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살인폭염’이라 불리는 이상 고온, ‘대홍수’를 유발한 돌발성 강우 등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하지 못해 곳곳에서 인명피해, 재산적 손실 등 재난 수준으로 피해가 큰 상황이다. 관악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등에 강력하게 대비하여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구는 여름철 구민생활과 밀접한 5대 핵심분야(폭염, 수방, 안전, 보건, 생활 불편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2024 여름철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10월 15일까지 5개월 간 본격 추진한다. 우선, 구는 24시간 ‘폭염대책 종합상황지원실’을 운영하여 실시간 폭염정보를 모니터링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로 피해 예방과 대응에 힘쓴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톡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여 위기 상황 시 더욱 빠른 상황 전파를 도모한다. 폭염으로 인한 질병, 사망 등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 결식아동,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보호 대책도 추진한다. 구는
(웹이코노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북한 이탈 주민에게 강남인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혜 대상은 전국 학교 밖 청소년 17만여 명, 북한 이탈 주민 3천여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은 68명의 유명 강사진이 제공하는 1596여 개의 강좌를 제공한다. 연회비 5만 원으로 1년간 모든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강남인강은 기존 수능 중심의 강의에서 더 나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평생교육 콘텐츠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콘텐츠를 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감면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독립유공자 등에 더해 학교 밖 청소년과 북한 이탈 주민까지 확대했다. 개정된 조례는 5월 17일부터 시행한다. 아울러, 이번 조례 개정에서 강남인강과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한 친선·우호 도시에 연회비 40% 할인 (3만 원) 혜택을 추가했다. 기존에는 강남구 소재 법인 또는 단체에게만 적용했던 단체 할인을 확대함으로써 전국적으로 강남인강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계
(웹이코노미) 서울 서초구가 오는 24일 고투몰(고속터미널역 지하도상가) G2 출구 앞 지하 보행통로에서 ‘서초사랑 대형마트 특별할인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민 감사 행사로 기획된 이번 특별할인 판매전은 구와 지역 내 대형마트가 손잡고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유통업계에도 활력을 주자는 취지다. 오후 3시 반부터 7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서초구에 있는 농협하나로마트 반포점, 롯데마트 서초점, 이마트양재점, 킴스클럽 강남점이 참여해 총 12개 부스를 운영한다. 수박, 참외 등 제철 과일부터 휴지, 세제, 라면 등 생필품까지 여러 상품을 마트 판매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준비된 상품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게는 장바구니, 물티슈 등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문화 공연도 펼쳐져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 고투몰 G2출구 앞 공터에서 청년예술인들이 팝업 공연을 선보인다. 버블공연과 음악이 함께
(웹이코노미)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1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다문화 축제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에 참석해 다문화가족들을 격려했다.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축제에서는 필리핀, 베트남, 스위스, 일본, 미얀마,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과 악기, 가면, 놀이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들이 운영됐다. 이 구청장은 인사말을 마치고 각 부스를 돌며 다문화가족과 소통했다. 축제 참석한 주민들은 각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전통 놀이 등을 즐기며 다문화가족들과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다문화가족과 자녀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어학습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달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등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8일 ‘2024 우장산 그린페스타’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진 구청장은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 주민 휴게공간 등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주민의 입장에서 더 필요한 게 무엇인지 살피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초록빛 신록으로 물든 우장산공원에서는 ‘더 즐거운 친환경·더 착한 나눔 축제’라는 주제로 ‘우장산 그린페스타’가 열렸다. 우장산 그린페스타는 강서구가 사계절 테마에 맞춰 야심차게 준비한 연중 축제인 ‘사각사각 페스타’의 두 번째 장이다. 축제의 주 무대인 우장산 축구장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붐볐다. 무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축제 현장은 중장년층도 눈에 띄었지만 단연 주 관람객은 아이들이었다. 행사장은 잔디밭과 행사장 한켠에 설치된 에어바운스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업사이클링을 비롯한 친환경 제품을 직접 보고 만들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문을 열자 참여하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2시 아이들이
(웹이코노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18일 오후 연희동 안산(鞍山) 반려견 산책로에서 ‘제1회 서대문 반려문화 펫(PET)스티벌’를 개최했다. 이날 산책로 입구에서는 반려견 장기자랑과 반려견에 관한 퀴즈 풀기 등이 진행됐다. 이후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로 걷기가 이어졌다. 아울러 반려견을 위한 건강 및 행동 상담, 놀잇감 만들기, 캐리커처 그려 주기 등의 부대 행사도 열려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걸으며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 길은 걷다 보면 출발한 곳에 도착할 수 있는 순환형으로 길이 2km, 폭 1.5m에 쉼터 3곳이 있으며 숲속에서 흙길을 걸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쉼터에는 반려견을 위한 음수대와 배변 봉투함도 마련돼 있다.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8일 아침,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2024년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참가를 위해 잠실 실내체육관 등으로 향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마포구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동호인 종목인 생활체조, 파크골프, 게이트볼, 탁구 등과 시민참여종목인 셔플보드, 후크볼, 단체줄넘기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190여 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열띤 함성으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응원단 50여 명도 선수들과 동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참가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라며 “마포구는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개최된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 기념 서울행사'에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항쟁사 경과보고, 추모사 낭독 및 제44주년 기념선언문 발표와 참석 인사의 기념사, 헌화‧분향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5·18 민주화운동 관계자를 비롯해 함세웅 신부(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고문),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 시장은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온몸을 던졌던 5·18정신은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는 밑거름이 됐고, 지역과 시대를 넘어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국민정신으로 살아 숨 쉬고 있다”며 “서울시도 5·18 관련 공법단체와 유공자, 유족을 예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세대를 넘어 분열과 갈등을 치유해 온 5·18 정신이 미래를 향한 발걸음으로 승화돼 영원히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3월 한 차례 점검했던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현현장(서울 강북구 우이동 산 102-1)을 강북구청 및 강북경찰서 관계자와 다시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강북구와 도봉구가 접한 경계 지역인 방학로는 강북구 우이동에서 도봉구 방학3동으로 연결되는 왕복 2차선의 커브 길로 이어져 있다. 