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홍동 복지회관에서 2주에 걸쳐 2022년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와 2021년 수시조사 결과를 토대로 농지 청문을 실시한다. 금번 청문 대상은 청문의무부과 결정 1,037명에 1,326필지(197.5ha)이며, 청문주재관은 변호사 및 농업분야 전문가로 구성하여, 청문결과에 따른 처분의무부과 결정 및 처분명령 결정이 내려진다. 농지청문은 취득한 농지를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농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휴경사유, 농지취득 배경, 농업경영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처분대상을 농지로 결정하는 행정절차다. 청문을 통해 정당한 사유없이 휴경한 것으로 확인돼 처분의무부과 대상농지로 결정되면 1년 이내에 해당 농지를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처분해야 한다. 만일 처분 의무통지를 받고 처분의무기간 내 농지를 처분하지 않거나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을 경우 농지법에 따라 처분 명령 대상으로 확정된다. 농지 처분명령을 받고 정당한 사유없이 처분 명령 기간 내에 처분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공시지가와 감정평가액 중 더 높은 가액의 25%에 해당 하는 이행강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4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에 시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넘는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2011년 작가의 산책길이 개설된 이래 처음 개최한 걷기행사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하여 서귀포의 문화예술 시설과 원도심을 거닐며 서귀포 늦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귀포 문화도시 사업인 △제2회 서복전시관 무료개방 기념행사△테왁의 모양, 해녀의 마음 전시△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문화오일장 ‘놀멍장’과 연계하여 볼거리과 놀거리가 풍성해 3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작가의 산책길'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현창훈 부시장, 김대진 제주도의회 부의장, 강상수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의 인솔 하에 시민, 관광객과 함께 A코스를 탐방했다.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스탬프 투어지와 활동지(워크북)가 제공됐고, 주요 스팟(종합안내소, 서복전시관, 스페이스칠공, 서귀진성)별 문화예술 체험
(웹이코노미)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11개소 중심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만성질환 예방교실은 비자림 힐링센터의 강사를 초빙해 올바른 손씻기·아토피 예방관리방법을 동화구연으로 알아보고 혈관 지킴 건강생활습관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유·아동 시기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돕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동영상을 활용한 치매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만성질환이란 비감염성 질환으로 여러 건강 위험 요인들이 복잡하게 연관되어 있고 증상 발현 및 치료에 오랜시간이 걸리는 질환을 말한다. 윤점미 서부보건소장은“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건강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한번 형성된 건강습관은 나이가 들어 바꾸기 쉽지 않으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이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0일 집무실에서 자매도시인 일본 와카야마시 관계자를 만나 제주시와 일본 와카야마시 간 우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제주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일본 와카야마시가 지난 19일 구좌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대회에 참석차 방문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서는 마라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와카야마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두 도시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10km코스 및 하프코스 1위를 기록한 타카하시 부부를 비롯해 최선을 다한 와카야마시 선수단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면서, “2003년 이후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더욱 돈독하고 우호적인 자매도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카야마시는 온난한 기후에 광대한 평야를 가진 전원도시로, 대자연이 만들어낸 풍성한 볼거리가 있어 휴양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1987년에 제주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관광, 문화, 스포츠 등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19일 용연계곡 일원에서 열린 2024 용연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공연을 즐기려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용담 1·2동 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와 이천거북놀이 보존회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제주도립교향악단의 ‘알라 혼파이프’ 공연, 하모니카 연주, 시 낭송, 색소폰 연주가 펼쳐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자연을 벗 삼아 풍류를 즐기던 선인들의 넉넉한 마음과 낭만적인 정서가 음악의 선율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일상에 행복만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용연음악회는 옛 제주 선비들의 여름 달밤 뱃놀이 용연야범(龍涎夜泛)의 풍류 문화를 잇는 공연으로, 용연계곡을 무대로 테우 위에서 연주가 이뤄지는 제주의 독특한 음악 축제다.
