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음악으로 울림을 전달하는 고품격 공연 프로그램 <한화생명 콘서트>가 개최됐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문화 소외지역에서도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2004년부터 개최중인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문화공연이다. 올해는 서울, 광주, 창원에서 10월 10일(화)~24일(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높은 객석 점유율과 매회 역대 공연 이상의 무대 만족도를 갱신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전석 무료 초청으로,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어르신 등 약 6,500여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올해는 노래 ‘아침이슬’로 유명한 가수 양희은, 팝페라 그룹 애클레시아, 필스트링 앙상블이 참여해, 따뜻한 선율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연 내 프로그램으로 ‘힐링토크 콘서트’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가수 양희은씨가 관객의 사연을 소개하고 따뜻한 위로와 음악 선물도 전하며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화생명 김상일 CSR전략팀장은 “음악은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공통어인 만큼, <한화생명 콘서트>를 통해 많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Star*D)에서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3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금융기초 및 소비습관, 투자 등 올바른 금융 지식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Star*D)에 설치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Zone 및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디지털 경험도 접했다. 교육에 참여한 런런챌린지 3기 김별(가명) 양은 “20대 청년들을 위한 금융 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전문가가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지식을 배우고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는 KB손해보험이 사회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0월 21일(토) 전남 고흥군 흥양농협 관내에서 제5차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흥양농협 조성문 조합장 △NH농협생명 김석찬 사업 2부문 부사장 △NH농협생명 김기동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제5차 의료지원사업은 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 실시됐다. 의료봉사단은 약 20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의약품을 제공했다. 세브란스 의료진은 전문의 6명, 약사 2명, 간호사, 치위생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하여 총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 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다. 진료 시 중대질병과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 할 수 있다. 농협생명은 작년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농촌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경남 산청군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제4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해 총 250명이 의료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서정돈)은 10월 23일(월) '2023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조한혜정(75)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여성창조상 묵인희(60)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가족화목상 박영주(54) 세종예술고 음악 교사, ▲청소년상 김선애(15, 정원여중 3), 최별(17, 인천비즈니스고 3), 옥효정(18, 신명고 3), 리안 티안 눈 (20, 경희대 1), 백혜경(21, 배재대 3)학생 등 총 8명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20일(월)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국내 각계 주요 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분야별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업적 검증과 현장 실사 등 3개월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확정되었다. 여성선도상 조한혜정(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양성평등사회를 이끌어 온 이론가이자 실천가΄ 가족 중심의 돌봄을 사회적 돌봄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여 사회 공동체 안에서 다음 세대를 함께 키우는 새로운 인프라
‘의학의 발전이 암(癌)을 정복할 수 있을까?’ 눈부신 의학 발전에도 불구하고 1999년 10만명대였던 국내 암 발생자 수는 2019년 약 25만명에 이른다. 20년전 대비 약 2.5배나 증가한 것이다. 국내 질병 사망원인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질병도 바로 ‘암’이다. 암은 발병률과 치명률 모두 높은 질환이지만, 다행인 것은 의학의 발전이 암 사망률을 대폭 낮췄다는 점이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암은 90년대만 해도 5년 생존율이 40%를 밑돌던 불치병이었으나, 최근에는 약 70%에 가까운 생존율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암을 피할 수 있는 확률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암에 걸려도 살수 있는 확률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겠다. ‘암 발병, 막을 수 없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누구나 걱정해 봤을 이 궁금증을 한화생명의 빅데이터 전문가 그룹인DataLAB(데이터랩)에서 보험금지급 통계를 근거로 분석했다. 문제는 의료수준이 높은 병원에서 충분한 치료를 받는 것이 모든 암 환자에게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한화생명은 암 보험금 지급고객(’08년~’22년)의 소득수준에 따른 암 사망률을 분석해 봤다. 