문제는 우이동에서 방학3동 방향으로 가는 언덕 커브 길을 오를 때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들의 시야가 완전히 확보되지 않는 데다가, 방학3동에서 우이동으로 진입하는 차들이 직선도로에서 노폭이 좁은 급커브 구간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중앙차선을 넘는 사례가 자주 나타나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날 현장점검을 함께 진행한 강북구청과 강북경찰서는 도로 확장과 여부를 관계기관과 검토하고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시설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현장을 점검한 최미경 의원은 “사고 위험을 제기한 민원인도 방학로에서 사고를 겪었던 분이라”며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보이는 만큼 도로
(웹이코노미) 서대문구와 명지대학교가 17일 명지대학교 행정동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대운동장이 평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대문구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이번 협약은 도심 내 체육 활동 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구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추진됐으며 협약 기간은 10년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생활체육 공간에 대한 주민 수요가 크게 충족될 것으로 기대하며 운동장 개방에 협조해 주신 명지대학교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재도약을 위해 나섰다. 구는 17일 오후 3시 30분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메이필드호텔, 미즈메디병원, 부민병원 등 특구협의회 회원들과 외국인 환자 유치에 관심이 있는 의료, 뷰티, 여행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소개 ▲특구협의회 회원 발표 ▲강서 의료관광 상품 공모전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후에는 의료기관별 특징과 의료관광 인프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특구 회원과 참여업체 관계자가 1대1로 진행하는 B2B 상담회도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2015년 특구 지정 이후 꾸준한 성장을 겪었지만, 코로나19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의료관광 산업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라며 “공항과 인접하고 우수한 의료기관,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등 인프라를 갖춘 지역 특성을 활용해 많은 의료 관광객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11일 이문초등학교~신이문역 일대에서 2024년 제1차 ‘차 없는 데이(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쾌적한 통행환경을 조성하여 먹거리부스, 직거래장터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에서 마련한 ‘차 없는 데이(Day)’ 행사는 작년 5월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11월 제기동 한방진흥센터에서, 그리고 올해 이문동에서 세 번째로 열렸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차량이 통제된 거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축제를 즐기러 나온 구민들로 활기가 넘쳤다.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은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먹거리부스, 직거래장터, 푸드트럭을 이용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을 비롯한 투호, 윷놀이 등의 체험놀이존도 마련됐다. 구는 관내 테마거리를 발굴해 올 하반기 2차 ‘차 없는 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 있을 ‘차 없는 데이’ 행사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가 지역 학생들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손을 잡았다. 구는 17일 오후 2시 서울창업허브M+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지역자원과 연계한 강서 인공지능 미래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교훈 구청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진성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이상용 디지털 수석,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마포중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 교육기관 관계자, LG디스커버리랩, 뤼튼테크놀로지스, 로보티즈 등 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관내 기업, 교육 기관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 내 인공지능·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 학생과 교원의 미래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됐었는데,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교육을 넘어 미래의 실질적인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
(웹이코노미) 영등포구의회는 5월 17일 14시 제252회 임시회를 열고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11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제249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이 2024년 5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활동기간을 재연장하고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일부를 변경하는 내용의 계획서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의 연장은 추가조사 활동, 미결정된 논의 사항 결정, 결과보고서 채택 등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날 신흥식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먼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기간 내에 마무리 짓지 못하고 연장을 연속함에 있어 위원장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고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동료 의원 모두에게 미안함을 갖고 있다”며 “조사기간 연장을 통해 심도있게 내용을 검토하여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 R4를 찾았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는 구직 청년을 위한 알찬 취‧창업 정보와 문화공연, 취업 지원 서비스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축제에는 마포청년나루와 서울청년센터마포,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비즈니스센터 등 7개 취‧창업 기관이 참여해 청년‧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기관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특히, ‘마포직업소개소’도 일자리 페스타 현장을 찾아 청년의 구직 등록은 물론,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도 진행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페스타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일하고 싶은 청년이 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