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일상에 쉼표를, 지역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4월 알짜 소비 정보를 전합니다. 농·축산물 20%할인 (4~6월) ‘농식품정보누리 누리집’에서 매주 할인품목 확인 * 1인 1만원 한도 수산물 최대 50% 할인 (4월 6~23일)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에서 온·오프라인 판매처 확인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및 상시 10% 할인 판매 종이(100만 원), 카드(150만 원), 모바일(150만 원) 문화비·전통시장 소득공제율 30%→40% 확대 (4~12월)
(웹이코노미) 지난 시즌 평균 관중이 1,300명대인 김포FC의 홈구장에 3,345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김포는 상위리그 팀인 FC서울을 잡아내며 성원에 화답했다. 김포FC(이하 김포)는 12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치러진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전후반과 연장에서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0-1로 끌려가던 김포는 후반 24분 장윤호의 집중력이 빛났다. 장윤호는 민성연이 높게 띄어준 공을 문전에서 헤더로 연결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고,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장윤호는 “당연히 기쁘다. FC서울을 상대로 이겨 우리 팀의 경쟁력을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한 경기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주영생고(전북현대 U-18) 졸업과 동시에 2015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장윤호는 데뷔 시즌 리그 우승, 이듬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신인 시절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대표팀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로 촉망받았다. 그러나 부상이 장윤호의 발목을 잡았다. 잦은 부상으로 경기 감각을 찾지 못한 그
(웹이코노미) ‘비밀의 여자’의 이채영이 신고은과 영혼 바뀐 최윤영과 마주한다.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3회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가 완벽한 YJ 그룹의 사람이 되기 위해 충격적인 일들을 벌인다. 앞선 방송에서 주애라와 남유진(한기웅 분)은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신고은 분)의 병원비 지원을 중단시켰고, 변호사가 된 정영준(이은형 분)에게는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만들었다. 특히 남유진이 내민 이혼서류에 윤길자(방은희 분)가 정겨울의 도장을 꺼내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취객과 실랑이를 벌이다 난처한 상황에 놓인 주애라가 정겨울과 영혼이 바뀐 오세린(최윤영 분)을 마주한다. 오세린(영혼 정겨울)이 과연 주애라 앞에 세린인 척 나타나 영혼이 바뀐 사실을 들키지 않고 완벽한 복수에 성공 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오세린과 영혼이 바뀐 정겨울이 주애라에게 접근해 어떤 상황을 펼칠지 상상해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면서 “오세린(영혼 정겨울)이 주애라, 남유진의 만행을 밝힐 수 있을지도 많
(웹이코노미) 배우 김선아가 ‘가면의 여왕’을 통해 또 한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오는 24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가면의 여왕’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아가 선택한 작품이라는 것 만으로 화제다. 첫 방송을 열흘 앞둔 가운데, 그녀가 선사할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정의로운 스타 변호사 VS 교활한 야망가 ‘야누스적 두 얼굴의 김선아’ 김선아는 극 중 팔로워 40만의 셀럽이자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변신한다. 도재이는 힘없는 여성들의 ‘성폭력 사건’을 주로 맡으며 정의의 아이콘으로 불리지만, 시장 자리를 담보로 비리 정치인의 집사 변호사를 남몰래 자처하는 인물. 김선아는 정의로움과 교활함, 마치 가면을 쓴 것처럼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두 가지 상반된
(웹이코노미) ‘조선변호사’의 김지연과 차학연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14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5회에서는 정혼 사이인 이연주(김지연 분)와 유지선(차학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4회 방송에서 연주와 지선은 송사를 처리하는 송정에서 만나게 됐다. 연주는 제조마님(배해선 분)의 외지부인 강한수(우도환 분)를 데리고 나타났고, 지선은 송사를 지휘하는 판윤으로서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됐다. 두 사람의 본격 만남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관계 변화가 주목됐다. 1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삭막하고도 냉담한 분위기가 감도는 연주와 지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조마님의 이혼 판결문을 전달하기 위해 만난 연주와 지선. 그 자리에서 지선은 연주에게 날 선 어조로 뜻밖의 만남에 대해 묻는다. 그러던 중 연주는 자신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며 돌직구를 날리고, 연신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그 말을 들은 지선은 당황함에 할 말을 잃고는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간 혼담이 정상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
