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이언쓰론’, 거신병기 타이탄 업데이트 2021.06.18 (출처:넷마블)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이하 MMO) 게임 ‘아이언쓰론<Iron Throne, 개발사 넷마블 F&C>’에 론칭 3주년을 맞이해 거신 병기 타이탄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거신 병기: 타이탄'은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으로 분류되는 새로운 전략 병기다. 전장에서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용 연구와 타이탄 전용 장비 ‘문스톤’ 등을 활용해 강화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뱀파이어 킹 ‘블라드 폰 클라우스’와 뱀파이어 퀸 ‘블라드 폰 페르티나’가 추가됐으며 최고 궁성 레벨 역시 기존 42에서 45로 확장됐다. 이에 더해 영웅 숙련3 연구가 새롭게 더해지며 출정 영웅도 최대 3명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변화도 눈에 띈다. 이벤트 몬스터 자동 사냥, 룬과 가문 시스템 일괄 강화, 장비 교체 슬롯 증가, 연속 획득 팝업 등 새로운 기능이
넥슨, 롯데월드와 함께 ‘월드 카트레이싱’ 어트랙션 오픈 2021.06.15 (출처:넥슨)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이사 최홍훈 이하, 롯데월드)와 제휴를 맺고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월드 카트레이싱’ 어트랙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8일부터 열리는 ‘월드 카트레이싱’은 테마파크 내에서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신규 어트랙션으로, ‘서킷’ 및 ‘패밀리’ 레이싱존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카트라이더 캐릭터로 꾸며진 원형 경기장이 돋보이는 ‘서킷(8인) 레이싱존’에서는 승부를 가리기 위한 레이싱 과정에서 레이싱 휠과 페달 사용으로 실감나는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고,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패밀리(4인) 레이싱존’에서는 화면 속 카트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는 모션체어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19일, 20일 오후 2시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 진행되는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에는 ‘카트라이더’ 대표 캐릭터 ‘다오’, ‘배찌’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넥슨 김경아 캐주얼마케팅실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1.06.02 (출처:게임빌)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선발투수를 육성할 수 있는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를 선보인다. 새롭게 등장하는 ‘에코’는 민첩 속성의 선발투수 트레이너로서, 특히 정신 속성의 타자들에게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투수를 육성할 수 있다. 신규 트레이너 등장을 기념해 ‘에코’와 레전드 트레이너 ‘아라’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새로운 갤럭시 컵이 이달 16일까지 열린다. 미스틱 유니콘즈 구단을 통해 육성한 선수들로 참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갤럭시 코인을 획득할 수 있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1 겜프야는 6월을 맞아 신규 성장 요소인 ‘구단 마스터리 시스템’ 도입, 초심자를 위한 ‘구단주 가이드’ 개선 등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신규 콘텐츠 ‘랭킹전’ 업데이트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신규 콘텐츠 랭킹전(BETA 시즌)을 업데이트했다. ‘랭킹전’은 매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로, 결과에 따라 랭킹 포인트를 획득해 순위를 경쟁하는 모드다. 이용자는 보유한 랭킹 포인트에 따라 ‘리틀, 고교, 대학, 독립, 프로’ 등 5개의 등급에 소속된다. 시즌이 종료되면 최종 순위와 등급, 누적 승수에 따라 A급 장비, 스킬블록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랭킹전 BETA 시즌은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BETA 시즌 종료 후에 열리는 정식 시즌에서는 최대 S급 장비와 위닝볼 등 상향된 보상이 등장한다. 엔씨(NC)는 챌린지 ‘리그투어’ 콘텐츠의 보상을 개편했다. 이용자는 지역 리그와 포스트시즌에서 우승 시 선수 장비와 스킬블록, 특수능력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호 기자 kimlily@daum.net
컴투스,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21’ 원스토어 정식 출시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을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프야2021’은 올해로 시리즈 19년 역사를 자랑하는 3D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최첨단 모션 캡쳐를 통한 고도화된 그래픽과 물리엔진은 물론 KBO 구단의 실제 응원가를 게임 내 완벽히 구현하는 등 현실 야구의 모든 것을 손안에서 생생하게 구현한다. 출시 이래 지금까지 1,500만 다운로드 달성 및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 등 국내 대표 리얼리티 야구 게임으로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컴프야2021’의 원스토어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2021 Live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 ‘고급 골드팩’ 등 게임 초반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원스토어에서 마련한 특별 할인 쿠폰까지 선물로 지급한다. 한편, ‘컴프야2021’은 이번 원스토어 입점을
