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지속 가능한 포항의 발전을 위해 시정 추진에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코스트코 입점 추진, 북유럽 방문 등 시정 주요 현안과 신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코스트코 유치 추진과 관련해 이 시장은 “창고형 대형시설은 청년들이 선호하며 지역 내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을 위한 혜택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동해안 거점도시 포항에 입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기업 측의 시장 조사와 결정,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여러 절차와 과정이 남아 있지만 포항에 유치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가 역점 육성하고 있는 신성장산업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북유럽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등 북유럽 3개국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방문해 포항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농수산 산업 등을 비롯해 필수시설 수용성 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시 정책과 접목해 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갈 방침
(웹이코노미) 영주시는 1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경로효친사상 확산에 기여한 효행자 및 노인복지 기여단체에 대한 표창과 댄스 및 트로트 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허경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하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 오늘 행사가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어르신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영주시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주관기관인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어버이날 행사에서 문화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웹이코노미) 경산소방서는 16일 경산소방서 건물 후정에서 소속 구조대원, 하양 펌프구조대원, 진량안전센터 생활안전구조대원 등 1팀 10명 인원이 배터리식 유압콤비툴 외 5종 장비를 활용하여 ‘교통사고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5월 중 3일간 경산구조대원 18명과 하양펌프차 구조대원 12명, 진량안전센터 생활안전구조대원 3명이 총 32명 인원이 참여한다. 교통사고 현장 안전센터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구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각 대원별 유압장비 실사용으로 인명구조훈련 효과 극대화를 위해 폐자동차 3대를 활용하여 각 팀 교통사고 유형별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장비 사용법 및 주의사항 교육·숙지 등 안전사고 방지교육 ▲에어백, 고임목, 윈치, 공기압력 지지대, 리프트 잭 등 이용 차량 안전화 훈련 ▲유압장비(절단기, 전개기, 램) 이용 차량 내·외부 인명구조훈련 등이다. 박기형 서장은 “경산소방서는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진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 상황별 입주민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불나면 살펴서 대피’ 수칙에 따라 화재 상황별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자기 집 화재 발생 시 본인은 대피가 가능한 경우, 가장 먼저 집에 있는 사람에게 알리고 낮은 자세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방화문은 반드시 닫고 승강기를 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대피가 어려운 경우는 피난시설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거나 연기로부터 멀리 이동해 문을 닫고 젖은 수건으로 틈새를 막은 뒤 119에 신고하고 구조요청을 해야한다. 다른 집 화재 발생 경우 연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상황을 계속 주시해야 하고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라면 대피 가능 여부를 판단해 앞선 대피 요령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대피하지 못할 경우 인명, 재산 피해가 매우 크다”며 “평소 피난시설의 위치 및 사용법 등을 익히고 대피 요령을 숙지
(웹이코노미)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경상북도 공항신도시조성과는 14일 ‘2023년 실적 부서평가 우수부서’ 포상금으로 받은 200만원 전액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 성금 기부는 ‘온 국민 성금 모금 운동’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루어졌다. 경북소방본부도 소방대원들의 뜻을 모아 ‘2023년 전국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올해 2023년 전국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도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5년 연속 수상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운동에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저출생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해 전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월 20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후 저출생과 전쟁 필승 자금이 각계각층의 자발적 동참으로 15일 기준 23억원 정도 모금됐다.
(웹이코노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영덕군 축구팀이 고등부와 일반부를 석권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영덕군 고등부 축구팀은 지난 11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울진군을 만나 박민서(19) 선수와 김한빈(19) 선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 1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영덕군 일반부 축구팀은 지난 13일 도내 전통의 강호로 꼽히는 칠곡군과의 결승전에서 박정현(28) 선수와 김준일(30) 선수가 골을 터트려 2대 1로 전반전을 앞선 가운데 마쳤으며, 후반전엔 최영민(21), 박정현(28), 박성현(28) 선수의 연속골로 승부의 쐐기를 박아 최종 5대 1로 일반부 우승을 거머쥐어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일반부 준결승전에선 울진군과 격돌해 후반전까지 치열한 경기를 치렀으나 0대 0의 스코어를 기록해 승부차기 접전 끝에 5:4로 역전 승리하는 드라마를 써 큰 박수를 받았다. 하상목 영덕군축구협회장 “우리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힘든 훈련을 소화하며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본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기인 축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달성해 지역 스포츠의
(웹이코노미) 영덕군 관내 63개소 사찰들이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일제히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내 전통 사찰인 장육사와 유금사를 찾아 봉축 행사에 참석하고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했다. 김 군수는 먼저 창수면에 있는 장육사에서 주지 도겸 스님을 만나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영산회상도와 지장시왕도 2점이 지난 10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된 것을 축하하고 문화재 보존과 지원에 관한 담소를 나눴다. 이어 김 군수는 병곡면 칠보산 기슭에 있는 유금사를 찾아 주지 정안 스님을 비롯한 불자 150여 명과 함께 봉축법요식에 임했다. 이날 행사는 명종-개회-삼귀의-반야심경-사홍서원-정근 등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자신과 이웃의 인연을 깨닫고 서로가 차별 없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비심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관내 유서 깊은 사찰과 뛰어난 불교 문화자원들을 활용해 생태 기반의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함으로써 불교문화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이병환 성주군수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사찰을 돌아보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이군수는 성주읍 임정사, 관운사 등 사찰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고,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심원사, 길조암, 천불사 등 관내 사찰을 사전 방문하여 사찰 관계자들과 차담을 나누며 봉축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온 성주군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평화 속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모든 분들의 마음 속에 부처님의 큰 꺠달음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성주군은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성주참외 팝업스토어 '참외 청문회: 대답해줘 성주군'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운영한다. 