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류현진 2020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 류현진 2020년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등판일지(한국시간) 류현진 2020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서울=연합뉴스)[웹이코노미뉴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류현진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활동 지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5일 "류현진이 계좌이체를 통해 1억 원을 전달했다"며 "기부금 방역 물품이 필요한 대구·경북 의료진에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현재 팀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휴스턴 애스트로스 제공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FA시장에서 게릿 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원소속팀이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비롯해 다양한 팀이 '확고한 1선발 보강'을 위해 열띤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다. 덕분에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한 류현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도 한발 물러나게 된 모양새다. 특히 게릿 콜이 워싱턴 내셔널스에 분패한 월드 시리즈 이후, 휴스턴 모자 대신 보라스 코퍼레이션 모자를 쓰고 나오면서 이적 시장 열기를 부채질했다.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게릿 콜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이끄는 회사다. ◇ 시즌 30경기 소화·최소 15승 보장, 특급선발 사진=휴스턴 애스트로스 제공 게릿 콜은 155km를 웃도는 포심 패스트볼, 고속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파이어볼러다. 어느 팀에서나 시즌 30경기 출전·15승·평균자책점 2점대를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는 투수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20승을 올리며 정상급 투수로 활약했다. 20승은 내셔널과 아메리칸 양대 리그를 합쳐도, 같은 팀이었던 저스틴 벌렌더와 게릿 콜밖에 없는 '유이'한 기록이다. 특히 게릿 콜은 '투수의 순수기량'에서 큰 주목을 받고
[웹이코노미 =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부상 재활훈련을 받고 다시 마운드에 선 LA다저스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NEW 현진 NEW 스타트 2017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난 이야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누군가를 응원하고 싶은 사연 등을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채택된 응모자에게는 류현진 선수가 재활훈련에 사용했던 글러브와 배트를 친필 싸인과 함께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류현진 선수 인쇄 싸인볼(메이저리그 경기 공인구)과 커피쿠폰을 각각 50명에게 제공한다는 것. 아울러 응원 릴레이 이벤트도 준비했는데, 류현진 선수와 농협은행, 우리나라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류현진 선수 친필 싸인 유니폼, 모자와 공을 각각 1명씩에게, 류현진 선수 인쇄 싸인볼(메이저리그 경기 공인구)과 커피쿠폰을 각각 50명에게 줄 계획이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부상과 오랜 재활을 이겨낸 류현진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농협은행은 힘든 시기를 류현진 선수와 함께 했으며 묵묵히 누군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