1939년 손기정선생이 진행한 “뛰어라!, 걸어라!” 전국 캠페인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는 손기정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손기정선수의 업적과 정신을 기념하는 ‘손기정 평화 마라톤대회’가 11월 15일(일) 10시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식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올해 국내 최대규모의 인원이 참가하여 비대면 버츄얼(VIRTUAL) 마라톤대회로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는 200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최고의 아마추어 마라톤대회로 성장해 왔으며, 금년 코로나19로 직면하게 된 최악의 비대면· 미집합 상황 속에서도 11월 7일 현재 9,000명 이상의 달리미가 참가를 신청하여 2020년 국내 최고 인원이 참가하는 마라톤대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일제 강점기 고난과 좌절의 1930년대에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올림픽 우승이라는 영광을 우리민족에게 선물한 손기정선수의 정신을 함께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생전 손기정선수의 육성을 이용하여 제작한 응원메시지를 당일 대회에 참가하는 달리미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매년 이색적이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손기정 평화
해트트릭을 기록한 수원 삼성 타가트[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수원 삼성의 타가트(27)가 FC서울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타가트는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B 2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세 골을 터트리고 팀의 3-1 승리를 책임졌다. 전반 13분 김태환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 터닝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1-1 균형이 이어진 후반 17분에는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46분 김민우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해트트릭을 완성, 수원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류현진이 올 시즌 마지막 등판서 완벽투를 선보였다. 또 뉴욕 양키스전 통산 첫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5개 볼넷 2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5승2패 방어율 2.69로 시즌을 마감했다. 소속팀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 류현진은 통산 4번 만나 모두 고전했던 양키스전의 악몽을 깨끗이 지우고 다가오는 30일 포스트시즌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을 준비한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 회장은 2019년 10월 14일~19일 CSIT(국제직장인체육연맹) 제41차 이탈리아 로마 총회에서 한국 유치계획을 제안하여 큰 호응을 받음.[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023 세계직장인올림픽(WSG, World Sports Game) 대회’의 대한민국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이탈리아 로마 현지시간 9월 7일 국제직장인스포츠연맹(CSIT) 집행위원회에서 대한민국이 제8회 세계직장인올림픽 대회 개최국가로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식 대회 명칭은 ‘2023 대한민국 세계직장인올림픽 대회(KOREA 2023 World Workers Olympic Game)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대한직장인체육회는 2023년 세계직장인올림픽 개최 추진 준비위원단을 구성하고 지난해 10월 1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41차 국제직장인체육연맹 총회에 참석해 2023 세계직장인올림픽 대회의 유치 전망과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브루노 몰레아 회장을 포함한 CSIT 방문단은 대한직장인체육회의 초청을 받아 2박 3일간 국내에 머물며
손흥민[AFP=연합뉴스]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켰다. 마수걸이 골에 이어 해트트릭을 넘어선 골이다. 20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넘어서며 4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사우스햄튼전 5-2 완승을 이끌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역투하는 류현진[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류현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벌인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6개에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충족 하지 못했다. 삼진은 8개를 기록 했고 평균자책점은 3.00을 유지했다. 류현진은 1-2로 뒤진 7회 윌머 폰트로 교체 되었고 경기 결과 토론토는 1-3으로 경기를 마쳤다. 7월 3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래 51일 만에 패전 투수가 됐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정옥순 씨 별세, 황석중(전 KBO 심판위원장) 씨 모친상=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7일 오후 1시. 031-900-0114 웹이코노미 편집부
역투하는 요키시[연합뉴스 자료사진]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에릭 요키시의 완벽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을 2-0으로 제압했다. 요키시는 7이닝 동안 안타 3개만 내주고 볼넷 없이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 시즌 11승(3패)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요키시는 평균자책점을 2.29에서 2.16으로 낮췄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이훈 씨 별세, 이재호(GS스포츠 부장·FC서울 축구운영홍보팀장)씨 부친상=10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031-787-1500 웹이코노미 편집부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판도를 흔들 신한동해오픈의 포스터[신한동해오픈 조직위 제공][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10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이 열린다. 우승 상금은 2억5천200만원이다. 김성현을 비롯해 이태희(34), 김한별(24), 이재경(21), 이수민(27), 함정우(26), 이지훈(34), 이준석(32), 강경남(37) 등 상금랭킹 10위 이내 선수들은 총력전을 펼칠 태세다. 올해 한 차례씩 우승을 신고한 김성현, 이태희, 김한별, 이수민, 이지훈은 시즌 2승 선착도 노린다. 지난달 30일 헤지스골프 KPGA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김한별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