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재난·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평상 시 재난안전 예방활동 수행 역할 강화를 통해 ‘단 한 건의 재난·재해 없는 원주시’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위원회에는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하여 안전 관련 단체 대표 및 방재전문가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원주시 안전 관련 대책 보고, 위험 요소 모니터링 및 제보 활성화를 통한 재난 사전 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위험요소 모니터링 및 제보를 통해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민간 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에서 모니터링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조치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원주시가 원주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지류 상품권 환전 및 가맹점 결제현황 자료 등을 검토해 부정거래가 의심될 경우 해당 가맹점을 현장 방문하여 조사하는 등 실질적인 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점 점검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 제한 업종(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행정지도 및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며 위반 정도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단속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인 관내 기업체이며, 참가 기업체는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받는다. 참여 희망 기업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공고·고시란)을 확인하거나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학생 직장체험 활동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재학생’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총 21명의 재학생을 선발하여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20일간 관내 기업체에 배정되어 직장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직장생활 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또한 기업은 부족한 일손을 충원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건실한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혁신도시상인회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가 후원하는 ‘혁신도시 상생마켓’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혁신도시 혁신미리내광장 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원주혁신도시상인회에서 진행하는 민·관·상 화합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첫 번째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혁신도시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26개 플리마켓에서 제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부스, 원주몰 입점 업체 5개사가 참여한다. 17일은 오후 6시부터 개회식 및 경관조명 점등식이 열리고, 행사 양일간 오후 6시부터 지역 아티스트 및 예술팀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혁신도시 내 주민, 상인, 공공기관의 상호작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도시의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과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올해 총 8회를 지원하며,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6개사를 선정, 라이브커머스 교육 참여 우수기업 2개사를 기수별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라이브커머스 전문 방송촬영 및 송출, 쇼호스트 지원, 할인판매 이벤트, 온라인 사전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원주시 소재 소상공인으로서 온라인 송출 채널을 보유한 사업자로, 5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통해 단골고객과 소통하며, 상품 홍보를 지원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이어 전문 교육 병행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온라인 체질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에서는 작년 12월 개소한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전략
(웹이코노미) 지난 10여 년간 원주시는 도내 유일 인구감소 없이 증가세를 보인 도시이다. 다만, 해마다 연초 인구감소 현상이 반복되어 원주시는 인구이동의 주요 원인을 분석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자료'에 의한 원주시 인구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원주의 인구이동은 57명 순유출이 발생했다. 순유출은‘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전출초과 상태’를 이르는 말로 1분기 원주시 전출 대상 연령대 중 20대(35.5%)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출 사유 중‘교육’부문이 학기 초인 연초에 해마다 증가하다 4월 감소되고 있다. 교육 부문 전출 비중은 1월 8.9%, 2월 15%, 3월 23%로 증가하다 4월 들어 9.5%로 낮아지면서 동시에 전입이 증가했다. 연초 대학 진학 등 학업에 따른 인구이동 요인이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보고 원주시는 교육 인프라 구축 등 효율적인 인구 유입 시책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공약사항으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nb
(웹이코노미)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와 국제자매도시 교류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원주시와 로아노크시는 지난 1964년 로아노크시 의회에서 자매교류를 승인한 이후 60년 동안 상호 의료인력 파견, 청소년 어학연수, 문화공연, 교류 기념사업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강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 원주시 대표단은 국제자매위원회, 청소년 K-POP댄스팀, 전통무용팀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카릴리온의대와 로아노크대학 방문을 시작으로 60주년 기념행사 참석, 다문화 축제인 로컬컬러스축제, 타우만미술관 및 윈스턴링크박물관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일정을 소화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해외의 한 도시와 60년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간다는 건 매우 뜻깊은 일이다. 이번 교류 행사 참여를 통해 양 도시의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등 국제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965년 1월 원주시의회의 로아노크시와의 자매결연 승인을 기념하는 60주년 기념행사가
