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도전! 100 days Great Challenge’(이하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0일 챌린지’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지난 100일간 사내시스템을 활용해 주간 활동내용을 인증하는 체계적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한화 건설부문은 60여명의 참여 임직원 중 도전과제별 목표달성 우수자로 선정된 2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상품을 지급했다. 참여 일수에 따라 △우수참여상 △목표달성상을 수여했으며, 꾸준히 참여했으나 참여 일수를 일부 미달한 인원에 대해서는 동기부여 차원으로 △아차상을 수여했다. 도전과제는 각종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체지방 감량, 인문학 독서 등 별도의 제한없이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특히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체력증진 활동이 가장 활발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직무역량 강화에 힘쓴 임직원들도 다수였다. ㈜한화 건설부문은 우수 활동사례를 영상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연간 영업이익 9,93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23년 연간 매출 10조 6,249억원, 영업이익 9,931억원, 순이익 6,956억원의 실적을 기록(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41.3%, 순이익은 16.8% 증가했다. 연간 수주와 수주잔고는 각각 8.8조원과 16.8조원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 8,275억원, 영업이익 2,699억원, 순이익 1,12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5.8% 증가했고,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8%, 37.5% 감소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양질의 해외 프로젝트 매출 반영과 혁신을 통한 원가 개선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이어갔다. 또, FEED 프로젝트 수주 지속, 수소 개발 프로젝트의 사업 본격화, 에너지와 탄소포집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협약을 통해 미래 준비에 있어 의미 있는 성과도 냈다. 또, 2024년 경영전망과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회사는 경영전망공시를 통해 올해 수주 12.6조원,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8,000억원의 실적을 전망했다. 또, 에너지전환(Energy Transition) 신
중흥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지급 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대금은 약 1,30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에 지급할 결제대금을 설 명절 전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며 “사회적 분위기와 건설경기 침체 등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으나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조기지급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국 40여개 공사현장의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흥그룹은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400억 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한편 중흥그룹은 매년 우수협력업체를 발굴하여 각종 인센티브 및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공사현장에서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무재해 현장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장기화 기조와 원자잿값 인상 등 대내외 불안 요소가 지속되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 옥석 가리기에 따른 분양 흥행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기 속에서도 입지별로 주택 시장 온도 차가 뚜렷해져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대형 건설사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심 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으로 올해 첫 분양 완판을 이뤘다. 총 3,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 대 1로 1순위를 마감했으며, 전용면적 59㎡ A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20.19 대 1을 기록하며 정당계약 이후 8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선(예정)까지 개통되면 여의도를 30분안에 갈 수 있어 지역 내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 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올해 우수한 입지를 갖춘 부산 ‘해운대 센텀’, GTX-D, E노선 계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신규 기능을 대거 탑재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전속·GA 채널을 대상으로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속설계사 ‘렛:파트너’(LP)와 GA 사용인이 활용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는 △기존 계약 정밀 분석 △설계추천(자동설계) △당·타사 보험료 비교 △비교·분석 리포트 등의 기능을 더했다. 기존 계약 정밀 분석 기능은 고객이 가입한 기존 보험 계약을 세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계약의 감액과 해약 등 변수를 직접 입력할 수 있어, 고객에게 보다 정교한 보장분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설계추천 기능을 통해 ‘원 클릭 자동 설계’가 가능하다. 고객의 기존 계약과 동일한 구성으로 자동설계된 보장을 추천해, 설계사가 간편하게 비교·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보장 설계를 구성하는 시간은 20~30초면 충분하다. 업권 최초로 탑재하는 당·타사 보험료 비교 서비스는 롯데손해보험의 상품을 설계할 때 동일한 보장으로 구성된 업계 보험료를 함께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동일한 납기·만기를 가진 업계 보장 제안을 동시에 볼 수 있어, 한눈에 비교·대조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2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15-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할 예정이다. 사직대로, 직지대로, 사암로 등의 도로 이용이 쉬워 청주 전역 접근성이 편리하고 인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여기에 대규모 도시정비 사업이 예정된 청주 원도심에 들어서는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1,675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59세대 △59㎡B 125세대 △59㎡C 105세대 △59㎡D 46세대 △79㎡A 48세대 △79㎡B 711세대 △79㎡C 78세대 △79㎡D 136세대 △84㎡A 93세대 △84㎡B 226세대 △84㎡C 7세대 △114㎡ 41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중·소형 면적 타입의 비중이 커 2~4인 가구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만 4,000여 세대 대형 정비사업 앞둔 사직동, 주거환경 개선 기대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이 들어서는 사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1월 24일(수) 오후 3시, 세종시청을 방문하여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하고, 이어 1월 10일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더욱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이웃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 19일,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하여 비인기 종목 육성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있는 발전 등 체육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이 2023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 29조 6,514억원, 영업이익 7,854억원, 당기순이익 6,543억원, 신규 수주 32조 4,906억원을 기록했다.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되고 샤힌 프로젝트 및 국내 주택 부문의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 연간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증가한 29조 6,514억원으로 연간 매출 목표인 25조 5,000억원을 116.3% 추가 달성했으며,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6.6% 증가한 7,854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32조 4,906억원으로, 이는 연간 수주 목표인 29조 900억원의 111.7%를 달성한 금액이다. 특히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1·4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로 해외 수주액은 전년 대비 80.3% 증가한 12조 8,68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비롯해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공사, GTX-C 등 수도권 교통망을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로
