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디카페인 커피 누적 판매량 1억 잔 돌파를 기념해 디카페인 커피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엿새간 오후 2시 이후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POS를 통해 이벤트 대상 디카페인, 1/2 디카페인 음료를 주문할 시 동일 사이즈의 음료를 한잔 더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총 5종(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플랫 화이트,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으로 증정 음료는 주문 음료와는 별개로 핫/아이스 중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총 5종이며, 해당 음료 외 메뉴들 역시 취향에 맞춰 퍼스널 옵션을 통해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카페인 함량을 절반으로 줄인 ‘1/2 디카페인’ 라인업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디카페인 커피를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이벤트는 디카페인 커피가 대중화됨에 따라 기획된 특별 행사로, 별도의 조건 없이 비회원도 POS에서 주문만 한다면 참여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는 충남 아산에 새로운 친환경 과자 공장을 완공했다. 죠리퐁, 콘칲 등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스낵 전문 생산 공장으로 36년만에 기존 아산공장을 대체 하는 신규 생산기지를 완성했다. 크라운제과는 4월 30일(화) 오후 2시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서 ‘신(新)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최신 생산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ESG형 친환경 스낵 전문 공장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와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등 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해 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크라운제과만의 특화된 노하우에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전문공장이 완공되어 뜻 깊고 기쁘다”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 시장을 향해 힘찬 비상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新아산공장, 2배 이상 커진 생산능력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 新아산공장은 2022년 9월부터 건축사무소 아라그룹이 설계하고 에스엠디자인건설이 시공해 20개월의 공사를 거쳐 완공했다. 크라운제과가 스낵 공장을 신축한 것은 1988년 이후 36년만이다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소주 ‘처음처럼’이 5월부터 소주 특유의 개성을 살린 채, 패키지를 중심으로 새로워진다. 롯데칠성음료는 16.5도의 알코올 도수, 소주 본연의 맛과 향을 강조하기 위해 첨가한 국산 쌀, 보리 원료의 증류식 소주 등 소주의 풍미를 살리는 레시피는 그대로 남겨둔 채, 제조 공정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기존 보다 알코올 향을 줄여 소비자들이 더욱 부드럽게 음용할 수 있도록 ‘처음처럼’을 리뉴얼한다. 패키지 역시 새로워진다. 우선, ‘처음처럼’ 로고를 라벨 중앙에 배치함과 동시에 기존보다 크기를 늘려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강조했고, 로고 하단에는 큐브 형태의 수채화 디자인을 통해 ‘처음처럼’의 수원지(水源地)라 할 수 있는 대관령 기슭의 깨끗한 자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병 제품의 후면 라벨에는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지원씨, 배우 구교환씨의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공익적 내용 등 다양한 버전으로 연출된 음성 메시지는 “내 목소리 듣고 설레는거야?”, “한 잔 비우면, 운전할 마음도 비우자!” 등과 같은 20여가지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처음처럼’과 같은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천 2백여명의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시장에서도 ‘고급화’와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현지인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동남아 시장의 허브국가이자 트렌드를 이끄는 싱가포르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포지셔닝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제고해온 파리바게뜨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으로 진출을 확장하며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필리핀에서도 이러한 브랜드 파워와 고급 이미지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을 잘 아는 유력기업인 ‘버자야 푸드(BERJAYA Food Berhad)’와 파트너십을 통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진출했다. 또한, 현지 고객들에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삼양그룹이 5월부터 뮤지션 장기하를 모델로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그 느낌 어쩌면 삼양 때문일지도>가 핵심 메시지로 1924년 창립 이후 100년간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삼양이 만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우리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뮤지션 장기하를 모델로 <일상편>과 <헌팅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각 직장인의 하루와 헌팅포차를 배경으로, 살아가면서 일이 잘 풀리거나 기분이 좋아지는 여러 상황을 보여주고, 그 이유가 어쩌면 삼양의 기술과 제품이 함께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왠지 차의 연비가 향상된 것 같고, 칼로리 걱정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숙취 걱정없이 술을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어쩌면 삼양의 차체 경량화 플라스틱 소재와 제로 칼로리의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 숙취해소제품 상쾌환 때문일 수도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기억에 오래 남도록 기획됐다. 