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효소 활성도를 높인 ‘카무트® 곡물콤부효소’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는 캐나다산 정품 카무트(호라산밀)를 비롯해 흑미, 율무, 서리태, 콤부차 등 엄선한 31가지 원료를 배합하여 만든 프리미엄 효소이다. 지난해 12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1만개를 모두 완판시킨 데 이어 올해 4월 기준 누적 판매량11만개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리뉴얼 제품인 ‘카무트® 곡물콤부효소 MAX’는 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수치를 기존 제품보다 33% 높여 1포(3g)당 총 97만2천 유니트(Unit)까지 끌어올렸다. ※역가수치: 효소의 활성도로, 소화 효소가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을 얼마나 잘 분해하는지 그 능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 또한, CJ의 60년 발효기술 노하우의 특허 저분자 공법을 적용,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제형으로 물 없이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CJ웰케어는 오는 5일 롯데홈쇼핑에서 ‘카무트® 곡물콤부효소 MAX’를 단독 론칭한다. 5월 5일 오전 7시 35분부터 진행되는 론칭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면 1만원 할인, 5% 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보다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하남스타필드 1층 아트리움에서 ‘크니쁘니 헬시키즈 미션랜드’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스스로 해내는 ‘크니쁘니 헬시키즈 미션랜드’컨셉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혼자서도 진행할 수 있는 미션을 구성하여 보다 즐겁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크니쁘니 헬시키즈’브랜드 메인 컬러인 빨간색, 주황색을 활용하여 볼풀 속 크니쁘니 헬시키즈 젤리 찾기, 제품 캐릭터 크니와 쁘니 입속에 후크볼 던지기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놀이동산과 같은 공간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크니쁘니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함께 마련하였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준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크니쁘니 헬시키즈 스티커가 들어있는 샘플키트 2종과 오가닉주스 1종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팝업스토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키자니아 테마파크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크니쁘니 헬시키즈와 함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강서구 소재 ‘발음(鉢音)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대상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매년 어린이날 기념 쿠킹클래스를 열고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된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은 ‘사랑 가득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영양사, 셰프로 구성된 강사진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아이들은 빵, 과일, 과자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제각기 개성 있는 모양으로 케이크를 꾸몄다. 또한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는 동안 오감으로 식재료를 경험하고 재료별 영양정보를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 말미에는 아이들과 강사진이 함께 모여 손수 만든 케이크를 나누어 먹고 소감을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CJ프레시웨이는 발음지역아동센터에 건강음료, 영양간식 등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간식꾸러미와 ‘미니 당근 키우기’, ‘네모 한과 만들기’ 등 체험형 키트 2종을 전달했다. 발음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대상㈜이 다가오는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약 3000만원 상당의 식품세트를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서울 종로구 대상㈜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 장희정 한국한부모연합 대표가 참석했다. 대상㈜은 한부모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간편식, 장류, 스파게티면, 소스류 등 청정원 대표 제품들로 구성한 식품세트를 기부했다.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18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한부모가정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로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1년 한부모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부모가정에게 가장 부담되는 소비지출 항목은 식료품비(74%)였고, 여가활동 중 여행 횟수(0.7회)가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상㈜은 한부모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인 한부모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식품세트 지원에 이어 오는 6월에는 국립춘천숲체원에서 한부모가족 120명이 함께하는 한부모가족캠프 ‘파이팅 맘&대디’를 열고, 가족 구성원 간 화합은 물론, 타 가족과의 사회적 관계망을
SPC가 운영하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스트릿 현대중동점은 부천시청역 인근에 있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지하 1층에 95.8㎡, 총 40석의 규모로 자리잡았다. 벽면에 목재와 브라운 타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메탈 소재 가구 구성과 오픈 주방으로 세련된 공간을 구성했다. 스트릿은 아시아 각국 현지 정통 레시피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현대중동점은 기존 스트릿 시그니처 메뉴인 대만식 마제소바, 마늘쫑 돼지고기 덮밥, 꿔바로우 외에도 지난 4월에 출시한 싱가포르 새우탕면, 사케동, 마라 프렌치프라이 등 시즌 메뉴도 함께 운영한다. 