회 설치·운영, 관리·운영 업무 위탁 등 근거도 담았다. 조례는 이날 열린 제1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김혜란 의원은 “조례를 통해 반려인·비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웹이코노미) 사천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립한 복합문화형 사천시립도서관이 임시 개관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임시적으로 사천시립도서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통해 개선할 점을 확인·보완할 예정이다. 정식 개관은 6월 1일이다. 임시 개관 중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2층에서 3층 자료실 이용은 가능하나 도서 대출은 불가능하다. 사천시립도서관은 총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정동면 예수리에 위치한 반룡공원 내에 지상 4층 연면적 5270㎡ 규모로 준공됐다. 특히, 사천시립도서관은 문화, 정보, 지식을 담아내는 소통의 장소이자 숲속의 도서관이라는 모티브로 자료이용 공간과 문화교육 공간으로 구분해 활용된다. 또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 맞게 1층은 130석 규모의 대강당과 북카페, 기획전시실 등이 설치됐다. 그리고, 2충부터 3층은 영 · 유아, 청소년, 성인이 이용 가능한 열람실과 멀티미디어실, 4층은 중회의실, 동아리실
(웹이코노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지회장 손영희)가 주최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2024 거창韓 전국가요제’가 구인모 군수, 이홍의 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관내 예술단체 회장, 군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 거창韓 전국 가요제는 아마추어 가수 경연과 더불어 ‘나는 트로트가수다’와 ‘미스터트롯2’ 출연 가수 박서진과 ‘KBS 국악대상’과 ‘제49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 판소리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창 박애리, 고은희, 지역가수 손영희, 조성오, 나현재, 김은주 등 초청가수의 축하무대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와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군민에게 감동의 밤을 선사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전국 127명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명이 최종 본선을 겨뤄 6개 분야 7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은 고맙소(김호중 曲)를 노래한 대구 박진선 씨가 수상해, 상금 300만 원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손영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장은 “갑작스러운 비, 바람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공연
(웹이코노미) 지난 4월부터 중국, 필리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거창군에 파견 발령을 받아 근무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중국 후난성 닝샹시 상무국 투자유치관리과 ‘천양(陈阳)’씨가 4월 19일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거창군 행정국 행정과에 소속되어 근무하면서, 한국과 거창의 사회,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양 도시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발굴하는 등 도시 간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30살로 두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천양(陈阳)’씨는 “5번째로 닝샹시를 대표하여, 거창군에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거창군의 승강기산업, 도시 인프라, 산림관광 등 다양한 정책을 배워 닝샹에 접목하고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거창군과 닝샹시는 지난 2015년에 우호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2016년 3월엔 공무원 상호파견 합의서를 체결하여 공무원 파견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코로나19 유행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재까지 꾸준히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상호 교류협정에 따라
(웹이코노미)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진주시와 중소기업중앙회,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머리를 맞댄다. 진주시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사무실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영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임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 △진주 K-기업가정신 포럼 개최 상호협력 △중소기업인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 및 육성 사업 추진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위기 극복을 함께해온 진주 K-기업가정신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추구하는 가치는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힘을 모아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포럼과 국제포럼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문 회장은 “복합위기 시대에 위기 극복을 위해 과감한 투자 등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2024년 여성친화도시 신규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한 ⌜펼쳐라, 양성평등 동화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과 함께 지역사회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평등 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양성평등 문화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성별에 관계없이 평등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꿈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양성평등 주제를 다루는 동화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로, 동화책의 다양한 배경과 성별의 등장인물을 통해 어린이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가르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 현장에서는 “어린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화책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고 평가했다. 이에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양성평등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가정과 학교에서 양성평등에 대한 대화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양성평등 교육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역 내 양성평등 인식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최초로 ‘양성평등 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으로 실시되며, 거창군 지역성평등지수 분석, 거창군 양성평등 인식 실태, 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방향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6개월간의 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2024년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거창군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거창군은 성평등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본 조사는 군민의 성평등 의식과 정책 방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거창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실태조사가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재단법인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청년이 행복한 거창 활력 UP 프로젝트’ 사업으로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남도 내 군부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거창군의 인구 대비 청년 비율이 2024. 4월말 기준 23.14%로 경남 군부 1위로 제일 높아 청년들의 문화‧여가에 대한 폭넓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을 반영했으며,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활력을 제고하고 미혼남녀 만남의 기회를 통한 결혼 등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여 인구감소대응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거창군은 관내 미혼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원데이’ 프로그램을 한달 가량 총4회 진행하여 참여자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한 후 ‘썸데이’ 행사로 단체 레크리에이션과 대화의 시간을 통한 만남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간 만남의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16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실시하는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집중 안전점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여 국민이 실천하고 행동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또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도시 침수 등 여름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환경부와 협업하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기간(’24. 5. 1. ~ 10. 31.)를 홍보하고 안전신문고앱에 접근하기 용이한 큐알코드가 적힌 홍보물을 군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신고 활성화에 나섰다. 강광석 안전총괄과장은 “민·관이 함께 생활 속 주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사고를 예방해야한다”라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여 안전한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