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SM엔티테인먼트 걸그룹 레드벨벳이 2019년 마지막 앨범인 ''The ReVe Festival' Finale'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2019년 레드벨벳의 한 해 활동을 집대성하는 리패키지 앨범으로, 2019년 동안 발매했던 앨범인 ''The ReVe Festival' Day1'과 ''The ReVe Festival' Day1'의 곡을 함께 담고 있다. ''The ReVe Festival' Finale'의 고유곡은 총 3곡으로 타이틀 곡인 '사이코(Psycho)'를 시작으로 'In & Out' 'Remember Forever'로 이루어져있으며, 지난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La Lounge'가 스페셜 트랙으로 삽입됐다. ◇ '사이코(Psycho)' : 포용으로 만들어낸 특별함 {$_009|SNS|C|1|ㅅㅇㅋ|in|https://www.instagram.com/p/B6YQi__AotZ/?utm_source=ig_web_copy_link|_$} 타이틀 곡인 '사이코'는 두 가지 앨범을 집대성하는 리패키지 앨범의 선두답게 이전 타이틀 곡인 '짐살라빔(Day 1)'과 '음파음파(Day2)'를 모두 포용한 듯한 곡이다. 짐살라
삼성전자가 CJ파워캐스트·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코엑스(COEX) SM타운 에 설치한 LED사이니지.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CJ파워캐스트·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 SM타운 외벽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코엑스 일대는 국내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돼 '한국판 타임스퀘어'라는 별칭과 함께 '디지털 미디어 랜드마크'로 변모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코엑스 SM타운 외벽의 두 면을 곡면 형태로 연결해 1620 제곱미터 (가로 약 81미터 세로 약 20미터)의 크기로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으며, 건물 앞쪽에 펼쳐져 있는 K-POP 광장에는 LED 사이니지 3대로 만든 이색적인 디자인의 미디어를 추가로 구축했다고 전했다.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삼성전자 초대형 LED 사이니지는 업계 최고 수준의 9000니트 밝기와 UHD의 2배에 달하는 해상도(7840 x 1952)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LED 기구 설계 기술과 비행기 기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