대만식 마제소바는 수북이 쌓은 소고기와 고소한 민찌(다진고기)소스, 계란 노른자, 마늘 등 각종 토핑을 스트릿 특제소스와 함께 비벼먹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 메뉴로는 ▲새우와 홍합향이 가득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탱글한 완탕이 어우러진‘싱가포르 새우탕면’ ▲신선한 생연어를 명란마요소스, 쯔유, 후리카케와 비벼먹는 일본식 덮밥‘사케동’ ▲쯔란 시즈닝으로 맛을 낸 감자튀김에 매콤달콤한 마라크림소스를 찍어 먹는‘마라 프렌치프라이’등을 선보인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2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대전 봉산초등학교(교장 김미애)에서 초등학교 도서 지원 프로그램인 ‘2024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7년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초등학교 한곳을 선정해 도서 기증과 함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전광역시 교육청의 추천으로 대전 봉산초등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전 봉산초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에 대한 열의가 높고 도서관 이용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이나 도서와 서가가 부족하고 노후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서식품은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3천여 권을 구매해 기증했다. 또한 파손되거나 오래된 서가를 교체하고 부족한 서가를 추가 설치해 보다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했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는 “이번 ‘꿈의 도서관’을 통해 기증한 도서들이 학생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초등학교 도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3일(금)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개최한다.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지난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으로 시작한 국내 유일의 외식 프랜차이즈 주최 KLPGA 대회다. 골프와 ‘치맥’(치킨+맥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골프 팬들은 물론 많은 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 축제로 자리잡았다. 또한 매년 개최 지역을 달리해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나눔 대회’로도 위상이 높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대회는 교촌치킨의 탄생을 알린 경북 구미에서 개최돼 의미가 더욱 크다. 교촌은 “실시간 스크린 중계를 관람하며 교촌치킨과 교촌의 프리미엄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맥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100석 규모의 ‘치맥존’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 요소들을 알차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회장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교촌 아카이브 존’에서는 지난해 가을에 열린 ‘제1회 교촌 추억 공모전’의 수상작과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포카리스웨트 '무라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무라벨은 라벨프리(Label-free) 제품으로 겉면에 부착된 라벨을 제거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페트 재활용 효율을 높인다. 동아오츠카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1987년 출시 이후 36년만의 새로운 도전이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한 걸음이다. 포카리스웨트의 환경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동아오츠카는 업계 최초로 페트병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하여 재활용율을 높이며 페트병 자원순환 동참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사측에 따르면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도입은 1년간 약 17,560kg의 비닐 폐기물 감소와 더불어 31,784kg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4,948그루 상당의 30년된 소나무를 식재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출시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듬뿍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1분기 1조 68억 원의 매출과 8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 1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수준의 매출에도 국내 이익 개선과 서구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에서는 설화수, 헤라, 라네즈, 에스트라, 한율, 일리윤 등이 고객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영업이익은 화장품 부문의 이익 개선과 면세 채널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에 힘입어 확대되었다. 해외 시장은 중화권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은 소폭 하락했지만, 미주와 EMEA(유럽, 중동 등) 중심의 서구권 시장에서 큰 폭으로 성장해 눈길을 끈다. 에뛰드, 에스쁘아 등 주요 자회사들은 MBS 채널을 중심으로 젊은 고객층이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화장품 부문의 성장으로 인해 전년 대비 2.1% 증가한 5,636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면세 채널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영업이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퍼펙트세럼 글로벌 캠페인에 나서며 ‘에스파(aespa)’와 함께한 첫 번째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영상에는 ‘PERFECT makes PERFECT’라는 메시지로 나만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에스파 멤버들의 당당한 모습을 담았다. 윈터의 오리지널 세럼, 카리나의 스타일링 세럼, 지젤의 슈퍼리치 세럼, 닝닝의 워터리 세럼편은 각각의 세럼 라인들을 소개하고, ‘Find your PERFECT Serum’ 메시지와 함께 헤어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지난 4월 16일 공개된 티징 영상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총 5편으로 제작된 본 편은 5월 1일부터 순차 공개?ÃÊ 예정이며, 미쟝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1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한다. 광고 방영 시작과 함께 올리브영몰에서는 퍼펙트세럼 구매 시 에스파 스티커와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미쟝센 퍼펙트세럼은 11년 연속 국내 헤어 에센스 오프라인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9천만 병을 돌파했다.