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은 예술가, 문화예술기획자, 장애와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0’(이하 이:음 아카데미)를 8월 말부터 12월까지 대학로 이음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음 아카데미'는 장애인 예술가의 고유한 예술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 강화 및 예술매개자 양성을 통한 배리어프리 저변 확대를 위해 만들어졌다. 참여자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별도 수강료 없이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