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법을 소개하는 보고서를 발간한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사례 분석을 통한 밸류업 공시 대응법을 제시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 보고서 -일본 우수사례와 국내 가이드라인(안)과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2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에 따라 일본 기업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상장기업의 밸류업 공시 대응법을 소개한다. 이 보고서는 4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1에서는 일본 밸류업 우수 사례 공시내용을 전수 조사하여 소개한다. 챕터2는 공시 상세 분석을 통한 최우수 사례를 소개한다. 챕터3에서는 선정된 최우수 사례 국내 밸류업 가이드라인을 맵핑한다. 챕터4는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대한 제언을 제시한다. 안상희 지속가능센터장은 “지난 2일 공개된 국내 밸류업 가이드라인은 2023년 일본의 ‘자본비용 또는 주가를 의식한 경영실현을 위한 대응 보고서’와 동기가 유사하다”며 “국내 가이드라인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선정한 우수 기업 선정 지표의 유사성에 따라 국내 상장기업도 일본 기업 우수 사례를 참고하여 공시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KB국민행복신용카드 바우처 이용 고객 대상 레고랜드 무료 이용권 제공, KB Pay 여행에서 국내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5% 청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B국민행복신용카드 쓰고 레고랜드 2인 무료 이용권 받으세요 5월 말일까지 KB국민행복(체크,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 신용카드로 행사 응모 후 대상 바우처(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첫만남 이용권, 어린이집 보육료) 중 1건 이상 결제 시 레고랜드 1일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단, 최근 6개월 KB국민 개인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 한해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KB국민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유아학비, 임신/출산 진료비 등 사회 서비스 바우처 이용 기능을 통합한 카드로 쇼핑, 교육 등 생활 밀착 업종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국내선 항공은 KB Pay 여행에서 할인 받고 떠나요 5월 말일까지 KB국민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 회원 대상으로 KB Pay > 여행 > [항공] 카테고리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발권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5%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항공사별로 ▲진에어 5% ▲티웨이항공 5%
대신증권이 중개형 ISA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가입 및 입금 고객에게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과 함께 백화점상품권을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하는 ‘중개형 ISA로 절세하고 경품받고’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중개형 ISA 신규 고객이 ISA 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하면 1,00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한다. 추가로 국내 주식 거래 시 유관기관 수수료(0.0036396%)만 수취하는 우대 수수료 평생 혜택도 제공한다. 중개형 ISA 보유 고객이 계좌에 입금하면 입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입금액이 백만원 이상이면 1만원권(500명), 5백만원 이상이면 2만원권(300명), 1천만원 이상이면 3만원권(200명), 3천만원 이상이면 5만원권(1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중개형 ISA는 펀드, ETF, ELS 등 금융상품과 국내상장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계좌로 이자와 배당소득, 양도소득에 대해서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이 있다. 이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에서 이벤트 참여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 문화복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문화복지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IBK 문화복지 바우처 사업’은 참여기업 임직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기업당 최대 2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 포인트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복지 플랫폼 ‘모두의 선물상점’에서 여행·숙박, 문화·교육, 건강관리 등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규모와 편리성을 확대시켰다. 지원규모는 지난해 대비 2배 늘려 기업별 최대 20명, 총 16,000명의 근로자에게 문화복지 바우처를 제공하고, 바우처 포인트는 오프라인, 웹(Web), 모바일(App)에서 사용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5월 7일 오전 10시 부터 16일 오후 5시 까지 ‘i-ONE JOB’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Global X Hong Kong(글로벌엑스 홍콩) ETF’를 중국 본토에 추가 교차 상장했다고 7일 밝혔다. 홍콩 ‘고배당’ ETF의 중국 진출은 글로벌 운용사 중 처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은 현지시간 6일부터 중국 상하이/선전 거래소에서 ‘Global X Hang Seng High Dividend Yield ETF’ 거래를 시작했다. ‘Global X Hang Seng High Dividend Yield ETF’는 항생 고배당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순자산 USD 272mn(한화 약 3,537억원)으로, 현재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고배당 ETF 중 최대 규모다. 3월 지급 기준 연평균 배당률은 약 8.24%로, 10년 이상의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홍콩 증시가 장기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반등세를 이어가며, 갈수록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2년 7월부터 중국 본토와 홍콩 증권거래소 간 ETF 교차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거래소는 일정 자격 기준을 갖춘 ETF에 대한 심사를 통해 교차 거래 가능한 ETF를 선정하고 있다. 중국 본토 거래소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상장일 기준 6개월
