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광고 모델인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국민과 함께 부르는 희망’ 영상을 공개했다. ‘KB 국민함께 프로젝트’는 KB금융그룹이 국민과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금융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하고 있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한 내일을 꿈꾸는 가족들, 좌절을 딛고 다시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는 청년들, 착한 가격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영업자 등 우리 주변에서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평범한 국민들이 곧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들을 응원한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박은빈이 특유의 밝고 희망찬 목소리로 재해석한 남성 듀오 ‘클론’의 데뷔곡 ‘꿍따리 샤바라’가 삽입되어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듣는 즐거움까지 선물할 예정이다. 박은빈이 부른 ‘꿍따리 샤바라’ 음원은 지난 3월 28일 음원 사이트에 공개돼 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모습을 보인 박은빈은 “제가 데뷔한 해에 발표되어 어린 시절 흥얼거리던 노래를 30년이 지난 후에 직접 부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꿍따리 샤바라’ 가사가 담고 있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제2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7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MEET-UP Project’는 장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원하고, 장학생이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다져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2회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70여명의 장학생이 참여했으며, '혁신'을 주제로 ‘생성형 AI에서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AGI)까지’에 대한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대식 교수의 특강과 더불어 장학생들의 정보교류 시간이 이어졌다. 지난 2022년 호주 University of Melbourne로 파견을 다녀온 박주연 장학생은 “현재 교내 바이오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자료분석 시 AI가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서 AI기술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며 “이번 특강을 통해 AI기술의 발전 방향과 적용 사례를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이 2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오래 전부터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온 KB금융은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를 통해 친환경 실천 노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종희 회장은 챌린지 참여 영상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 KB금융그룹도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상 속 작은 행동들에 모든 국민들께서 적극 참여해 주신다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지켜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종희 회장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KB국민은행 홍보모델인 배우 이영애씨와 KB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및 강남 별관에서 그룹의 ESG 실행을 위한 실천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Day’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사업 추가 및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규모가 확대된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는 그룹 주요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함께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및 자원순환 노력을 통한 기부 활동인 ‘신한 아껴요 시즌2’로 운영되고 있다. 신한금융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넷째 주를 ‘ESG 진심 Week’로 정하고 임직원들의 ESG 활동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 진행된 ‘자원순환 Day’에는 1천여명의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를 기부했으며, E-순환거버넌스는 이를 수거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및 자원순환 활동에 따른 성금 모금 및 기부와 함께 탄소저감활동 확인서 발급을 통해 그룹의 ESG 성과 측정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번 폐가전기기 기부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서 그룹의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두 번째 사업인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솔선수범 릴레이’ 2차 캠페인은 지난 2월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선정됐다. 3월에는 선정된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약 8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그룹의 기부금을 더한 총 1억5천만원을 굿네이버스에 후원하기로 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환경 정리, 낡은 벽지 교체 및 방충망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그룹사 CEO 및 임직원들도 학습공간을 위한 주거환경 개보수, 노후 가구 및 가전 지원 등 아동 친화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신생아 체온 조절을 위한 ‘수면 조끼 만들기’, 임산부 영양제 및 각종 육아용품을 담은 ‘출산 예정 및 출산 가정 산모 지원을 위한 키트 제작’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
“하나증권이 국내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지난 25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강남 호텔에서 ‘하나 글로벌 스케일업 캠프’를 개최하고 성균관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국내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 글로벌 스케일업 캠프’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안선종 하나벤처스 대표이사, 관계사인 하나은행과 하나벤처스에서 투자를 담당하는 임직원,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있는 81개 기업의 대표이사(CEO), 최고재무관리자(CFO)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하나증권은 국내외 경제 전망을 분석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과 ESG금융의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하나벤처스는 벤처캐피탈(VC)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방안을 공유했으며, 하나은행은 하나금융의 협업과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원큐 애자일랩’으로 하나금융과의 협업 모델을 소개했다. 참여한 기업들은 하나증권과 미트업 행사를 통해 개별 미팅도 실시했다. 하나금융과의 협업 방안과 지분투자, 임팩트 투자, 전략적 투자 등 각종 투자 관련 사항과 외국인 투자자 유치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은 25일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우리자산신탁 이종근 대표,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말 우리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하는 지정기탁사업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우리자산신탁의 기부금으로 양천구 소재 노후주택 등 주거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한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동산신탁사의 업무특성을 살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했다”며, “우리자산신탁은 본 사업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추진 사업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2023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해, 전남 동부지역 무주택 저소득층 가정에 주택을 공급하여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 바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이 실시한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ESG경영 선도기업임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 단계로 발표하고 있다. ‘AAA’등급은 은행 산업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이다. 이번 평가에서 KB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인적자본 개발’, ‘친환경 금융’, ‘금융 접근성’,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이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KB금융은 현재 그룹 탄소중립 추진 전략 ‘KB Net Zero S.T.A.R.’ 