(웹이코노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를 지원사격 한다. 14일 종합 미디어 기업 티모스미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투자 및 기획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강성희)의 OST 타이틀곡 음원에 참여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선보이는 음원이라 무엇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베스티언즈’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합류를 알리는 비주얼 컷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티언즈’와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이자 21세기 절대 빌런으로 떠오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웹이코노미)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권인서가 가수 정동하가 소속된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 14일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대표 김종각)는 “차세대 유망신인 가수 권인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권인서가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자 스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인서는 대학 입시 당시 서울 유수의 대학교 실용 음악과 7관왕 합격을 거머쥔 인재로,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소유한 차세대 유망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아왔다. 그는 영화 ‘씽2게더’(더빙판)에서 포르샤 역 OST를 통해 목소리를 더했으며 권진원 X 2ONE의 ‘산 들 바람 숲’에 참여했다. 또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초청공연 등 각종 행사를 비롯하여 같은 대학 동기인 가수 이무진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net ‘엠카운트다운’ 등 방송 출연 경험 역시 보유 중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스타로의 발돋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권인서가 소속된 뮤직원 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가 소속되어 있다.
(웹이코노미)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4일, 경기도 수원에서 역대 농촌진흥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의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역대 청장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재호 청장은 올해 새로 수립한 제3차 농촌진흥사업 기본계획(2023∼2027년)과 연구개발·보급 혁신전략 등 농촌진흥사업 추진 방안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역대 전임 청장들은 “농업·농촌은 대내외적 환경변화로 중대한 전환기에 놓여 있다.”라며 “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청의 역할을 인식하고, 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하여 2023년 4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41일간 입법예고한다. 해양수산부는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과감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그간 실효성이 부족했던 규제를 완화·해제함으로써 수산자원은 계속 보호하면서 어업인의 불편은 해소할 계획이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효성이 부족한 금어기 2종을 완화하고 금어기 14종과 금지체장 9종을 폐지한다. 그동안 수온 등 해양환경과 조업방식이 변화하면서, 어업현장에서 기존 금어기·금지체장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수산자원 정책혁신 현장발굴단’을 운영하여 17종의 금어기·금지체장을 조정·완화·신설하고, 28종은 폐지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 중, 속도감 있는 규제개선을 위해 지역과 업종 간 이견이 없는 어종부터 이번 개정안에 반영하여 금어기‧금지체장 규제를 완화 또는 폐지할 계획이다. 둘째, 곰소만, 금강하구 일대에서 매년 7개월(4. 1.~10. 31.)간 모든 수산동
(웹이코노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5월 개최되는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3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판판대로 누리집 등을 통해 국내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한 바 있으며, 총 813개의 업체가 신청하여 최종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주요 소비재 기업을 중심으로 300개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범주(카테고리)별로는 식품, 생활(리빙), 미용(뷰티), 디지털가전, 아동, 패션, 여가(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다. 5월 행사에 참여하는 300개사 제품목록은 4월 24일부터 동행축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여기업들은 가격할인 뿐만 아니라 친환경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 당일 직송 식자재 사용 바로요리세트(밀키트), 3대째 양봉업을 이어 온 기업 등 다양한 상표(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 군(라인업)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온라인 기획전 등 유통거래터(플랫폼) 진출 지원뿐만 아니라 동행축제 누리집 특별 행사(이벤트), 지자체와 연계한 판촉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특