(웹이코노미) 해양경찰청은 봄・여름 행락철을 맞아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본격적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5월은 갯벌체험 등 연안 행락객이 증가하는 시기로 ▲ 갯바위・갯벌에서 조석 간만의 차에 의한 고립 ▲ 테트라포드 낚시 중 실족・추락 등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시기로 최근 3년 전국 연안 안전사고 인명피해의 52%가 5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연안 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인명피해 우려가 큰 출입통제장소 35개소에 대해 19일까지 특별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연안해역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험구역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194명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위촉하여 사고가 증가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위험구역 97개소에 배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성수기 전 지자체・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연안해역의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인명구조장비함, 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하여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국현 해양안전과장은 “연안 사고 예방은
(웹이코노미)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양기대 의원은 7일 광명동굴 앞에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및 임원들과 회의를 갖고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및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의원은 회의에서 조 사장에게 “과거 광명동굴 야외 광장에서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야간 치맥파티를 한 적이 있는 만큼 경기관광공사가 다시 외국인 상대로 치맥파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조 사장은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양 의원과 조 사장은 이 지역 유종상 경기도의원의 대표발의로 통과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명동굴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이와 관련, 경기관광공사는 올겨울 광명동굴 빛 축제를 위해 도비 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앞서 양 의원은 유종상 도의원과 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요청해 광명동굴 경관조명 개선을 위한 도지사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하여 올해 안에 공사
(웹이코노미)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대표발의 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이 7일 국회 법사위 1소위를 통과하면서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형식적 절차인 본회의 통과만을 앞두게 됐다. 현재 세종시에는 시·군 법원만이 존재하고 있어 세종시민들은 사법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매번 대전까지 왕래하고 있다. 이에 강준현 의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 인구와 이에 따라 늘어난 사법수요에 대응하고, 세종시민들에게 양질의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년 3월 세종지방법원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을 대표발의 했다. 이후 강준현 의원은 법안 통과를 위해 국회에서 소병철 법사위 간사, 박범계 법사위 위원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고,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 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을 만나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한 세종지방법원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대법원을 찾아 천대엽 법원행정처장과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친전을 전달해 법안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경찰청은 흉기 피습 등 위험에 노출되어 근무하는 현장경찰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신형 경찰안전장비를 현장에 보급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공상 경찰관은 총 1,451명이며, 이중 범인 피습이 23.2%(336명)로서, 전년보다 284명 늘어난 수치다. 지난 4월 19일에는 광주광역시 송암동에서 범인이 휘두른 흉기(목공용 톱)에 출동 경찰관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상반기 보급되는 신형 경찰안전장비는 방검복제 4종과 중형방패다. 신형 방검복제는 다기능 방검복, 내피형 방검복, 배임 방지 재킷, 찔림 방지 목 보호대이며, 6월부터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형사, 교통 등 17개 현장 부서에 보급될 예정이다. 현재 사용 중인 방탄 방검복과 삽입형 방검 패드는 무겁고 신속한 착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반해 다기능 방검복은 현행 외근조끼 대신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내피형 방검복과 목 보호대는 외근조끼와 신속히 겹쳐 입을 수 있으며, 베임 방지 재킷은 평상복으로 입을 수도 있다. 각 방검복제는 보호 수준에 따라 적색, 황색, 녹색 라벨로 구분하여 표식함으로써 직원들이 상황에 맞는 장비를 신속히 판