실제로 저소득(1분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0월 18일(수) ‘2023년 제 3회 농생통통 캠페인’을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실무진과 최고경영자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경영지원 본부장 ▲ MZ세대 직원 등이 참석한 금번 행사는 본사에서 출발하여 홍제천 가을꽃길을 산책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홍제천 가을꽃길은 도심 녹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생명은 지난 7월 서대문구청과의 MOU를 통해 가을꽃길 조성에 3000만원 상당의 꽃을 기부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함께 걸으며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함께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뜻의 신조어로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신조어다. 주변환경을 정리하며 임직원과 함께 산책한 윤해진 대표이사는 이후 임직원과 만찬 및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NH농협생명은 임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농생통통 캠페인’을 지난 6월 walKing 대회를 시작으로 △부문별 면수습 신규직원 △부문별 과장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추후 △디지털 혁신리더 활동 우수자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0월 12일(목), 17일(화) 안성팜랜드에서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금번 초청행사는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농협생명 서비스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을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농협생명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우수고객 8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와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농협생명 임직원은 우수고객과 함께 안성팜랜드 내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되었던 우수고객 행사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됐다. 금번 초청 행사는 농협생명 내부 전문 강사를 통해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과 함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를 초빙해 스트레스와 마음관리를 주제로 마인드케어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우수고객들과 만나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사회복지시설 관리와 운영, 자원봉사, 불우이웃지원 등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5여명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약 1000여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눴다. 또 봉사자들은 배식, 식기세척, 식탁정리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신한라이프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청년 감독의 시선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2023년 '기억아카이빙 프로젝트:인생교환' (6.25 전쟁 및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에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신한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기계회관에서 자본재공제조합과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책임공제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식은 KB손해보험 일반마케팅본부장 정성욱 상무와 자본재공제조합 공제사업총괄본부장 송균호 상무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재사용전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책임보험 상품 출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자본재공제조합의 재사용전지 책임보험 상품은 전기차 등에서 사용된 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전기저장장치(ESS) 등에서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 시행에 따라 개발되었다. 재사용전지 사업자는 관련 법(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자체 또는 제3자 안전성검사를 거친 제품만 판매 가능하며, 자본재공제조합은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 배상책임을 담당하는 대표기관이다. 안전성 검사기관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책임공제 상품 출시로 향후 검사기관의 부실 검사등 과실에 의한 손해를 폭넓게 보장할 수 있게 되어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자본재공제조합과의 업무협정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3일, ‘2023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직무는 4급 직원의 경우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 보상 ▲상품·계리 ▲일반보험 등 총 5개 부문이며, 6급 직원은 ▲영업지원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급 직원은 10월 12일부터 오는 11월 8일 23시까지, 6급 직원은 10월 31일 23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 전(全) 직무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보험, 금융, 디지털·데이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관련 직무별로 우대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실무면접의 과정을 거치며 1차 합격자는 약 4주간의 인턴 연수를 진행한다. 이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2024년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별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입사 후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현황을 고려하
