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재단법인 창원시장학회는 5월 17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장학생, 학부모와 장학회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전달식을 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난 3월에 장학생 선발계획 공고를 통해 접수한 730명의 학생 중 자체심사를 거쳐 419명이 최종선발 됐으며, 장학금은 5억1,100만원이 지급된다. 분야별로 ‘고등학교 장학생’은 창원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학생 202명에 각 50만원, 꿈드림 장학생 16명에 각 50만원, 대학교 장학생은 면학 장학생 85명에 각 200만원, 국내 대학 성적 우수학생 114명에 각 200만원,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2명에 각 200만원을 지급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장학생 여러분은 국가와 창원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며, 우리 시의 듬직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김을순 창원시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하여, 창원시의 교육 발전을 도모하여 장학회가 지역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웹이코노미) 양산시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에스제이아이스크림’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평산동'십시일반(十匙一飯) 가게'로 지정하고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평산동'십시일반(十匙一飯) 사업'은 후원자가 정기적으로 금품·물품·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 기부품은 행복愛찬(밑반찬) 지원, 십시일반 텃밭가꾸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후원자는 “가게 상황이 넉넉치는 않지만 홀로 계신 독거노인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볼때마다 어린 시절 자식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사신 부모님 생각에 작은 보탬이지만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낀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십시일반(十匙一飯) 가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정기후원에 참여의사가 있는 주민들은 평산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양산시 강서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소에는 강서동 통장협의회,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적십자봉사회, 관내 주민 등 50여명이 대동 마을과 새목천 일대의 환경정비에 참여했다. 국토대청소는 대동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대동로 및 새목천에서 이루어졌으며,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물질 및 낙엽으로 막힌 우수구를 정비했다. 또 환경정비와 함께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우리지역의 생활환경 정비를 위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깨끗한 강서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양산시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17일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해 사송신도시 택지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동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동면 여성의용소방대 6개 단체와 공무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송신도시 택지 일원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관내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 및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 서창동은 17일 적십자봉사회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창초등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적십자봉사회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서창초등학교와 서창시장에 방치돼 있는 생활폐기물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미정 적십자봉사회장은 “서창초등학교와 서창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장소입니다. 이번 국토대청소로 해당 장소의 방치쓰레기를 일괄적으로 수거했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쓸 수 있어서 보람찬 활동이었고, 앞으로도 서창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쓰는 적십자봉사회가 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BNK경남은행과 17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특별자금은 무담보·무보증 신용대출로 개인별 최대 2천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 한도금액은 총 20억원이며,관내 BNK경남은행 전 지점에서 지원 한도금액 소진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대출 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영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이 함께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논의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협약 체결로 고물가로 인한 매출 감소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시민숙의단 제5차 회의로 ‘미래의 변화 예측과 새로운 거제 100년’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오는 22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100년거제디자인을 수립하기 위해 미래 도시의 변화를 예측하고 거제의 미래를 위해 어떠한 것을 대비해야 할 지를 생각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AI, 초고령사회, 해상도시, 기후위기, 모빌리티 등 기술변화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시민숙의단과 전문가를 비롯하여 관련 공무원 등과 함께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제1강연을 맡은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인구, 새로운 거제”라는 주제로, 제2강연은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 교수)는 “미래사회의 변화와 거제시 100년 계획”이라는 주제로 각각 90분간 강연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날 논의되는 주요내용들을 정리하여 오늘 6월 예정된 제6차 시민숙의단 토론회에서 분과별 주제와 내용으로 심화시켜 나갈 계획이며”, “과거 개최했던 시민숙의단 토론회 내용과 이날 개최하는 세미나 결과들은 모두 우리시 정책소통플랫폼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5월 9일부터 14일까지 동남아시아 지역 주요 국가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K-기업가정신 확산 등 국제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경상국립대는 이 같은 활동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소재 고등교육기관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방문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기관 간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제고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2024 THE 아시아대학평가’ 결과 전년에 대비하여 순위가 대폭 상승한 경상국립대는 이러한 활동으로 국제화 부문의 점수가 향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김곤섭 연구부총장, 김관영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장, 김회동 국제교류팀장 등 일행 5명은 5월 9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롱안성, 껀터대학과 인도네시아 IPB 보고르농업대학, 주(駐) 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등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베트남 롱안성에서 롱안성 스마트복합단지 개발구역 내 캠퍼스 건립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고, 껀터대학에서는 껀터1세종학당 활성화와 베트남 공적개발원조(ODA)
