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시즌1 포스터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6일부터 ‘2021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지난 2014년부터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개최해왔으나, 2020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NS홈쇼핑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집콕 생활 캠페인’을 주제로 △영상 △인쇄 △온라인 총 3개 부문을 접수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다양한 집콕 생활 모습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여러 광고 캠페인 아이디어가 해당된다. 국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을 구성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6일부터 2월 15일까지다. 심사에는 제일기획 김윤호 팀장, 이노션 월드와이드 김소희 CD 등 현직 전문 광고인이 참여하며, 창의력을 증진하고 아이디어 기획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전도사의 일상으로 유명한 유튜버 '헌이의일상'의 최진헌이 모델&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MCN 엔터테인먼트 ㈜스타일디코퍼레이션(이하 스타일디)과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잘생긴 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었던 최진헌은 전도사로 활동하는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주 콘텐츠로 하고 있으며다. 또한 지난 10월 '데일리문스'라는 웹드라마 주연으로 데뷔하여 배우로서 색다른 매력을보여주며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헌이의 일상' 최진헌과 계약을 체결한 스타일디는 레인보우 조현영, 달샤벳 세리, 스타일가이드 최겨울, 쩡대로운 패션생활 정대현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된 MCN회사로,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다. '헌이의 일상'은 이번 스타일디와의 계약을 통해 더욱더 퀄리티 높은 콘텐츠제작과 다양한 활동으로 구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유명 패션 크리에티터 '스타일가이드 최겨울'이 어패럴브랜드 '더프로젝트830'을 론칭했다. 최겨울은 대한민국 남성들의 패션바이블로 불리는 인기 인플루언서로, 약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채널 ‘스타일가이드 최겨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최겨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프로젝트830' 론칭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최겨울은 다양한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고민하여 소비자들과 같이 디자인하는 브랜드를 론칭 한다고 밝혔다. '더프로젝트830'은 유통사를 끼지 않고 직접 판매를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원가, 운영비, 마진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최겨울은 "자신의 수익은 국내 신진 브랜드를 도와주는 콘텐츠 제작으로 쓰고 싶다."는 심경을 밝히며 수익보다는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어패럴 브랜드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한편 '더프로젝트830'의 첫번째 아이템은 남성용 캐시미어 코트로, 현재 ‘더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유머 크리에이터 오사원은 '망가'지는 '여'자의 줄임말인 ‘망가녀’라는닉네임으로 2015년 처음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녀는초반 ‘여고와 남녀공학의 차이’. ‘카페 알바생들이 보면암 걸리는 영상’ 등의 공감 콘텐츠와 다양한 유튜버들과 콜라보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시작했다. 현재는 약 53만명의 구독자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로자리매김하고 있다. 2020년 ‘망가녀’에서 ‘오’늘만 ‘사’는 ‘영’업사원, 오사원으로 닉네임을 바꾼 그녀는 뷰티, 먹방, 리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헤어 염색을 자주해 컬러 체인지/염색약추천/모발관리 등의 컨텐츠를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흔한소재를 가지고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영상을 보여준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몰래카메라 컨텐츠 전문 유튜버 '윤참'이 모델&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mcn엔터테인먼트 ㈜스타일디코퍼레이션(이하 스타일디)과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약 5만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는 “윤참”은 참신한 주제의 몰래카메라를 중심으로 한 개그 콘텐츠들을 제작한다. 몰래카메라는 다른 콘텐츠에 비해 주작 논란이 많은 편이다. 이러한흐름 속에서 유튜버 “윤참”의 컨텐츠는 주작 없는 콘텐츠로관심을 받고 있으며, 신선하면서도 독특한 주제의 몰래카메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참’과 계약을 체결한스타일디는 현재 쩡대, 달샤벳 세리, 뀨러기, 레인보우 현영, 최겨울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된 MCN회사로,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등을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다. “윤참”은 이번 스타일디와의계약을 통해 더욱 퀄리티 높은 콘텐츠 제작 및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구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유튜브 구독자와 만났다. 유튜브 ‘조현영TV’를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조현영은 지난 9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구독자 애칭을 공모하며, 당첨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겠다는 공지를 남겼다. 