하나손해보험(대표 김재영)과 하나생명(대표 임영호)은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에서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창경궁 일대를 청소하는 등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생명 임영호 대표이사와 하나손해보험 김재영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약 50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관광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창경궁 일대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뽑는 등 주변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양사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 하나생명과 하나손해보험이 ‘함께하는 플로깅’(을지로동 편) ESG 캠페인의 후속 시리즈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했던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 다시 한번 진행되었다.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내 손으로 창경궁을 지킬 수 있는 매우 보람된 활동이었다” 라고 말하며, “K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외국인 관람객들도 많아지는 만큼 우리의 문화재를 지키고 보존하는데 지속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하나손해보험과 하나생명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은 문화재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을 지속해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10월 4일(수) 서대문구 본사에서 직원 주도형 사내 혁신조직「Innovation Unit(I-U)」최우수 및 우수 유닛을 시상했다. Innovation Unit(이노베이션 유닛, I-U)은 임직원이 현업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업무 개선점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추진하는 사내 조직이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에서 주관하는 범농협 신성장동력 확보에 동참해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3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유닛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최대 6개월간 사업 구체화 활동을 수행했다. 농협생명은 활동 기간 동안 직원 역량 개발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3차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고, 지난 9월 최종발표에서 경영진 및 현업부서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우수 유닛을 선정했다. 최우수 유닛으로 ▲헬스케어 유닛, 우수 유닛은 ▲건강나이 유닛 ▲상부상조 유닛이 선발됐다. 농협생명은 유닛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선발된 3개 유닛을 대상으로 포상금 수여와 함께 우수 아이디어는 현업에서 업무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변화(Change)를 주도하고 도
한화생명이 베트남 아동 인권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포옹(Loving Hugs)’ 이벤트를 베트남 호치민에서 7일(토)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 보호에 대한 베트남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베트남 아동권리보호협회(VACR)[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획됐다. 베트남은 수년 전부터 아동 학대를 강력 범죄로 규정하고 아동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지속적으로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장, 한화생명 황준환 베트남법인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베트남에서는 Vo Van Duc(보 반 득) 호치민 3군 인민위원회 대표, 아동권리보호협회 Nguyen Thi Thanh Hoa(응웬 티 탄 화) 회장 및 호치민 현지 학부모, 아동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따뜻한 포옹(Loving Hugs)’ 이벤트는 아동보호 상황극을 통한 인식 개선, 전문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토크쇼, 가족과 함께하는 골든벨 게임, 가족 참여 그림 그리기, 포토존 등으로 구성해,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Le Loi(르로이) 중등학교, Van Hanh(반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0월 6일(금) 보험챗봇 스타트업 '파인더스'와 합작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 인슈어애드 챗봇서비스 '코대리'를 온라인보험 사이트에 오픈했다. ‘코대리’는 보험업계 최초로「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라는 인격을 챗봇 서비스에 부여한 캐릭터다. 대리 직급을 달고 있는 30세의 젊은 MZ직원으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상품홍보 및 보험상담 업무를 맡고있다. 코대리는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궁금한 내용을 대화창에 질문하면 사람처럼 자연어 대화가 가능한 대화형 챗봇 기능뿐만 아니라, 웹소설 형식으로 보험금 지급사례 등을 설명해주며 보험 니즈를 환기시키는 스토리형 챗봇 기능도 탑재했다. 본 서비스는 농협생명 MZ직원의 젊은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개발됐다. 대화형 챗봇기능은 20·30세대 MZ임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만든 8천여개 이상의 질의응답 데이터를 학습해 MZ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졌다. 인공지능(AI) 기술에 친숙한 젊은 세대에게 고객 친화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생명은 10월 6일(금)부터 11월 5일(일)까지 온라인보험 사이트에서「코대리 별명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대리에 대
“데이터 및 인공지능 미학의 선구자인‘레픽 아나돌’에게 방대한 데이터는 다채로운 물감과도 같으며, AI알고리즘은 마치 붓과 같다.그가 디지털 페인팅을 통해 표현하는 추상적이고 몽환적인 콘텐츠들이 디지털 시대의 감수성을 선도하고 있다” ‘라이프플러스와 레픽 아나돌의 콜라보레이션’,글로벌 미디어 아트 분야의 대표적인 스타 아티스트로 꼽히는‘레픽 아나돌’이 라이프플러스와 함께 하기 위해 여의도 한화생명63빌딩에 찾아왔다.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1]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Refik Anadol)’과 함께 제작한 AI 디지털 미디어를 6일(금)부터 여의도 63빌딩 동편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LIFEPLUS가 국내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해외 아티스트나 유망한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해 조명하는 ‘아트(ART)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다. 이는 ‘고객의 삶을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LIFEPLUS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첫번째 작가로 ‘레픽 아나돌[2]’이 선정됐다. 레픽 아나돌은 물감 대신 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사용한 추상적이고 몽환적인 콘텐츠로 데이터 미학의 예술 세계를 선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