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제 97주년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청소년들에게 약 2천만 원 상당의 점자표기 위생용품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생리대는 여성들에게 생활필수품임에도 점자표기 의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시각장애인의 경우 크기나 종류 등 제품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 이에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덜고자 손수 150여 개의 위생용품 파우치를 제작해 시각장애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성(性)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쉽고 안전하게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아이디어를 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의 기본권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 인식 확립을 위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속옷과 월경 정서 멘토링을 지원하는 ‘토닥토닥 소중한 나!’ 사업도 꾸준히 전개 중이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1월 3일(금)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 양성농협 관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금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상근감사위원과 임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양파 모종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 이상 꾸준하게 실시되었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생명 이종욱 상근감사위원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민의 마을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며, “농촌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 농협생명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금융회사의 경우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지배구조’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이사회 중심의 ESG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기업의 존속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신한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영근씨 별세, 이상혁·상규·윤정씨 부친상, 임석현(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전무)씨 장인상 = 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 (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발인 4일 ☎02-3410-3151 [웹이코노미 편집국]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난달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KB국민카드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금융플랫폼 ‘KB Pay’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동시에 ESG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KB국민카드는 1987년 국민신용카드㈜로 설립되어 1997년에는 세계 최초 후불교통카드인 PASS카드를 출시했다. 2011년 ㈜KB국민카드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2016년 업계 최초 One card 기반 ‘KB국민 알파원카드’를 출시하는 등 대한민국 카드업계를 선도해 왔다. 대표 상품 ‘KB국민 위시카드’시리즈는 고객별 소비 목적에 맞는 세분화된 상품서비스로 출시 9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좌를 돌파했고, MZ세대에 특화된 ‘KB국민 마이 위시 카드’는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의 종합 차트에서 지난 3월부터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결제, 송금, 마이데이터 서비스, 생활 콘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6일(월)부터 19일(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내년 2월 및 8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2024년 1월에서 2월 사이 총 6주간 인턴십 이후 내년 7월에 입사하는 ‘BreakFAST’ 전형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입사 5개월 전 취업 확정을 받고 자유롭게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개발을 하다가 입사를 할 수 있다. 모집요강 및 상세 채용정보는 1일(수)부터 한화생명 채용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6일부터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에서 할 수 있다. 채용 직무는 제휴영업, 마케팅, 상품개발, 보험계리, 투자, IT개발, 데이터분석, 보험지원, 경영지원 등 전 부문이다. 서류전형의 자기소개서 문항은 지원동기와 직무 강점 및 경험, 목표를 묻는 핵심질문 3가지로 지원자의 입사지원 편의성을 높였다. 서류심사와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그리고 인턴십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다. 임원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학사 겨울방학 기간인 2024년 1월에서 2월 사이 총 6주간, 본인이 지원한 분야의 부서에서 인턴십 실무경험을 쌓는다. 한화생명은 이 기간 동안 금융이
22개 생명보험회사, 18개 손해보험회사, 11개 핀테크사는 1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의 원활한 준비 및 운영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비교‧추천 서비스는 금융위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23.7.19)한 11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보험회사의 온라인 보험상품을 쉽게 비교해 주고, 소비자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상품을 선택하여 간편하게 가입하는 서비스이다. 금일 협약식은 생명보험·손해보험사 및 핀테크사가 비교·추천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원칙과 협력 사항 등을 상호 확약하는 자리로, 협약에 따라 보험회사 및 핀테크사는 상호 적극 협력하여 자동차보험, 해외여행자보험, 실손의료보험, 저축성보험(연금 제외) 등을 대상으로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24.1월 예정)할 계획이다. 금일 협약식을 주최한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본 협약 체결에 앞서 비교ㆍ추천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 표준화 논의를 통해 표준 API 명세서 등을 마련하였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서비스의 준비 및 운영 관련 협의, 협약의 실효성 제고 등을 위해 각 회원회사를 대표