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 340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682억원) 감소한 수치로 ▲은행 홍콩H지수 ELS 충당부채 1,799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813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주당 600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으며 연초에 발표한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경우 2분기 내에 매입 완료 예정으로, 매입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에도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을 통해 시장 기대치 상회하는 실적 시현 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 2,206억원)과 수수료이익(5,128억원)을 합한 2조 7,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132억원) 증가했으며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7%이다. 특히 수익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024년 4월 26일(금)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 3,215억원으로 견조한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2024년 1분기 실적에 대해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기초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은행의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한 자산 성장 및 마진 개선에 따른 이자이익의 증가와 함께 카드, 증권, 라이프를 비롯한 주요 그룹사의 신용카드 수수료, 증권수탁 수수료, 보험 손익 등 수수료이익 증가에 기반한 비이자이익 증가로 인해 그룹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룹 차원의 비용 효율화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경비율을 안정적 수준으로 관리하고 선제적 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 흡수력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국내 금융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 새로운 수익을 지속 창출하기 위해 글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 4월 25일(목)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였다. 경영실적 발표에 앞서, KB금융그룹 이사회는 업계최초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인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하고 1분기 주당 현금배당금을 784원으로 결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재무담당임원은 “KB금융그룹은 견조한 수익성과 자본력을 기반으로 업계 선도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에 기반하여 기존의 중장기 자본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현금배당의 가시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도입으로 ▲ 올해부터 분기 균등배당을 시행하고 ▲ 주당 현금배당금은 배당총액(분기별 3천억원 수준, 연간 1.2조원 수준)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 연간 배당금액 총액 1.2조원 수준을 최소한 유지 또는 확대를 원칙으로 운영하면서 배당성향은 이익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아가겠다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추가적으로 매년 이익규모에 따라 탄력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면 배당총액이 동일하더라도 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희수)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Korean Wealth Report)」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발간 17년째인 올해는 부자(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의 자산관리 방식뿐만 아니라 ‘돈과 행복’이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진정한 돈의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했다. 부자는 올해 자산 포트폴리오 유지하며 시장을 관망 2024년 실물 경기와 부동산 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부자의 비율이 높아지며 경기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낙관적으로 반전되지는 못하고 관망세로 돌아서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기보다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부자가 지난 조사 10명 중 5명에서 이번에는 7명으로 늘었다. 올해 추가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 1순위는 부동산이었고, 실제 부동산 비중을 늘리겠다는 응답이 소폭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조심스럽게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금융자산 중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예금에 대한 선호가 높게 유지됐고 주식과 채권에 대한 투자 의향이 뒤를 이었다. 예술품이나 귀금속 등의 실물자산 보유율도 지난 조사보다 증가했는데, 특히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자동 적립식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미국주식을 매주 1만원 이상 자동적립 투자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미국주식 적립 챌린지’ 이벤트 신청을 30일까지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주식 자동적립 투자서비스는 미국 정규장 시간에 직접 매매하지 않고도 손쉽게 분할매수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이 이벤트는 자동적립투자 설정을 통해 미국주식을 1만원 이상 투자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3개월 동안 12회 이상 적립투자한 1,0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6개월 동안 24회 이상 투자한 50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자동적립투자 누적금액이 가장 많은 5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1년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4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미국주식 자동적립투자를 설정하면 된다. 안석준 리테일솔루션부장은 “미국주식 자동적립식 투자 서비스는 주식에 장기투자해 목돈 마련에 이용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NH투자증권은 불확실성이 다시 증가하는 국내외 투자 환경 속에서 전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이끌어내며,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769억원, 당기순이익 2,2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대비 각각 104.5%(영업이익 1,354억원), 163.5%(당기순이익 856억원)으로 대폭 증가한 것이다. 국내 시장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당사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는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1,19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 및 목표전환형 Wrap 등의 매출 증대로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도 297억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지속적인 Digital채널 강화 전략을 통해 Digital채널의 위탁자산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IB부문은 DCM, ECM 등에서 다수의 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여전채 대표주관 1위, 유상증자 주관 1위, IPO주관 2위를 달성하는 등 리그테이블에서 업계 최상위권(Top-Tier)을 유지했다. 이는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리스크 관리와 기확보한 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수익도 1,1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운용부문은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가 지속되는 등 글로벌 경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ETF 2종의 총 순자산이 6조원을 돌파하며 아시아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운용사 중에는 유일하게 6조원 규모를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360750)’의 순자산은 3조 1,063억원이다. 미국 S&P500지수를 추종하는 해당 ETF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24일 기준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이 약 270억원에 달하는 등 풍부한 유동성을 자랑한다. 거래대금 및 거래량이 클수록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투자자는 원하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ETF를 매매할 수 있다. 국내 최초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도 순자산 3조원 이상의 대규모 ETF다. 24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3조 85억원이다. 특히 해당 ETF는 미국 주식 장기 투자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2010년 상장 당시 1만원이었던 주당 가격은 현재 10만원을 넘어섰다. 13년여만에 10배 이상 상승하며 미국 주식 장기 투자 효과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TIGER 미국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