이번 광고는 장기하 특유의 창법을 활용해 리듬감있고 말맛을 살린 내래이션과 ‘그 느낌 어쩌면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양산 시민들을 위해 어른을 위한 동화 <헨젤과 그레텔> 오페라 공연을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스페란자체임버오케스트라(지휘자 이미아) 협연으로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드림오페라단(단장 김일현)과 아름다운세상, 조이피플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필립모리스가 후원하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숲속에서 열매를 따다 길을 잃고 과자로 만든 집에 들어간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에게 목숨을 잃을 뻔하다가 탈출한다는 그림 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다.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 훔퍼딩크가 작곡하고 그의 누이 베테가 대본을 쓴 작품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경남 양산에 공장을 두고 양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번 <헨젤과 그레텔> 뿐 아니라 <비밀결혼>, <사랑의 묘약> 등 양산에서 열리는 다양한 오페라 공연을 후원해 왔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K-푸드를 직접 교육받고 체험하기 위해 올해 들어서만 두번째로 BBQ 치킨대학으로 기업 탐방에 나섰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인도네시아 치푸트라 대학교(Universitas Ciputra) 조리학과 학생과 교수 총 16명이 글로벌 기업탐방을 위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치푸트라 대학은 창업 등 실무 중심의 종합대학으로 지난 1월 페트라 크리스천 대학교(Petra Christian University) 국제경영학과의 교수와 대학생들이 다녀간 후기를 듣고 K-치킨의 본국인 한국에서 기업탐방을 위해 BBQ 치킨대학에 방문했다. 이날 치푸트라 대학교 학생들은 미국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산업이 어떻게 한국에 들어왔는지와 프랜차이즈 산업이 어떻게 발전했고 K-치킨의 역사의 시작과 BBQ의 글로벌 사업 현황과 운영방식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BBQ 치킨대학의 교육을 받고 있는 패밀리와 커리큘럼, 시설, 시스템 등 인프라를 보고 치킨캠프를 통해 BBQ 황금올리브 조리를 직접 체험한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은 무형의 지식산업이 이렇게 시스템화 되고 이를 체계적으로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식물성 영양소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컨세션 연간 메뉴 콘셉트를 ‘Tasty Rainbow 2024’로 선정하고, 독특한 맛과 색상, 영양을 갖춘 ‘무지개 파이토케미컬’ 메뉴를 시즌별 출시하고 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성을 뜻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다. 질병 예방, 노화 지연, 항산화 기능 강화 등 건강에 도움을 주며 ‘제7의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첫 번째 시즌(3~4월)에는 토마토, 파프리카, 소고기 등 ‘빨강’ 영양소를 메인으로 선보인데 이어 이번 두 번째 시즌(5~7월)에는 메인 컬러를 ‘주황’과 ‘노랑’으로 선정했다. 메뉴는 당근, 옥수수, 레몬, 파프리카 등을 주요 식재료로 활용했다. 주황색과 노랑색 계통의 과일, 채소에 함유된 식물 색소 ‘카로티노이드’는 일명 황금 비타민으로 불리는 영양소다. 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 루테인, 리코펜 등과 같은 성분으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면역 반응 향상, 노화 지연 등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즌 한정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출시하고,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두 종류의 꽃 테마 케이크(△블루밍 플라워 인 러브 △핑크 플라워 포 유) 시즌 케이크를 선보였다. ‘블루밍 플라워 인 러브’는 풍성한 꽃잎을 초콜릿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엄마는 외계인, 아몬드 봉봉 등 여섯 가지 인기 플레이버로 구성돼 취향에 맞는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핑크 플라워 포 유’는 활짝 핀 초콜릿 플라워 장식과 펄 초콜릿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상큼하고 달콤한 조화를 자랑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다이노소어 스윗 월드’ 케이크도 출시한다. 파티 모자를 쓴 공룡 초콜릿과 고대 돌 모양의 초콜릿으로 고안된 이 케이크는 엄마는 외계인을 비롯한 다섯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으로 아이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대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케이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정의달 아
파리바게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큰 감사의 마음(A BIG THANK YOU)’를 주제로, 사랑과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시즌 한정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얼그레이 카네이션 케이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꽃말의 핑크색 카네이션 꽃 오브제를 활용했다. 베르가못 향의 얼그레이 시트에 복숭아 커스터드와 복숭아 과육, 홍차 가나슈 크림을 샌드해 얼그레이 향과 상큼한 복숭아의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케이크 외부에는 수레국화 꽃잎을 얹어 향긋함과 우아함을 한층 더했다. 이외도 △바삭한 타르트지에 진한 레어치즈 무스와 생딸기가 어우러진 타르트 케이크에 핑크색 하트 초콜릿을 올린 ‘빅하트 타르트’ △촉촉한 초콜릿 시트에 라즈베리 크림을 샌드한 케이크 위에 고소한 버터크림으로 ‘영원한 사랑’,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의 노란색, 핑크색 장미꽃 모양을 표현한 ‘한아름 꽃 바구니 케이크’ 등도 내놓는다. 치즈, 딸기, 블루베리요거트, 고구마, 티라미수 등 6가지 맛의 조각케이크를 한 판에 담은 ‘마이넘버원’도 좋은 선택이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하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케이크다. 특유의 향미와 맛을 자랑하는 원료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코리아’가 주최하는 캠핑 이벤트 ‘스노우피크웨이(Snow Peak Way)’에 참가해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스노우피크웨이는 2009년부터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스노우피크코리아 대표 이벤트로, 스태프와 고객이 필드에서 만나 함께 캠핑을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태안군 마검포힐링캠핑장에서 진행됐다. 