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태블릿을 하나로...KT ‘올레 tv 탭’ 출시[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KT가 IPTV와 LTE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갖춘 ‘올레 tv 탭’을 10일 출시한다. 사진은 모델이 KT가 10일 출시한 올레 tv 탭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2021.05.10. [출처: KT]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IPTV와 LTE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갖춘 ‘올레 tv 탭’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tv 탭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A7에 KT의 IPTV 플랫폼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유무선 컨버젼스 상품이다. 올레 tv 탭으로 KT의 프리미엄 와이파이(WiFi)를 통해 집안 어디서나 고화질로 실시간 TV 채널 시청이 가능하며, 이동 시에는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시즌·키즈랜드·홈스쿨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KT는 가족 간에 시청하고자 하는 콘텐츠가 달라 집 안에서도 나만의 TV가 따로 필요한 경우와 집안·밖에서 자유롭게 어린 자녀의 키즈 콘텐츠 시청을 돕는 학습 기기가 필요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올레 tv 탭을 개발했다. 올레 tv 탭은 10.4인치의 큰 화면과 돌비 Quad 스피커의 입체적인 음향 기술을 지원해
윤종오 의원(사진=newsis).[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우리가 믿고 맡길 수 없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듣고 있는데...”(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이미 민노총은 기득권이고 거대권력이고 한국사회를 주도하는데 민노총에 대해서 한 번이나 두 번이나 최소한 시리즈로 가든 특별취재로 가든 아니면 <2580>이 가든 전교조 문제도 마찬가지고 이것을 한번 앵글을 맞추고 거기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문제 제기할 만한 공영방송의 능력, 용기, 자신감은 과연 없는 것인가에 대해서 굉장한 좌절을 느꼈음...”(김광동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고영주 이사장과 방문진 김광동 이사의 발언이 담긴 공식회의록이 공개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종오 의원(민중당, 울산 북구)은 27일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방송법 위반과 부당노동행위 등 고영주 이사장 발언이 담긴 공식회의록을 공개했다. 윤 의원이 밝힌 회의록은 2017년 2월23일에 진행된 제2차 임시이사회로 당일 MBC 대표이사(사장) 후보자 면접 내용이 담겨있다. 윤 의원은 “고영주 이사장은 이날 노조원을 앵커와 중요 리포트에서도 배제하라고 밝혔다”라면서 “또한 ‘잔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