▲ 고형림씨 별세, 김원신(손해보험협회 공익업무부장)씨 배우자상, 고혜주씨 부친상 = 1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3일, 장지 용인공원 ☎ 02-857-0444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10월 30일(월) 서대문구 본사에서 업스테이지와 AI 기술을 통한 보험 업무 효율화 및 공동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업무 효율화 및 AI 기술 내재화 방안 협업 ▲AI 기술 기반의 보험 밸류체인 업무 개선 ▲보험업에 특화된 AI 기술 모델 개발 ▲AI 연계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 AI 기술을 활용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높은 AI 기술력을 보유한 업스테이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생명 보험 밸류체인 전반의 효율적 개선과 AI 기술의 내재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으로 농협생명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혁신을 이루고 더 나아가 양사 공동성장을 위한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이사는 "국내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NH농협생명보험과 협력을 통해 AI를 활용한 디지털전환과 혁신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AI 혁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이 지난 8월 출시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가 주목 받고 있다. 앨리스의 다채로운 서비스와 새로운 관계성, 위트 있는 콘텐츠가 MZ세대를 비롯한 전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평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자사 디지털 플랫폼 앨리스의 총 판매 건수가 출시2달 여 만에 1만 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8월 체결 건 대비, 10월 약 50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도 가파르다. 앱(어플리케이션) 유입은 누적 65만명으로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도 약 22만명에 달한다. 앱 설치는 7만 5천건을 넘어 일 평균 약 1000건을 기록했다. 유튜브 쇼츠 및 네이버 검색광고 외 브랜드 광고가 전무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수치다. 앨리스는 상품(서비스), 관계성, 콘텐츠에서 타사 앱과 차별화했다. 앨리스의 서비스는 ‘상해•질병•화재•자동차’와 같은 기존 보험 틀에서 벗어나 ‘FOR ME – FLEX – MY FAM – CREW – VILLAIN – HERO’라는 고객 중심의 6단계 세계관을 구성한다. 특히 FLEX라인의 골프보험은 타사 골프보험과 달리 고객 한명이 라운딩 팀원 전체의 보험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27일 오후, 전북 익산에 위치한 꽃봉지그룹홈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의 집 완공식에는 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 신기원 상무와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조성결 부장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B 희망의 집 짓기’ 사업은 2005년부터 18년간 지속해온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KB손해보험 임직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해 모은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에너지 효율 설비로 ‘KB 희망의 집’을 시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52번째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꽃봉지그룹홈은 여자 아이들 4명이 함께 지내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준공된 지 15년이 넘어 건물 노후로 건강과 안전에 위협되는 요인들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생물 다양성 보전과 탄소 저감을 위해 지난 27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오목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빛나는숲’ 사업은 지역사회에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신한라이프가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ESG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경기도 군포시 안양천, 강원도 홍천군 산불 피해지역에 숲 조성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오목공원은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명이 심은 나무를 포함해 앞으로 1,400여 그루의 나무가 더해져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이, 임직원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2021년 3월에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제정 취지에 맞춰 보장성 보험상품 개발, 판매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금융상품판매업자 등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은 금융상품에 대해 정보제공부터 사후관리까지 금융사의 의무를 정함으로써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 등으로부터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NH농협생명은 2022년 1월에 보험업권 최초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전담조직을 구성하였다. 해당 조직은 전국을 4개 권역(수도권, 대구경북권, 충청전라권, 경남권)으로 구분하여 권역별 전담자가 영업현장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내부통제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370여개 사무소 대상으로 490여 개 항목에 대해 내부통제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제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농협생명 홈페이지, 우편, 팩스를 통하여 불완전판매 관련 행위를 누구나 제보할 수 있으며, 익명으로 접수가 가능
[기고칼럼 = 송영흡 코리안리 전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이 전쟁으로 점화되어 벌서 3주째 접어들었고 사상자만 해도 수천 명에 달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의 시작은 구약성경에 언급되어 있을 정도로 구약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구약성경 창세기에 의하면, 약 4천년 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이라크 남부지역에서 블레셋족이 거주하던 가나안이라고 불리는 팔레스타인 땅으로 이주하였다. 계속되는 흉년으로 기근을 겪다가 이집트에서 총리가 된 요셉의 도움으로 이집트로 이주하였으나, 결과는 피라미드를 쌓는 데 동원되는 약 400년 동안의 지독한 노예생활 이었다. 모세와 여호수아의 인도하에 블레셋족(팔레스타인족)이 자리잡고 있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이주하였으나, 다윗과 솔로몬왕을 제외하면 변변한 왕을 배출하지 못한 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으로 나뉘어 시리아, 바빌론, 페르시아 등 주변국의 침략에 시달리다가 결국 로마제국 지배 하에 최하층 빈민으로 전락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후 오랜기간 유럽 각국에 뿔뿔이 흩어진 살던 유대인들은, 2차대전중 독일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대량학살과 유럽에 전반적으로 팽배한 유대인 학대로 인한 공포로
NH농협생명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1,358억원으로 전년 동기 1,003억원 대비 35.3%(355억원)증가했다. 당기손익 증가는 보장성 중심 영업을 통한 안정적 보험손익 확보와 CSM(보험계약마진) 잔액 증가 등의 영향이다. IFRS17 회계기준 도입 대비 보장성 중심 가치영업 지속으로 CSM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58억원 증가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경과조치 전 기준으로 160%, 경과조치(보험, 주식, 금리위험) 후 기준으로 288.87% 달성했다. 이는 ’23.1분기 2,5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에 따른 가용자본 증가 영향이다. 농협생명은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에 따른 안정적 손익과 자본 변동성 관리를 위해 CSM 중심의 가치경영 및 보장성 중심 영업의 손익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보유이원 중심의 투자손익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