(웹이코노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4월 11일, 담양 죽녹원일대에서 대나무숲을 최고의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탄소중립을 위한 대나무숲 조사방법 시연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소장, 도시숲연구과 이임균과장,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오득실소장, 한국산지보전협회 손영모본부장, 담양농업기술센터 이송진박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설명회에서는 대나무가 탄소저장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최적가공방법 및 고부가가치 소재화 기술에 대한 소개하고, 탄소흡수 능력을 높이기 위한 관리방법 및 전국 대나무 숲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방법을 소개했다. 우리나라 대나무숲은 2022년 산림임업통계연보 기준 약 20,162ha가 분포되어 있으며, 온실가스 흡수량은 1ha당 연간 33.5ton이다. 50년생 소나무(5.8ton), 15년생 소나무(10.5ton), 15년생 백합나무(14ton)에 비해 2.5~6배 높은 흡수량을 자랑한다. 또한, 2010년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 대나무는 연간 40만 톤 이상의 바이오매스를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산된
(웹이코노미) 양이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0일~12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안 3건을 연속으로 발의했다고 밝혔다. 3건의 법안은 각각 ▲출력제어 최소화 의무 규정, 출력제어에 대한 예측과 정보공개(2023.4.10. 발의), ▲전기판매사업자의 재생에너지 의무구매(2023.4.11. 발의), ▲재생에너지 송전·배전용 전기설비의 송·배전망 우선 접속(2023.4.12. 발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제6차 종합보고서를 195개의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화석연료에 전력 생산의 6~70%를 의존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화석연료 기반의 전력 생산 시스템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조속히 전환하여야 한다. 그러나 현재 전기사업법은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전력 산업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법안의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독일은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재생에너지법(Er
(웹이코노미) 그룹 다크비(DKB)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깜짝 1위를 기록했다. 12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현지 두 번째 미니앨범 'REBEL'이 10일자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REBEL'은 다크비가 지난해 4월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안취해'를 포함해 '안취해 [Remix]', 미니 2집 타이틀곡 '오늘도 여전히', 미니 3집 타이틀곡 '난 일해'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ober (Japanese ver.)' 는 술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용기조차 나오지 않는 심정을 담은 곡으로, 완성도가 높은 퍼포먼스가 매력적이다. 일본에서의 공식 발매일은 11일이었지만, 일본 음반 시장의 '플라잉겟' 문화에 따라 다크비는 하루 전인 10일 'REBEL'에 대한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이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다크비는 오는 30일 일본 도쿄 뉴피어홀에서 현지 첫 단독 콘서트 'DKB The 1st Concert in Japan 2023: In
(웹이코노미) tvN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가 오늘(12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에 출격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안에선 서열 최하위의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장나라는 집안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아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서열 1위의 면모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맛깔스러운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웹이코노미)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비극적 운명에 휘말린 이지아와 장희진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크나큰 충격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한 사건들이 담겨 있다. 잔혹한 김선덕(심소영 분)을 처단한 후 한울정신병원 킬러들을 해산시키는 홍태라(이지아 분)의 사이다 복수부터 장금모(안내상 분)에게 고통을 가하기 위해 그의 아들 장도진(박기웅 분)을 흔드는 표재현(이상윤 분)의 악랄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표재현을 찾아간 고해수(장희진 분)의 불안한 행보, 표재현·장도진·구성찬(봉태규 분) 삼총사의 이기적인 동맹이 드러난 7년 전 오프로드 오토바이 사고의 비극 등이 미스터리 쾌감을 높인다. 끝까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의 비극적인 운명의 타임라인을 정리해봤다. # 안내상 탐욕이 불러일으킨 나비효과! 괴물 이상윤 모든 것은 금조 장금모의 탐욕에서 비롯됐다. 20년 전 뇌신경 치료제를 빼앗기 위해 표재현의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를 죽인 장금모. 잔혹한 교통사고로 김소혜뿐만 아니라 문하경, 문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