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7일 낮 12시를 기해 서해남부 남쪽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여수 등 12곳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태풍 하이선이 강타한 부산에 만조가 겹치면서 하천 곳곳에 범람 우려가 나오고 있다. 부산 남구는 7일 동천, 대연천 등 저지대 주민들에게 침수에 대비해 차량 이동, 주민 대피 등 안전에 유의하라고 안전안내 문자를 보냈다. 연제구도 "온천천 범람 위험이 있으니 온천천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라"고 문자를 보냈다. 부산시에 따르면 현재 동천과 온천천, 수영강 일부 구간은 하천이 위험 수위를 넘어선 상황이다. 동천의 경우 범5교호 수위가 3.84m로 위험단계인 3.3m를 넘어섰다. 온천천의 경우 장전동역 일대 수위가 2.56m로 위험수위인 2.57m에 육박했고, 중앙여고 앞도 수위가 4.27m로 위험수위 3.37m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됐다. 수영강 동천교 일대 수위도 4.34m로 위험수위인 4m를 넘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 등 경기도 내 5개 시에 태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5시와 8시에는 이천과 수원 등 26곳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속보] 부산 동천 범람 위험…주민 안전지역 대피 당부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속보] 부산 강서구 미음터널 주변 사면붕괴…창원~부산 간 도로 통제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속보] 창원 남산동 창원터널 출입구 고가도로 아래 침수…차량 통제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속보] 부산 광안대교 07시 46분 전면통제…우회도로 이용 당부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연합뉴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부산에 접근 중인 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차량이 침수된 도로를 물보라를 일으키며 서행하고 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경남지역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며 18개 전 시·군에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7일 오전 3시부터 경남 전역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양산 상북면 185.5㎜, 거제 149.3㎜, 통영 142㎜, 북창원 110.2㎜, 양산 109.6㎜, 창원 진해 101.5㎜ 등이다. 또 거제 서이말 38.2m, 거제 양지암 33.6m, 통영 욕지도 30.7m, 고성 26.2m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초속 30m를 웃도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태풍은 이날 오전 8∼9시 사이 경남에 가장 근접해 오전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7일 오전 9시를 기해 동해중부먼바다 등 14곳에 태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동해중부먼바다·태백·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앞바다·강원중부앞바다·강원북부앞바다이다. 원주 등 11곳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7일 오전 9시를 기해 울릉도·독도에 태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포항 등 23곳에는 태풍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아침 부산 남쪽 해상까지 올라왔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부산 남쪽 약 1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41㎞의 속도로 북진 중이라고 밝혔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55hPa, 강풍반경은 380㎞이다. 중심 최대풍속은 강한 수준인 초속 40m다. 최대풍속은 오전 3시 기준 초속 43m보다 다소 약해졌다. 하이선은 오전 9시께 부산 동북동쪽 약 50㎞ 부근 해상을 지나며 부산에 가장 가까워질 전망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길목인 부산에 초속 26m가 넘는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7일 오전 5시 현재 부산경찰청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19건으로 대부분 강풍 피해였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6일 오후 9시를 기해 제주도남부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태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8곳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제주도산지·제주도서부앞바다·제주도북부앞바다·추자도·제주도남부·제주도동부·제주도북부·제주도서부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를 기해 부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