해당 글에는다양한 애칭 후보들이 댓글로 달렸고, 그 중 ‘조렝이’가 애칭으로 선정됐고, 조현영은 직접 이름을 공모해 준 구독자를 만나선물을 전달했다. 조현영과 구독자의 만남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조현영은 구독자에게 목걸이, 가방, 모자 등 직접 만든 다양한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며 남다른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모전 당첨자 구독자는 조현영의 오래된 팬으로몸에 레인보우와 조현영과 관련된 타투를 공개하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구독자는 레인보우와 조현영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팬심을 드러냈고, 팬의 진심에 조현영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조현영tv에서보고 싶은 콘텐츠를 묻는 질문에 구독자는 30년 후 환갑잔치 콘텐츠를 만들어달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조현영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
블록체인 기업 ‘블룸테크놀로지’ 이상윤 대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룸테크놀로지는 어떤 기업인지?] 블룸테크놀로지는 간단히 소개 하자면 블록체인 업체입니다. 저희가 처음 시작 할 때 현 세대 블록체인은 사실 한계가 되게 많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에는 사람들이 많이 쓰게 될 때 일어날 문제들이 많습니다. 과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보통 대변이되는데 시스템에서는 사람들이 많아 질때 제대로 작동이 되기 어렵습니다. 굉장히 많이 느려지거나 아직 보안성에서도 완전하지는 못해서 여러 분야에 적용시킬때 문제가 실제 나타날게 많이 보였거든요. 그래서 그 기술에 어떤 베이스부터 새롭게 제대로 구축해서 한계점을 타파해서 새롭게 새로운 기술로서 구성해서 미래에 실질적으로 실사용으로 리얼타임에서도 쓸 수 있는 그런 블록체인 개발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블록체인 개발에 들어간 회사입니다. 블록체인 원천 기술부터 실질 적용하는 것까지 다 개발하는 회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간단히 설명 한다면?] 10년 더 된거 같은데.. 비트코인이 제일 먼저,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하는 가상의 인물? 그분이 처음에 이제 논문을 발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곧 구독자 50만 달성을 앞두고 있는 레이디액션은 여성 2인조 개그 유튜버이다. 레이디액션은 실험카메라, 유형별 콩트, 친구 참교육 등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재로 콘텐츠를제작한다. 특히 ‘아이폰 유저 공감 영상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상황들을 재미있게 콘텐츠로 풀어내 많은 공감을 받고 있으며 ‘딸이 늦게 귀가했을 때 나라별 유형’ 콘텐츠는 약 350만 뷰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한 레이디액션의 두 멤버는 친구 참교육과 같은 친구여서 가능한 재기 발랄한 몰카 콘텐츠를제작한다. 두 사람의 실제 캐미가 너무 좋아 해당 시리즈 역시 업로드될 때마다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한다. 앞으로 보여줄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다는 레이디액션, 또 어떤 재미있는 영상으로 웃음을 줄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CF ‘하렘의 남자들’을패러디한 한 유튜버가 화제다.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과에 재학 중인 유튜버 노소리는 ’중간고사에 돌아버린 [시험의 노예들]’이라는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 웹 소설 ‘하렘의 남자들’ CF 패러디 영상으로, 시험기간 학생들의 마음을 재치있게 녹여냈다. 30초 남짓 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시험기간인 학생들의 많은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었고, 해당 영상은 sns 상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노소리는 시험 끝난 후 심정이라며 ‘중간고사 *망해서 찍은 [시험의 노예들]2탄’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고, 해당 영상 역시 높은 호응을받고 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페북 스타 ‘은솔이’로 이름을 알린 노소리는 유튜브에서도 재미있는 영상과 일상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틱톡을 통해 기발하고 재치 있는 영상들을 업로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툰 작가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인 ‘와나나’는 유튜버로도 활약하며 약 30만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와나나’는 페이스북 계정에 웹툰을 연재하던 와나나는 독특한 캐릭터와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제의를 받게 돼 본격적으로 바나나툰을 연재하기시작했다. 이후 트위치를 통해 얼굴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팬들과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트위치 라이브 방송 하이라이트를 편집해 올리고 있으며, 센스있는 편집으로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웹툰 작가답게 썸네일, 인트로 등에 본인의 캐릭터를 볼 수 있으며, 캐릭터를 활용한 많은 굿즈들을 출시한다. 최근에는 미니 샌드백 굿즈를 제작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유튜버 ‘이브닝’[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인테리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일디 소속 크리에이터 ‘이브닝’은이러한 일상 브이로그를 주 콘텐츠로 제작하는 유튜버로 자취생 인테리어, 요리 레시피, 집콕 하루 등 다양한 집순이 라이프를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한다.