쿠킹클래스는 27일 참가 고객 70여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워홈 셰프와 함께 ‘알리고 치즈 치킨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워홈 치킨스테이크’ 등 HMR 제품을 활용해 야외에서도 근사한 캠핑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조리 시범을 보이는 등 캠핑 요리 특성을 살린 맞춤형 클래스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캠핑장에서 즐기기 좋은 아워홈 HMR 제품 전시 및 홍보도 진행하며 축제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캠핑 메뉴로 제격인 ‘아워홈 치킨스테이크 오리지널’을 비롯해 ‘행복한맛남 데미와인소스’, ‘아워홈 Oh! 우리홈밀크’ 등을 선보였다. 이상현 아워홈 TFS사업부장은 "
롯데온이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오는 6일까지 '패션&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휴일이 많아 봄 나들이 및 여행 계획하기 좋은 5월을 맞아 패션 브랜드 및 잡화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가정의 달 선물로 좋은 패션 및 뷰티 브랜드를 추가 할인 및 적립 등의 혜택으로 제안한다. 연휴기간에 맞춰 6일까지 진행하는 '패션퍼스트위크'에는 세인트제임스, 쉬즈미스, 헤지스, 제이에스티나 등 주요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봄 인기 상품 및 여름 신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 및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 ‘라코스테’ 여름 신상품을 역대 최대 혜택으로 제안해 ‘남성 프렌치 레귤러핏 베이직 반팔 폴로’를 12만 5천원대에, ‘여성 릴렉스핏 헤리티지 폴로셔츠’를 13만 3천원대에 선보인다. 헤지스, 닥스, 빈폴 등을 롯데온 단독 가격으로 선보이고, ‘빈폴멘 소프트 시어서커 스트라이프 반소매 셔츠’를 13만 4천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선물을 위한 조셉앤스테이시, 제이에스티나 등의 패션 잡화 및 주얼리와 여행 준비를 위한 쌤소나이트,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캐리어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롯데마트에서는 파격적인 가격을 지닌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1일(수)부터 8일(수)까지 8일간,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 ‘극락딜’이란 주요 먹거리를 연중 최저가로 선보이는 행사로, 롯데마트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구이류, 인기 가공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1일(수)부터 8일(수)까지 1등급 한우 전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바비큐 파티에 가장 많이 쓰이는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은 오는 6일(월)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4990원에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동업계 최저가로 책정해 판매하는 상품이며, 롯데마트는 이번 한우 행사를 위해 한우 물량만 총 110톤, 그 중 등심만 60톤가량 준비했다. 돼지고기의 경우 연휴 나들이 고객을 겨냥해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4일(토)부터 6일(월)까지 3일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판매한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5월 2일(목) 오리데이를 맞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오리 전품목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핫프라이스 상품인 ‘훈제오리 슬라이스 3종(500g/냉장)’
오리온은 ‘꼬북칩’이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손잡고 ‘꼬북칩 팝콘’ 메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선보인 고래밥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협업에 나선다. 꼬북칩 팝콘은 최근 미국 등 글로벌로 사랑 받고 있는 꼬북칩을 콘스프맛 팝콘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으로, 바삭한 네 겹 식감과 폭신한 팝콘의 조화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꼬북칩 콘스프맛과 초코츄러스맛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특별 제작한 꼬북칩 팝콘 전용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등 스테디셀러 팝콘 구매 시에도 꼬북칩을 추가할 수 있으며, 전국 120개 CGV에서 한정 판매한다. 오리온은 꼬북칩 팝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꼬북칩 팝콘’을 함께 먹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CGV 영화 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과 폭신한 팝콘의 색다른 조화가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다이닝을 확대해, 잠실 에비뉴엘 고객들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국내 명품관 최초로 연매출 1조를 달성한 잠실 에비뉴엘에 프리미엄 다이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0월에는 무국적 숯불요리 전문점 ‘목탄장’을 열고 유통사 최초로 주류 페어링을 선보인데 이어, 12월에는 국내 유일 3년 연속 스페니쉬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떼레노 서울’을 오픈했다. 그 결과 올해(1~4월) 잠실 에비뉴엘의 프리미엄 다이닝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5월 4일(토)에는 잠실 에비뉴엘 6층에 2024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해남천일관’을 오픈한다. ‘해남천일관’은 4대에 걸쳐 100년 동안 사랑받아온 정통 남도 한식 전문점이다. 1924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천일관’으로 시작해, 1990년 서울로 이전하면서 ‘해남천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에는 반포로 이전해 강남 지역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잠실 에비뉴엘에 오픈하는 ‘해남천일관’은 반포 본점에 이어 2호점이자, 유통사 최초 매장으로 잠실 에비뉴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