(웹이코노미)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남원읍)은 5월 16일 강원도 쏠비치 삼척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8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강원도 삼척에서 개최한 제8차 정기회에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했고,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교육감, 행정부지사, 삼척시의회 의장 등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 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8차 정기회에는 1건의 보고 안건과 각 시도의회에서 6건의 안건을 제출했다. 타 시도의회에서 제출한 안건은‘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충청남도의회 제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과학영재학교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법 개정 촉구 건의안(울산광역시의회 제출)’, ‘주민감사 청구인 범위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출)’, ‘영월 ~ 삼척 고속도로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출)’등 이다. 송위원장은 이번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에 '국내 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견인을 위한 제주 및 남해안 일대 전지훈련 유치 지원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는 기관과 기관이 같은 금액의 기부금을 상대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ㆍ보호 사업 등에 쓰여진다. 이번 상호기부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먼저 제안하여 진행했으며,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0만 원 기부 희망자를 조사한 결과 200명이 신청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들은 ‘제주특별자치도’에 기부하게 되며, 양 기관 참여 인원수는 총 400명(4천만 원)으로서, 고향사랑e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5월 24일까지 기탁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의 상호기부 행사를 통해 다른 지역주민들에게 제주도가 마음의 고향으로서 좀 더 친숙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소년 육성ㆍ보호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0일 월요일, 해외 교육교류·협력 기관인 인도네시아 국립보고르농업대학교(Institut Pertanian Bogor, IPB University)의 아리프 사트리아(Prof. Dr. Arif Satria) 총장이 도교육청을 방문해 우호 협력을 다지고 향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국립보고르농업대학교(IPB)는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남쪽으로 약 60km 정도 떨어진 서부자바의 보고르시에 소재한 국립종합대학교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농업, 해양, 생물학의 진정한 혁신”(“Inspiring Innovation with Integrity in Agriculture, Ocean, Biosciences for a Sustainable World”)을 교훈으로 삼을 만큼 농학, 수의학, 동물학, 임학, 수산 어업학 분야 최고의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농·생명과학·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1916년 네덜란드 식민지 정권에 의해 설립된 농업학교를 모태로 1963년 독립대학으로 개교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감이 인도네시아를 방문, 국립
(웹이코노미) ‘섬 속의 섬 과학축전’이 5월 20일 우도, 5월 27일 추자도에서 각각 열린다. 이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와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운영 지원하는 제25회 제주과학축전(5월 31일~6월 2일) 본 행사에 앞서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섬 속의 섬 과학축전’은 전 도민이 과학으로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본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제주지역 섬인 추자도와 우도에 거주하는 학생과 도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소규모 과학축전으로 본 행사에 운영될 체험 프로그램 중 명품 부스를 선정하고, 이를 제주과학문화협회, 제주융합과학연구원, SW미래채움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섬 속의 섬 과학축전’에는 다수의 퇴임 과학 교사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 은퇴 후에도 식지 않는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어린 과학자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줄 예정이다. 섬 속의 섬 과학축전에 운영할 부스는 메이커 활동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 프로그램으로 ▲비행원리 탐구(슈팅 글라이더) ▲발광 다이오드(LED) 헬리콥터 ▲제주 캐릭터 시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업소 8개소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착한가격업소의 장기적인 발전과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는 외식업 뿐만 아니라 이·미용업, 세탁업 등 모든 업종으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신청 자격은 현재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207개 업소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5월 31일까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주시는 ▲목적 및 추진의지, ▲컨설팅의 필요성, ▲착한가격업소 유지기간, ▲컨설팅 결과물의 활용과 가능성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8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소는 ▲메뉴·재료 개선, ▲작업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경영진단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전문기관의 1대1 매칭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제주시는 외식업 8개 업소에 총 52회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다. 양철안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업소별 맞춤형 컨
(웹이코노미)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아동·청소년 대상 예방 중심의 구강 건강관리로 100세까지 튼튼한 치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학교 구강보건사업 운영을 강화해 나간다. 학교 구강보건사업은 구강보건실 및 양치 교실이 설치돼 있는 세화초등학교와 신촌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치실, 치간칫솔, 불소 용액과 같은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 보건교육과 △치아 홈 메우기, △불소도포 등 예방 처치를 하는 사업이다. 구강질환의 경우 타 질환에 비해 국민건강보험보장률이 낮아 치료비 부담감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특히, 영구치가 나는 시기인 만 6세 이상 아동기를 대상으로 치아 홈 메우기 및 불소도포 등 예방적 시술을 강화하면 치아우식증(충치) 등 구강질환 예방에 효과가 크다. 한편,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해 △구강보건 교육 30회(592명), △지역주민 대상 불소 양치 용액 배부 1,598명, △불소도포 696명, △칫솔 교환 캠페인 4회(391명)를 추진한 바 있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18일 산지천에서 열린 『2024 성안올레 걷기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만진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장, 도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북초등학교 학생들의 신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홍보 및 체험부스, 플리마켓,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도보투어에 참가한 시민들은 약 6km의 성안올레를 걸으며, 원도심 내 다양한 문화·역사 자원을 보고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누렸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성안올레가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성장해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18일 애월읍 납읍리에서 열린 ‘제11회 삼다삼무 건강걷기’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마을길을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서부보건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납읍리 마을길 약 5.5km 코스를 걸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기념해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관을 운영해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참여자들에게 알렸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마을길 걷기 실천을 생활화하면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삼다삼무 건강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면서 건강한 생활의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보건소는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三多 (건강·행복·웃음), 三無 (비만·우울·치매) 슬로건을 가지고 관내 15개 보건진료소 관할 마을길 건강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한경면 용수리 마을 안
(웹이코노미) 청명한 5월 하늘 아래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마라토너 4,600여 명의 힘찬 레이스가 펼쳐졌다.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19일 오전 8시 구좌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렸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도민의 건강 증진, 안전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와 함께 20여 년 전부터 시작된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의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도민, 관광객을 비롯해 오영훈 지사, 김광수 교육감,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 다케다 가츠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 국내·외 관광업계 및 기업 등 4,600여 명이 참석했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완주 목표 달성의 의지를 표하며 이와 더불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이뤄내자는데 뜻을 모았다. 마라톤 10㎞ 코스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 노원구에서 제주를 찾은 유원식 씨는 “마라톤대회를 계기로 오랜만에 제주를 방문해 좋고 코스 완주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겠다”
(웹이코노미)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7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 주관으로 열린 ‘2024 제주 미식축제’ 와인 디너 행사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제주도의 청정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미식관광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제주도정은 제주를 새로운 미식문화관광의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