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중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콘텐츠는 바로 홈 쿠킹 영상. 이브닝은 ‘만 원으로 오레오 아이스박스 케이크 만들기‘, ‘초간단 식빵 요리 추천’ ‘집에서 탕후루 만들기’ 등의영상을 제작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들은 채널에서 뜨거운 관심을받았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회자되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편안하면서도 특유의 색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 ‘이브닝’은 구독자가 빠른 추세로 오르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배배자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배자매는 친자매 유튜버로 언니는 윗배, 동생은 아랫배라는 별명으로불리며 활동하고 있다. 본인들의 실제 학교생활, 직장 생활취미, 여행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한다. 그중 자매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패션룩북 콘텐츠와 뷰티 콘텐츠는 많은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배자매 배배자매는 각 영상에 [윗배], [아랫배], [배배자매]를 표시해 각자의 모습과 자매가 함께하는 모습을 업로드하고 있다. 각자의영상에서는 서로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볼 수 있고, 자매영상에서는 자매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케미를볼 수 있어서 영상마다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배재자매 영상의 특징. 재택근무, 생일홈 파티, 랜선 여행 브이로그 등을 업로드 하며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일상을 공유하며 구독자들에게 공감과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배배자매는 앞으로도 꾸밈없는 자매의 일상을 영상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배배자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유튜버 세리는 유튜브 채널에‘악플에 무뎌진 세리?! 100% 리얼 댓글읽기...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세리는 달샤벳과 자신에 대한 댓글을 읽고, 댓글에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댓글부터 아육대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세리는 당황하며, 자신이 일부러 이것부터 읽은 것이 아니라 이 댓글이 첫 번째 댓글이라며 해명했다. ‘노래가 너무 좋은데 뜨지 못해 안타까운 걸그룹’이라는 댓글에는개개인의 이름까지는 모르더라도 ‘달샤벳’이라는 그룹은 대중들에게인식이 됐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소녀시대 제시카 느낌’이라는댓글을 읽던 세리는 데뷔 초 제2의 소녀시대로 기사가 나면서 많은 악플에 시달렸던 이야기를 풀어놓았고, 그 시간을 지나며 악플에 단련됐다고도 말했다. 댓글을 읽던 세리는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한참을 댓글을 보던 세리는 ‘우리 그룹에 대한 대중분들의 생각이담긴 것을 읽으니까 뭔가 미안하고 그래도 이제는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시는구나를 느껴서 감사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온라인상에서 꼴 보기 싫은 중/고등학생 패션이 화제다. 아프리카 bj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쩡대는 지난 9월 ‘독서실 시청 금지! 초 중고등학생 패션탐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쩡대 유튜브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요즘 초, 중, 고등학생 분들이 입고 다니는 룩은 어떤 건가요? 또한, 유행하는 것과 꼴보기 싫은 패션은 어떤 게 있을까요?” 라는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요즘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패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많은 댓글에서 형광 바지, 구찌 스네이크 클러치, 슬립온, 쫄쫄이 패션 등을 언급했고, 댓글을 읽은 쩡대는 박장대소하며 해당 댓글들에 공감했다 또한 댓글에 언급한 아이템과 행동을 직접 따라 하며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이 영상은 옷으로 가오 잡는 당사자들이 봐야 하는데. 정작 스 사람들 때문에 시력을 포기 당한 사람들이 보러 옴” “우리 지역만 저런 애들 있는거 아니었구나”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표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경기도 의회 재선 의원이시고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신 조재훈 의원을 만나 근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물었다. [웹이코노미뉴스 편집부] 안녕하세요 조재훈 의원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웹이코노미뉴스 편집부입니다. 코로나19와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 의회 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난회기에는 국토위에 위원장으로 계셨고 현재 보건복지위에서 활동하고 계신데 우선 의원님이 경기도 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먼저 묻겠습니다. [조 의원] 추진한다는 의미 보다 뭔가를 제가 막고 있습니다. [웹이코노미뉴스 편집부] 막다니요? 뭘 막습니까? 의원님들은 대체로 법안을 만들고 추진하시는 일이 본연에 임무 아닙니까? [조 의원]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안산에 시화호가 있고, 바로 15KM아래 화성호라는 것이 있는데, 똑같이 방조제를 막아 놨습니다. 그 원인으로 시화호는 물이 썩어서, 담수화로 만드는 본래의 목적에는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어쩔 수 없이 환경 계선, 수질개선 작업으로 지금까지 조 단위 이상의 돈을 쏟아 부었는데,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갈 수가 없습니다. 더 심각한 상황은 시화호는 이미 벌어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