HD현대 건설기계부문이 가상현실(VR),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3일(화) 경기도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버츄얼 트레이닝 센터(Virtual Training Center)'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과 이동욱 사장,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사장 등 건설기계 3사 사장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훈련센터는 굴착기, 휠로더, 지게차, 굴절식 덤프트럭 등 실제 건설장비의 작동 원리를 적용한 RC모델 총 15대와 실제 작업장을 1/14 비율로 축소한 실내 훈련장, 굴착기 캐빈(cabin)에 구현된 VR체험존, 건설장비 원격조종 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건설 현장을 모사한 실내 훈련장에서는 실제 장비의 컨트롤러로 RC모델을 조종할 수 있다. VR 고글을 착용하면 실제 장비 운전석과 동일한 1인칭 시각으로 RC모델을 운전할 수 있어 현실성을 높였다. VR체험존에서는 굴착기 캐빈에 앉아 가상현실 속에 구현된 작업 현장에서 건설장비를 조종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새해 시작과 함께 가족친화경영 실천에 나섰다. 가족여행 프로그램은 회사가 비용을 전액 지원해 1박 2일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여행하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2011년 처음 도입된 이래 임직원 자녀 방학 등을 고려해 2014년부터 매년 1~2월과 7~8월에 각각 1~2회 진행해왔으며 올해로 29회차를 맞았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정 중단된 바 있으나,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같은 해 7월 재개됐다. 당시 롯데속초리조트 내 워터파크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해 정원보다 5배가 넘는 지원자들이 몰리며 프로그램의 인기가 건재함을 자랑했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도 중단 이후 5년 만에 실시되는 겨울 여행으로 약 150여명의 임직원이 신청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선정된 17명의 직원과 그 가족들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및 스키장에서 스키 체험과 더불어 다양한 겨울 레저 및 휴식을 즐겼다. 이 외에도 롯데건설이 시공한 국내 최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 가족
롯데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74번지 일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이 1월 8일(월)부터 1월 10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 후 8일 만인 지난 18일에 완판을 이뤘다. 롯데건설 올해 첫 완판 단지인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3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용면적 59㎡A타입이 최고 경쟁률인 20.19대 1을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산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선호도 높은 브랜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상품성까지 뛰어나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며 "향후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안산지역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선(예정)까지 개통되면 여의도를 30분안에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한편, 롯데건설이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
계룡건설이 1월 19일 10시 계룡건설사옥 대강당에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계룡건설 54주년 창립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에는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창립기념식에 우수협력업체 수상자로 초청된 협력업체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민병직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고선민 대전 철인3종협회 회장이 참석해 창단행사를 빛냈다. 창단식은 선수단 창단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선수단기 전달 및 세레머니, 꽃다발 전달, 내빈 축사 식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했다. 철인3종 경기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 종목 3가지를 이어서 하는 경기로 아시안게임 및 올림픽 정식 종목이며, 전국체전 정식종목이기도 하다. 계룡건설의 철인3종 선수 창단은 비인기종목 육성을 통한 엘리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활성화로 생활체육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학교체육과의 연계 육성 기반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대전시청 감독을 역임하고 현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인 신성근 감독과 2023년 국가
삼성물산은 24년간 이어온 명품 주거 브랜드의 시작인 래미안의 경험으로 갖춰진 준비된 사업관리 역량을 통해 업계 최저금리 한도 없는 사업비 조달, 공사비 상승 최소화, 공기 2개월 단축 등 조합원에게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함께 최고의 가치로 보답하겠다는 방침이다. 업계 최저금리 한도없는 사업비 조달과 공사비 상승 최소화 등 조합원 부담 대폭 줄여 촉진2-1 재개발 사업과 같은 대형사업장은 대규모 사업비 조달이 절대적인데, 삼성물산은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조합원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삼성물산이 업계 최고 신용등급 AA+를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필요없는 유일한 시공사로 약 400억에 달하는 HUG 보증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실착공일까지 반영되는 물가상승분은 일반적으로 소비자 물가지수와 건설공사비지수의 평균값을 적용하는 반면, 삼성물산은 두 가지 지수 중 낮은 지수를 반영해 조합원의 부담을 크게 낮추는 강점이 있다. 초고층 역량 총동원 공기 2개월 단축과 인허가 변경없는 빠른 사업 추진 삼성물산은 공사기간을 줄이고 사업추진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롯데건설이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조회수도 24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오케롯캐’의 구독자 성장률은 49%로 같은 기간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단순한 아파트 분양시장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업계 최초로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채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거, 부동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해 많은 고객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오케롯캐’는 21년 7월 리뉴얼 오픈 이후 약 6개월 만에 10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해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이는 기존의 타 건설사 공식 유튜브 채널들이 구독자 10만 명 달성에 일반적으로 1년 이상 소요돼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기록이다. 이 채널은 셀럽과의 협업 등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제공하는 특색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가수 이무진이 1982년 발표된 윤수일 노래 ‘아파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해 부른 뮤직비디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에 우리나라 아파트를 대표하는 기념비적 작품이자 미래 주거단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촉진2-1구역 재개발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13만 6727m2를 대상으로, 향후 지하5층~지상69층 규모의 아파트 1902세대와 오피스텔 99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촉진2-1구역의 단지명으로 '래미안 에스팰리스 부산'을 제안했는데, 삼성이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특별하면서도 상징적인 초고층 주거단지를 의미한다. 국내 최고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하고있는 래미안은 명품 주거 브랜드의 자부심을 부산에서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글로벌 건축∙조경 설계사 등과 협업해 명품단지 조성 우선 촉진2-1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건축설계사 모포시스 등 해외 유명 설계사와 협업해 시민공원과 바다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랜드마크 외관 설계를 적용한다. 조경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IFLA 어워드’와 ‘대한민국 조경대상’ 등 국내외에서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