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가이드] 4년만에 돌아온 장재인, 'INNER SPACE'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매력전인 몽환의 목소리 가수 장재인이 4년만에 미니 앨범 'INNER SPACE'로 리스너들 곁에 돌아왔다. 앨범 제목처럼 장재인이란 가수 내면에 위치한 감성의 세계(우주)를 특유의 목소리로 풀어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앨범에 삽입된 곳은 총 5개로 더블 타이틀 곡 'Venus' '꽃잎점'을 필두로 'TEA' 'Water Fall' 'Saturn's voice'로 구성돼 있다. 우주를 떠도는 듯한 장재인의 목소리와 깊은 공감을 지닌 가사에 푹 빠져드는 경험을 리스너들에게 제공한다.
◇ 더블 타이틀 곡 : 'Venus' '꽃잎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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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 곡 'Venus' '꽃잎점'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메인 타이틀 곡 'VENUS'는 아련한 사랑의 추억을 몽환적인 감성으로 전달한다. 반면 서브 타이틀 곡 '꽃잎점'은 'VENUS'에 비해 좀 더 분명한 목소리로, 장제인이 생각하는 사랑의 형태에 대한 생각을 뚜렷히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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