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고 효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메타그린 X 쿠로미(KUROMI)’ 콜라보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 바이탈뷰티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스테디셀러인 메타그린은 매 시즌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포차코 등의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정판 에디션들은 출시와 동시에 조기 품절되거나 올리브영 다이어트 카테고리 랭킹 1위를 달성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2024 시즌에는 Z세대의 당당한 자신감을 닮은 ‘쿠로미’와 콜라보를 통해 다이어트 카테고리 1위 메타그린의 자신감을 드러내며 더욱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에디션은 '메타그린 슬림업',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와 악동 쿠로미가 그려진 보라색 3종 패키지 그리고 한정판 굿즈로 구성했다. 메타그린 슬림업 구매 시 컬러 체인징 리유저블컵,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와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 구매 시 쿠로미 키링을 증정한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가벼워진 옷차림과 함께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분이라면 5월 1일부터 올리브영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메타그린 쿠로미 에디션을 꼭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특히 신제품 메타그린 칼로리컷 젤리는 출시 당일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디카페인 커피 누적 판매량 1억 잔 돌파를 기념해 디카페인 커피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엿새간 오후 2시 이후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POS를 통해 이벤트 대상 디카페인, 1/2 디카페인 음료를 주문할 시 동일 사이즈의 음료를 한잔 더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총 5종(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플랫 화이트,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으로 증정 음료는 주문 음료와는 별개로 핫/아이스 중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총 5종이며, 해당 음료 외 메뉴들 역시 취향에 맞춰 퍼스널 옵션을 통해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카페인 함량을 절반으로 줄인 ‘1/2 디카페인’ 라인업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디카페인 커피를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이벤트는 디카페인 커피가 대중화됨에 따라 기획된 특별 행사로, 별도의 조건 없이 비회원도 POS에서 주문만 한다면 참여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는 충남 아산에 새로운 친환경 과자 공장을 완공했다. 죠리퐁, 콘칲 등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스낵 전문 생산 공장으로 36년만에 기존 아산공장을 대체 하는 신규 생산기지를 완성했다. 크라운제과는 4월 30일(화) 오후 2시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서 ‘신(新)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최신 생산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ESG형 친환경 스낵 전문 공장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와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등 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해 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크라운제과만의 특화된 노하우에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전문공장이 완공되어 뜻 깊고 기쁘다”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 시장을 향해 힘찬 비상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新아산공장, 2배 이상 커진 생산능력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 新아산공장은 2022년 9월부터 건축사무소 아라그룹이 설계하고 에스엠디자인건설이 시공해 20개월의 공사를 거쳐 완공했다. 크라운제과가 스낵 공장을 신축한 것은 1988년 이후 36년만이다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소주 ‘처음처럼’이 5월부터 소주 특유의 개성을 살린 채, 패키지를 중심으로 새로워진다. 롯데칠성음료는 16.5도의 알코올 도수, 소주 본연의 맛과 향을 강조하기 위해 첨가한 국산 쌀, 보리 원료의 증류식 소주 등 소주의 풍미를 살리는 레시피는 그대로 남겨둔 채, 제조 공정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기존 보다 알코올 향을 줄여 소비자들이 더욱 부드럽게 음용할 수 있도록 ‘처음처럼’을 리뉴얼한다. 패키지 역시 새로워진다. 우선, ‘처음처럼’ 로고를 라벨 중앙에 배치함과 동시에 기존보다 크기를 늘려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강조했고, 로고 하단에는 큐브 형태의 수채화 디자인을 통해 ‘처음처럼’의 수원지(水源地)라 할 수 있는 대관령 기슭의 깨끗한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병 제품의 후면 라벨에는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지원씨, 배우 구교환씨의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공익적 내용 등 다양한 버전으로 연출된 음성 메시지는 “내 목소리 듣고 설레는거야?”, “한 잔 비우면, 운전할 마음도 비우자!” 등과 같은 20여가지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처음처럼’과 같은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천 2백여명의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시장에서도 ‘고급화’와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현지인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동남아 시장의 허브국가이자 트렌드를 이끄는 싱가포르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포지셔닝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제고해온 파리바게뜨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으로 진출을 확장하며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필리핀에서도 이러한 브랜드 파워와 고급 이미지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을 잘 아는 유력기업인 ‘버자야 푸드(BERJAYA Food Berhad)’와 파트너십을 통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진출했다. 또한, 현지 고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