한화생명과 리포그룹(Lippo Group)이 인도네시아 ‘노부은행(Nobu Bank)’의 주식매매계약(SPA)을 3일(금) 자카르타에서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과 리포그룹 존 리아디(John Riady) 대표, 아드리안 수헤르만(Adrian Sherman) MPC대표 등 양사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생명의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해외은행업 진출절차는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로써 한화금융계열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보·손보(리포손보,’23.3월)·증권/자산운용(한화증권-칩타다나증권/자산운용,’23.6월)업에 이어 은행업까지 진출하며, 종합 금융라이센스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한화금융계열은 2.7억명의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매년 5%대의 안정적인 경제(GDP)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화생명과 한화금융계열은 이번 리포그룹과의 ‘노부은행’ SPA체결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생보사’를 넘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다”라며, “리포그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3일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협회장 최시돈 / 이하 KPCA)’와 ‘PCB 및 반도체 패키징 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PCA는 PCB※와 반도체 패키징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된 단체로 우리나라 주력 수출 분야인 △반도체 △자동차 △전자 산업 등에 핵심 공급망 역할을 수행해 왔다. ※ Printed Circuit Board(PCB)의 약어로 제품에 특정한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반도체를 비롯해 다양한 부품을 하나의 판 위에 모아놓은 인쇄회로 기판. 부품이나 배선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회로로 철저한 설계 과정이 필요. 159개 회원사로 구성된 KPCA는 최근 반도체 패키징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회원사 간 역량 결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다수 회원사들이 반월국가산업단지 안에 모여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특화채널인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중심으로 KPCA 회원사에게 △금리 및 수수료 우대 △기업 컨설팅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급망금융 플랫폼‘원비즈플라자’를 활용해 회원사의 구매 프로세스 디지털화도 돕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4월 30일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가족 80명을 초청해 영화 ‘쿵푸팬더4’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리은행은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상영관 전체를 대관해 영화관람에 앞서 꼼꼼한 실내 방역을 먼저 실시했다. 또한, 영화 시작 전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프렌즈가 등장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잠시나마 병마를 잊을 수 있는 흥겨운 분위기도 연출했다. 이 자리를 마련한 조병규 은행장은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문구류 △보드게임 △무릎담요 △건강 먹거리 등으로 구성된 ‘위비프렌즈 어린이날 종합선물세트’를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조병규 은행장은 “꿋꿋하게 암을 이겨내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쿵푸팬더4’의 주인공처럼 용기와 힘을 가진 멋진 친구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으로 소아암 투병 어린이 의료비와 학습비를 지원해 왔다. 작년 10월에 열린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부대 행사로 미술대회 참가 어린이들이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의 완치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팝업스토어 4호점으로 ‘위비프렌즈 허니뱅크’를 운영한다. ‘위비프렌즈 허니뱅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은행 생활을 체험하는 키즈뱅크다. 국내 1위 키즈카페 브랜드 ‘챔피언’을 운영하는 ‘플레이타임중앙(주)’과 협업으로 선보이는 ‘위비프렌즈 허니뱅크’는 스타필드 안성 1층 광장에서 5월 4일부터 19일까지 보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우리은행은 이곳을 우리은행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를 적극 활용해 어린이에게 친근하고 흥미로운 공간으로 꾸몄다. 먼저, 어린이들이 ‘위비프렌즈 허니뱅크’에 방문하면 위비프렌즈 통장과 카드를 받고 △계좌 개설 △카드발급 △입금 및 결제 등 금융 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을 완료하거나 방문 인증사진을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리면 ‘위비프렌즈 굿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를 6월말까지 진행한다. 우리WON뱅킹에서 미성년 자녀 이름으로 ‘우리아이행복청약종합저축’이나 ‘우리아이행복 적금2’를 최초 가입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프리미엄 키즈카페 ‘챔피언’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플레이타임중앙(주)’이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은 경기 이천시 모가농협 관내 과수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과 직원들은 일손 부족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열매솎기 및 농장 주변 환경정리 등 농가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돕기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지원활동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지난 4월 18일 공고한 “『혁신성장펀드』 2024년 1차 위탁운용사 선정계획 공고“에 따른 제안서 접수를 5월 2일 마감한 결과, 총 19개사가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1차 공모를 통해 혁신산업펀드 대형(3,000억원) 2개사, 중형(2,000억원) 2개사, 소형(1,000억원) 3개사 및 성장지원 펀드 대형(5,000억원) 2개사 등 총 9개의 자펀드 위탁운용사를 5월말에 선정 완료할 예정으로, 선정된 운용사는 연내 펀드 조성을 통해 미래전략산업 및 유니콘 기업 창출 등을 위한 투자를 집행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국가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혁신성장펀드 조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 등 국가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