경남성악회 2024년 정기연주회 ‘사랑이 들리는 풍경’ 공연이 5월 21일 저녁 7시 30분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진주시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무료로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 공연에는 경상국립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최강지 교수 등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 공연은 ‘사랑의 계절’의 모습을 아름다운 성악 선율로 전하는 음악회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깊은 음색의 바리톤 강동진의 시소타기(노영심 곡)을 시작으로 이화우(이원주 곡), 첫사랑(김효근 곡), 동심초(김성태 곡), 별을 캐는 밤(정애련 곡), 마중(윤학준 곡), 못 잊어(조혜영 곡), 살짜기 옵서예(최창권 곡) 등 한국 가곡과 Parla(말해주오 L.Arditi 곡), Les feuilles mortes (고엽 Y. Montand 곡), Ich stand in dunklen Träumen(나는 어두운 꿈 속에 서있네 C. Schumann 곡) 등의 외국 가곡, 그리고 오페라 돈 조반니, 돈 카를로, 서부의 아가씨, 파우스트, 잔니스키키, 리골레토,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등 유명 아리아와 듀엣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스토리가 이어지도
(웹이코노미) 진주시에 국내 네 번째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인 ‘경남이스포츠경기장’이 개소했다. 17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빈과 이스포츠 동아리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이스포츠경기장’을 개소했다. 경남이스포츠경기장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 공모사업’을 통해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진주시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부산, 광주, 대전의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경남이스포츠경기장은 총 80억 원(국비 30억, 도비 9억, 시비 41억 원)의 예산으로 경상국립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학교 내 100주년기념관 4개 층을 리모델링, 4933㎡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 주경기장은 500석 규모로 경기 진행과 관람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극장형 무대와 가변식 객석을 갖추어 시민들의 각종 공연과 기타 문화행사의 장소로 활용된다. 경남이스포츠경기장은 창업보육실, 1인미
진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2024 공예주간' 행사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공예주간은 공예 관련 전시, 체험, 토크, 마켓 등의 행사개최를 통해 일상 속 공예가 주는 즐거움을 느끼는 행사로 올해 첫 공예문화 거점도시 공모사업에 진주시가 선정되어 공예주간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진주공예 BC 301’이라는 주제 아래, 진주목공예전수관 등 공예거점, 공예작가들의 오픈 스튜디오, 롯데몰 진주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진주의 풍부한 공예역사를 조명하며, 다양한 공예체험과 전시, 토크, 마켓 등이 열려 일상 속에서 공예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청동기 시대부터 이어져 온 진주공예의 역사성을 부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진주 공예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진주목공예전수관,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등 진주의 공예거점에서는‘오동나무 소반 만들기’,‘미니 반닫이함 만들기’, ‘한지 유등 만들기’,‘해를 닮은 방추차(청동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착한가게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43호 한양화로 김해삼계점(대표 홍성민), 47호 고봉민김밥인 삼방점(대표 도금옥), 48호 신황제(대표 최종욱) 현판 전달식에는 최정규 (재)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윤한훈 (재)김해시복지재단 복지사업본부장, 심우영 정책감사팀장,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하였다.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어르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 3월 부터 시작한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 가능하다. 착한가게 참여 및 후원을 희망할 시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남도 및 6개 시군과 합동으로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지난 16일 경상남도는 세종권역 중앙부처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도정설명회를 개최했고, 참석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위해 경상남도 및 6개 시군에서 1+1 현장기부 이벤트와 함께 답례품을 전시하며 고향을 알리는데 힘썼다. 특히 거제시는 관광지 사진이 함께 포장된 카네이션 200송이를 준비해 참석자 한 분 한 분에게 나눠주며, 따스하고 정다운 고향 거제의 마음을 전달하고 참석자의 기억에 남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르면 자신의 주소지 지자체에는 기부할 수 없어, 거제시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위해 광역지자체에서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가 집중되는 하반기에 ‘고향사랑기부’하면 ‘거제시’가 떠오를 수 있도록 대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지난 5월 9일부터 11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장애인 슐런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윤창구(경남 김해시) 선수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윤창구 선그니수는 현재 대한민국 랭킹 1위에 올라있는 선수로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슐런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18개국, 400명의 장애인 선수가 참가한 대회로 윤창구 선수는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함께 출전한 강성민(경남 창원시) 선수가 2위, 프랑스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윤창구 선수는 비장애인과 함께 겨루는 통합대회에서도 16강에 오르는 등 슐런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윤창구 선수의 이번 수상은 슐런이 국내에 도입된 지 10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종주국 네덜란드를 비롯한 전 세계에 한국 슐런의 저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희망을 싹틔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전통스포츠로 오는 10월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도 채택
(웹이코노미) 김해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지난 17일 진영한빛도서관에서 ‘2024 장애인근로자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장애인근로자 노래자랑으로 김해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장애인근로자, 종사자,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김해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정영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1부에서는 식전공연과 모범적인 직업생활을 한 장애인근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 노래자랑을 축하하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본격적인 노래자랑 경연이 진행된 2부에서는 시설당 2팀씩 총 12팀이 참가해 각자의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가지며 장애인 근로자의 잠재된 문화역량을 마음껏 계발하고 함께 응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행사장에는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생산품을 홍보하고 전시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참석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모범적 직업생활로 표창의 주인공이 된 한 장애인근로자는 “정말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일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