성주군을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참외 시식존, 굿즈존, 포토존, 판매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성주참외에 관한 이야기들을 매장 곳곳에 퀴즈형식으로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미션에 참여하면 참외에이드·참외하이볼과 참외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당초 10일간 3,000명 방문을 예상했으나, 행사 4일차인 13일 기준 1,500명이 방문해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미션을 완수하면 참별이 굿즈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대표축제인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를 며칠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로 성주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2030 젊은 세대에 알리고, 나아가 성주참외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농가들의 소득증대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웹이코노미) 성주군은 14일 경상북도 주관 202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에서 22개 시·군 중 전체 1위인 ‘대상’을 수상하여 기관 표창 및 시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게 됐다. 성주군은 6년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제도개선 및 특수시책 추진 등 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24개 지표 및 각종 발표대회 입상 및 민원 처리, 홍보 등에 대한 가감산 6개 항목의 2023년도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진다. 성주군은 2023년 지방세 징수율 97.5%로 최근 3년간 평균 징수율 97.7%에 달하며, 지방세 세수추계 정확도는 99.67%로 거의 만점에 가깝다. 지방세 제도개선 및 특수시책 평가에도 좋은 점수를 얻었으며,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 철저, 법인 세무조사를 통한 지도 점검 강화,타시군과 차별화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활동 전개 등세수 확보를 위한 각종 노력들에 있어 높은 평가
(웹이코노미) 대구 군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도, 2023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6개의 등급(SA,A,B,C,D,F)으로 분류한다. 군위군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평점 78점을 넘겨 2년 연속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 우수(A등급) 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2023년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율의 경우 50%로 전국 평균 34.3%와 전국 군부 평균 31%를 크게 상회하면서 ‘소통’과 ‘책임’이라는 민선8기 핵심가치를 가시화했다는 평도 전해진다. 세부적으로는 6대 분야 74개 공약 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한등급 향상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 ▲마을가꾸기 사업 ▲벼 건조저장시설(DSC) 설치 등 37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전국 최대규모(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동부권 농기계임대사업장 추가 개소 ▲
(웹이코노미) 경산시의회는 5월 16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월 3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경산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 ·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건, 동의안을 포함한 일반안건 4건 등 총 9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경산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 됐다. 특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 3,092억원 대비 811억원(6.2%) 증가한 1조 3,903억원으로 제출되어 5월 13일부터 2일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를 토대로 일반회계 세출분야 9건, 1,393,000천원을 삭감했으며, 예산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박순득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추경예산과 안건처리를 위해 열성적인 의정활동으로 임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집행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편성된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각종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최근 1년간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바이오 분야 국비 870억 원을 신규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대형장비 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사업 및 ‘그린바이오 파운드리 구축’ 사업 등 관련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미래성장동력 구축에 필요한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수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 한동대학교의 생명과학연구소, 바이오 원천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생명공학연구센터(PBC) 등 우수한 연구 기반을 토대로 바이오 분야 선도 도시로서의 준비를 착실히 해왔다. 특히 지난 10여 년간 국내 유일의 방사광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 등 첨단 연구장비를 비롯해 유망 바이오기업의 벤처창업 플랫폼인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BOIC)’, 글로벌 신약 개발의 중심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국내 최초 식물백신 상용화 시설인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등 R&D 고도화와 상용화를 위한 풍부한 바이오 인프라를 확충하며 국비 확보에 있어 우위를 선점했다. 또한 포항시는 이와 같은 탄탄한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국회의원 및 지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영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22회 영천한약축제’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한의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영천 작약꽃 나들이’와 함께 진행돼 더욱 볼거리가 풍부한 축제가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한약축제는 다양한 한약재와 한방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한의학뿐만 아니라 중의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의마을 잔디광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 퍼포먼스와 장수 어르신 보약 전달 등 개막행사에 이어 TBC 한약 드림 콘서트와 드론 쇼, 개막 불꽃 쇼가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18일)은 다양한 무대공연, 체력 서바이벌 게임인 한약 피지컬 30과 영천 시민이 참여하는 ‘영천 다락별 가요제’가 진행되고, 셋째 날(19일)은 V.O.S 박지헌과 함께하는 한약 힐링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웹이코노미)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는 오는 18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제14회 영천복사꽃 전국 사진촬영대회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경상북도·영천시·영천시의회·(사)한국사진작가협회·(사)한국예총 영천지회가 후원한 이번 촬영대회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0일까지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26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많은 성원을 받았다. 수상작으로는 총 51점이 선정됐다. 금상 김기일 '4월의 신부', 은상에는 조지호 '우정'과 권종옥 '토론'이며, 동상 권용진 '스님'·김양순 '농부'·정주현 '복사꽃 마을', 이 밖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35점 등이다. 김승환 영천사협 지부장은 “복사꽃 풍경을 훌륭한 작품으로 승화시켜 주신 전국 사진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진 속 예술을 담는 대회로 계속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 하나하나가 영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전국으로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라며 “전시회를 통해 영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또다시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