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한국레노버, ‘홈 이동형 IPTV’ 사업 맞손
LG유플러스-한국레노버, ‘홈 이동형 IPTV’ 사업 맞손[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LG유플러스는 세계 1위 PC 제조사 레노버(Lenovo)와 함께 포터블(portable, 이동형) IPTV 서비스인 ‘U+tv 프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양사 주요 관계자가 ‘U+tv 프리’를 선보이며 MOU를 체결하는 모습. 왼쪽부터 한국레노버 권진우 상무, 김윤호 대표, LG유플러스 최창국 상무, 이건영 상무. 2021.05.11. [출처: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세계 1위 PC 제조사 레노버(Lenovo)와 함께 포터블(portable, 이동형) IPTV 서비스인 ‘U+tv 프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U+tv 프리’는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다.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241개 실시간 채널과 약 22만편의 VOD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와 U+tv 아이들나라,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U+tv 전용 콘텐츠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기기로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