(웹이코노미) 제6회 화천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5일 화천읍 붕어섬에서 최문순 군수, 이선희 군의회 부의장, 송호관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웹이코노미)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가 15일 백암사 대웅전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중국 지린성은 자매결연협정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4일 지린성 창춘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자매결연 30주년 축하 기념회를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도와 지린성은 1994년 6월 8일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하여, 그동안 경제·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농업·임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있는 교류 협력을 추진해왔다. 도 대표단을 이끈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지린성 리궈창(李国强) 부성장은 5월 14일 창춘시 샹그릴라호텔 회담에서 지난 30년의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30년의 상생 발전을 향한 협력에 의견을 같이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지린성 간 우호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또한, 양 도성 간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도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창춘시 완다플라자에서 강원 우수상품 특별 판촉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판촉전에는 식품·화장품 등 도내 11개 기업 48개 품목에 대한 전시·판매·홍보를 진행하며 시식회·인생네컷·인형뽑기와 같은 현장 이벤트와 왕홍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15일 오전에는 여자
(웹이코노미) 인제군이 5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제군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구 의원 3선에 당선된 이양수 국회의원과 군정 주요 정책 현안과 국비사업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군수, 부군수, 국장, 현안사업 부서장 등이 함께 참석해 2025년도 국비 확보사업을 포함하여 인제군이 주력하고 있는 현안사업 총 12건에 대해 건의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인제군에서 건의한 현안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부활3종 프로젝트 정책 대응▲면 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국립 DMZ 생물자원관 건립사업▲설악 생태관광 지원센터 사업▲덕다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도로사업계획▲소양강 살구미지구 친환경 친수공간 조성사업▲접경지역 복합공동체마을 조성사업▲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백담사 탐방로 환경개선 사업▲노후상수도 정비사업▲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그동안의 성과들이 하나둘 실현되고 있는 만큼, 지역구 의원님과 더욱더 힘을 합쳐 7만 인제, 1,000만 관광, 100년 미래 인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영랑초등학교 중앙로와 교동초등학교 미시령로 등 어린이보호구역 일부구간에 대하여 어린이 사고 및 통행이 적은 심야시간(20시부터 익일 07시까지)과 주말‧공휴일(24시간)의 제한속도를 30km/h에서 50km/h로 합리적으로 조정·운영한다. 지난 2020년 3월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대부분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 30km/h로 상시 단속이 이루어짐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작년부터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춘천 봉의초, 강릉 남강초)를 대상으로 시간제 속도제한 시범운영을 진행했고, 그 결과 위반단속 건수는 10% 감소하고 교통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효과성을 입증하여 해당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하여 속초시 영랑초등학교와 교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이 올해 사업대상지로 확정되어 시에서는 시간제 속도제한 탄력 운영을 위한 사전 안내표지판, 노면표시
(웹이코노미) 속초시가 14일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5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이양수 속초·고성·인제·양양 국회의원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속초시의회 의원, 속초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 접경지역 지정','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2024년 학교 복합시설 공모사업','동서고속화철도 속초정거장 진입노선 교량화 변경','속초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등 속초시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12개 사업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양수 국회의원은 “오늘 토론회에 건의된 사업들에 대해 정부에 전달하고 속초시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토론 대상 사업 외에도 집행부와 의회에서 모아주신 의견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현안에 대한 공감, 긴밀한 소통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속초 발전을 위해 정치권과의 초당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
(웹이코노미) 정선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를 위한 지역협력체의 위촉식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또한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3년간 최대 90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선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는 정선군수가 위원장, 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을 부위원장으로 하여 정선군의회와 ㈜강원랜드, 상지대학교,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학교장협의회, 학부모협의회 등 지역 내 14개 기관·단체들로 구성된다. 정선군은 6개 관계 기관과 이번 공모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모 추진계획 수립 용역보고회와 지역협력체 1차 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각 기관은 정선형 교육발전특구 비전과 운영기획 방향에 대한 다양
(웹이코노미) 양구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민선 8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 실적 중간 점검을 통해 시급 과제와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한국 매니페스토평가단이 시·군·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의 공약 이행 자료를 모니터링하여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공약 이행 완료 분야(100점), 2023년 목표 달성 분야(100점), 주민 소통 분야(100점), 웹 소통 분야(Pass/Fail), 일치도 분야(Pass/Fail)로, 평가 항목에 따른 세부 지표별로 평가 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 양구군은 합산 총점 78점을 넘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A등급을 받았다. 양구군은 다시 뛰는 청춘양구, 군민 중심 행복양구를 군정 구호와 △군민이 살맛나는 지역경제 △군민의 품격있는 교육복지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행정 △공정하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군정 방침으로 10대 군정 목표와 38개 공약사항, 85개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